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cheol Kang ▶인대끊어짐 ▶승범씨의 일생 님은 아래 메일 주소로 닉네임/이름/전화번호/주소를 보내주세요! 김바비님의 새 책 를 보내드릴게요 nodocument@naver.com
@귀여운아쿠
Жыл бұрын
양꼬치 집에 하나둘 늘어난 것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거 같아요. 지금처럼 골라먹는 스타일 말고 양꼬치 집에서는 짬뽕처럼 알아서 끓여 나오는 마라탕을 파는 곳이 많았거든요. 20여년 전 중국인 거리나 가야 먹었던 양꼬치 집이 하나 둘 주변에 생기더니 뒤이어 마라탕 집도 생기기 시작했죠.
@수환장-m6p
Жыл бұрын
마라탕보다 사천마오차이가 더맛잇음 중국인들도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사천음식일듯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수환장-m6p 그건 호불호가 갈려서…
@Hanfugirl_Hanzi
Жыл бұрын
중국 일본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처럼 국에 밥을 말아먹는 풍습이 없고 국물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 국밥 풍습의 대한민국이라 성공한 듯 해요
@TV-qu4rp
Жыл бұрын
근데 양꼬치집에서 그릇요리로 나오는 마라가 찐마라탕임...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Жыл бұрын
@@Hanfugirl_Hanzi 국물음식이 적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안 좋아하는건 아님. 특히 중국같은 경우는 기름진 음식이 주를 이루다보니 국물요리는 느끼하지 않는걸 선호하게 되고 따라서 밥에 말아먹기보다는 요리와 곁들여 먹거나 간식대용 또는 몸보신용으로 먹는 방식임. 일본도 유명한 국물음식들이 있지만 고기를 먹기 시작한 역사가 얼마 안되어 고기국물의 형태가 적을뿐 싫어하는건 아님. 참고로 라멘에 나오는 국물은 일본인들은 다 비우는걸 잘 먹었다는 표현으로 간주함.
@14FMBC
Жыл бұрын
댓글로 마라탕 재료 꿀조합을 남겨주시거나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가게를 공유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바비님의 새 책 를 보내드립니다🥄
경영방식에도 관심이 많은데 항상 요리와 기업의 본질 및 마케팅 방식을 섞어서 친근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구 와닿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강수민-x9q
Жыл бұрын
중국 유학갔을때, 중국친구가 데리고 가줬던 하이디라오는 아직도 생각나요.. 그 친구가 찍어먹는 소스조합을 알려줬었는데 다진마늘가득+참기름듬뿍+굴소스살짝+고수살짝넣어서 비벼서 찍어먹으면 정말 맜있어요!! 고수싫으시면 대신 파를 넣으셔도 좋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꼭 먹어보세요!!
@jhlgj1237
Жыл бұрын
소스조합은 사천식이네요
@김히-q5u
Жыл бұрын
마라탕 국물은 가급적 피하는걸 추천합니다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넘어서 너무 먹으면 심장병으로 천안문항쟁 보려가실수 있습니다
@87qwyrufh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국내 마라탕 가게는 '탕화쿵푸' 체인점 추천이고요... 중국 광동에서 6년간 거주 하며 마라탕이나 훠궈, 량몐, 산시몐, 유로샹라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지 동네 마트에서 판매하는 재료(육수,야채,고기,어묵등..)를 구매하여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현지 일상이였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고기찍어 먹는 소스 땅콩1:1굴소스 추천이요!
