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명작중 명작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한이 넘치는 나라도 없을거야 “우리땅 쌀” 이말이 왜이리 슬프냐..
@user-we7hh3xu8s
21 күн бұрын
아프리카요
@bonobonojin772
21 күн бұрын
식민 지배를 당하지 않은 나라를 아는지요?
@somebody6691
20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가 미친 강대국들 사이에서 아픈 역사가 있고 한이 많은 나라라는 건 사실이 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제일 불쌍해" 라는 생각은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피해의식을 정치에 이용한 사람들이 있었죠.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식민지배를 격은 나라에 비해 아주 잘 극복한 케이스 입니다. 오히려 주위의 미친 강대국들 사이에서 역사 문화 언어 민족의식 등을 아주 잘 지키고 살아남은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프리카 중동 인도 북미 남미 등 대부분의 나라들은 강대국들이 그 곳의 원주민들의 민족 종교 문화 역사 정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 임의대로 지도에 줄을 그어서 분리 독립시킨 경우가 태반이고, 식민지배도 우리보다 훨씬 오래 하면서 언어 문화 역사까지 다 말살시켜서 복구가 거의 불가능 한 경우도 많습니다.
@jeehwehan2688
18 күн бұрын
이게 뭔 말인가 했어요. 보다가 진짜 그 부분에서 울컥했네요. 지금 삶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새삼 느끼네요.
@user-sm1xn2uf4n
17 күн бұрын
우리딸 시집가는데 해줄건 없고 우리쌀이라도 먹여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니 쌀2홉만 ..그리고 쌀집 아저씨는 2홉이라는 걸 3홉으로 주면서 딸이랑 같이 먹어라고... 어머니.아저씨가 한 대사들은 그 시대에 우리가 이 땅의 주인이라 말 하지 못하는 세대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우리땅을 빼앗기는 뼈 아픈 역사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user-wc1eb2vo1k
10 ай бұрын
선자에 김민하 배우 너무 잘 어울림ㅜ 한눈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스크에 순해보이면서도 똑부러진 깊은 눈.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져서 유약하게 흔들리면서도 절대 부러지지 않는 인간의 양면적 표현이 너무 좋았음. 화장기 없는 얼굴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배우.
@user-go8ti7oe7c
9 ай бұрын
자국민 절반 이상이 노예인 chosun 그에 비해 일본? 근대화된 문명을 누릴 수 있고 신분제 없이 살게 해주는데 대체 누가 악임?
@user-ps7qb8sy5u
9 ай бұрын
@@user-go8ti7oe7c여기서 왜이러세요
@user-kq6oy8hg2c
5 ай бұрын
@@user-go8ti7oe7c 이분은 역사를 않보고 영화를 봤네.
@MyWay-zu4go
4 ай бұрын
고생했다는걸 강조하기 위한 캐스팅인건 알겠는데 요즘 저런류 마스크.... 제발 쫌 NO NO
@user-ud9dj9ph4d
23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중앙정부가 된지가 임진왜란이후부터 인지 역사공부 좀 하죠.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왜 조선을 침략했는지 공부 좀 하죠.
@leejw823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 20대입니다 어릴때 한일전은 이겨야한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위안부, 군함도, 독도, 일제강점기 등 이런말들을 듣기만했지 직접 힘든시기를 겪어본적 없는 세대입니다 그렇기에 플스, 일본 만화, 프라모델 등 일제를 애용하고 여행갑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보고 반일이 생겼다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피에도 ’한‘ 이란게 있을까요..? 가슴이 뜨겁고 저의 가벼운 역사의식에 스스로 자책했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더 발전한 내가 더 애국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user-pu8so3yq3c
11 ай бұрын
👍 👍 👍
@user-xw1ji7mz3v
11 ай бұрын
자책하지마세요! 좋으면 쓰고 먹고 즐기면 될거 같아요! 왜 일제는 버리고 못쓰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일본을 멀리하기보다는 앞으로 우리는 역사를 기억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거든 싫은거든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user-jc3fp4uq7x
10 ай бұрын
멍청하게 당하지않으면 됩니다. 저기위에있는 댓글들 보면서 일본이 무조건 나쁘다 하는게 아닌 다른 나라가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의 것을 뺏어가려고 한다면 당하지 않으면 됩니다. 저런 위에 댓글들이 바로 갈라치기. 친일/ 중국몽/ 종북의 일을 하고있는 겁니다.
