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자퇴한 친구들 가끔 소식 보이면 오히려 저보다 더 잘 살아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그 시간동안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찾아서 잘 해낸모습도 많이 봤어요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ㅎㅎ 유니님도 좋은 시간보내서 원하시는거 잘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파이팅입니당
@walallalla
2 жыл бұрын
학교… 꼭 필요한 기관이긴한데 미성숙한 아이들이 모여있고 너무 폐쇄적이라 .. 상처받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게 참 슬프네요… 다른 반 친구가 있어도 같은 반 친구가 없으면 정말 힘들기도 하고 ~ 같은 반 친구가 없으면 내년도 힘들 가능성이 크고 ~…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
@whatisyoung
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서로가 미성숙한 관계에서 누군가 이끌어줄 성숙한 사람이 필요한데, 학교는 그게 좀 힘들잖아요.. 학생들끼리 다니고 밥먹고 수업듣고 하는데 이런 폐쇄적인 환경에서 아무리 선생님이 계시다고 해도 한계가 있죠.. 게다가 지속적인 관심을 한 학생에게만 쏟아주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신경써야하니까 못알아채고 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구..
@user-wh1fz4ws7s
2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들이랑 여러문제로 약간 은따아닌 은따로 반년동안 혼자 학교생활을 했는데 예전에는 진짜 활발하고 잘웃고 그랬던 제가 혼자 다니면서 안보던 남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잘웃지도 않고 소심해지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더라고요 솔직히 조금 후회가 되는게 혼자 다닐때 차라리 안하던 공부라도 좀하고 그시간에 영어단어라도 몇개 외웠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user-dr7qf7nq3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같은입장이라 같은분을 찾아서 뭔가 나만그런거아니구나 다행이다라는 라는 마음도들고 너무 안타깝네요. 도닥여주고싶구요. 근데 이겤ㅋㅋㅋㅋㅋ같은입장이라 잘알아서 하는말이지만 예전으로 돌아가도 똑같을거 같지않나요? 저는 지나고나서가 아니라 그상황에 가은님꼐서 깨달으셨던걸 꺠달았음에도 막상 그 상황이 닥치니까 패닉오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아마 가은님은 다르실거 같지만 저는 그떄로 돌아가도 솔직히 그상황이 나한테 직접 닥친다면 또 달라지지 않을거라 슬프네요..
@user-wh1fz4ws7s
2 жыл бұрын
@@user-dr7qf7nq3t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전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아예 그 상대랑 엮이지 않을려구요! 과거는 이미 지났으니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냥 그땐 그랬지 이러고 쿨하게 넘기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상처는 없어지진 않더라도 성격도 많이 고쳐보고 친구들한테도 먼저 다가가다 보니까 주변사람들이 성격도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제 모습은 만족해요 🙃 보개님도 여러문제로 힘들어 하시지 않았음 좋겠네요!
@user-xl1ti6iv8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그런저런일이 있었고, 또 그 일들로 상담도 받고 나서 지금까지도 남 눈치를 엄청 본답니다… 제가 자존심도 세고 기도 좀 센편이라 생각도 직접적으로 표현하다가 친구들이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때문에 제가 먼저 사과하고 숙이고 들어가게 되고 모든걸 다 양보하게 된거같아요… 모든 사람 눈에 내가 착하게 보여야한다는 인식이 생겨버렸달까…? 원래는 춤도 추고 나서서 반장도 하고 하는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진짜 오래본 친구들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완전 소심해져 버렸어요… 지금은 고1인데 저랑 맞지 않는 친구들 몇명 있더라도 그 애들 신경 안쓰고 집에서처럼 할말 다 하고 시원시원하게 살고 싶어요 흑흑
@user-iw7jw6sl8m
2 жыл бұрын
고3때 여러사정으로 인해 1년동안 혼자 다녔는데 그 당시 우울증도 심하게 오고 고통스러웠지만 성인이 되고 보니 별거 아니였어요. 비록 그 시간은 상처로 남았지만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했기에 혼자도 무섭지 않고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어지더라구요😊 독하게 말하자면 혼자 있는 시간 활용하세요. 공부해서 미래를 만드세요. 학생 친구들은 꽃같은 학창시절은 기대할 수 없어도 꽃길 깔린 미래는 만들 수 있어요. +그 기억은 아주 큰 상처로 남지만 경험이기도 해요. 위로보다 미련 버리라는 무서운 조언을 했네요. 미련은 버려도 예의와 배려는 장착해줬으면 해요. 무례한 사람 주위에는 아무도 있고 싶지 않아요.
