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초등학교 시절 06:42 중학교 시절 09:27 고등학교 시절 ---- 이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이 넘으면 "내가 화장을 안 하는 이유" 시리즈를 이어서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stagram.com/p/C0t19UcvUi2/?igsh=YWY2bjN4OXdxenJk
@amour-espoir-libere
Ай бұрын
이거 성격 바뀌고 외모가 바뀌어도 ‘찐’ 성향은 안 바뀌는거 ㄹㅇ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가정환경+외모땜에 소심하고 사회성 없어서 학창시절 내내 아싸였거든요…? 그나마 고딩때부터 외모 괜찮아져서 친구도 사귀고 성인인 지금은 주위에 사람이 많은데 ‘찐’성향은 아직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 베프나 가까운 친구들은 약간 찐스러운 애들이 많아요…ㅋㅋㅋ 글고 찐은 찐을 알아봄…
@156-sl4ve
Ай бұрын
찐이 찐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응애-e3z
Ай бұрын
@@156-sl4ve아마도요ㅠㅠ
@user-st4lh8vb8h
Ай бұрын
찐을 찐을 알아보는게 아니라 굳이 찐이 아니어도 "어.. 재 좀 약간 이상한데?" 이런 느낌이 들면 걍 찐이던데 ㅋㅋㅋ 뭐랄까 아니 이건 누가봐도 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어색한 무언가.. 인싸면 그냥 바로 느낄듯.. 찐이 봐도 그렇게 느끼는데 인싸는 훨씬 강하게 느끼겠지
@ddddd8641
Ай бұрын
@@user-st4lh8vb8h이 댓글이 찐이다 ㅋㅋㅋㅋㅋ
@user-st4lh8vb8h
28 күн бұрын
@@ddddd8641 맞는말 하면 찐이야? 쿨한척 언론통제하려는 극한의찐
@힐좀주세요
Ай бұрын
미자때는 학교가 진짜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지만...졸업한지 10년넘으니..기억도 안나고 암것도 아닌 거였어요..지금 걍 밥벌어먹기 바쁜거임
@힐좀주세요
Ай бұрын
아나 앵두나무열렸넼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
@세용-d6c
Ай бұрын
@@힐좀주세요음,,, 어릴 때는 학교가 전부 맞다고 생각해요ㅎㅎ 친구가 전부는 아닐지라도 학교가 전부는 맞습니다,,, 내 앞가림 챙기기 바쁘다, 밥 벌어먹기 바쁘다 이런 건 요즘 현대인들 다 그렇게 사니까용:( 아이들에게 부모가 전부이듯 학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있는 소규모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방아띠
Ай бұрын
그 단계를 뛰어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당신은 고딩때 공부를 잘 했었는지, 공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어서 불안해요
@민지-l3r7h
Ай бұрын
ㄴㄴ 평범하게 친구랑 싸우고 울고불고 이정도 하던 학생들은 그렇겠지만 학창시절 왕따, 은따 오래 경험한 사람들은 다르더라구요 ㅎ.. 그때가 자아 형성되는 제일 중요한 시기라 평생의 성격과 자아에 영향을 미침
@재기띠
Ай бұрын
ㄴㄴ이따구로만말할건아님
@Plzbepolite
Ай бұрын
이 얘기를 n만명 앞에서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가 이미 찐따가 아니다 새기씨 항상 화이팅입니다
@재기띠
22 күн бұрын
>
@user-pi9du5yw2b
Ай бұрын
ㅇㅈ학창시절은 거지같은 무리속에서 어쩔수없지만 성인이 되고서는 뭐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음 원하는대로 자신감가지고 나아가다보면 좋은 인연도 생길거여요 안하는것보다 하는용기 멋져요
@이너피스-y8h
Ай бұрын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일대기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과거를 대하는 태도는 너무나도 멋집니다.
@Gsaegi
Ай бұрын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으쓱으쓱~~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너피스님!
@개쇅기
Ай бұрын
영상 보기만했는데도 내 학창시절떠올라서 숨막힌다..😢 어딜가나 무리가 짝수든 홀수든간에 은따 겉도는 포지션, 반 바뀌어도 같은무리였던애들끼리 자주 놀던데 난 유독 반이 바뀌고 졸업하면 내가 먼저 하지않는이상 나한테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음.. 나 혼자 죽어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먼저 연락도 하고 만나자하면서 겨우겨우 연이어갔는데 결국 다 내가 손 놓으면 끝나는 관계들... 최근까지만 해도 슬프고 많이 외로웠는데, 이젠 그냥 난 이럴 팔자구나 하고 받아들이려 애쓰고있어요 인간관계에 연연하기엔 이제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그것보단 좋은 스펙쌓고 꾸준한 자기계발로 제 자신을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게 먼저인거같아요.. 지새기님이 이젠 인간관계에 연연해 하지 않으시고, 여러가지에 도전하시며 멋지게 살아가고 계심에 요즘 큰 위로와 열정을 얻고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자신의 몫을 쟁취하며 혼자서도 잘 살수있다는걸 보여줍시다!!