@98th-eungae
Жыл бұрын
탕화쿵푸 ㄹㅇ 존맛탱
@익명-n5d
Жыл бұрын
@@cleareyes2328 진짜 도라이 왤케 많냐
@cutesooyoung
Жыл бұрын
@@cleareyes2328 너는 왜사냐
@PowellGod
Жыл бұрын
@@cleareyes2328 안타깝노
@김씨에요-u9f
Жыл бұрын
@@cleareyes2328 조선족 타령하는거 보니까 한족인가보구려;;
@광역수사대-p3v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을 그 역사와 유래에 대하여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도보고싶어요
유독 마라탕만 위생에관한 문제가 거론되는것도 신기한듯요 어디선 담배나오고 벌레나오고 뭐 나와도 인식이 안박히던데 위생은 “음식”의 문제가아니라 그 “가게”의 문제죠
@pigul8038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의 위생 문제가 아니라 그 가게의 위생 문제겠죠 물론 심한 곳 많지만 옛날에 중국집 위생문제나 만두집 등등 위생문제 있는 곳들은 다 있어요
@shiningstar939
Жыл бұрын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 업체들을 점검한 결과 60%가 위생 불량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큰 논란... 난 절대 안먹지.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운영하는 마라탕집 사장이 대부분 중국인이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내공냠냠-p3d
Жыл бұрын
족발도 비슷한 상황이라 알면 못먹음
@쏘쏘-v3u
Жыл бұрын
배달전문점 말고 가서머는데만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BDRabbitHole
Жыл бұрын
님만 안 먹고 세상 사람들 다 즐겨먹음 ㅋㅋ 깨끗한 가게도 많아졋고
@user-keum
Жыл бұрын
뒤지기싫으면지위라 안하면 너희 직원과 가족 몰살시키고 동반자 살 한다 농담 절대아니다.
@skilack
Жыл бұрын
김바비님의 돈슐랭을 보면서 많은걸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요! 아사히, 기린 맥주들이 칭따오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샤브샤브도 훠궈에서 건너왔다는 것을 또 새롭게 알았네요 ㅎㅎ 신간도서에도 잘 정리된 내용을 접할 수 있을거 같아서 이벤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라탕의 자극적인 국물에 감칠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재료들은 꼭 넣어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제 꿀조합은 아주 쉽고 간단해요. 소고기 + 어묵볼, 오징어 + 버섯류를 챙겨넣는건데 글루탐산, 이노신산, 구아닐산이 있는 녀석들로 감칠맛 있는 국물을 만드는겁니다! 나머지는 좋아하는걸 골라서 넣으면 되고요~ 개인적으로 또 배추와 푸주도 너무 좋아서 꼭 챙겨넣기도 합니다 😊
@14FMB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ocheol Kang'님 아래 메일 주소로 닉네임/이름/전화번호/주소를 보내주세요! 김바비님의 새 책 를 보내드릴게요 nodocument@naver.com
@bookstoremaster1023
Жыл бұрын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마라탕이나 샹궈는 진짜 호불호 심하게 갈리던데 팔각이랑 화자오맛이 진짜 호불호갈리는데에 일조한듯 매운거 못먹는 사람도 많고 양조절도 힘들고..... 거기다가 재료를 한국산을 썼는지 중국산을 썼는지 알 길이 없음.... 중국산 농산물 진짜 개판인데
@ooremi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먹을땐 '숙주, 푸주, 건두부' 이렇게는 꼭 넘치게 담아서 먹습니다. 이러면 씹는맛이 최고 거든요
@hahahaiyo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ㅋ 👍👍
@나낭나-s3h
Жыл бұрын
음식의 역사에 대해서 짧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평소에 알고 싶었던 음식의 변천과정의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도 더 다양한 음식의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JustDoEat_offical
Жыл бұрын
마라 배달 대부분 중국인 운영이라 한번도 시켜먹어 본적이 없음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중국인 위생은 상상초월이라 더러워서 못먹겠...
@0Music_Is_My_Life
8 ай бұрын
여자인데 마라탕 싫어함... 한 번 먹고 입도 안 댐 취향 차이인 듯
@콩사탕이싫어요-w5f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마라탕이 식품위생법에 걸린적도 있고., 재료 유통에서부터 절대 한국인은 안끼워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급적 드시지 마세요
@lanni_22
Жыл бұрын
중국내 프랜차이즈 양궈푸도 맛있습니다.기본이 닭육수 비슷한 느낌인데 맵찔이 먹기에는 좋아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마라탕 맛보다 조금 순한 맛이거든요.감칠맛이 있기도 하고 ,,,아쉽지만 아직 한국내에는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동북 쪽에서 유래된 마라빤도 맛있어요. 마라탕 육수재료에 흔히 쓰이는 것이 향신료+우지 이면 마라빤은 기본 고춧가루,마늘,생강,참깨,조미료에 식용유 넣어서 만든 고추기름 양념에 데친야채,고기 등을 버무려 먹습니다.음~ 마라샹궈 찬버전 이라고 해약되나?근데 마라샹궈본다는 맛이 조금 덜 탁하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마라빤 제일 좋아해요 😊
@Eop442
Жыл бұрын
역삼역 양궈푸 있어요!
