★해당 영상은 [아라크네출판사]로부터 낭독 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제목-책을 짊어진 당나귀 히말라야를 걷다.
★지은이-임대배
★출판사-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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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대배님은 KBS에서 32년간 피디로 일하며 아침마당, 인간극장,TV쇼 진품명품, 도전 지구탐험대등을 담당했습니다.
작가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제안에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게 되는다고 합니다.
33일 동안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네팔 최고의 휴양 도시 포카라에 머물렀으며,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랑탕 계곡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트레킹을 한 감상을 쓴 여행에세이입니다.
누군가는 평생 꿈꿨던 일인지 모르나, 산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둘레길 걷는 걸 더 좋아하는 작가에게는 그리 설레는 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가게된 여행에서 이렇게 좋은 여행에세이를 쓰게 된걸 보면
삶의 모든 길은 다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이유중 하나는 중간중간 인용문구가 있어서입니다.
철학가의 책에서 발췌한 문장, 어느 영화의 대사이기도 하고, 때로는 가수의 노래 한구절이기도 한데요.
여행지에서 느낀 감상과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우러지는 문장을 찾아 옮겼는지 책읽는 재미를 더 해주었습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장 나마스테 네팔
2장 천상의 화원, 랑탕 계곡
3장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
4장 무위의 즐거움
5장 카트만두를 떠나며
★낭독할 부분★
ㆍ책을 짊어진 당나귀
ㆍ랑탕 마을 가는 길
ㆍ히말라야의 선물
ㆍ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인용문구
책에만 의존한 , 책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지식은 얼마나 열등한 것인가?-몽테뉴, 에세-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소유가 아니라 향유이다.-몽테뉴, 에세-
★한권의 책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하루의 끝, 고요한 밤시간
책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위로와 평안을 느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게요.
귀로 듣는 책의 즐거움^^
#책을짊어진당나귀#임대배
Негізгі бет [lunar pulse]책을 짊어진 당나귀, 히말라야를 걷다/임대배/아라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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