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그 독한 심사위원들이 아이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feelgucci5487
5 жыл бұрын
14살이면 신분은 중딩이지만 따지고 보면 초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된거라 아직 개념이나 정서가 어려서 우는건 어쩔수 없고 ㅠ 천재성은 없어보이지만 인생에서 요리의 시작이라고 보면 대단한거 같다.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 ㅎㅎ
@user-bx5sp9bt4f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라 집에있을듯
@user-zr2wz7yc8l
2 жыл бұрын
참귀엽다~ 열정도 대단하니 멋있고~~~
@NUHAHA80
2 жыл бұрын
네
@user-kj3cf4yg8f
2 жыл бұрын
@고라니 병신
@bca6230
2 жыл бұрын
@@user-bx5sp9bt4f 한11남 이름 ㅇㅇ
@user-pc8os2cu8f
4 жыл бұрын
아직 너무 어린데 엄청난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른들을 상대로 저 치열한 경쟁을 하는 건 무리라고 봄. 차라리 심사위원들이 저렇게 타일러서 내년에 보면 안될까 한 것은 휼륭한 대처였던 것 같다.
@fdfdf7719
5 жыл бұрын
역시 음식전문가들이라 양념을 잘치시네....................... "재능은 있는데 내년에보면 안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z6il5fw3o
5 жыл бұрын
표현력 좋네 ㅋㅋㅋㅋ 양념을 잘 친대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c4zj1gq3b
3 жыл бұрын
말에 시즈닝이 팍팍 되어 있어
@user-yp7lu2is7n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깡패라고 저나이에 저기 나오겠다는 용기와 열정이 재능이죠 ㅎㅎㅎ
@bca6230
2 жыл бұрын
객기도 재능이냐?
@user-hf2vf1xf5w
2 жыл бұрын
@@bca6230 정말 어딜가든 당신 악플이 잘 보이네. 이번에 세 번째 봄. 악플좀 그만 달고 다니셈.
@acrobat8494
5 жыл бұрын
강레오가 처음으로 무섭게 안째려봄 ㅋㅋ
@user-lz1je1io4g
5 жыл бұрын
그땐 맛있는 음식먹을때..저건..
@acrobat8494
5 жыл бұрын
@@user-lz1je1io4g 맛없어도 째려봄
@ms9743
5 жыл бұрын
동현아 게임 많이하면 안돼 고건 있긴한데 슬쩍 째려보면 맛있다 암말도 안하고 뒤에서 욕하면 진짜 맛있다 앞에서 쓱 웃으면 맛없다임 ㅋㅋㅋㅋㅋㅋ
@user-bh5cm8mb4r
5 жыл бұрын
강레오 째려보는거 많이 하긴해도 나이 많으신 어르신 분이나 어린 애들 한테는 잘 해주더라
@rosefragrance6639
2 жыл бұрын
동현아 게임많이하면 안돼~~~
@rarereah
3 жыл бұрын
실력이 뛰어난게 아니라면 저건 진출 못하는게 맞음.... 저아이가 지금은 어떻게 자랐을지 모르지만 저 때 만약 진출시켰으면 더욱 혹독한 평가를 직접 받아야 하는 윗무대에서 공개적으로 혹평 받고 꿈을 접게 되는 역효과가 생길수도 있었을 것 아이 본인이 꿈을 지키기 위해서도 저건 떨어뜨려야 함
@stevelee4759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처음부터 아닌데 봐주기 식으로 올라가면, 아마 다른 참가자들도 의아했을 것이고, 프로그램 취지에도 조금 벗어났을거 같아요.