@user-zp4wn2mj6h
Ай бұрын
전 중학교땐 같이 놀고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고딩때인가 연락뜸해지더니 단톡방에 말도 더이상 없어지고 결국 남은 1명이라 3년보내면서 고등학교때 얘들이랑 짧게 인연 이어도보고 상처도 받고 지내고 나름 그래도 추억있어서 남은 얘들이랑 오래걸줄 알았는데 대학교 가더니 연락도 뜸해지고 20살때가 마지막 만남이 되었고ㅜㅜ 중학교때부터 잘맞던 친구랑도 멀어지니까 되게 공허하더라고요.. 대학교 사람이랑 20살에서 21살까지 연락하고 같이 지냈는데 또 멀어지거나 싸우고 그러네요.. 납득하고 싶어도 아직은 너무 힘들어요..ㅜ 초등학교때는 어쩌다가 같이 다니거나 단짝마냥 가끔 붙는 얘 있다가 없다가 하면서 그래도 같이 지내는 얘라도 있었지 지금은 옆에가족도 없고 공부만하면서 지내는데 가끔 잘때 예전추억이 떠올라서 아직까지는 너무 괴롭네요..ㅜ 더 바쁘게 살아서 잊어버리게 만들어야겠어요..😂
@seasaltsea
Ай бұрын
전 학창시절내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 항상 친구들은 있었지만, 그 선택받는(?) 무리의 결이 저와 맞지 않는 느낌(예를 들면 하이텐션에 웃겨야되는 강박이 있는 외향적인 무리이거나 /일본애니를 좋아하는 무리이거나 등등 수많은 '나' 속에서 계속 가면을 바꿔 끼우는 기분)에 있으면 제가 아닌 느낌 뭔지 아시나요? 졸업후에 오랜만에 연락이 와도 뭐 노트북을 빌려줄 수 있냐는 거나 모임에 나오라는 건데,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의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시절의 사람들을 더 만나기 싫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무색무취의 인간이 되어 머릿수만 채우는 기분이라 그럴거면 자발적 아싸가 되자고 결심한 이후로 제 취향을 찾으면서 오히려 자유롭고 좋더라구요(다만 사회성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크로스핏, 수영, 서핑같은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것 또한 저라서 지금은 모순적인 제 자신을 이해하지만 사람들 사귀기는 아직도 어렵네요.😂
@개쇅기
Ай бұрын
@@user-zp4wn2mj6h 타고나길 사람이 잘붙고 인연이 오래 이어가지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는거같아요 불행히도 저희가 아닌사람같네요.. 하지만 우린 우리대로 남들이 가지지못한 행운을 가지고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또 좋은 인연이 나타날거라 믿어용.. 님도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_sunrise3678
Ай бұрын
이런사람 저밖에 없는줄 알았고 저한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비슷한 다른 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ㅠㅠ 성격에 문제가 있나? 내가 뭔가 불쾌하게 한게 있나? 내가 재미가 없나? 부던히도 원인을 나한테서 찾으려고 노력했었는데 다 의미없더라고요 제가 재미없거나 매력없으면 뭐 어쩌겠어요 그게 제가 타고난건데😂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기보다 나에게 남아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 마음에 평안이 오길
@Oriequalduck
Ай бұрын
저도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초중고 친구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계속 연락하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다행히 대학에 가서는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안정감을 조금 찾았지만 학창시절 기억은 날릴 수 없나봐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다른 친구들이 학창시절이 가장 그립다고 할 때마다 공감이 하나도 안가요…. 아무리 힘들어도 맨날 겉돌고 어색하던 옛날의 저보단 지금이 제일 낫거든요.
@lilys602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털털하고 솔직한 것이 지새기님만의 매력,,바꿀 수 없는 과거는 괴롭지만 있는 그대로 냅두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샤워하다가 흑역사에 몸부림 치는 1인)
@Fxxk_u
Ай бұрын
ㅋㅋㅋ 몸부림22222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는 흑역사가 떠오를 때마다 허공에 뻐큐를 내지릅니다 🖕🖕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셔 감사해요 릴리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zamiwayo
Ай бұрын
@@Gsaegi 허공에 뻐큐 ㅠㅠㅠㅋㅋㅋㅋ넘웃기네욬ㅋㅋㅋ
@chiczizi
Ай бұрын
본인 5분짜리 영상도 집중 잘 못하는 편인데 14분인지도 모르고 쭉 봄.. 마성의 여자라니까..
@Gsaegi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zizi님
@user-hl3qd4cq8z
Ай бұрын
지새기님 99년생 이셨군여..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샐짹 눈물났어여ㅋㅋㅋ 전 항상 초중고 3학년 때 왕따나 은따 당하던 사람으로써... 새로운 학교가면 새롭게 다시 태어나서 칭구들 많이 사겨야지..! 하고 가도 찐특을 못버려서 항상 소외되더라구여... 그치만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는 성격이라 별로 없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영 지새기님은 저희를 칭구라고 생각해주십쇼 우린 모두 사이버 칭구칭긔👊🏻
@Gsaegi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때는 누구나 상처가 있는 거 같습니다 친구 없는 것도 나름의 장점이 있죠 흐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랭님!
@짜근개미
26 күн бұрын
성격 같은 거 바꿀 수 있대요 화이팅!
@sodalho
7 күн бұрын
@@짜근개미성격은 못 바꿈
@짜근개미
6 күн бұрын
@@sodalho 바꿀 수 있음 기질적인 거 말고
@yunhjyoun
Ай бұрын
이렇게 객관적으로 본인을 인지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봐요...모두가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user-ct9hj2ur4o
Ай бұрын
찐따미에 이끌려 봅니다...
@한수정-x2t
Ай бұрын
친구 없으면 어떻습니까~~ 3N살 먹고나서 가장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도 별거 아닌일로 멀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또 생기기도 했어요~~ 지새기님이 나중에 친구생긴썰 풀어주시는 날도 오지않을까요 !!!!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
@Gsaegi
Ай бұрын
친구 생기면 친구생긴썰 또 풀어볼게요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님!!
@한꼬집의K
Ай бұрын
완전 인기많을 스타일인데 그땐 아예 주눅들어서 날개를 못펴셨군요 ㅜㅜ ㅋㅋ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암흑기~~~!!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품님 🫧 🩷
@oo4857
13 күн бұрын
착한사람..
@naneunyanamul
Ай бұрын
본인 흑역사를 인정하는것도 진짜 어려운 일인데 이걸 해내네... 난 못해 걍 부정할래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전 해탈과 인정의 단계에 다다랐습니다
@짜근개미
26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생각했을 때 흑역사가 아니면 아닌 거임. 근데 님은 보니까 본인도 흑역사라고 생각하면서도 부정하고 있군.
