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서 성령님!! 오늘도 말씀속에 머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선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영광받으소서~~ 🙏💜👍
@오주연-y6x
5 сағат бұрын
영혼의 세탁.. 신부님~ 오늘 두 달만에 고해성사 드렸습니다. 신부님을 통해 우리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있습니다. 많이 용서받은 저는.. 그저 많이 사랑할뿐입니다.. 신부님~ 20일 대축일미사는 원성등성당에서 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파주에서 내려가야하지만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연중 제 24주간 미사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하느님사랑을 체험하는 신앙생활이 되기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적게받은 사람은 적게받는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평안이 가거라."아멘.✨✨
@애보니
6 сағат бұрын
"죄 많은 여인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신부님의 이 한 마디는 오늘 저를 고해소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언제 봤더라? 볼 때 된것같은데... 오늘 복음 말씀을 여러번 읽어 보며 지금 나를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생각해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아직 성찰중인 마음을 잘 정리해 고해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성찰을 하던 중에 터진 눈물을 하루종일 왜그리도 쏟아지는건지... '내가 죄가 너무 많았나봐... 이렇게 깊은 죄를 꽁꽁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척 웃으면서 살았나봐ㅠ'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예수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이런 나를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났어요ㅠㅠ 고해소로 들어가기 전에 신부님과 함께 계실 예수님을 믿으며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 씩씩하게 성호경을 긋고... 정말 홀딱 벗은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창피하지 않았고 고해소에서 신부님의 말씀도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문을 열고 나오는 저는.. 울었지만 웃고 있었어요~^^ 그리고 복음이 선포될 때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예수님께서 저에게 말씀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용서해주고 싶어하시고, 저를 안아주려고 제가 다가가기를 기다려주고 계시는 예수님이 지금 여기 나와 함께 계신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 제 기억에 남을 고해성사가 되었어요. 용서와 감사가 함께하면 사랑이 배가 된다는 본당신부님의 말씀에서 용서받음을 감사할 줄알고, 용서할 수 있는 마음에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며 감사의 눈물이 넘치는 미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하느님에게서 멀어질세라, 예수님 사랑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랴~~~ 늘 우리의 마음을 잡아주시는 신부님!! 정말 최고십니다!!
@아그네스-w3k
Сағат бұрын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루까7,37~38) 검정이 무디고 메마른 내가 감동을 받는 것은 역시 주님의 '수난과 고통'입니다 나는 주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잘 안합니다. 맨날 결심은 잘 하면서 실천을 잘 못하는 민망함도 있고 또 숫기도 없고~(ㅋ) 그대신 나름 하는 사랑의 표현방식 하나~ 잘못할때 수난 묵상할 때~ 아픔을 느껴보겠다고 종종 꼬집는 척척척! 합니다 이것도 따끔하고 불편한데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때론 눈물 글썽이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봤자 뭐 달라지는것 있냐고' 마귀가 옆에서 비웃고 초를 치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합니다 ㅎㅎ 나를 회개시키는 일등공신! 때론 감동으로 때론 의지의 마음으로~ 화살기도 처럼 바치는 나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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