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페루에 갔을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목회자료들을 살 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페루로 비행기를 타고 갔었습니다. 굉장히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서점에 갔어야만 했었습니다. 왜 가는지 몰랐습니다. 왜 리마에 있는 서점에 가야만 하지?
하지만 저는 알았습니다. 제가 내일 서점에 가야만 했습니다. 페루에 며칠 있어서 나중에 갈 수도 있었지만, 마음에 지금 가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서점으로 갔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문이 열려있지 않았습니다. 서점 근처를 걷고 있었는데 작은 남자를 한명 보았습니다. 저는 산마르틴의 정글에 간적이 있기 때문에 이 남자가 정글에서 온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람 옆에 안아서 물어보았습니다. 여기에 어떤 일로 왔나요? 어디서 왔나요?
그리고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서로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었습니다. 리마까지 무슨 일로 왔나요? 저는 여기까지 오는데 트럭과 버스를 타고 3일이 걸렸습니다. 저는 목사가 되어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 교회가 돈을 모아서 제가 책을 사기 위해서 여기 왔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을 때 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그 목사님한테 준 돈이 책 한권 사기에도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문이 마침내 열렸고 우리는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책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필요한 목회자료들을 알았고, 그 목사님이 필요한 목회자료도 알았습니다. 제가 산 자료들은 서점에서 2명이 도와서 한곳에 쌓아 놓았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을 보고 있었습니다. 책장 한쪽으로 갔다가 다른 책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소책자 파는 곳으로 가서 4권정도 고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계산대로 가서 그 소책자들을 샀습니다. 저는 그에게 걸어갔습니다.
잘 되고 있나요?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어떤 책을 샀나요? 아무 책도 사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디서 왔는지 아나요? 아니요. 저는 미국에서 왔습니다. 여기서 얼마나 먼지 아나요? 아니요. 여기서 1만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제 비행기 값이 얼마인지 아나요? 저에게 왜 이런말을 하죠?.. 제 비행기 값이 얼마인지 아나요? 아니요. 100만원정도 합니다. 제가 여기 언제 도착했는지 아나요? 아니요. 새벽2시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잠을 한숨도 못잔 것 아나요? 아니요.. 당신이 잠을 못잤는지 몰랐습니다.
왜 그랬는지 아나요? 그 남자를 보았더니 손에 5달러를 꼭 쥐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몇 달전에 하나님께서 미국에 있는 몇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돈을 주었고 그 돈으로 저는 비행기표를 사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저는 지난밤 이곳에 도착하였고, 밤새도록 한숨도 못잤습니다. 아침에 이곳으로 택시타고 여기에 왔습니다. 왜 그랬는지 아나요? 바로 당신에게 당신이 필요한 모든 책을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시겠나요? 하나님이 그 목사를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면, 이것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똑같이 그만큼 사랑하십니다.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완전히 다른 나라의 사람을 움직이셨습니다. 하나님은 단 하나의 이유로 돈을 써서 비행기표를 사게 했습니다. 정글에 있는 작은 원주민 한명을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우연이라고 말한다면 정말 바보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위해 이일을 하셨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우리는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스피커 : 폴 워셔 목사
배경음악 : @크리스챤BGM
Негізгі бет [말씀냠냠] 하나님은 정글에서 온 원주민 목사를 만나게 하시려고 저를 페루의 한 서점으로 보내셨습니다 | 폴 워셔 목사, 좁은 문 좁은 길,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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