@user-ox8pv7dg1o
10 ай бұрын
역사는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또 과거에 갇혀 살면 안되는거 같아요 과거에 갇치지 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가해요 다만 나아가는 가정에 우리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만큼이나 일본도 과거에 대한 집착이 강한 나라라 일본의 성장세는 멈추고 몇년만에 한국이 일본과 대등한 강국이 됐자나요 일본은 과거에 같쳐 살았기에 그렇게 된거 같아요 그러니 저희는 앞으로 나아가되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user-jl9if5zd4o
10 ай бұрын
이제 우리가 일본한테 갚아줘야할때입니다. 똑같이 갚는다는게아니라 더 잘살고 일본이 우리나랄보고 감탄할수있게 더는 깔보지않게 갚아줘야할때입니다.
@dd-rh8vg
11 ай бұрын
선자 엄마가 쌀 사는 장면은 봐도 봐도 눈물이ㅠ
@youngoknoh1592
Ай бұрын
저도 와....눈물이... 엄마 입장에서 시집 가 외국으로 가는 딸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이 조선에서 난 쌀밥 해 주는 거..ㅠㅠ
@user-jg9ds4ob3c
22 күн бұрын
저는 씻어서 밥그릇 뚜껑 덮어서 내어줄때.. 한 톨 한 톨 귀히 씻을때 어떤 심정이였을지 ㅠㅠ
@user-yb9jf9xx4q
21 күн бұрын
이민호 멋지네..
@user-sm1xn2uf4n
17 күн бұрын
@@youngoknoh1592그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user-zj7uy5rk5c
2 ай бұрын
솔로몬 왤캐 미미미누같냐
@user-ye8ks9yj1l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ksqhfk
21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eq4xx3jf4u
2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nx_wxter
18 күн бұрын
진짜 자꾸 누구 닮았다 기시감이 느껴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user-vp9rw2dz4j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gers727
10 ай бұрын
42:31 임팩트 미쳤던 명장면.. 갑자기 우리 노래로 바뀌면서 울분에 찬 저 표정이 소름
@nabi2093
6 ай бұрын
진짜요ㅜㅜ저도 저 장면 보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nameNo-ry6lq
11 ай бұрын
우리는 그 시대 고통받았던 한국인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steaksauce9873
11 ай бұрын
반일 외치면서 슬램덩크에 열광하는 모순을 견딜 수 있어야 좌파짓을 할 수 있는거지요
@YouilFlower
11 ай бұрын
@@tv-nt7ii니혼진 데스까?
@mmmwwwhhh
11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잘살았대 ㅎㅎ
@user-wz7br4vg4s
11 ай бұрын
@@tv-nt7ii과거 치욕의 역사를 잊어선 안되는게 맞죠!!
@jsy2670
11 ай бұрын
조선과 고종 의 잘못이 클까 ? vs 일본의 잘못이 클까? 난 닥전
@user-eh1gv2jk2x
23 күн бұрын
고증이 되게 잘 된 느낌 자본력이 디테일도 살리는구나
@anyworld76
23 күн бұрын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정말 격동에 세월을 살았다. "선자애미도 쌀밥 쪼매 먹으면서 그동안 설움 삼키라... " 잊지말아야한다.
@user-xe6jw8ye5s
13 күн бұрын
그것도 중요하죠 개화를 제대로 못한 왕실의 무능 꼭 기억하고 정치인들이 법을 만드니 잘 뽑아야겠지
@JakeYim.
