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설악산으로 암벽하러가서 장수잠자리 군집이 있었는데 비행소리가 작은드론소리처럼 엄청 커서 무서웠었는데 ㄷㄷ
@S2sky0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이러니까 집게버레도 찢어버리지 이만한 잠자리가 시속 80km로 부딛치면 인간인 나라도 아플듯ㅋㅋㅋ
@맛민트
3 жыл бұрын
따귀 맞는 느낌일듯
@S2sky07
3 жыл бұрын
@@맛민트 ㅋㅋㅋㅋ
@user-bc9qq1bc8z
3 жыл бұрын
와 요즘에 장수잠자리 채칩하기 꽤 힘든데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KOREAKOREAKOREAKOREAKOREA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투헬기 같이 생겼다 ㅋㅋ
@swimming-cat37
3 жыл бұрын
전에 듣고 충격 받았던 거, 잠자리의 날개는 고대의 형태라고 합니다. 이를 고시하강이라고 하는데 이런 고대적 날개의 가장 큰 특징은 못 접는다는 것입니다. 다들 잠자리가 앉을 때 날개를 펴고 앉는 거 아시죠? (단, 일부종은 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그냥 피고 있는게 아니라 아예 못 접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사람이 잠자리 날개를 뒤로 꺾어서 잡는다면 불가능한 자세가 되는 것이기에 이후 풀려난 뒤 평생 동안 장애가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고로 잠자리는 채로 잡는 것이 가장 좋고 손으로 잡으려면 몸통을 잡는게 좋다고 합니다.
@김동욱-t3z
3 жыл бұрын
전 시골에서 장수잠자리 인지 몰르고 잡았는데 왕잠자리가 이렇게 커??엄마?? 이렇게 했어요ㅋㅋ
@시베리안허숙희-v1q
3 жыл бұрын
9살때 혼자 뒷산갔다가 길잃고 헤맨적 있는데 내 얼굴만한 잠자리 나타나서 막 울면서 도망치다가 결국 길 더 심하게 잃고 그냥 풀숲 해쳐나가서 아파트 담장넘어서 집간적 있는데 아무도 그 잠자리를 믿어주지 않는다.... 진짜 컷는데 그냥 그때 겁먹어서 크게 보인거라고만하고 그때 봤던 잠자리가 이 잠자리가 아녔을까
@user-ce7cs8hh4l
3 жыл бұрын
브르님... 요즘 땅을 걷다보면 죽은 지렁이가 유독 이번년에 많은것 같은데 무슨 현상일까요...지구가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ㅠㅠ
@883scv
3 жыл бұрын
더워서요ㅠ
@손고래-z6r
3 жыл бұрын
비와서 나왔다가 소나기라 금방그치고 말라죽는애들
@발뭉
3 жыл бұрын
작년인가 제작년에도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eey1513
3 жыл бұрын
븅신같이 비오면 나왔다가 선모르고 그대로 말라죽음
@sexo6974
3 жыл бұрын
장마 때문이지 원래 비오면 숨 쉬려고 밖으로 나옴
@BellowsHuman
3 жыл бұрын
잠자리 날개에도 비밀이 많다고하더라구요. 세균 박테리아도 닿는 순간 다 터지는 무수히 많은 바늘로 이루어져 있어서 잡으면 까칠한 느낌이 난다고 해요!! 잠자리는 모기 최강 천적이니 꼭 풀어주세요!!
@Kingshout
3 жыл бұрын
잠자리들은 보통 완전체가 되면.. 터프했던 유충시절에 비해 좀 슬림하게 다듬어지고 곱상해(?)지던데, 얘는 유충 그대로 완성된 것 같으네요 ㄷㄷ👍
@jeongtyran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잡았어요. 굉장히 크더라구요.
@BlueWingsSuwon
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왕 잠자리가 가장 큰 잠자리 인줄 알았는데 장수 잠자리가 가장 큰 잠자리 였구나
@if4184
10 ай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성인이 되고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고향인 거제가 정말 자연환경이 좋다는걸 느끼게 되네요ㅠㅠ 이번에 쉴때 다시 찾아가서 힐링 좀 할까 합니다.
@귤먹자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아빠랑 강 주변에서 많이 잡았던게 생각나네요 이 친구 텐트에 풀어놨었는데 날라다니는 소리가 ㄷㄷ 입니다
@user-fp5gc4sr2e
3 жыл бұрын
옜날에 다슬기 한가득 커피통에 담았는데..삼촌이 거기에 담배를 넣었지... 다슬기 라면 먹을려고했는데..
@하얀색-e7v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글쥬스의 주인공 ㄷㄷ
@yoooooooo_n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쟤가 장수찬이라는거지?
@하얀색-e7v
3 жыл бұрын
@@yoooooooo_n 엉 ㅋㅋ 너도 보는구나
@윙키돌
2 жыл бұрын
잠자리는 절대 잡으면 안돼요 잠자리가 없으면 엄청난 모기지옥이 나니까요
@코코미단
3 жыл бұрын
매미나 잠자리같이 근처만가도 도망가는데 왜 잡고나면 건드려도 안날아가나요??
@5_9km
3 жыл бұрын
잠자리 날개가 얆은 막으로 되어있어서 사람손으로 오래 잡으면 기능을 상실하는거로 알고있어요
@으응-p1f
3 жыл бұрын
@@5_9km 실제 근육 힘을 과하게 꺾는 것이기 때문에 잠자리의 비행과 생식활동에 지장이 크죠
@jude3618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계곡에서 일할때 10센치손으로 잡음 잡기 존나힘든데 진짜 잠다리대 잠자리 머리싸움 붙이면 잠자리 얼굴 사라짐 턱힘이 장난아님 거미줄 걸어도 거미가 도망 레알 맺집 일인자 송충이랑 붙어도 안빼는 타입 사람손 물려도 찢겨나갈정도로 턱힘 어마어마합니다 힘자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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