@user-qx3sg5oq8o
2 жыл бұрын
와..ㄹㅇ 공감이요 저도 멘탈 약한편인데 늘 친구들한테 둘러씨여있다가 한순간에 혼자되니까 우울증걸려서 학교도 가능한만큼 다 빠지고 상담센터랑 병원다녔던 기억나네요 그냥 그때 공부 조금이라도 더할걸...
@csdn_hide5103
2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게 여러갈래니까 유니님 비웃는 사람들은 무시해버려요 본인 시야가 좁은거 인증한거니까.. 다행히 유니님 학교엔 안 계신 것 같은데 교사들중에 검정고시 어렵다고 겁 주는 분들이 제법 계세요 응시자들 연령대가 다양해서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남일같지가 않은데 유니님 응원할게요
@ymfilmography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댓글이 계속 올라와서 작성합니다! 학교에서 몰래 몰래 찍은 영상이라 많이 흔들릴 수 밖에 없었고 제가 편집 했을 땐 자막이 저리 작지 않았는데 올리고 보니까 많이 작아서 다음 영상부터는 글씨 크기를 좀 더 키웠습니다! 다음 주 내로 영상 오랜만에 영상 올릴 예정이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uye811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니님 저도 작년 11월에 자퇴하고 이번 8월에 검정고시 붙었네요 제목보고 반가워서 홀린듯이 클릭했어요ㅠㅠ 솔직히 저는 자퇴 후회한 적 한 번도 없네요ㅎㅎ 저는 곧 수능 본답니다 흑흑 구독하고 갈게요 유니님 앞으로 종종 오겠슴당
@juye811
2 жыл бұрын
저 자퇴직전이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셨네요 저도 고등학교 내내 혼자였답니다ㅠㅠ 성적이 나쁘진 않아서 저도 쌤들이랑은 친했는데... 자퇴생이라고 절대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저는 더 일찍 할걸 후회중이에요 허허 검정고시는 언제쯤 보시나용 내년 4월쯤 보시려나용 같이 힘내요 우리ㅠㅠ
@jkgf
2 жыл бұрын
난 중학생때 반 친구들이랑 1년동안 거의 말한마디도 안나눠봤는데도 학교 잘만 다녔는데… 그냥 누가 날 어떻게 보던 뒤에서 까던 신경 안쓰는 타입이어서 오히려 친구 하나 없는 것도 나름대로 좋았음. 한번은 같이다니던 애들이 은근슬쩍 날 꼽주고 배척하길래 바로 연 끊어버리고. 학교에 이상한 애들 많아서 다 벽치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user-wj5bi1se9u
2 жыл бұрын
남들 신경 안 쓰는 거 진짜 부러워요...
@user-ro8cy3gp8n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전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 우울증 걸리기 직전인데
@jkgf
Жыл бұрын
@@user-ro8cy3gp8n 힘내세요. 작년도 올해도 전 친구없이 혼자랍니다…😅
@user-ve3ve1ds6q
2 ай бұрын
그런 마인드 진짜 부러워요...
@user-lh3ry4bk4i
2 жыл бұрын
유니님! 세상에는 유니님을 싫어하는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외로웠던 시간들 흘려보내고 꼭 보란듯이 성공해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갑시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이 시절을 돌이켜봤을때 힘들었지만 잘 견뎌낸 자신에게 고마울거에요. 이 말들은 과거의 저에게 해주고싶은 말이기도하네요. 유니님에게 멋진 미래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Skrrrrrr18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분한테 관심없는 사람이 대다수지요
@user-td8ls1bv6v
2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학교 위에 있는 고등학교네요. 뭐든 공부가 답은 아니니깐 열심히 하고 싶은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gh9yq6ym1h
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는 자퇴했던 친구들이 더 열심히 잘 살아가더라구요 다들 목표가 있어서 더 빛나는 느낌이었음 파이팅입니다
@Rururu_rhk
2 жыл бұрын
학교 밖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선택을 응원합니다
@jikjinTherealateezzz
2 жыл бұрын
난 자퇴하고 싶은데.. 생기부 너무 열심히 챙겼었음… 아까워서 버티는데 이렇게 결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진짜… 멋있어요ㅠㅠㅠ
@KOALADA
2 жыл бұрын
포기안하고 버티는 님도 멋있어요! 저도 자퇴하려고 울면서 지내던 날들이 있었는데 악착같이 버티다가 그 날들을 이겨내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까지 그 어떠한 일도 버틸수있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지금의 버틴 나날들이 작은것들을 포기하지않는 용기가 되실거에요! 만약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다해도 좋아요 대신 다음번에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시길!