@naneunyanamul
25 күн бұрын
@@짜근개미 분석한 척 뭐지 걍 지나가십쇼
@zzangsyeoyo
Ай бұрын
지새기 ㄹㅇ 마성의 매력임 구독 잘 안 하는 나를 끌어당김…
@아가리-c3z
Ай бұрын
냅다 랩 갈기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하고 순하신 게 보여요 지새기님 영상 넘 재밌어료
@Gsaegi
Ай бұрын
말미에 있는 장면인데 영상 끝까지 봐주셨군요 가리님!! 감사합니다 헤헤
@Jay-r5t8p
Ай бұрын
맛있는거 먹을 떄마다 고개 끄덕이는거 넘 기여우심
@Gsaegi
Ай бұрын
저도 몰랐는데 그게 버릇인가봐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Jay님~~
@브라우니-k1m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친구 사귀는건 운도 많이 따르는거같아요 저도 엄청 내향적이고 소위말하는 찐.. 같은 성격이었는데 친구 한명 잘 만나서 성격도 조금 바뀌고 그 친구가 자기 친구들도 많이 소개시켜줘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있어요 그 친구를 못 만났으면 저도 아마 친구 없이 살고있지 않았을까요
@iliillilllii
Ай бұрын
사실 남들이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유명인 보면서 힘을 얻는다는게 이해되지 않았는데 같은 친구 0명으로서 지새기님을 구독한 이후 그말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평생 친구 없는게 정말정말 창피하고 내 인생이 잘못됐다는걸 증명하는거 같아서 항상 친구 있는 척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당당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시는 지새기님을 보니 이미 친구 0명인거 더이상 후회도 부끄러워도 말고 나 자신이라도 나의 친구가 되어주자라는 용기를 얻었어요 친구 0명이라도 여기저기 다니며 재미있게 지낼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새기님 때문에 저도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물론 아직 케베는 도전하지 않았지만 더이상 혼자라서 외롭고 재미없게 보내지 않으려고요 감사합니다
@짜근개미
26 күн бұрын
엥 나랑 반대네 난 친구 없어도 괜찮고 오히려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음. 예전에 친구 많았던 기억도 있어서 비교가 가능했음. 솔직히 오래 전이고 또 환경이 아예 똑같은 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user-marthyn
Ай бұрын
이정도 말할 흑역사는 흑역사도 아닙니다ㅎㅎㅎ 저는 말못할 더 한 흑역사 있어요ㅠㅠㅋㅋㅋㅋ 과거를 생각하면 후회가되고, 미래를 생각하면 걱정이 된다네요,, 지금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지난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당ㅎㅎ❤❤화이팅
@eun-k7d
Ай бұрын
지새기님 영상 속 여러 먹방을 보면 귀여운 특징이 있음!! 1. 입에 하압! 하고 음식을 넣는다. 2. 입꾹닫 3. 완전 우물우물 음늄늄 😐
@갈굼먹고
Ай бұрын
메타인지 상위 클라스
@user-ui7hx1we5c
Ай бұрын
지새기만한 유튜버 없다… 무해하고 귀엽고 웃기고ㅋㅋㅋ 표정 볌화도 옶는대 왜케 재밌지
@SeungBin1004
Ай бұрын
지새기언니 !! 저도 중학교때까진 친구많고 그랬는데 고등학교를 남자 99%인 고등학교를 지원해버렸어서 친구가 없었어요.. ㅠ 그래도 중학교 친구들이랑 연락했었는데 걔네들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새로운 친구 사귀고 나니 점점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저쩌다보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n년째 집에서 전업자녀 취직해서 지내고 있어요 ^^ 그래서 친구 0000000000000000명입니다.. 유튜브만 주구장창보는 생활만 하다 언니 유튜브를 보게 됐는데 여행가서 혼자 즐기고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영상 올라오는 족족 항상 재밌게 보고있는데 재미난 지새기언니 영상 덕분에 저도 혼자서 여행 도전해 볼려구요 ㅎ! 앞으로도 "혼자" 놀러가는 재밌는 영상 부탁드려요
@user-xu3tk2rr3e
Ай бұрын
전업자녀신데 여행할 돈이 있으시다니 부럽네요...
@Gsaegi
Ай бұрын
혼자 여행 정말 매력있어요!! 강추드립니다 빈이님 앞으로도 혼자 잘 돌아다니는 영상 업로드할게요! 자주자주 봬용
@고추장-t2k
Ай бұрын
전업자녀 ㅋㅋㅋㅋㅋㅋ 단어가 왠지 웃기네요.. 저도 지금 8개월째^ㅠ^
@looc631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썰 너무 잘 푸신다… 역시 새기갓 능력치 미쳤음
@최다현-q9q
Ай бұрын
지새기님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사람이군요. 과거에 저질렀던 창피한 행동들, 그저 안일하게 흘려보낸 시간들을 계속 후회해봤자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죠. 지난 과거들을 쿨하게 인정하고 지금에 충실한 지새기님의마인드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합리화나 자기연민으로 빠지지 않고 스스로에게 정직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런데 지새기님은 스스로는 물론 이 3만명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까지도 과감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용기를 가지신 분이네요. 늘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user-gw4qz6nr2p
Ай бұрын
이 사람 누구 닮았나 했는데 공명이랑 존 똑이네
@bin5111
20 күн бұрын
헐 ㄹㅇ 약간 함은혜나 단하나에 하나 느낌도 잇다고 생각햇는데 공명이 ㄹㅇ닮앗네여
@dhoiffhjfdcgymvv
Ай бұрын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요ㅋㅋ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이 친구가 없지? 저런 과거가 있는데도 꼬이고 음침해지지도 않고.. 진짜 성격 너무 부럽고 매력적임👍
@toomanyjerks
Ай бұрын
학교라는 게 참.. 저도 초중고시절에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ㅜㅜ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까지 안 힘들어해도 됐었는데🥲 그 시절엔 소외되는 게 죽기보다 싫었던 나이니까ㅠㅠ 이해는 가는데 그 시절 제가 좀 안쓰러워지네요ㅜㅡㅜ
@sook1992kr
Ай бұрын
그나이에는 친구관계가 중요해서 그런가봐요ㅠ
@kitty3173
Ай бұрын
그 나이 때는 친구가 세상의 전부에요..저도 그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까지 친구관계에 목매었나 싶어요.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혼자가 편해졌어요 ㅋㅋ
@user-ro1rv2ov1b
Ай бұрын
저도 저를 소외시키는 사람이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한거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저도 그런 트라우마 있었는데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고 상처가 컷나봅니다. 차라리 혼자지내거나 동물하고 친구하는게 낫더라구요. 친구사귀더라도 뭔가 의심들고 세상 못믿겠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아ㅏ~😢
@짜근개미
26 күн бұрын
@@kitty3173우물 안의 개구리였던 거임. 사람은 자기 경험으로 모든 걸 판단함.
