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었는데 넘 좋아서 계속듣다가 각자의 사연있는 댓글을보며 눈물이 절로 나오네요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jv5ww4qz2d
21 күн бұрын
하늘나라로간 엄마가 너무그립습니다 ~
@user-do4jc1yr1f
18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uo9fg6yc9c
Ай бұрын
내맘에 지울수없는 죄책감이라는 무거운 돌덩이를 두고 가신 울엄마가 너무 미치게 사무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나이 50이넘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기댈곳하나없는 지금은 더더욱ㆍㆍ미치게 그립습니다
@anharry188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잔인힌 건가, 아름다운 건가. 가만히 듣고 있자니, 울다가 한숨이 나오기까지 합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이 있으신 분들께는 아마도 긴 여운을 드릴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 같습니다.
@user-ps3uo9ek6b
27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가슴 져미게 그립습니다! 받은것만 기억나고 후회가 가득하니 가슴 아픕니다!
@user-th9kk6qp3z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혼자사는 53살 노총각 ... 지금은 누군가를 사랑 하고 이별하는 감정이 사라져버렸는데...나의 외로움을 아신걸까.. 치매 걸리신 아버지가 나만 졸졸 따라 다니시내요...애기 같고 미울떄도 있지만...그래도 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죠.. 미치도록 그리운 날이 오기전에 잘할게요.. 사랑합니다~~~
@user-tw1cf8ld4l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따뜻한 분이라 의지하시는 거에요 함께 하는 시간들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ㅡ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더 늦을 뿐ㅡ 언젠가 좋은 분 만나게 될거에요
@user-ym5yb3ju1s
29 күн бұрын
해드릴 기회가 있씀 도 축복입니다 가버리시면 미치게 보고파도 뵐수가 없답니다
@user-th9kk6qp3z
29 күн бұрын
@@user-tw1cf8ld4l 따듯하게 전해주신 말씀에 큰 위로를 얻고 가내요 ᆢ 고맙습니다~~
저는 이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저또한 힘들었죠..눈물만 나네요.!!파이팅!!
@user-ec9is8uc4d
3 ай бұрын
홀로 세상에 내려와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속에 외로움을 잊고 살아가다 홀로 홀연히 떠나는것이 인생이거늘 자꾸만 좋았던 기억안에 살고자 오늘도 계속 뒤돌아보고 있네..돌아봐도 아무것도 없거늘..
@user-ny7om6lw2c
8 күн бұрын
가끔 가끔만 생각하려하는데~~ 언제나 늘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읍니다
@MyLife-mr9sw
Ай бұрын
정말로 보내고 싶지 않은 울 엄마... 나 보다 더 좋은 세상 좋은 음식, 공기 그 어느 것보다 무족건 다~~~아 그게 무엇이듯 나 보다 더 많은걸 누리고 가셔야 할 울 엄마 그리워요 보고싶습니다 죽어서라고 보고 싶어요
@user-do4jc1yr1f
Ай бұрын
🍷
@user-jx6iu3mr5x
3 ай бұрын
10년 같이한 남자 불쌍한사람 나이는 50이넘어 낼모레면 환갑인데 거짓말에 여자좋아하고 사람좋아하고 가진거없으면서 대출까지받아가며 밥값술값은 혼자 다 내고 다니고 그래도 같이산 세월에 불쌍하고 안쓰러워 정때문에 끝가지 남아주려 했는데 지겹다네요 나땜에 맘대로 못한다고 그래서 나온지 한달째인데 내 뮤직룸에있는 노래는 다 듣고 다니면서 그사람 이노래만 안듣고 넘겨버리는게 이노래 들으면 내생각 나나봐요 이젠 저도 내생활 찾으려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rp3ei5vd1u
3 ай бұрын
눈으로 가사를 읽고 귀로 음을 듣는데 가슴이 시리고 아려와 눈물이 주룩주룩ㅠㅠ 하늘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그리움에 엉엉 울어보네요 홀로 울고 싶을때 아주 가끔.. 와서 듣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user-do4jc1yr1f
3 ай бұрын
🍷
@user-od7lk2gv5f
4 күн бұрын
나도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운 사람이 있는데..그사람도 어딘가에 잘 지내고 있을테지요. 누군가 한 사람쯤은 가슴에 남아 있는 사람 있지 않을까요? 이 노래 너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user-jh3pi7yf7h
6 күн бұрын
가사 가 마음 과 똑같네요~ 눈물나네요
@waiting_pain
4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알게된 노래 댓글사연들도 참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아 그저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이노래 들으시는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user-jl7zj8og3j
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동생으로 오늘 듣게됐는데 이렇게 아픔이~아~~ 먹먹합니다많 저는 이래요 이게 인생이고 지금 노래들으시는 분들 화~이~팅하시고 세월이 약이랍니다.