@user-ce3wg7nn2l
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살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당
@sy-kl6po
2 жыл бұрын
우리 같이 행복하자💗
@user-wl7ro3ye9j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댓글달고 갑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자퇴했고, 현재 대학교에 잘 다니는 중이에요 저는 자퇴를 하고 나서 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었어요 ㅎㅎ 유니님도 학교 밖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학교 다니느라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 아름다운 날들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kndnee
2 жыл бұрын
저도 특성화고 2학년 때 자퇴하구 검정고시 후딱 보고 중국에서 대학교다녔는데,, 전혀 후회 안해요! 너무 값진 경험들이었어요ㅠㅠ 지금은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 그리고 교육회사의 사내강사로 또는 고등학교 진로강사로 출강합니다 ㅎㅅㅎ 유나님은 더 멋진 녀성이 될 수 있어요! 행복하세오❤️
@user-ty3dl9if1p
2 жыл бұрын
완전멋져요
@user-do1nj3ih7p
2 жыл бұрын
저도 특성화고 학생인데 막막하네요.. 저도 이렇게 좋은 경험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user-hn1ds1ut9q
2 жыл бұрын
유학 어떻게 가셨습니까
@user-zk7vi5ec6z
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우신것 아닙니까아,,,,,, 자퇴후에도 열심히 꿈 찾아가실길 응원할게요 !! 항상 화이팅 입니다😉
@user-zn2fr3np5r
2 жыл бұрын
유니님이 여러모로 정말 부러워요. 먼저 유니님의 용기가 굉장히 부러웠고, 1년동안 노력하셨다는 끈기도 부럽고, 무엇보다 강인한 정신력이 느껴졌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저도 끔찍한 학교생활로 인해 자살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었는데, 우연히 이런 영상들을 보고 그냥 자퇴의 길을 밟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합니다.
@js-vd5lw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 :) 앞으로는 좋은 일과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꼭 즐겁고 행복해서 걔네들 코를 납작하게 해주세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user-jf5xi1wm5o
2 жыл бұрын
정말 화가나고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친구간에 비즈니스 관계까진 억지여도 정이 있어야지 어떻게 자퇴서를 써오는데까지 학생들이 알아보지도않고 말 거는 사람도 한 둘이고 선생님은 그나마 나았던거 같은데 심한건 서로 수업을했으면 기억을할텐데 얼마나 무관했으면 못 알아보시는 선생님도 있고 한 영상만 봐도 일상 하루하루가 숨박꼭질 하듯이 늘 숨고 누군가의 그림자만을 쫓아다니느라 숨막혔을거 같아요. 나날이 방치하는 공간도 아니고 너무너무들하네요. 자퇴 잘 생각하셨어요. 자막에서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 하면서 나 자신만이 자신을 축하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아무렇지않은거 같았지만 너무 보는 내내 슬프고 안타깝고 인생이 혼자라하더니 정말인가봐요.
@user-up8oz7zz6p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오 애기 그동안 고생했다고 안아주고싶네요 🥺 어쩌다 알고리즘애 떠서 보게됐는데 보길 잘한거같애요 너무 귀엽다~ㅠㅠ 앞으로 잘먹고 잘놀고 많은 경험 해보길 바래요 ♡̴
@user-jg7op2nd4u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교에서 혼자였는데 자퇴하려고 했지만 용기? 없어서 미루고 혼자 생각만하다가 졸업했는데 멋져요! 그래도 선생님들과는 좋았다니 부럽네요! 화이팅!
@ymfilmograph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기숙 학원에 간다하더니 어케 다시 공지를 올리냐하면…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긴 이야기입니다 ㅎㅎ 간략하게 말하자면 원랜 2월 말부터 기숙 들어가는거였는데, 부모님이랑 약간의 마찰이 있었어서 기숙은 못가고 다른 독서실 옮겼습니다 ㅋㅋ… 그동안 코로나도 걸리고 공부 계획에 여러 변동도 있었고 드디어 검정고시 신청도 했습니다! 검정고시가 4월 9일이라 그때쯤 영상 하나 올라갈 거 같고 혹시 보고 싶은 영상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 전에 한두개 정도 올릴거 같아요 (물론 못올릴 가능성이…) 힘들때마다 댓글 잘 보고 있어요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 감사드려요 😘 코로나 너무 아프더라구여… 다들 몸 조심하세요!
@user-tx2pn7qb1p
2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은데 혹시 인스타아이디 알려줄수 있으세용...??
@ymfilmography
2 жыл бұрын
saey.oo 입니당!
@user-pn4pi3le3j
2 жыл бұрын
저도 교우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고민이 많은데 혼자 가는 매점...나한테 관심 없는 친구들... 영상 중간중간에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지긋지긋한 학교 때려치고싶다!!!!