@user-yh9rw3cm6x
12 күн бұрын
현직 고딩인데 친구 때문에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미치겠어요.. 부모님은 미래를 생각해서 공부하라 하시고 그게 맞는거 아는데 그냥 이틀에 한번씩 울고 불안하고ㅠㅠ
@hk-fr3lv
Ай бұрын
ㅜㅜ 학교 계급 저도 뼈저리게 느꼈었는데, 성인돼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니 무난하게 친구 많았던 애들은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하층민이어서 더 예민하게 느꼈던 그 계급………… ㅎ ㅏ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당
@마음만은부자-h5w
24 күн бұрын
타고난 사회성이 있는 친구들은 이걸 본능적으로 아는거지 인지적으로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성인이 되서는 그게 바람직하지 않다는걸 아니까 무의식에는 존재할지언정 의식 차원에서는 꺼내지 않는 것 같아요. 분위기 싸해지고 진짜 사회성 뒤진사람이나 할법한 얘기 같거든요 (이 댓글처럼 터놓고 내 입장에서 고민 상담 하는 상황은 제외) 그리고 모든 관계가 진짜 복잡하고 변수도 많아지고 니가 잘나갈 때도 있고 내가 잘나갈 때도 있어서 서열이 마치 주식차트마냥 시시때때로 변하니 상식을 벗어나서 누구는 무시하고 누구는 눈치보는 게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더라고요 경험상 😅 물론 성인되서도 적당히 파악됐다 싶으면 서열잡거나 진상떨려고 하는 사람을 종종 만나는데 웃으면서 잘 처리하면 됩니다 😊 (저도 타고난 감각이 없어 배우는데 시간 좀 걸리긴 하입니다 ㅠㅠ)
@ppu_bbu892
Ай бұрын
저도 지새기님이 말하는거 하나하나 공감갑니다 평생이 아싸였어서,, 저도 더한 흑역사 많구요. 이 나이에 아직도 백수라는게 패배자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지새기님 마지막 말 듣고 힘을 얻고 갑니다. 작은거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려구요
@dmswo03
Ай бұрын
언니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언니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구독된 이유도 분명히 언니가 그만큼 매력적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걸 알아서라는 게 분명해요 !!! 학창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던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해요,,! 또 그때 남을 괴롭히며 잘지냈던 친구들이 현재나 미래에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저도 학창시절이 불행했기에 많이 공감되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절이고 자존감이 낮은 주된 원인이지만,,, 저는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거짓말도 많이 했는데 언니처럼 당당하게 말할수잇는 용기와 자존감이 멋있어보여요 언니 항상 행복하세여 ~~~ 저도 새기님 덕분에 사소하게라도 행복해요 !!!
@Yebong
Ай бұрын
아니 세상에 이렇게 재밋는 아싸가 어딧어
@나야-u3w
Ай бұрын
자기의 과거에 대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너무 멋진 사람인 거 같아요 응원해요!!
@jGi-yb1fc
Ай бұрын
영원히 연락할 것 같은 친구랑 인연이 끊어지기도 하고 늘 주위에 사람이 있었는데 텅 비어버리기도 하는 게 관계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혼자였던 건 지새기님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어쩌다 보니 그런 환경, 맞지 않는 관계들과 타이밍이었을 수도. 아예 시대와 나라를 잘못 타고 난 걸 수도ㅋ 응원합니다! 영상 재밌어요
@김체리-y6u
Ай бұрын
지새기님 꽤 어릴 적부터 견디기 힘든 시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내서 너무나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정말 멋있어요! 요즘 제일 즐겨보는 유튜버가 지새기님인데 볼수록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셔서 이미 빠져버린 것 같아요..!!! 지새기님이랑 친구하고 싶으면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될까요(간절함)
기엽네요.. 학생 때는 정말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학교 안에서 주고듣는 정보, 인터넷속 허위 정보만 믿을 수 밖에 없죠 그렇게까지 흑역사라곤 생각 안 하고 그 친구들도 아마 생각도 안 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모두의 기억 속에서 제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판다보스
Ай бұрын
저도 초중고 친구들 0명입니다😢😢😢아마 지새기님말대로 저도 그때당시에 남들보다 튀는성격인게 친구가 많이 없던 주 원인인것같아요. 저도 가끔 그때 했던 친구만들고싶어서 했던 지랄똥꼬쇼를 생각하면 이불킥해요.예전에 생각한거는 노력없이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주던 애들보면 내심부럽기도하고 그렇게되고 싶었는데 20대 후반 사회생활을 하니 그런거는 신경이 안쓰이게 되더라구요.사람마다의 재능이 다른것처럼 지새기님은 이렇게 유튜브로서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재능이있는거고 그학창시절애 그애들은 그때그때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재주를 가진애들이고 각자의 재능에 갈고닦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저도 그게잘안돼긴하지만 지새기님 힘내시고 화이팅 해봅시다😂😂😂
@고추장-t2k
Ай бұрын
하 ㅋㅋㅋ저도 튀고 싶어서 괜히 했던 초중딩 시절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킥함
@TTattubbieeing
13 күн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 근데 싫어하는 얘들은 어찌저찌 싫어하고 그러더라고요! 좋은친구를 잘 알아봐야해요! 전 놓쳐서 후회하기도 합니다
@user-rc9sg4nx4j
Ай бұрын
새기님 말하는 게 왤케 재밌죠 냅다 랩 하는 것도 어이없어서 웃기고 아 진심
@pyunoa
Ай бұрын
저도 후회되는 과거가 너무 많아요ㅠㅠ 고등학생부터 딱 후회네요 정말..지금부터 고쳐보려구요..! 같이 힘내봐요 지새기님
@암어fresh걸
Ай бұрын
아 말투랑 자막 넘 웃겨여 ㅋㅋㅋ 저런 친구있음 재밌을듯 진짜 썰 너무 잘 푸세요
@user-mh8fo8ew1z
Ай бұрын
마음의 상처 그리고 흑역사를 맘에 쌓아두면 젖은 수건 장롱에 넣어두는 것 처럼 썩고 맘이 상한다고 하내요. 이렇게 꺼내서 말리고 툭툭 털고 회복되고 또 성장하는 모습 보기 좋으다~❤❤❤
@레이겐스승님
Ай бұрын
토크 밀당 스킬 미쳤다
@Eunggaipnida
Ай бұрын
담담하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격인데 대학에 오니 느낀건, 사람 사는게 다 똑같고 나만 이런가? 싶어서 우울해할 필요 없다는 거… 내가 누구인지 알고 수용하기 + 인정하고 자기계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보면서 불안해하고,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찌질해지더라구요 ,,ㅜㅜㅋㅋㅋ
@z-pv7lb
Ай бұрын
과거를 후회한다는 건 성장했다는 증거래요 앞으로도 파이팅!!