@xeoex_
Жыл бұрын
현지 유학생입니다, 저도 동북쪽 마라빤 참 좋아하는데 제가 갔던 맛집이 없어져서 혹시 추천하시는 가게나 북경에서 먹을수있는 맛집 있으신가요? 도저히 동북 학교 근처에서 먹었던 그맛을 찾을수가없어서
마라탕 가게 더러운 곳 엄청 많음; (중국인 주방장이면 거의 90%) 마라 소스만 따로 사서, 우유 좀 붓고, 원하는 야채고기 넣어서 집에서 먹으면 훨씬 나음. 근데 마라 소스 자체가 더러워서........ 난 이제 거~~~~~~~~~~~~~~~의 안먹음
@Lookatit123
Жыл бұрын
먹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먹을생각 일도 없는데....
@yffdtgm
Жыл бұрын
근데 안물인데
@냉동마구로
Жыл бұрын
마라탕집 치고 진짜 마라맛 나는데 찾으려면 마라탕 전문이 아닌데로 가야함.... 마라 전문점 치고 진짜 마라맛 나는데 본적이 없다.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데 배달 시켜서 마유 시켜서 이빠이 넣으면 기름맛만 남. 나머지 제맛 나던 곳들은 다 죽음. 중국인 부부가 하던 문래동 훠궈집은 군대 전역하니 아예 다른 가게가 되있는데다. 중국산초로 혀 얼얼해지는 그맛으로 먹는건데 그놈의 일반인 입맛때매 매니아 입맛은 먹고살질 못하겠다. 서면 훠궈집도 친구놈 마라맛 보여주겠다고 갔더나 산초맛 다 빠지고 사람만 늘었더라. 애초에 진짜 중국 마라맛 나는 마라탕집은 있을수가 없음. 그 마라맛 느끼려면 마라샹궈 맛집을 가는수밖에 없더라. 그게 그나마 구)신림 만성찬팅이였는데 얘네도 이사하고 리모델링 하고 양꼬치도 빠지고 마라맛도 줄고 진짜 제맛 느낄수가 없어서 너무 슬프다
@wipeshadow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은 그 자체도 맛있는데 꿔바로우, 양꼬치, 칭다오, 빙홍차 같은 메뉴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성남 신흥역 근처 동자매 마라탕은 진짜 화교 분이 하시는데 제 인생 마라탕이라 먼 거리도 가게 만듭니다! 꼭 기회 되면 드셔보세요.
@yunitang
Жыл бұрын
저만의 마라탕 꿀 조합 공유드려요!! 깻잎쌈인데요. 깻잎 위에 얇은 옥수수면, 얇은어묵, 생대파, 땅콩소스, 고추기름 올려서 싸 먹으면 찐 맛이에요. 마라를 싸먹는다고?? 라고 하지만 먹어보면 미쳐요.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먹다가 알게된거에요. 이후로 부모님도 마라탕 중독이에요!! 너무나 반가운 주제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화이팅!
@실버초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은 숙주와 청경채가 필수입니다! 청경채가 마라의 매운맛을 조금 중화시켜주고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마라탕과 잘 어울리거든요(배추도 좋아요) 그리고 더 다양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목이버섯과 팽이버섯, 중국당면과 분모자를 추천해요! 다만, 분모자같은 경우 국물에 잘 배이지 않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아요 풍미를 더 극대화 하기 위해선 푸주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소한 콩의 향이 일품이거든요!
@mideeew
Жыл бұрын
모기 아니구~ 목이버섯이에요~! ㅎㅎ
@Fernando_Sucre
Жыл бұрын
숙주시러
@실버초
Жыл бұрын
@@mideeew 앗 감사합니다!!
@최만득-c9j
Жыл бұрын
저는 마라탕에 두부폭탄과 버섯폭탄으로 먹어요. 그냥목이&백목이버섯을 왕창넣고 온갖 두부는 다넣습니다. 두부피, 얼린두부,푸주 그리고 고수까지 왕창ㅋㅋ 보통 사람들은 못먹고 극한의 마라매니아에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김작가님의 전달력있고 쉬운설명덕분에 한 회도 빠짐없이 돈슐랭 챙겨보고있는 구독자에요..안그래도 쓰신 책 너무 궁금했는데 꼭 받아서 읽어보고싶습니다!