@user-qj2po3mt9w
2 жыл бұрын
29만명의 사람들과 함께하셨습니다
@lozi0909
2 жыл бұрын
저랑 친한 애는 아닌데 우연히 동창중에 학교 자퇴한 애가 서울대의대 정시로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공부에 집중하고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도 안받고 더 좋은 대학 입학하실수 있을거예요 파이팅입니다❣️❣️
@user-zl1mn6jy2q
2 жыл бұрын
자퇴해서 지도해줄 사람이 없고 생활 패턴도 달라서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게 충격이랑 외로움 다가온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게 동기가 되는 건지 제 주변에서도 자퇴한 애 공부 안 하겠다더니 급정시로 돌려서 성공했어요 삶에는 진짜 여러 방향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하는 일마다 잘 되실 거예요 파이팅 (੭ ˃̶͈̀ ω ˂̶͈́)੭⁾⁾ 💕
@qwer-ih7ll
2 жыл бұрын
유니님의 용기가 부러워요. 저는 자퇴를 해야 앞으로의 계획(입시라든가 진로 등등)이 더 순탄할 거라는 걸 스스로 알고 있었음에도 자퇴를 실행에 옮기지 못했거든요. 이런 용기와 결단력이 있다면 어디서 뭘 하든 잘할 사람인 것 같으니까 씩씩하게 잘 살아가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licid450
11 ай бұрын
언제나 응원합니다🍀늘 즐거운 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용!!
@user-tp5ei7bm1m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혼자 자퇴한다는 게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걸 또 영상으로 남기시고 되게 멋있어보이네요!
@IH01
3 жыл бұрын
행복해라
@user-yr7wg3hm8f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용!! 자퇴가 나쁜건 아니니깐 꼭 꼭 성공하시길 바라요!
@bunnybunnychuuggumi
2 жыл бұрын
수학쌤준비중인 기간제교사에요,, 자퇴한다니까 뭔가 슬프네요! 학교에서 베울수 있는 것들도 많지만 학교에서는 못배우는 많은것들도 많으니까 힘내서 하고싶은거 꼭 많이해보세요! 응원합니다❤🧡💚🤍💛
@user-oi4yy8zk9g
2 жыл бұрын
꼭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얼마나 큰 결정인지도 알고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공감하니까 그냥 앞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
@Snfjfjqm
2 жыл бұрын
무슨 선택을 하던 그 선택에 책임지고 묵묵히 해나가면 되요! 건강 꼭 잘챙기시구요😻
@thetruthis.
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았어요 앞 날도 응원할게요
@onceuponatime213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를 해서 대학생이 됐지만 제가 제일 잘했던 일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영상보면서 예전 생각이나서 재밌게봤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
@user-fl7wk9gn1u
2 жыл бұрын
언니 고생했어요! 제가 구독하니까 300명ㅎ😆
@user-zt9zc3lo8f
2 жыл бұрын
... 폰 배경화면 보고 직감한 사실 이 사람 더비인가... 덜덜 정답이었다고 하는...
@user-gc4ei9ev1n
2 жыл бұрын
잘해낼 거에요 파이팅❤️💛💚
@ngt8974
2 жыл бұрын
유니님의 선택과 미래 모두에 행복을 빌게요... 타인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더라도 같이 있는 것보단, 그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배울게 있는 사람과 같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친구관계의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배울 것이라 함은 인간을 대하는 자세도 포함합니다) 누군가를 따돌린다는 점에서 따돌리는 친구에게선 유니님이 배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낮아진 자존감은 큰 일을 해야하는 순간에 발목을 잡더라구요. 저는 큰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야금야금 친구들로부터 갉아먹힌 자존감때문에 항상 저 스스로를 응원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의심이 들더라구요, 그런 힘든 시간 속에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셨을텐데 얼른 회복하셔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유니님이 되세요! 그리고 그 지옥같았을 시간을 잘 견뎌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이 시간은 언젠가 유니님이 더 큰 어른이 되는 자양분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 응원할게요 이 몇 살 많은 언니가 응원할게요❤️ 수고했어요. 이제 밝은 앞날만 있을거예요
@user-jk8ie9oy7f
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어린 친구가 결정하기까지 마음고생 많았을 것 같은데, 앞으로 가는 길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user-gyomi
2 жыл бұрын
자퇴라는 것. 다들 한번쯤은 생각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워 결국 생각만 하다 끝낸 경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꿈을 찾아 떠나는 것을 시도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당신의 그 무한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확실한 목표와 의지만 있다면 뭐든 다 이루어낼 수 있으리라 믿어요! 앞날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rasio4775
2 жыл бұрын
좋은일만 있길💕💕💕
@angelhm815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시절 상처가 많은데, 성인이 되고 바쁘게 살다보면 무뎌지더라구요:) 지금껏 만나온 사람들보다 앞으로 만날 사람이 훠어얼씬 많아요😊 좋은사람 많이 만나길 바랄게요! 그럼에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점 잊지마시길❣️❣️
@JKim-rz7pf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착하고 예쁜사람이랑 사이좋게 안지내고 어휴 철없는 어린친구들... 괜찮아요 사회에 나가면 모든 걸 다 돌려받게 되어있어요 동영상 올라오고 비록 4개월 후에 댓글 달지만 많은 변화가 생겼길 바라요!!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길... 열심히 살자구요!!!