@user-vg9mh3fw3u
Ай бұрын
헐 너무 따뜻한 말이다
@juyoung827
Ай бұрын
14:00 언니 요즘 무기력한데 언니가 툭 뱉은 한마디가 너무 힘이 돼요,,🥺 고마와요
@realreelsx
Ай бұрын
이 언니 존나 귀엽고 웃김..혼자 썰푸는데 나 혼자 과몰입해서 맞장구 쳐주는 여자됨
@user-ld1jw2zx8j
Ай бұрын
친구 사귀려구 노력했던 과거의 경험을 응원합니다. 그런 경험과 지새기님만의 성향이 지금에 유튜브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거같네요 보기좋습니다. 노력도 아무나하는거아니잖아요😊
@mongmongkimm
Ай бұрын
점점 개그욕심 부리는 지새기… 기여븜 ㅋㅋ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아 개그 욕심 들켯다.... 예리하신 몽몽님
@hahahahhoohho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이 원래 다 그렇죠 뭐 이렇게 쿨하게 유튜브에 당당하게 얘기할수 있는 지새기가 난 너무 멋지다!!!!🐭 흑역사도 컨텐츠가 되는 세상 그리고 그걸 기가막히게 활용하는 지새기 너무 야물딱져 제가 몇살 더 언닌데 나두 돈없지만 마라탕 한끼 사주고싶은 귀여움이 있어요
@hahahahhoohho
Ай бұрын
글구요 30대 되면 그 많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연락 끊겨요 각자 먹고살기도 바쁘기 때문... 또 학창시절 친구란 내가 원해서 내 취향에 맞는 친구들을 사귄게 아니라 그냥 같은 공간에 존재했기때문에 친구가 된거다보니 학창시절 친구가 인생친구가 되기도 하지만 막상 반대로 당시엔 진짜 친했어도 생각보다 나랑 안맞는 친구였단걸 나중에서야 깨닫기도 하고 그랴요 좀더 나이를 먹고 내 취향이 선명해질수록 또 다른 친구들이 생겨요 운동친구들이라던가 취미모임에서 만나는 친구들 등등이요 근데 안생겨도 뭐 어쩔 어차피 인생은 혼자임.. 근데 이미 지새기는 나보다도 더 그런거따위 신경쓰지 않는거같으니 걱정안됨 지금처럼 걍 살자🐭
@user-no9sd3lt8r
13 күн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내 이야기라서 웃음기가 사라지며... 고개만 비둘기처럼 끄덕거리게 됨... 이과병 걸려서 물리 고른 것도... 으아아아 우리 파이팅 합시다!!
@user-wz1qs3so3u
Ай бұрын
흑역사… 친구 괴롭히는게 진짜 흑역사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지새기님이 학창시절에 오히려 조용하게 지냇기때무네 순탄한 유튜브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학폭 나락 이런거 절대 걱정할일도 없고 !! 럭키비키적사고••• 우리 넷상 친구칭긔잖아요 다른 구독자분들 말마따나 3만명의 친구가 새기님 뒤에서 든든하게 자리 지키고 있어요🤩🩵🩵
@순-c7w
Ай бұрын
진심 매력적. 지새기님과 실제 같은 반이었으면 친해지고 싶어서 말 엄청 걸고 기웃 거렸을 거에요ㅎㅎㅎ 앙큼 지새기. 항상 응원 받고가요
@Gsaegi
Ай бұрын
순님만의 응원단장 지새기가 되겠습니다 🎉🎉
@OwO_O3O_OxO
Ай бұрын
마라탕 개땡긴다...유튜버가 아니라 걍 친구같음ㅋㅋㅋㅋㅋ
@또라또링
Ай бұрын
근데 억지로 이어가서 친구 만드는거보다 고독을 즐기고 그시간에 본인에 대해서 생각 더 많이하고 다른것에 몰두하는게 더 쓸모있는거 같긴해요 정답은 아니지만요 저도 어릴적부터 분위기도 성격도 어두워서 친구가 거의 항상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억지로 이어가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그시절이 가장 고역이고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그냥 전 제가 아싸인거 받아들이고 다른쪽으로 몰두하는편으로 인생 사는중이어요 뭐 정답은 없지만 어차피 나이들면은 다 친구없지않나여 ㅎㅎ 다들 결국 비슷한 형태로 살아가는거같아요 그리고 지새기님은 무엇보다 웃수저이시고 다른능력을 많이 가지고 계신거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얼레벌레 잘 사실거같은 느낌ㅋㅋㅋㅋ 아무튼 뭘하던지 응원할게요 저랑 비슷한게 많으셔서 너무 정감가고 너무 웃기심 기죽지마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purpletape8849
Ай бұрын
지새기님 근데 눈 진짜 예뻐요 무쌍인데 눈크고 가끔 선보이는... 진짜 제 워너비 눈이었던
@kir_tain
Ай бұрын
말 우다다 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방금 말 좀 빨랏다... > 말이 빠르면 랩이다.. > 난널믿엇던만큼ㄴ 의 의식 흐름이 넘 웃김.. 이런 웃수저를 못 알아보다니 🤦♀️
@노르리
Ай бұрын
근데 ㅈㄴ 매력있어요ㅋㅋㅋㅋㅋ 그동안 숨기고 사셨다니! 앞으로 유튜브로 마음껏 발산하세요
@user-gk9jq8oo5g
Ай бұрын
지새기님 영상을 어제 처음 봤어요.재밌는 유튜버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갑자기 울컥하더라고요.내가 가진 것이 별로 없어보여도 그 속에서 보석을 찾고 또 다른 장점을 만들어내는 지새기 님의 능력이 참으로 부러워요.당신은 이미 너무나 큰 성공을 거둔 멋있는 인간이고 스스로를 지금보다도 더 다독이며 사랑해줄 만한 가치가 있다는걸 항상 기억해주세요.앞으로도 매력 듬뿍 가득 영상 기대할게요!
