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특히 남의 밭 유실수 밑에 있는 머위나 쑥 등은 안 캐는 게 좋아요. 언제 약을 뿌렸는지 알 수 없답니다.^^
@user-nf1ln5qf2l
3 ай бұрын
텃밭님, 한국에서 생산한 농약은 소주병들이 농약을 통째로 3병 먹어도 사람이 잘 안 죽어요. 만약 인명 피해 나면 그 농약은 생산 금지예요. 70년대 이전의 농약 이야기 하고 있어요. 과일은 껍질 깎지 말고 닦아서 드시고요. 머위는 농약 때문에 병 없이 잘 자라고요. 어차피 생으로 먹으면 해로우니까 소금물에 담궜다가 먹으므로 씼고 데쳐서 먹으면 문제가 없어요.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농약이 일정기간 지나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사람마다 각자 생각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약 주고 최소 2주 후에 채취하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또 옆 텃밭도 경계에다가 유실수를 심어 약을 주더라고요, 근데 언제 줬는지 잘 몰라서 늘 물어 봤거든요. 머위, 돈나물 등등 채취해서 먹으려고요.
@user-fe2nh1ex7l
3 ай бұрын
죽는걸 본 사람이니 속지마세요~ 죽습니다~!
@user-ls3cw3yd6h
3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에서 감농사를 소규모로 하지만 감나무밑에서 자라는건 쑥도 안먹습니다. 감도 수확할려면 최소 일년에 5번 이상 약쳐야합니다. 사람들이 무농약, 유기농 하지만... 약 안치면 수확전에 다 떨어지거나..벌레먹고, 곰팡이균 생겨서 이게 과일인가 할 정도가됩니다..사람들이 그런거 사먹지도 않고 욕합니다.. 그러면서 유기농, 무농약 찾으니 말이 안맞지요... 감이라 농약 5번하지..사과같은건 일년에 최소 열번 이상합니다. 과일농사 하는사람들 하는말이 약을 많이 칠수록 크고, 이쁘고, 탐스러운 과일을 생산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농약 먹어도 괜찮다하시는데 예전보단 친환경적이지만 감나무도 수확 한달전부터는 약을 안칩니다. 농약도 먹으면 중독으로 죽습니다. 최근 응급의료가 발달해서 신속히 병원 이송하고 위세척 등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그렇지..3병 먹어도 안죽는다는 말씀은 진짜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user-nz7tz6sj3n
3 ай бұрын
@@user-gt6el3zv8v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요.. 그라목손은 제초제이고 저분이 말하는건 일반 살충,살균제를 말 하는거죠.,,
@user-xf3ib2es1d
3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약줄때 비닐루 를 덮고 약주네요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ls3cw3yd6h
3 ай бұрын
머위도 그냥 놔두면 줄기안에 벌레가 생기더라구요.. 머위에 약 치는건 할수도 있지만 약 많이치는 과실나무 아래 재배는 반대입니다.. 망쳐도 뿌리로 흡수되니깐요
@user-ef7dr9ks5g
4 ай бұрын
저도 나무밑에 심어서 농약때문에 못먹었어요 올해는 다른곳으로 옮겨심어야 겠어요
@user-ve4ek1tg2l
3 ай бұрын
😅
@user-dw4hx9jy9u
3 ай бұрын
장록 열매나 뿌리, 은행잎 등에 식초를 부어서 천연살충제를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주방세제같은 계면활성제를 섞으시면 절대 안되고 식초만 넣어서요.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남겨주심에도 감사드리고요!^^
@user-uh4cn3tv3i
3 ай бұрын
♡♡♡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살포시 내려놓은 발자국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jcho8858
4 ай бұрын
아 그러네요.
@user-rf8fn8om9u
9 ай бұрын
해충관리에 도움되는 풀조류를 심어보세요 약치지 말구요
@user-fx2tj3rp9i
3 ай бұрын
풀조류가 뭐죠?
@sangjin00
3 ай бұрын
네~ 그렇군요. 머지않아 전원주택 건축계획이 있기에 텃밭을 조성해서 유실수를 심고 사이사이에 머위를 심을 생각이였으나 "나의 텃밭"님의 방송을 듣고보니 제가 미쳐 생각지못한 점이 있군요.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멋진 전원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user-cb4ud6nc7d
3 ай бұрын
저는 올봄에 감나무 밑에 심었는데 옆밭 농부께서 저희감나무에 농약 뿌리는것 보구 깜놀했어요~ 약치는것 모르고 수확하 먹을 수 있겠던데 나무밑어 심지 않아야겠어요~ㅠ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밭과 밭 사이 경계에다가 울타리 삼아 유실수를 많이들 심으시더라고요. 저희도 그런 상황이라 항상 머위잎 따려면 옆집 밭 주인께 유실수에 언제 약 줬냐고 물어보곤 하다가 아예 포기한 케이스에요. 지금 유실수에 약 주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고요. 내 텃밭이 아니라면 머위든 쑥이든 조금은 조심하셔야 될 거에요.^^
@user-jk9hm5wo3m
3 ай бұрын
경험 부족은 또 다른 창조가 가능합니다. 굳이 머위를 나무밑에 심으려면 약을 안쳐도 되는 살구,매실, 체리같은 나무밑에 심으세요
@leesjstory
3 ай бұрын
농사 앞에서는 정답이 없는 듯 해요. 늘 새로운 도전 같네요. 발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usankwon6437
Ай бұрын
머위나 토란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 입니다 필요없는 자투리땅, 주위에 충분한 습기가 있으면 됩니다.
@leesjstory
Ай бұрын
습기가 중요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375santa
2 ай бұрын
머위를 나물 취급도 안했드랬는데 얼마전 대여섯뿌리 얻어다가 심 어 놓아 기대가 큽니다. 생으로 먹지말라는 것도 최근에 배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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