@user-ykkkkk07
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당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hyitze8648
3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수고하셨어요...! 파티나 친구는 제가 해드리죠..후후 정말 수고많으셧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빠이팅!☆
@user-wj8nn1zu3q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kaiak8442
2 жыл бұрын
하시는 일 마다 모두 잘되길 빌게요 좋은 일만 있기를.. 화이팅! ❣️❣️
@user-bf6py6jo2w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 말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다 하셨네요ㅎㅎ 저도 자퇴생이랍니다 고등학교 자퇴했고 지금은 대학생이에요!! 혹시 혼자 해결하기 힘든 일이 있으면 지역 꿈드림 센터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선생님들도 도움 많이 주실거예요 저도 거기서 많은 도움 받았어요!! 유니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uou00_777
2 жыл бұрын
ㅠㅠ 영상이지만 속으론 슬플듯합니다 우리가 응원하고 파티해줄게요
@user-ll1op6zj4p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갑자기 이 영상으로 저를 이끌었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 옆 고등학교는 유독 자퇴율이 높은 학교였어요. 제가 아는 언니도 그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했고요. 그 언니는 지금 서울의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여러갈래가 있고 꼭 대다수가 걷는 루트를 타지 않아도 좋아요. 유니님의 앞날이 따사로운 햇살과 적당한 온도로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star_in_dark_sky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들어오게됐어요. 저도 고등학교시절이 정말 힘들었고 자퇴도 생각했지만 내 이야기를 듣고 해결해줄 좋은 선생이 없어서 티도 못내고 힘들게 꾸역꾸역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선생님과 인사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은 선생님을 만났던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자퇴한다고 인생 끝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기인생은 자기가 사는거더라고요. 찐따라고 생각 말고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shimkong_
2 жыл бұрын
흐잉ㅠ 진짜 마음만으로도 곁에 있어드리고싶어요ㅠㅠ 사랑해요💓💓
@user-hi5uo1ni9g
2 жыл бұрын
찬란한 길만 있길 빌어요:)
@sungsojung
2 жыл бұрын
더 멋진 날들이 기다릴거예용 울지말구 화이띵 💙🥰 성공해서 엉니랑 떡볶이먹쟈
@user-gv9yj6cq2q
2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 교우관계 진짜 힘들죠...... 저도 3년째 그런데 ㅜ 그래서 공부에 집중할라해도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2학기때부터라도 공부 노력할라구요 ㅎㅎ
@cloud_c-candy
2 жыл бұрын
유니님을 좋아할 사람들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는걸요~!😌
@musichealing586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여
@user-yt7fs2jc1s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요! 전 고2때 학기초 인간관계 문제로 고1때와 다르게 애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면서 중학교때 은따아닌? 은따 트라우마가 자꾸 절 괴롭히더라구요.. 아는 친구들이 날 어떻게 볼까 이런것도 신경 많이 쓰였어요 그러면서 문득 학교에서는 웃음기없는 무표정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이렇게 주늑들고 움츠러들바에 자퇴를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그날부터 자퇴에 대해서 엄청 찾아봤던 것같아요. 자퇴생들은 공감하실 것같은데 한번 자퇴 결심을 하고 나면 무조건 자퇴를 해야할 만큼 자퇴에 대한 완고한 고집?같은게 생기더라구요ㅎㅎㅎㅎ 지금은 자퇴한지 2년 넘은 대학생이 되었고 자퇴를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학교에서 남 눈치보면서 다녔으면 아마 또 하나의 안좋은 기억을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앗 그리고 이건 좀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ㅜㅜㅜ 아마 자퇴하시고 나면 마냥 좋지만은 않을거예요! 친구들은 시험기간이라 다 공부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난 뭐지? 난 왜 이럴까 자책하기도 하고 졸업시즌 다가와서 애들 졸업사진찍고 수능치면 나만 동떨어진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가끔 꿈속에서 학교가 나와서 다시 자퇴를 할까말까하는 심리몽을 꾸기도 했고요..! 스스로 공부하다보면 잘 안되는 날도 엄청나게 많고 학교다닐때보다 공부를 안하니 불안한 마음도 커졌었어요 진짜진짜 오지랖인거 아는데 수능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경제적여유가 되신다면 학원다니시는게 맘이 편하실거예요 쓸데없는 말 넘 많이 한거같네요😭앞으로의 학교밖 생활 응원합니다❤️
@user-sv8wz4ce9q
2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데 학교 다니느라 수고 많았어요😌☺️
@user-cn8xu7ix7q
2 жыл бұрын
꼭 남들하는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다 잘되는건 아니에요 좀 특별한 길을 걷는것 뿐이에요 45년을 살아보니 ~~알겠네요 우리딸도 고2에 자퇴하고 대학수시 준비합니다 괜찮아요 싫은것 견디느라 고생했어요 잘 될꺼에요~~~ 당신의 특변한길을 응원합니다~~
@@user-zn1mr2dw3u 친구가 검고 볼때 저도 처음 알았는데 검고 성적으로 수시 넣을 수도 있더라고요. 못넣는 학교도 조금 있다고는 하긴 하던데
@user-lo1lh7bg5f
2 жыл бұрын
이젠 행복한 일 만 있을거예요:) 힘내셔서 꼭 복수 하세요!!