@쩰리빈-p3k
Жыл бұрын
채선당 이전에 정성본이 있었습니다..정성본이 더 맛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사라짐..ㅠㅠ
@JJo-classicalscholar
Жыл бұрын
어쩐지 향신료맛이 진하더라니 국물은 버리는 안먹는 거엿나.. 추가로 일본의 라멘도 중국 라미옌에서 파생된 거지용.
@handle_Siru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대부분 음식은 중국이 원조네 중국이 주장하는 김치,태권도,한복 다 중국꺼고 우리가 카피한거네 조선ㅡㅡㅡㅡㅈ아!!!!!!!!!!!!!!
@은둔자-d1b
Жыл бұрын
마라탕 안먹느느1인으로서 왜 그렇게 마라탕점들이 많이 날어나는지 모르는겠는데 밑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중국계상인들이 늘어난것도 원인이지싶음.양꼬치.마라탕등등집에서 예전보다 중국말이 많이 들리는것도 요즘 많이 느끼고있고..
@이정철-j5e
Жыл бұрын
숭실대 최고의 마라탕 맛집 '진푸중화요리' 강추합니다!! 재료를 따로고르는건아니고 사장님께서 여러가지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어서 한그릇 주십니다~! 목이버섯,건두부, 푸주, 죽순같은 제 최애재료들도 다양하게 들어가있어요~~! 아 오늘저녁 마라탕 조져야겠다ㅜㅜ
@Book_Chef
Жыл бұрын
원조외파가마라탕마라샹궈라고 건대에 있는 마라탕 집인데 여기는 약간 한국화가 덜된 마라탕이서 약하게 먹어도 국물을 먹기에는 약간 매운 마라탕집으로 가장 자주가는 마라탕 집입니다 :) 추천드립니다!
세종시에 신룽푸 마라탕을 제일 좋아하며 소고기에 건두부,푸주,청경채,숙주,팽이버섯,목이버섯,넙적당면,분모자,소시지를 위주로 넣어즐겨먹습니다
@alphacanislupuschanco
Жыл бұрын
거시적으로 보면 한국에 중국인들의 수 자체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1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국의 독특한 요인보다 중국인 수가 늘어나는 어느 국가든 중국음식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예 대형 차이나 타운을 형성하게 되고요.
@kangbigjoy
11 ай бұрын
일단 두부류를 다 때려 넣어요. 두부를 진짜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두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것이 마라탕의 매력이죠. 두부류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라탕은 새로운 선택입니다. 두부도 종류별로 엄청 다양하거든요. 우리나라 두부도 좀 더 세분화 다양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깡은짱
Жыл бұрын
프렌차이즈 탕화쿵푸 좋아요! 저는 얇은 감자, 푸주를 꼭 넣고요 숙주에다가 건두부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떡보다는 고구마떡이 마라탕이랑 어울리는것같아요!
@bestchoi7417
Жыл бұрын
마라탕 요샌 잘 안먹어서 망하던데.. 그 건두부 같은거 중국식재료 만드는 거 알면 못먹는다는 음식
@naki674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마라탕에는 포두부 + 중국당면에 양고기 추가한 정석 루트가 최고라 생각해요😊
@svtS2
Жыл бұрын
버섯체고 버섯없이 마라탕 못먹어욤 팽이 새송이 느타리 목이 백목이 버섯만 넣어도 맛도리,,그리고 버섯넣으면 건강식 아닙니꽈 그러므로 자주 먹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일사에프 잘봤습니다❤️🔥
@eternal7881
Жыл бұрын
마라탕 재료 공급 업체 위생 점검 나간 곳 모두 걸렸다던데 이건 팩트인가요?
