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50점 기자회견...리더십과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년9 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윤 대통령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모두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에는 처음으로 “사과” 했지만, 김 여사 관련 특검 도입 요구는 “정치 공세”라며 반박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기자회견은 왜 했나? 마이너스 50점이다. 대통령실이 밝혔던 기자회견의 목적은 ‘불통의 이미지를 벗고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였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김건희 #윤석열 #장성철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한겨레TV
Негізгі бет “마이너스 50점 기자회견...리더십과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공덕포차 시즌3 EP.132 엑기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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