@사모예드-e1k
28 күн бұрын
뭐랄까 그냥 말할수록 찐스러운게 더 티나서 말 안하게됨
@Gsaegi
28 күн бұрын
가슴 아프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김근희-d6s
Ай бұрын
항상 짝수든 홀수든 겉도는 포지션이었던 저는 무리에서 겉도는(?) 꿈을 꾸고 울면서 깬적도 종종 있을정도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학교졸업하고 오히려 사람과 관계 안 맺고 혼자 지내는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근데 몇년을 그렇게 친구 한명도 없이 허송세월 보내다보니 공허하고 외롭고 뭔가 허무하다는 생각들어서 그런가 무기력한 요즘.. 그래도 지새기님 영상 보며 힘얻어갑니다ㅎㅎ +마지막에 냅다 랩하시는거ㅋㄱㅋㅋ ㅋㄱㅋ
@user-ic8tz3ee3n
Ай бұрын
저도.. 트라우마때문에 딱그런 꿈꾸면 뭔가 기분이 또 찝찝해서.. 그런꿈꾸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지금 나이 30인데..;; ㅠㅠ아직도이래요
@Emperorgirl
Ай бұрын
저도 , 29살…아직도 학교에서 겉도는 꿈 꿈
@A-ing_hae
Ай бұрын
꾸밈없이 풀어주는 찐(따)실(화)소(설) 흥미로워요 알바영상올리실때부터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
@user-xh9ql9gh2d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점점 흥분해서 말 빨라지다가 숨 차는 포인트에 챕터 딱 끝내고 냅다 마라탕 먹는게 뭔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h9ql9gh2d
Ай бұрын
마싯겟다
@adorablemosb
Ай бұрын
힘들때마다 마라탕으로 리프레시라니 천재신가.. 언제나 응원합니다
@O_o-t9b
Ай бұрын
중딩님들아 포기는 이릅니다... 저도 ㄹㅇ 초중은 소위말하는 찐따였습니다... 중1때 무리(그다지 잘나가는 무리도아니였음) 라 불리는게 생겼는데 일이생겨서 혼자 뚝 떨궈졌으며 그 이후 제게 학교에서 맘 편하게 얘기가능한 친구는 한손가락에 꼽혔습니다. 중2~3땐 쉬는시간이 너무 가혹했습니다. 그 5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자는척을 해도, 동아리실에 갔다와도, 교과서 정리를 하는척해도 남아있는 쉬는시간이 하루에 몇번씩 반복되니 미쳐버릴것같았습니다. 내가 늘 혼자있다는것을 누군가 인지해버리지않을까 하는 자존심에 바쁜척을 해보지만 스스로 그 비참함에 집와서 많이 울기도 울었구요ㅋㅋ 그나마있는 친구들은 다른친구들과 더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제 부모도 아니고, 당연히 날 챙겨주는것을바라면 안된다는것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서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열등감과 서운함에 전 그저 재미있는 친구의 자격조차 잃어갔습니다. 인지했습니다. 다만 절 바꿀 힘이없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속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참 지금의 저한테 한번 더 겪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겠습니다.ㅋㅋ 사건사고도 많아서 애들과 싸운횟수가 제 영어성적보다 높았습니다(팩트). 졸업식도 찐따력 MAX답게 4명과 사진을찍고 후다닥 나왔 ㅅㅂ 니다. 그렇게 고1예비소집날이 되고 전 평생 찐따로 살다 죽겠구나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잠들었고요. 고1 개학날 첨으로 학교에 갔습니다. 전 안경찐따였기에 렌즈를 꼈습니다. 절대 중학교를 반복하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인생을 바꾸겠다는 용기를 품은채 반에 들어갔고... 옆자리친구에게 필통을 주제삼아 미친놈처럼 말걸었습니다. 그렇게......(중략) 고2를 마쳐가는 지금, 굳이 친구를 만드려 애쓰지않아도 친구통해 생기는 인연도 많고, 무엇보다 쉬는시간이 즐겁네요. 중딩시절이 트라우마가됐는지 가끔 혼자있게될때 불안해지는 습관이생겼네요. 그치만 현재는 그럴일이 별로 없기도하고, 심리상태도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방학이신분들, 아님 중딩이신분들. 밑도끝도없이 용기내라는거아닙니다. 시도해보란거예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게 전 제일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친구한테 징징대봤자, 아님 화를 내봤자 나만 느끼는 서운함이며 상황이 나아지지도 않을게 뻔하다. 내가 지금 침대에 누워 울고있으면 뭐가 달라지지? 생각하고 있으면 솔직히 말거는거? 별것도 아니라는 생각듭니다.ㅋㅋ 너무 긴글이라 누가 볼진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본다면 제가 빕니다. 용기를 지닌 당신의 미래가 올곧길.
@user-wq6wo3ib1s
Ай бұрын
썰재밋어 …. 열심히먹는것두 귀여워 … 지금은 구독자친구들이 많은 지새기니까 …!
@Gsaegi
Ай бұрын
구독자친구 짱많아요 오예 제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드림님!