@junghj0405
Жыл бұрын
‘라화방’ 마라탕 맛있어요!! 저만의 마라탕 비밀 재료는 ✨순두부✨ 입니다!! 중국에선 마라탕 국물을 먹지 않는다고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국물 못참치… 그래서 저는! 배달로 먹을 때 직접 순두부를 추가해요! 기본 마라탕 재료들(팽이버섯, 청경채, 옥수수면 등등) 먹을 땐 국물없이 재료 건져먹은 후, 순두부를 숫가락으로 떠 먹을 때 국물 한입 같이하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포만감도 훨씬 좋구요!! 내일 점심은 마라탕이다…🥴
@kimmoon-sun2034
Жыл бұрын
비비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음식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들은 항상 듣다보면 머리가 꽉꽉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마라탕 재료 꿀 조합은 다름이 아닙니다. 바로 중국인 친구와 함께 가는거죠. 현재 한국의 마라탕 가게는 대부분 조선족이나 중국인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나라가 안그러겠냐 싶겠지만 자국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하며 서비스를 더주고 음식량을 더주고 이것저것 서비스를 많이 줍니다. 저는 요즘 마라탕가게는 무조건 중국인 친구와 함께 가네요..또 마라탕 가게의 여러가지 소스의 배합이며 마라탕에 잘 어울리는 재료며 모든걸 다 알고있으니 자신은 편하고 맛있게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마라탕은 혼자 먹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기도 해서 더 좋습니다ㅎㅎ
@lihattvc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청경채, 중국식 당면, 버섯 종류, 건두부는 꼭 넣고요, 땅콩 소스에 푸욱~ 찍어 먹는 것이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가방을들고튀어라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의 역사와 샤브샤브의 역사가 생각보다 길고 우리나라 들어올 때 운과 시대적배경에 맞게 함께 자리잡았네요!! 마라탕의 진리는 역시 중국당면, 치즈떡, 옥수수면, 뉴진면, 동두부, 푸주, 팽이버섯, 감자, 숙주 많이, 소시지, 소고기가 최고👍😋 진짜 인생 최고조합. 거기에 땅콩소스 찍어먹으면 끝.
@Chritish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먹은 적도 없고 먹고 싶지도 않고 앞으로도 먹지 않을 음식
@chaeunwoo-r8t
Жыл бұрын
마음대로해😅
@가트-g3q
Жыл бұрын
마라 위생안좋은 식당 많으니깐 잘 찾아가시길
@your_lequeur
Жыл бұрын
한번 먹어보곤 두번은 안 먹음.
@있는듯없는듯-s1l
8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가운데 중국인 유전자를 많이 가진 사람들이 유독 좋아하는듯
@명풍청월
Жыл бұрын
매운걸 싫어하므로 마라는 단 한번도 먹어본적 없지만 먹고픈 호기심도 안생기네요 그 고통을 왜즐기러는건지 성향이 m 인건가
@soph.y6264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한국 쓰촨 훠궈의 원탑은 부산의 ‘라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메뉴와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은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라라관의 훠궈가 저에게는 그런 음식입니다. 온라인에서 밀키트도 주문되니까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시켜보세요 ㅠ 저는 밀키트의 경우 무쇠냄비에 넣고 재탕, 삼탕도 해봤어요 💦 아참, 사장님께서 유투브도 하셔서 코로나 이전에 쓰촨에서 먹방하면서 돌아다니시는 영상도 있는데 보고만있어도 얼얼하고 배부릅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가게는 뉴욕대 근처의 가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두부와 푸주 그리고 얼린 두부 같은 두부요소와 배추와 청경채 숙주나물 같은 필수 야채에 표고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이라는 필수 버섯류를 더하고 양고기와 고수로 마무리하는 게 기본 뼈대라고 생각하는데 꿀조합은 여기에 곱창과 유부 그리고 튀김두부가 더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무척 고소하고 씹을 거리가 풍부해지며 무엇보다 양념을 듬뿍 머금는 재료들이라 첫 술부터 마무리까지 일률적인 만족감을 유지시켜 준다고 생각해요.
@hansam861
9 ай бұрын
오잉 뉴욕대 근처 어디인가요? 레스토랑 이름 알려주세용
@like_like
Жыл бұрын
요즘 거의 일상 브금처럼 듣고있는 돈슐랭 소소하면서 소소하지않은 알찬 미식의 이야기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0살 이상 차이나는 이상형은 처음이에요 김밥이(김바비님)님 너무 멋있어요 😍
역시 다양한 두부가 가장 크죠 그중에서도 얼린두부, 건두부, 그리고 익숙해서 더 좋은 유부. 거기에 목이버섯, 청경채, 양고기. 가끔 해물종류나 스팸, 소세지도 좋구요. 그리고 저는 당면종류보다는 옥수수면을 추가하는 편이에요
@skim1329
Жыл бұрын
양꼬치가게도 처음에는 많이 생겼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고 마라탕가게도 점점 줄어들겠죠.
