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를 뒤적이다 생각지 않은 곡에 시선이 머물면
그 소리를 듣게되지.
"나를 데려가줘.."
2013년 8월11일
ㅇㅎ5:28 write
song - PM 5:26
8:12 (이 시간때에 마무리했다는 건지?..)
라고 비교적 자세하게 써놓았던 그때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현실에서 벗어나고싶어 막연히 생각속을 뒤적거렸었나...
..................
어떤날은 니가 몹시도 필요해
그 목마름은 어떤 걸로도 채울 수없지
어떤날은 너의 존재만으로도
하루의 의미는 가득차 버틸수있는
힘이 되지.
오늘은 그 두가지 날중에 어떤 날일까
어떤 날일까
두번째 경우가 많기를 바라지만
그래서 내가 많이 힘들지 않기를
나를위해
바라지만 바라지만
......
어떤날은 니가 몹시도 필요해
그 목마름은 어떤 걸로도 채울 수없지
어떤날은 너의 존재만으로도
하루의 의미는 가득차 버틸수있는
힘이 되지.
오늘은 그 두가지 날중에 어떤 날일까
어떤 날일까
두번째 경우가 많기를 바라지만
그래서 내가 많이 힘들지 않기를
나를위해
바라지만 바라지만....
그 두 어떤 날도 너를 향해부는
바람이긴 마찬가지.
작사,작곡,연주,노래 : 박창근
#마찬가지
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마찬가지' 미발표곡 노트(2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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