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이 붉어지며 봤어요 저 역시도 간단치 않은 삶을 살아온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이라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네요 한가지 의아한게 우리 민족에 수천년을 함께하며 이어져온 신과 함께하는 무교인데 첨단과학이 발달한 세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높게 존중받아야 할것 같은데 정식으로 인정 받지 못한다는게 늘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나쁘게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인식이 낮아진 점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교의 힘을 빌리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훌륭한 분이 나오셔서 지금 보다는 더 높은 위상을 가지는 날들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에는 고학력의 젊은 무당분들이 나오는걸 볼수도 있는데 이것도 과거와는 다른 하나의 지금 보다는 위상이 더 올라가는 하나의 시대적 흐름의 변화라고 할수 있겠죠 아직까지 무당분을 찾아 본적은 없지만 점점 마음이 다가가 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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