@sanghyeonjo5440
Жыл бұрын
😅마라탕을 진짜 어제 처음 먹어본 초짜입니다. 처음 딱 먹었을때 추어탕 먹을때 경상도에서 넣는 제피라는것이 있거든요.그 향이 나서 꺼려졌는데 집에 와서도 그 향이 계속 생각나는? 중독되는 맛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야채와 면을 골라 먹는 재미도 좋았구요. 매운단계 1단계로 해서 각종 면-분모자,넙적당면,옥수수면 등-청경채,배추, 버섯🍄 종류별로 많이, 소고기🥩가 참 잘 어울리는 음식이었어요. 국물이 정말 찐하고 걸죽해서 마실 생각은 못했어요.아직 마라 초짜라... 왕푸징 마라탕이라고 백화점 매장에 갔었는데 취향에 따라 훠궈,마라탕 다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엔 훠궈 도전해 봐야 겠어요! 음식의 역사를 알게 되니 더 관심이 가게 되네요~^^ 안그래도 먹으면서 어떻게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됐을까 궁금했는데^^ 💜비비님의 새 책도 궁금합니다~^^
@castle_crab
Жыл бұрын
돈슐랭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편집자분이 꽤나 아이돌에 진심인건 알겠습니다...
@user-so4xo4oy2f
Жыл бұрын
숙주+청경채+팽이버섯+유부+건두부+푸주+중국당면+분모자+칼집오징어+옥수수면+비엔나소세지+문어완자(새우완자) 항상 이렇게 먹어용 가끔 감자, 목이버섯 등 추가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라샹궈는 채식메뉴로도 좋아요 고기 없이 두부로만 단백질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채식하면서 자극적인 거 당길 때 먹으면 딱이에요
@sc0119
Жыл бұрын
마리탕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같이 먹으러 가주실분..?
@상관없음-d9n
Жыл бұрын
마라탕 유행한건 선족들이 여초에서 마케팅한게 유행탄건데 사장들 다 선족인 이유가 있음
@gangster_of_fact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마케팅해도 이정도로 단일메뉴가 성공하기는 힘듬. 마라탕 이전에도 별의 별 음식들이 마케팅해왔지만 이정도로 성공한 사례가 전무함 . 심지어는 어른들도 자식이 먹자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이먹게되며 처음 먹게되는데 이때 기름둥둥 이딴게 다있냐며 욕하면서 자심도 모르게 마라탕 한그릇 뚝딱해버리고 자식과 똑같이 중독되어버리는게 현실임ㅋㅋㅋ그런데다 부모님과 배달아닌 식당을 가면 뭐다? 그냥 끝난거임. 이미 중독된 상태에서 개인취향대로 다 때려 넣게되면 그냥 그건 끝난게임이라 어쩔 수 없음 .
@김주환-k6z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강남역에 “천진영감” 마라탕이 맛있더라고요 ㅎㅎ 유투브로 소개되는 바람에 요즘에는 웨이팅이 필수인데요 ㅎㅎㅎ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맵기보통 얼얼함 보통으로 먹고 땅콩소스에 야채 고기를 찍어먹으면 맛있더라고요 ㅎㅎ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맛탱이간넘
Жыл бұрын
이미 유행 끝난 음식이라는것이 대세적인 견해
@lilpum390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여ㅋㅋ 걍 문화로 자리잡은거지 유행 타령이네
@CHADOLBAKKI
Жыл бұрын
비위생적인거 보고는 다신 안감
@blue9825
Жыл бұрын
저는 탄수화물 러버라서 중국당면이랑 옥수수면 꼭 넣구 식감 때문에 숙주, 팽이버섯, 목이버섯, 포두부 넣어요! 그외에는 청경채랑 배추, 어묵도 넣는데 고수도 있으면 넣습니당 근데 국물에 향만 내고 야채는 건져서 안 먹어요(?)
@giannakim119
Жыл бұрын
중국산 다 드러운데...
@타노스-e9r
Жыл бұрын
마라 줘도 안먹고 앞으로도 먹을일 없을듯 그게음식이가
@TwinHead10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채소는 버섯과 배추는 꼭 넣고 고기류는 양고기가 좋더라구요. 그밖에 재료로는 푸주, 건두부 등 각종 두부류를 좋아해요. 당면이나 이런거 안넣고 옥수수면으로 하구요 ㅋㅋㅋ매운 걸 못먹어서 제일 안맵게하고 땅콩소스 같은 걸 추가해거 고소한 맛에 먹습니다.