@Trust600.
2 жыл бұрын
사실 자신 스스로의 편이셨음 좋겠어요 홀로 개척해야 하는 길에는 더욱더 자신과 친해야만 하는 것 같거든요 힘내요 ()__()!
@user-ko1ji8bn5h
2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들어왔습니다. 고생하셨고 잘하셨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 혼자인 날도 많았는데 전학, 자퇴 원했어도 못 했거든요. 이유 없이 당해도 저항도 못 하고 사과만 했었어요. 중학교 때는 혼자가 너무 싫고 무서워서 어떻게든 친구 만들고 싶어서 목숨이라도 걸 것처럼 했는데, 고등학교 때는 인간관계에 지칠대로 지쳐서 그냥 혼자를 자처했어요. 오히려 마음 편하더라고요... 좋은 친구들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땐 친구라는 존재가 제 인생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 그땐 뭐가 그렇게 간절했는지.. 그들이 유니 님의 좋은 점을 못 알아봤네요. 유니 님 인생에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유니 님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면서, 마음껏 놀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user-mm7fj4px1w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기 초반에 친구를 못 사겨서 지금까지 혼자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오히려 학교는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든 공간인 것 같아요.. 저도 자퇴 하고 싶네용
@hyoozz
2 жыл бұрын
유니님 브이로그를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어떤 일로 혼자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니님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니까 선생님들 많이 찾아가시던데 선생님들하고 사이가 좋은 것을 보니 유니님은 학교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자퇴 후의 유니님 시간을 응원할게요!
@Hateyouprofessor
2 жыл бұрын
학교... 생각 해보면 고등학교 시절에 사귄 친구가 평생 간다 이런 말 하는데 안 그런 케이스도 많은 거 같다.. 난 고딩 때 제대로 된 친구도 못사귀고 은따도 많이 당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3년 겨우 채웠는데 차라리 굳이 그런 집단에 끼여있지 말고 내가 원하는 길로 갔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테지만 분명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유니님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앞날을 응원할게요!!
@user-qs1ck4pn4b
2 жыл бұрын
자퇴하는날에 선생님들 찾아뵙는것만 봐도 착한 학생이신듯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aisitekure
2 жыл бұрын
뭐 어때요, 다들 자기 나름으로 갈 길 가고 있는 겁니다. 무엇을 시도하고, 도전할 때 두려워하지 말았음 해요. 언제나 밝게 빛나는 예쁜 사람, 열심히 걷고 달려 가 봐요. ♡̷
@user-vo6cy6mn5z
2 ай бұрын
전 중딩인데요 저도 님이랑 ㄹㅇ ㅠㅠ 비슷해요 혼자서 너무 힘들고 ㅠ 학교다니는게 시간 낭비 같아요 저도 나중에 꼭 잘되서 복수할거야 이런 생각도 많이했는데 ,,, 이런 영상보니 ㅓ저만 이런ㄱ ㅔ 아니여서 좀 위로 되요 !
@DoDolee00
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user-xg7oe6es7w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했어요!! ㅋㅋㅋㅋㅋ 같이 파이팅 합시다!!!!!!
@wll8880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하고 지금은 런던정경대 다니고 있어요!! 🥹 진짜 자퇴 시선 안좋은거 슬프고 학벌이 좋으면 그제서야 존중해주는 사회가 슬퍼요
@user-qw4ol1xs6v
3 жыл бұрын
언니 고생해따..
@ymfilmography
3 жыл бұрын
힣
@user-mi3vf9po7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찐따특징:썸네일처럼 누군가가 에스크에 물어봐주지도 않는다
@user-kh6jw5mg3u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저 학교다닐때 생각나서...그때그냥..자퇴할 걸 저의 선택이 후회되네요.유니님 화이팅!