@user-ng4zt1ig1w
6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남지친구가 좋은곳이 아닌곳에 다른곳에 있어서 듣는내내 너무 생각나네요 보러가긴해도 떨어져있어서 보고싶고 그리워요
@user-vi8su9vb2g
Ай бұрын
어느날문득 이노래듣고 저녁에 퇴근해서 술한잔 마시면서 하루접고 앞으로 얼 마나그리운 사람을 떠나보내야되는건지 같이 일하는 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넘가슴이 먹먹하네요 17:59
저도 다시는 엄마라는 단어를 부를수가 없습니다. 저는 엄마를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보내드린지 8년이 되었습니다. 가끔 가끔 엄마가 너무 그립습니다.
@user-fq5rh5uk4o
3 ай бұрын
나의 잊지못할 첫사랑...지선이가 내가 보고싶을때 듣던음악 이젠 내가 미치게 그리워서 음악을 듣고 있네... 30년의 넘는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난것같네 너의 행복을 한줌의 재가 되기전에 빌수있어 나도 행복해....❤❤❤ 내기억속 너의 큰 눈에 흐르던 눈물 그때는 정말 미안해 2024년 2월 8일 민규....
@user-hz3vh1nk8i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더이상 아프지 않을 하늘로 떠나버린지 88일째 새벽 3시15분이네요 걷잡을수없이 그리움이 밀려올땐 이렇게...소주한잔하면서 스스로를 애써 위로해봅니다 상처는 곧 아물겠지요 그리움도 연해지겠지요
어머니 오늘 당신을 한줌의 재로 보내고 이 못난아들 슬피 우네요, 마지막 4개월의 병원생활은 당신의 마지막임을 알았지만 쉽게 떠나보내기 싫었습니다. 눈 뜨면 항상 옆에 계셨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user-gm2sh7mw2s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사랑~~
@user-gm2sh7mw2s
2 жыл бұрын
삸이 소중한 삻은 ~
@user-gm2sh7mw2s
2 жыл бұрын
생각할시간~
@user-pr4gv4xz4u
2 жыл бұрын
11년이 흐른 지금도 아쉬움만 남는데 이제 겨우 떠나보내드리신지 1개월 기억이 추억이 희미해지기전에 그리워 하실수 잇을때 많이 그리워하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엿던 부모님이 안계신 허망함 어떤것으로도 대신할수 없슴니다 긴 방황을 좋아하지 않으실거니까 정신줄 부여잡고 부끄럽지 않은 자식으로 살아가려 안간힘을 쓰며 사는거져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길요 하늘에서 분명 흐뭇해 하실거고 응원하고 계실겁니다
@user-hu5sw9cm7c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지금은 실감나지 않고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이어서 힘들겠지만 현실로 받아들이고 자꾸 생각을 하다보면 깊이 빠져들게 되어 마음에 병이 생길 수 있으니 다른 일에 집중해보세요~세월이 잘 해결해 주실겁니다.
@user-rc4hw2og3y
2 ай бұрын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유방암에 걸린 나는 받아들이고 살겠지만 갑자기 아픈나를 두고 신랑이 심근경색으로 하늘나라로 간거는 받아들이고 살기가 힘이듭니다. 이지옥같은 삶을 살아낼 힘이 없습니다. 마지막 작별인사도 없이 떠난 신랑이 미치게 그리워서 ~ 하늘나라에서 내생각은 하는지 궁금합니다.
@miajun8674
2 ай бұрын
모두들 너무 안타깝네요.. 눈을 감아야 잊어지겠지만요 힘내서 건강 이겨내고 잘살다가 나중에 만나셔야죠…
@user-jy7zl2dp1x
2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아내분 쾌차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다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 만나기를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부디 꼭 암이란 놈을 이겨내주세요
사랑하는사람을 먼저 보내는 것은 어떤 아픔보다 더한거같습니다.부모님은 인생에 가장 큰 뿌리가 아닐까싶습니다.먼저 가셨지만 그 분께서 주신 사랑으로 세상을 훌륭하게 살아가는것이 남겨진 숙제라봅니다.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힘내어살아봅시다.
@user-tn4bw4kj8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i3cs1kz4g
22 күн бұрын
인생은 참 굴곡진것 같네요 저마다 아픈 사연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회사 생활 20년 나이 50에 퇴사하고 같이 함께 했던 동생을 퇴사 4개월 후 만났는데 만나고 난 후 4일만에 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아직도 동생 얼굴 같이 했던 날들이 생생하기만 한데 이리 세상 사는게 허망한지 ...
@user-gl1rr2qi1e
9 ай бұрын
참노래가 슬프네요 사돈어른 49제 보내 드렸네요 3년전 총각아들 교통 사고로 보내고 슬픔 우울증에 .아들 따라 가셨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아들 만나 아픔없이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울 며느리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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