@user-pi9fq8zw8h
Ай бұрын
고도화된 설명이 너무 고통(?)스럽네요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라서ㅠㅠ 그렇지만 이런 일을 지새기님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전해들으니 대단하시단 생각이 오늘도 드네요 왠지 저도 예전 일들을 직면해보는 하루가 된 거 같아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Ono_o_o_o
Ай бұрын
저도 학창시절 내내 인간관계로 힘들어했어요 ㅠㅠㅋㅋㅋ 그땐 왜 그랬는지,, 저는 친구랑 같이 놀고 싶었는데 타의적 혼자였던 사람이어서 억지로 친구를 사귀느라 제가 아닌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그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모습에 다들 저랑 친해지지 않았겠죠ㅠㅋㅋㅋ 대학교에 와서는 다 내려놓고 저의 일만 하니 좋은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지새기님은 매력이 너무 넘쳐서 본인의 모습으로 만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새기 님을 좋아하겠죠 ! ㅎㅎ 지금 3만 명이 그런 것 처럼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dp8qj6wh7b
Ай бұрын
14:09 개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aegi
Ай бұрын
속사포랩!
@왕-p5j
Ай бұрын
저는 적당히친구있고 그냥저냥 평범걸 그자체였는데 특정이유로 굴로 기어들어가며 지금은 친구0명😅 새기님처럼 입으로재수+커뮤니티+게임등등 ㅋㄷㅋㅋㅋ 머쓱.. 친구랑 어울린지가 꽤 까마득해 이제 또래랑 대화할 자신도 없달까 엄마가 젤친한친구❤ 새기님 같은 99라 같은학교 다녔음 참좋았을텐데 ㅜㅜ 전 여중여고나왔는데 넘즐거웠거든요 남녀공은..일단 여자수가 적으니 무리형성이 힘들것같아요
@user-cl1vx6gj5h
Ай бұрын
언니 진짜 개귀여워 이렇게 썰 재밌게 푸는 사람 개좋음 ㅜ 저도 항상 친구관계 홀수 이런 걸로 예전에 참 많이 힘들어했던 동년배로서 너무너무 공감하고 잘 보고 가유,,, 나도 물투러였는대,,, 공감되… 언니 항상 파이팅하고 영상 계속 잘 볼게욤🤍
@TheHeshhead
Ай бұрын
친구도 많았고 교우관계 무지 좋았고 어딜가든 인기무리에 속해있었지만 지금 나이먹고 친구 없이 살고있음 별로 친구없어서 불편한거 없고 애초에 외로움도 안느껴서 혼자인게 편하네요 친구없어도 인생 잘 살수있습니다
@jjang_n.h
Ай бұрын
진짜 매력있고 전 이미 내적친밀감 엄청 느낌ㅋㅋㅋㅋ
@그냥그냥-y3n
Ай бұрын
이분은 항상 긍정적이라 좋음 ㅋㅋㅋㅋㅋ
@moon_open-mgjh
Ай бұрын
모두가 꿈꿨었던 방학 대체인지 프로젝트... 그러나 대차게 실패하고 늘 마이너스에서 조금 나이진 내가 되...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는 한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네요 역시 도전만화 주인공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야~~
@user-vu6pb6ml2t
Ай бұрын
랩 갈기다가 마라탕 리뷰하고 랩 갈기고 마라탕 리뷰하고... 너무 귀여우시다...
@user-vu6pb6ml2t
Ай бұрын
친구가 없다고 하지만 3.43만명의 새기님 편이 있어요
@또또-h4q
Ай бұрын
이번편도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영상보면서 느꼈는데 한가지 확실한 건 제가 다니던 학교였다면 지새기님은 귀족층이셨을겁니다 ㅎㅎ 너무 매력적!!!!! 가만히 놔둘 수 없어요~~~😘
@Gsaegi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또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가족무병장수
Ай бұрын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자구요❤
@Gsaegi
Ай бұрын
건강이 최우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무병장수님
@이제훈명예소방관
24 күн бұрын
흔히들 말하는 별종이죠.. 난 특별해 나같은 사람은 없어. 이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성격 좋은 애들끼리는 어느정도 지들끼리 다 잘 맞는데 별종은 종류가 진짜 겁나게 다양해서 별종끼리도 가리다보니까 더 친구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친한친구 딱 두명 뿐 ㅠ
@yeondu88
20 күн бұрын
너무나도 제 생각이 나네요.. ㅋㄱㅋ ㅜㅜ 이런 얘기를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학창시절엔 솔직히 친구가 큰 부분이였지만, 사회에 나가보니 더 중요하고 많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새기님두 화이팅이에요!!!❤
@user-lu2jq3xb9s
Ай бұрын
뭔가 지새기님 99년생 동갑인거 아니까 되게 친밀감 느껴져요ㅎㅎㅎㅋㅋ 저도 99년생인데 지새기님처럼 반에서 혼자 겉돌았고 몇명 없었던 인연도 다 그쪽에서 먼저 다가와줘서 시작된 인연이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잘 보고 있는데 뭔가 제가 못하는것들을 해주시니 더 좋아요. 저는 혼자 여행갈 용기도 없고 밥도 혼자 못먹어서 지새기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user-hl9yv1hg9w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먹으면서 음~ 하는 거 왤케 귀엽지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심 궁금했던 건데.. 이렇게 썰 풀어줘서 고맙고 솔직한 지새기님 너무 좋아
@user-hl9yv1hg9w
Ай бұрын
아 이거 보고 마라탕 땡겨서 마라탕 시킬랬는데 문 닫았어 하
@얼굴이거칠땐머드지
Ай бұрын
뭐야 이 재밌는 사람은 뭔데 이 새벽에 날 잠못자게 하는거냐고
@user-me4km7nf4v
Ай бұрын
13:30 이 부분 뭉클😂 세상살이 녹록치 않고 너무나 빡세지만 때로는 나가서 그냥 걸으면서 햇빛도 보고 설거지도 하면서 그렇게 나아가고 있는 지새기님 그리고 저 포함 모두를 응원합니다❤ 과거를 정면으로 마쥬하기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인데 새기님 심지가 정말 단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댓글에서 말한 랩이 뭔가했는뎁…! 마지막 냅다 던지는 랩 진짜 매력터지심..학창시절 새기님 매력을 일찍이 못 알아 본 그들이 손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Gsaegi
Ай бұрын
무기력 백수도 설거지만 하면 전업자녀로 취직 완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실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kr6fd2xc1j
Ай бұрын
말하는게 웃기심 ㅋㅋ 공감도 되고
@user-kr6fd2xc1j
Ай бұрын
아 뭔가 했더니 디씨말투 느낌이네 ㅋㅋ
@Gsaegi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orvlr님
@user-uc6kl3jl3o
28 күн бұрын
진짜 존나 재밌어요 찐따력은 무슨 말빨이 ㄹㅇ 개씹인싸임 ㅋㅋㅋㅋㅌㅌㅌ아 ㄹㅇ 같은 학교였으면 같이 다니고싶었을 거임 ㅜㅜ
@user-zi7vv5jc8j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거의 웃으며 봤네요ㅋㅋㅋ 맞는말 인것 같아요! 지나가버린 과거 후회해봤자 뭐하겠으요..지새기님 말대로 앞으로 열심히 살면되는거죠!!