@Michellll
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많아요.. 하고싶은거 이것저것 해보면서 본인이 진짜 하고싶고 잘 맞는 일을 찾아보아요.. 물론 하고싶었던게 일이되면 하기싫어지고 힘든때가 오긴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산다는게 참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저도 자퇴후 집에 등떠밀려 검정고시따고 정시보고 대학들어간케이스인데요 하고싶은게 아니면 의미가 없더라구요 저는 대학은 정말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어요.. 급하게 할 필요없어요 대학이야 가고싶어지면 가는거고 그동안에는 마음고생도 했을테니까 잘 추스리고 편히 쉬면서 뭘하고픈지 생각해보세요! 하고싶은게 없으면 그냥 놀아보세요 그러면 무언가 하고싶은게 번뜩 떠오를거에요!!
@trogato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했는데.. 학교 때려친다는 생각에 기분 좋아서 노래부르면서 뛰쳐나왔던 저와 달리 말랑말랑하고 보기 좋네요( /)w(\✿) 화이팅하세요!
@user-ir8nq7gd9i
2 жыл бұрын
뭐... 꼭 친구가 있어야만 잘 산 인생일까요 전 오히려 성인 다 돼서 생각해 보니까 제가 왜 이렇게 친구에 목까지 매달면서 친구 없어서 울고 어떻게든 붙으려고 애썼는지 몰라요 이렇게 성인 돼서 혼자 하고 싶은 거 하고 재미있게 멋있게 살 수 있는데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라지만 혼자 있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또... 그렇지만 이제 유튜브 구독자라는 많은 친구들이 생기셨으니 성공하셨네요! 보다가 제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 주절주절 적어 봅니다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용~ 😎👊
@gimoang2621
2 жыл бұрын
우리 동생도 유니님과 비슷한 상황 때문에 자퇴했던데ㅠ 동생과 유니님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 잘돼서 복수해주자고요! 둘다 화이팅! :)
@user-iw4io5ub3e
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길 내가 개척해서 걸어가겠다는데 주변에서 꼽 주는 간판 같은 존재 따위 무시해버리세요! 수고 많으셨고, 파이팅 해요!
@user-iy9ls6yy5w
Жыл бұрын
길게 이야기 안할게요 내신 2.1에 고2자퇴 했습니당 지금은 고3! 그냥 자퇴 하고 싶으면 하세요 자퇴는 여러분의 미래를 걷는 다른 길이지 미래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riyou_dal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생인데 자퇴생이에요 ㅎㅎ 유니님이 어떤 마음으로 자퇴하신건지는 깊이 알수없지만 생각보다 자퇴하고나서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많더라구요 여유롭게 공부하다가 음료수 사서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교복입고 공부에 지쳐 어두운 얼굴하고 지나가는 학생들보면 뭔가 신기하기도하고 여유로운 제가 뿌듯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고딩 친구들 미안... 다른 고딩들과 다르게 하고싶은 것들도 학원가서 배우고 사복입고 학교도 한번 둘러보고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보시길 바래요 ㅎㅎ 같은 자퇴생 화이팅!!
자퇴까지 할만큼 힘들었군요 ㅠㅠ 그리구 저도 그 나이때 왕따였어서 이해가요 화이팅 !!! 앞으로 궁금하니까 구독 뉴르고 튀튀 ㅎㅎ
@happy_3038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 학생이라서 놀람 반 반가움 반이네용! 저도 자퇴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부모님께 어떻게 설득 했나요?