@bborongmaru
Жыл бұрын
음.....마라맛은 나를 포함 주변에는 다들 싫어 하든데... 생각보다 먹을수 있는 사람들이 많나 보군요 ㄷㄷ
@Hanfugirl_Hanzi
Жыл бұрын
중국 일본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처럼 국에 밥을 말아먹는 풍습이 없고 국물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
@카푸치노조아
Жыл бұрын
저는 항상 마라탕에 건두부와 청경채, 옥수수면을 꼭 많이 추가해서 먹어요 식감과 배부름을 모두 잡을수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라탕은 하이디라오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로컬도 맛있지만 역시 하이디라오죠!! 김바비님 컨텐츠 넘 잼있어요 ㅠㅠ 돈슐랭이랑 소비더머니가 젤 잼있는듯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마죠리카-i8d
Жыл бұрын
마라탕 꿀조합 비엔나소시지- 톡 터지는 식감과 함께 국물은 더 진한 맛이 됨 (가게마다 소시지가 달라 국물맛이 틀릴수 있음) 유부 - 한입넣고 씹는순간 국물이 푸욱 나옴 ( 유부가 품은 국물 짜내면 숟갈 한숟갈 넘음) 알배추 청경채 - 프레시 팽이버섯 - 식감 오도도독 내 뇌까지 자극하는 식감 느타리 버섯 - 씹으면 버섯에 육즙과 마라탕에 국물 조합이 조아요 새송이 - 쫄깃 쫄깃 새우 - 가게마다 다르지만 정말 큰 새우를 주는곳은 탱탱한 새우에 식감과 국물이 끝내줘요 - 채씨네 마라탕 추천 -
@노스트라다무스-k5i
Жыл бұрын
중독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찌라시들이 억지로 유행시켰던거지
@renelacoste1933
Жыл бұрын
양고기, 일반당면, 청경채, 알배추, 흰목이버섯은 꼭 넣어먹어요!
@martin.k.conank7172
Жыл бұрын
마라 안좋아하는 1인입니다.
@1시간전-u6s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왜 마라탕에 중독인가 x 한국에서 사는 중국인이 왜 늘어났는가 o
@vn1713
Жыл бұрын
마라탕, 마라샹궈에 두부, 야채, 고기 등 여러 재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연근은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재료가 부드러운데, 연근이 단단한 편이라, 씹는 맛이 마라탕 맛을 더 좋게 해줍니다. 전 연근 추천합니다.
@dntjd94
Жыл бұрын
전 연근, 죽순, 감자, 고구마중에선 감자랑 고구마추천쓰. ㅎㅎ 연근은 너무 아삭하고, 죽순은 쪼꿈 아린맛있어서 ㅎㅎ 고구마 약간 달아서 별로라는 사람도 있는데 전 매운거 중화되서 좋아요.ㅎㅎ
@염소-v5z
Жыл бұрын
마라 맛없는걸 와 자꾸 먹을까?
@시율이-q7v
Жыл бұрын
다 한녀들 가스라이팅임
@밤이깊었네1
Жыл бұрын
판교 유스페이스에 있는 중경별곡 마라탕 추천요 꿀조합은 햄과 어묵 조합이 최고입니다...국물을 우육탕 베이스로 만들어주는 거 같거든요..거기에 마늘 다진 것 좀 넣고 땅콩 소스로 마무리 하면 너무나 한국스럽지만...중국과 한국 음식의 퓨전 요리 인 거 같아요..만족도 100% 마라가 중독성이 있어서 한달에 한번은 꼭 먹어야 하는거 같아요
@jaehoonlee751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현지 마라탕 맛+조합이 비슷하다 느낀 곳은 건대 봉선마라탕이었고 여긴 진짜 마라탕은 국물먹는 게 아니라는게 느껴지죠(그나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절된 게 이정도) 다른건 몰라도 부죽+연근+목이+유부는 꼭 넣는 조합이네요.
@갱갱-n7c
Жыл бұрын
오오 건대 봉선마라탕이용??! 부죽 연근 ??? 진짜 음식 아시는 분이신가 연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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