@axi
Жыл бұрын
김소희 셰프님 애 상처받을까봐 긴장해서 간을 못맞췄다고 나름 이유를 들어가면서 떨어트리시는거 너무 천사시다
@moniemqs
8 ай бұрын
그쵸 아직 어리고 하니깐 너무 독설적으로 간이 하나도 안맞고 그래요 그러면 애가 상처 받을수 있다 생각해서 김소희 셰프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2g4vksiw5wgdu
4 ай бұрын
잘 말해준 건 있지만 처음에 붙여주려고 한 거야말로 지연이지 ㅋㅋ 사실 경쟁이 안돼서 본선에서 떨어지면 그거야말로 더 상처임. 정확하게 현실적으로 심사한 강레오 노희영이 맞지. 사실 이 둘도 앞에서는 상처받을까봐 말 못했음. 그리고 재능없는 애한테 재능있다고 말한 김소희 셰프는 사실 잘한건 아님. 그거는 애 인생에 정말 안좋은 거임. 진짠줄 알고 중요한 인생의 몇년을 날릴 수도 있는거
@Go_Myam_Mi
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만든 요리에 대해 눈물을 보인다는 건 그만큼 요리에 열정이 있다는 뜻임. 저 나이에 도전 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함...
@Go_Myam_Mi
2 жыл бұрын
@도미 제가 초6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제가 정말 원하던 거였고,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떨어졌을 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떨어졌다는 사실에 운 것도 있지만, 만약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그렇게까지 서럽게 울고 한동안 좌절감에 빠져있진 않았을 겁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모든 아이들이 사건을 단순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 아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저 아이에게 그만큼 열정이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거고요.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만 400명이 넘는데 그럼 이분들 모두 사고방식이 잘못된 건가요?
@user-bo7pt4of4u
2 жыл бұрын
@도미 이야 이런애들은 현실에서 어떤모습일까..드라마 보는데 어머니가 슬퍼서 우시면 '저거 대본인데 뭘 울어 실제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사고 방식 알만하다' 이러려나..ㅋㅋ
@user-hn6zd8un3d
2 жыл бұрын
@도미 그럼 어른이 울면 열정적으로 보이나?
@user-pv1yx1tl5o
2 жыл бұрын
@도미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열정에 대한 감정선이 어른보다는 낮은거죠 어리니까 저런 큰 경험도 없고 더 떨렸을거고 그만큼 실망도 크고 아쉬움도 크고 열정 때문에 운게 아예 아니진 않은거 같네요
@user-fp2ro1wp2o
2 жыл бұрын
같은 초등학교 나와서 학교 선생님이 저 언니 요리대회 나갔다는거 보여주시고 그랬었는데 그때 티비에나온 저 언니가 너무 대단해보여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고등학생되고 조리고등학교에서 선배로 다시 만났었어요
@user-lz1oc2cv1w
3 жыл бұрын
눈물은 꿈의 크기만큼 나온다고 했음. 저나이에 저런 진심어린 눈물을 흘린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요리에 진심인지가 보인다. 부럽네
@user-gs9bp3pn9n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말입니다 공감도가고요
@user-ye8dn2se3j
2 жыл бұрын
원래 열정은 어릴때만 못하지
@TAROTAROHAPPY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입니다 와~~
@user-by1wz3lf4x
5 ай бұрын
남자는 세번만 운다는데 그럼 남자들은 꿈이 다 ㅈ만한 겁니까? 저 나이때는 원래 뭘해도 자기도 모르게 울음만 나오는 법입니다. 감수성이 있어서
@dduit
5 ай бұрын
@@user-by1wz3lf4x 으휴...저 학생이 흘리는 눈물을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고 하는 말하고 비교를 하고 자빠졌네ㅉㅉ
이날 수많은 요리를 먹어야했어서 양조절해야했을텐데 심사위원들이 애 상처받을까봐 많이먹어줬네진짜.. 심사위원중에 김소희셰프는 유독 성격 좋으신듯.. 도움되는 말 많이해주고 강어쩌고처럼 가오안잡음..
@user-et1qm9wv1w
4 жыл бұрын
진짜 김소희셰프님은 엄격하시지만 마음은 좋으시네
@molluuuu
4 жыл бұрын
그 우리 기준에서 오른쪽에서 앉아있는 분이요?
@cheddar4546
4 жыл бұрын
@@molluuuu 넵
@user-ey8hu7jl8i
4 жыл бұрын
누누히 말하지만 강레오도 컨셉이에요
@rafac84
3 жыл бұрын
김소희 셰프가 말이 세서 글치 인품 좋다고 많이 알려진 분임. 일화도 꽤 알려졌고.