@user-zt4ii5nq4j
19 күн бұрын
어우 영상 PTSD 올라와서 2분씩 끊어봤습니다...^^ 지금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다시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zzu_ny
Ай бұрын
학교 생활의 진짜 어두운 점을 이렇게 털털하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새기님 진짜 대단한 거 같아요ㅠㅠ 전 혼자 있던 년도는 그냥 죽어있다 생각하고 지냈던 거 같아요... 유일하게 친구 하나 생겼는데 걔는 주변 눈치 보느라 어떻게 둘이서 밥먹어...! 이러는 애였거든요 😅 암튼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가요 99년생은 아니지만 다음 해에 살 빼고 관리해서 다음 해 끝장본다! 이런 생각은 해 봤어요ㅋㅋㅋ
@ttattubbiee
13 күн бұрын
오히려 학창시절 힘들었던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 알아보고 더 잘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아요!❤
@람-h2p
Ай бұрын
앵나열ㅋㅋㅋㅋㅋㅋㅋ 새기님은 정말 진솔한 사람이에요 사람이 깨끗하고 맑습니다. 저는 어릴때 소심한 성격으로 인간관계가 참 힘들었는데요 친구를 만들어도 한 두명 사귀어 놀곤했는데 이상하게 다 전학을 가버리더라고요 😅 그래서 친구 0명이 되었지만 이제는 뭐 괜찮습니다 혼밥도 잘하고 혼자 잘놀고 그냥 성격이 그래서 괜찮은건지😮 뭐 어쨋뜬 인간은 태어날때 혼자 죽을때 혼자잖아여?.. 그래서 노상관😎 마라탕 먹으면서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새기 넘 좋아요😊
@성이름-o7w9k
Ай бұрын
언니 저는 삼수하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연락 점점 거의 다 끊겼어요 ...😅 그래도 연락해준 몇몇 고마운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좁았던 인간관계가가 매우매우 좁아졌어요ㅎㅎㅎ..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했는데 이번에 학원 휴가 나와서 언니 혼자놀기 영상 보고 용기 많이 얻었어요,, 저도 나중에 삼수 끝나고 친구 많이 없어도 언니처럼 멋지고 즐겁게 살고 싶어요,, 우리 항상 화이팅해요👊 (그리고 언니 영상 다 너무 재미있어요 삼수 끝나고 왕창 몰아보려구요!!)
@amour-espoir-libere
Ай бұрын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이이-k6v
Ай бұрын
이거 곧 십만이네여 역시.. 재밌음 자기만의 무언가가 있는 사람 같아서 좋아요 지금 시대에 젤 중요한 건데
@o_o2968
Ай бұрын
모니터안에 사람들이있잖아!!!!! 우리도 친구에요❤
@hahaha6611dhau
Ай бұрын
영상이랑은 관련 없는데 ㄹㅇ 진용진 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 말하시는 것도 매력 있으십니다
@이정리-w5c
29 күн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상여자같음
@H_H-rx2oh
Ай бұрын
아니.. 흑역사 얘기인데 난 지새기님이 왤케 귀여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개성이 강한사람이 혼자인경우가 많아요. 저는 반대로 자아가 강한스타일이였지만 그래도 그닥 친구 많지 않았어요. 이게 웃낀게 남비위 안맞추고 똥폼잡고 사는타입도 ㅋㅋㅋ 친구들이 다가오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나중에 친구들이 직접 해준얘기였음 너무 차가워 보여서 다가가기 무서웠다고 ㅋㅋㅋ ㅋㅋㅋ) 물론 그와중에도 한두명 깊게 사귀여서 혼자다니진 않았지만 혼자 있어야 할때도 쥰내 당당히 다녔네요 ( 내가 세상을 왕따시키는 거다 뭐 이런 포스로 ㅋㅋ) 근데 친구있어도 졸업하고 사회생활하고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친구가 많이 없어지는건 비슷하더라구요. 의외로 친구 0 명인 사람 은근 많습니다. 너무 그런걸로 의기소침해 하지 마요. (별로 게의치 않아 보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솔직히 지새기님이 맘 좀만 열어주면 구독자들중에 대다수는 지새기님이랑 친구되고 싶어 안달일껄요? 그게 나야..... ㅋㅋㅋㅋㅋ 암튼 영상 너무 흥미롭게 잘봤어요. (참 말을 몰입감있게 잘하심 ) 마라탕 잘 안먹지만 지새기님때문에 자꾸 시켜먹고싶어지네요^^;;근데 마라탕 무식자라 재료 넣는거 고민되서 몇번 실패했는데 지새기님 나중에 시간되면 마라탕에 뭘 넣어야 가성비 좋은지도 마라탕 전문가로써 좀 알려주세욥~~ ^^♥
@Gsaegi
Ай бұрын
마라탕은 배달보단 매장 가서 먹는 게 더 좋아요! 첫도전이시면 일단 매장 가셔서 1. 숙주 2. 목이버섯or흰목이버섯 3. 콘소세지 4. 중국당면 5. 푸주 6. 동두부 7. 문어완자 8. 새송이버섯 9. 유부꼬치 10. 소고기추가 이렇게 해보세요 단계는 무난하게 1~2단계! ㅎㅎㅎㅎ 마라탕 드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어떻게 드셨을까 기대돼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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