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작은 병을 앓으며 조금은 날서있는 하루들을 보냈던 것 같아요. 증상이 항상 목과 관련되었던 터라 자연스럽게 노래를 하지 못했었어요. 지금은 전보다는 많이 나아져 다시 목소리를 내어보려 합니다. 다시 노래하니 좋네요. 물론 서툴고 망가진 목이지만 잘 관리하면서 즐겁게 노래하고 싶어요. 또 이러다 갑자기 안 좋아져서 자주 오진 못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노래 부를 때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인사드릴 테니 언제나처럼 반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주실 수 있을까요?
참 말이 많네요 크크 우선! 오늘부터!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반가워요!
또 많이 애정해요 ♥
최근에 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 그중 저의 취향을 저격한 OST 불러보았습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참 좋고 드라마의 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해주는 것 같아요 ꕤ
inst • 멈춰줘 (Inst.)
Негізгі бет 멈춰줘, 헤이즈 눈물의 여왕OST :: 나는 너를 잊는 법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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