@user-gd9bs4mw5y
5 жыл бұрын
인간미 넘치고..엄한분들도 어린아이 앞에서는 참 따뜻하시네요ㅎㅎ 배려해주는 요리사분들 진짜 프로..
@user-tq2um6qk6g
4 жыл бұрын
조카가 해온 음식 먹어봐주는 이모삼촌들 같앵 ㅋㅋㅋㅋㅋ
@sun_0114
3 жыл бұрын
아 다들 쩔쩔매시는거 넘 ㅠㅠㅠㅠㅠ 넘 귀엽고 따숩다 저 어린 나이에도 막 도전하고 꿈 찾아 달려가는 거 보면 넘 멋져요 지금 분명 멋있으실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레오 먹고 웃는거 넘 ㅠㅠㅠㅠ 넘 웃겨서 우는중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아
@user-iw1np6zz4e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대단하다... 성인도 멘탈털리는게 티비프로그램인데 저 어린 나이에 대회에 나올 생각을 했을까... 잘 되셨으면 좋겠다
@user-jk6es2zl3f
3 жыл бұрын
2:22 강레오 습관처럼 야리다가 아차!! 14살 아이였지? 하고 씨익 웃어주는...ㅎㅎ
@user-dk5np7me3t
5 жыл бұрын
2:21 개멋있다...
@Ryu-dx2gl
6 ай бұрын
어린마음에 포기해버릴까, 한 아이의 꿈이 본인들의 심사로 하여금 무너져버릴까 초조해하는 따뜻한 어른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user-hd8fc3ee9g
2 жыл бұрын
3:09 가족들이 잘했다고 안아주고 토닥여주는거 보고 너무너무 기분 좋아졌어 격려받는 저 느낌을 아니까 나도 눈물이 나네ㅜㅠ 저 어린 나이에 큰 도전을 한다는게 대단하다 나도 좋은 에너지 받아가네
@jml4773
4 жыл бұрын
캬 김소희님 저 인간적인 면모보니 증말 간지 작살 장난아니시네여
@gimlees
4 жыл бұрын
ㅋㅋ아이고 귀여워라 김소희 셰프님 스윗하시다 애 상처 받을까 봐 신경 많이 쓰이셨나 보네
@ahnyify
2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려서 간을 못보는 것도 있지만 급식 먹는 애기라 혀가 예민한 것도 있을듯 원래 애들은 혀가 예민해서 매운거 짠거 싫어하고 단거 좋아해요
@kkojun531
2 жыл бұрын
2:39 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sirjacklee
Жыл бұрын
2:20 강레오 미소 지어주는거 왤케 뭉클하냐..
@naniyorimo
Жыл бұрын
괜히 설렌다....
@user-jh7uy4rf9w
10 ай бұрын
고든램지도 어린아이 앞에서 한없이 자상했던게 오버랲 되네요^^
@____q
8 ай бұрын
추파임
@user-nz1ok7ty9y
6 ай бұрын
@@____q 아무리 강레오가 말을 막해서 논란에 휩싸였어도 이건 아니지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user-zc1vd1fi5k
Жыл бұрын
ㅋㅋㅋ너무 귀엽당... 14살이면 진짜 애기자나ㅜㅠㅠㅠ 소희셰프님 진짜 다정한듯 사인 들고오신거 진짜 감격ㅋㅋㅋㅋ
@user-tj5qr9wo4p
2 жыл бұрын
남현희 도전자가 강레오 쉐프 딸이랑 많이 닮았네요 딸 생각에 눈망울이 찼나봐요 ㅋㅋ 재능이 있건 없건 도전한 건 너무 잘했다 진짜 엄청난 경험이 될 거야 끝까지 전진해라 ㅎㅎ
@Mulbwaaa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ㅠ 강래오 녹았어 눈망울이 ㅠ
@user-uf2nl7ti6m
Жыл бұрын
아직 세상의 냉혹함을 잘 모르는 학생이라 상처주는 말이나 직설적인 말은 안하고 꿈과 희망을주려고하는 심사위원들이 멋지네 지금쯤이면 저 학생은 이제 성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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