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KT vs KT의 스프링 첫 경기를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시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3경기 두 팀의 난타전은 예술이었습니다 * 해당 영상은 2020년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ar55264
8 ай бұрын
16년 롤드컵4강 락스vsT1경기도 해주세요! 롤드컵 역사상 최고명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user-zc7ne1ek6p
8 ай бұрын
이거 ogn 해설 했던거 영상 사라졌던데 못찾나여..
@user-jz4xp1vj8g
6 ай бұрын
rox나올때부터 나오는 브금이름뭐임
@user-cp1kl4lq8i
8 ай бұрын
진짜 신들의 전쟁 그 자체였음 10명이 전부 극한을 보여준 경기
@GOD_BokKyung
8 ай бұрын
페이커님도 정말 대단하지만 그래도 이런 방면으로는 갓복경님을 아무도 못이길듯.. 그저 넘사 goat 대 황 복 경 ❤❤ 영원하라!! 숭배하라!!
@msk9800
8 ай бұрын
lck에서 skt t1 말고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팀들은 꽤 많았음 ROX라던가 KT라던가 킹존, 담원 그리고 최근엔 젠지까지. 근데 그 팀들의 최종 상대가 대부분 skt t1 이었고 지금도 여전함. t1이 언제나 잘나갔던것도 아니고 중간 중간 어려운 시기도 분명 있었지만 lck 역사 통들어 꽤 오랜 기간 티원이 멋진 팀들과 싸워오면서 수많은 명장면을 생성해낸 장본인이라는건 사실임. 그리고 그 역사에 페이커가 항상 존재했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선수고 lck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user-fd7gm1pu3x
8 ай бұрын
페이커가 역체롤인건 누구도 반박불가지
@liveletdie4
8 ай бұрын
모든 길은 페이커로 통함
@Dayplay-st5xg
8 ай бұрын
@@liveletdie4그리고 그 길에 서서 모두를 막아버리고 월즈 4회 우승을 달성한 전설..
@user-ft2pq6xh2p
6 ай бұрын
신흥 강호 팀들, 몇 시즌 무슨팀 이런팀들이 난무해도 결국 그끝은 페이커였지
@user-qz2rf7ub6z
8 ай бұрын
2017년 SKT vs KT의 경우 당시 서사를 생각하면 롤판 역사상 최고의 서사임. 직전시즌 KT는 스코어빼고는 폼이 바닥을 박박 기는 상황이었음, 그런데 KT에서 대대적인 영입을 통해 무조건 우승을 하겠단 강한 포부를 밝혔고, 스코어를 중심으로 영입한게 과거 SKT 전성기시절 특유의 탈수기 운영으로 SKT 우승에 제동을 걸었던 마타 중국에서 엄청난 폼을 바탕으로 중국리그를 모조리 씹어먹고 전성기의 극한을 향해 달려가던 데프트 비록 페이커에 가려졌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페이커를 가장 많이 괴롭현던 미드라이너, 폰 그리고 SKT에 막혀서 결국 우승을 하지못한 ROX소속 비운의 탑솔러 스맵까지 속칭 타도SKT라는 타이틀을 걸고 SKT최대의 라이벌인 KT에서 영입을 했었음 직전시즌 KT는 말그대로 스코어라는 정글의 원맨팀이었고 라이너들이 그 수준을 받쳐주지 못한단 평이 지배적이었음. 그런데 당시 기준으로 라인전으로는 절대로 밀리지 않을 괴물같은 선수들을 대려와버리니 팬덤의 기대치는 하늘을 뚫었음. 지금이야 2016년 벵기의 역스윕이 주목받지만 당시만해도 탑과 정글은 SKT에서 구멍으로 평가받는 포지션이었음. 실제로 2016년 서머우승은 커녕 결승전도 밟지 못한 시즌. 여름에 항상 괴랄한 성적을 냈던 역대 SKT의 모습은 아니었음. 어찌저찌 롤드컵은 우승했지만 SKT측도 고민이 많았으리라 여겨짐. 그런 와중에 모회사 최대라이벌 KT측에서 타도SKT를 외치며 SKT에 밀려 우승을 하지못한 선수들을 모아버리니, SKT에서는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고 약점이라 평가받던 포지션에 당대 최고의 폼을 가진 두 선수를 영입하기에 이름. 첫번째는 2016년 LEC에서 절정의 폼을 보여주며 롤드컵에서 수 많은 팬들을 양성한 후니. 두번째는 2016년 SKT의 약점포지션인 정글에서, 미친 활약을 보인 SKT 최고의 적 피넛. 돈보다 커리어에 목마른 후니와 본인을 중요한 길목에서 무너트린 SKT의 소속이 된 피넛은 많은 이들을 기대에 차게 만들었음. 당시 바텀듀오 같은경우 페이커빨이 아니냐는 의견에 본인들이 증명하고 싶어하던 시즌. KT의 갈락티코 vs SKT의 드림팀을 해설진부터 언론까지 모두가 기대하기 시작했고, 각 팬덤이 불타오르고 올라서 대회란걸 평소에 챙겨보지 않는 사람들조차 "두 팀이 그렇게 대단해? 그 두 팀이 그렇게 기대가 돼?" 라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그렇게 3판2선 한 경기가 바로 저 경기임. 내 기억으론 레딧도 터져서 다들 정신못차렸었음... 이대로 이 두팀이 롤드컵 결승에서 만날줄 알았는데 참 세상일 이렇게 모른다
@user-kl8rz9bb6s
2 ай бұрын
그리고 멤버 밸류상 최소한 월즈준우승은 할줄알았는데 월즈 참가도 못한걸로 화룡정점 아니씨이이이이이발 이멤버로 월즈 맛도 못본게 말이되나??!!!!!! 싶어서 18년에 맛좀 보니까 월즈우승팀 만나서 5꽉 진땀패 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발!!!!!! 하늘은 왜 skt를 낳고 ig를 낳았는가
@lazzr5925
8 ай бұрын
뱅 저 프레이 잡아내는 앞비전 진짜 미쳤었는데 꼭 그 시대 안본애들이 후려침
@user-ri6rs7ll4b
8 ай бұрын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앞비전 보고 어?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ㅅㅂ 나옴ㅋㅋ
@choo1792
7 ай бұрын
월즈 준우승 때 폼이 나락이었던데다 skt 나간 이후 성적이 별로였어서 저평가가 더 심해진거 같음. 15,16월즈에서 kda 1등이었고 원딜의 교과서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한타포지션, 딜링 모두 좋았는데 검은수염 된 이후로 저평가가 극을 달림
@lazzr5925
7 ай бұрын
@@choo1792 그래봐야 잘했던 2년반 커리어 따라잡는 원딜 아직 아무도 없음 역체원 후보라는 룰뎊 커리어 합쳐야 뱅에 못비빔
@qmfford
6 ай бұрын
프레이 이즈 장면은 뽀삐 궁 때문에 한타졌다는 후문이
@liveletdie4
8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 롤드컵은 다시 봐도 완벽한 서사였다. 전시즌 롤드컵이 용사파티가 마왕을 무찌르는 거면, 이번 롤드컵은 신이 되기 전 황제가 마지막 시련을 어렵게 통과하고 마침내 신위를 얻는 신화같은 얘기였다.
@hsk3079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자랑 페이커 선수의 멋진 플레이를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한국이 낳은 보배 페이커 선수 앞으로도 훨훨 날며 활약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플레이로 대한민국 국민을 즐겁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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