@user-ur5vo1yf5u
2 жыл бұрын
아이궁…ㅠㅠㅠㅠㅠ 수고했어요 곧 기숙학원 들어가네요 화이팅 🥰🥰🥰🥰
@user-vj8ki2xy4q
2 жыл бұрын
때로는 남들이 가는 길을 꼭 따라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나만의 길, 나에게 맞는 길을 가야만 할때가 사람마다 한번씩은 있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한참 고등학교 1학년 쯤에 매일같이 힘들다고 자퇴하고 싶다고 저한테 전화하고 울고 그랬는데 그때 자존감이 계속 낮아지는게 보여서. 어느날 가만히 듣다가 네가 정말 그러고 싶으면 해라. 어차피 검고 보고 수능보면 대학 갈 수 있으니까 나중에 가고 싶으면 가면 되고, 네 인생에서 너 자신이 가장 중요해야 하는데 널 자꾸 깎아먹기만 하는 건 너무 불행한 일 같다고 말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곳에 쓸 수 있는 그 시간과 행복함을 다 놓치고만 있는 거니까요. 그 말 듣고 친구가 고맙다고 말하고 끊더니 다음날 자퇴하겠다 하더라고요. 그게 벌써 7년? 8년? 전이네요. 그 친구 정말 잘 살고 있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살도 정말 많이 찌고 학교는 가긴 하는데 있는 내내 저한테 연락해서 너무 힘들다고 했던 친군데. 자퇴한 이후에 한 한두달 정도를 방안에서만 지내더니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되게 더 행복하고 건강해졌어요. 사이가 전에 조금씩 멀어져서 본지는 조금 되긴 했는데...ㅎㅎ저랑 만날때도 훨씬 행복해보였고 만나지 않게 된 이후에도 이따금씩 궁금해서 들여다보면 너무 잘 살더라고요. 물론 삶이다보니 다른 고충이 없을 순 있겠지만...남들이 모두 다 가는 길이라고 나에게 맞는 길도, 옳은 길도 아니니까요. 저한텐 그 친구의 자퇴가 정말 잘한 선택이자 인생의 또 다른 기점, 시작처럼 보였는데, 음. 유니님도 몇년 이후에 돌아봤을때 이때 정말 잘했다고 행복하게 웃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고, 또 그러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들 다 하는대로 꾸역꾸역 고등학교 다니고 대학가놓고서 이제 남들 다 가고싶다는 대기업 취업이고 뭐고 버리고 슬쩍 빠져서 불안정하지만 너무 하고 싶은 프리랜서 준비하고 있고. 7-8년전의 단짝 친구 생각도 나서 슬쩍 댓글 달아봅니다...ㅎㅎ어쨌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eotw2217
2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user-gd2kf8fc2f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우연찮게 KZitem 에 떠서 보게되네요 20대후반인 사람입니다 긴 세월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이 가장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집단이었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자퇴후 원하는 인생 잘 살아갔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유니님
@user-gm8qg3me2d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최애쌤' 이라고 할 만한 선생님이 계셨다니 ㅎㅎ 부럽습니다. 'ㅈ같은 학교' 라는 부분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참아내셨을지가 느껴지네요. 앞으로 는 ㅈ같은 곳 말고 즐거운 곳에서 삽시다! 우리 모두 퐈이팅~!
저도 학기 초에 반에 적응을 못 해서 엄청 고생했어요,,매일 학교 끝나서 집에 오면 밤새도록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학교가고, 매일 안정액 먹으면서 꾸역꾸역 등교했습니다,,, 자퇴하고 싶었는데 고3이라 부모님께서 자퇴 반대 심하셨고 고3이라 전학도 못 갔구요,,, 그래서 그때 그 심정이 잘 이해가 되네요,,, 더더더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멋지게 행복하게 잘 사실거에요! 화이팅합시다❤️🙏🏻
@owwone2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 고민을 해봤기 때문에 정말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ㅠ 세상에는 정말 많은 길이 있어요 굳이 사람들이 정해놓고 가는 길만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이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마음이 싱숭생숭 할테지만 한 달간은 아무 생각 없이 한 번 놀아보세요 이때까지 못 잤던 잠도 실컷 자보시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집에만 잊지 마시고 밖에 나가 세상을 쭉 둘러보세요 생각을 정리해볼 겸 여행도 가보세요 그런 다음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떤 길이 놓여 있을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이미 한 선택을 하신 것만으로도 큰 용기를 내신 겁니다!! 보란듯이 성공해서 그 길만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hyewon8886
2 жыл бұрын
꼭 성공하세용
@user-hx1kn4gs8o
2 жыл бұрын
잘했어요!! 자퇴는 아니지만 저도 검정고시 봤고, 지금은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고 있어요! 대학도 꼭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가고 싶다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검정고시는 정말 쉽고 아마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 지금까지 다니느라 고생했어요! 학교 꼭 안 다녀도 돼요~~~ 앞으로 다 잘 풀리길!
@user-sx9zj1zr7b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1때 자퇴했는데(개인적인 문제로...ㅠ) 18살에 대학교 붙고 남들 입시할때 대학교 다니고 있어요...ㅎㅎ 주변에서 많이 뭐라고 할 수도 있고 자책감이 들 때도 있겠지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싶은 일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더 말을 얹기엔 이미 주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user-qr9iu5jz1s
2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등학교때 차라리 버티지 말고 자퇴를 했음 그 버틸 에너지로 차라리 학원다니면서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갔을거 같다 오로지 버티는 데에만 에너지를 다 써버렸다 난 가정에서도 학대와 왕따인 상황이었어서 (어쩌면 학교보다 집이 더 지옥이었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학교에서도 이방인이나 마찬가지였고 가족들도 아무도 안오고 다들 가족들 친구들에 둘러 싸여 축제인 분위기속에서 나 혼자 쓸쓸하게 학교를 빨리 빠져나온 기억이 너무 더럽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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