11 ай бұрын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1923년 9월 1일부터 3~4주에 걸쳐 6,000명 이상을 학살한것으로 알려짐. 많은 물증과 아직까지 살아있는 피해자가 있지만 일본정부는 반성은 커녕 이제는 그런일이 없었다고 잡아떼는 상황.
@eunryeahn8143
5 ай бұрын
한국몇몇학자놈들이 더나빠요 일본이빈곤한한국발전시켰다 짓밟힐만하다이러는놈둘이 학자에요
@bonobonojin772
21 күн бұрын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 몇명을 학살했는지 혹 아는지요?
@Sirenforcult
19 күн бұрын
@@bonobonojin772그래서 한국정부는 인정하고 사과했잖아 일본정부는 인정하고 사과했나?
@koreakoreakorea
19 күн бұрын
@@Sirenforcult관동은 모르겠는데 일본이 한국에 사죄한건 공식적으로 50번이 넘고 일본총리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꿇고 사죄했었어 찾아봐
@OooToTooO-oi2fo
16 күн бұрын
@@koreakoreakorea 그런데 교과서에는 왜 그런식으로 왜곡을 시켰을까?? 참으로 진정한 사과였나보네.
@user-oc1nt8xx6w
11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표현해서 '한' 으로 말할수 있다. 개인적으로 쌀 씻는장면으로 사람을 울릴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이였다.
@user-etdyv45
4 ай бұрын
몇번을 울컥울컥했는지, 분명 나중에 재평가될거다 이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user-lv1ht1rc7p
5 күн бұрын
우리국민중에 역사 제대로 알고 있는사람 없을낀데 그냥 선동만 당하지 ㅋㅋ
@user-ro6rn3pr2z
18 күн бұрын
돌아가신 제 부모님은 일제 강점기때 태어나셨죠. 사춘기때 어느날 모친께 물었죠 일본이름을 모친은 무서운 무표정으로 야마다 마이꼬 였다 했죠 얼마후 부친께 물었을때 부친은 내눈을 똑바로 보시는데 얼굴색이 적포도주색이 되셨다가 흰색으로 바뀌곤 방을 나가셨고 그후론 절대로 묻지 못했음. 증조부님이 독립운동하시다 멍석말이로 36살에 온 문중이 보는 앞에서 일본인들에게 죽임을 당한이후론 조부님, 어렸던 제 부친은 침묵하며 사셨대요, 종손들 다 죽일까봐. 나라가 없으면 만석 지주에 99칸 집에 살아도 사는게 아님을 자라면서 부친께 저녁밥을 함께 먹으며 종종 듣던 어린날들이 떠오르게 하는 '파친코'라는 드라마를 보며 눈물 많이 흘립니다. 대한민국만세!!!
@해빈유출자료
5 күн бұрын
10:49 머냐
@user-hb6vi9eo6s
10 ай бұрын
저시대의 매체와 영화의 주인공이나 주된스토리는 독립운동가 나 밀정에 관한 이야기였지.. 이런 재일교포가 일본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 한 ” 에 대해서는 처음 접해서 감동이다
@welcomebox89123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런식으로 표현 될지는 전혀 몰랐죠.. 작품에서 전해주는 한의 울림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전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이란게 뭔지 궁금한데 이해는 안가더라구요. 흑인들이 갖는 소울같은 정신이랑 비슷한게 아닐까 추측만 합니다
@user-pg9es2yr4c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chiSomtumBacon
4 ай бұрын
참 옛날옛적같은데... 사실 어릴때부터 돌아가신 외조부모님 친조부모님께 듣던 시대의 얘기들.. 그런시대를 살아오셨는데 우린 이런시대를 이렇게만 살아가고있는가.. 더 증진하겠습니다. 오늘도 낯선 해외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눈물을 삼키며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 저희 다 해낼수있습니다!!
@eaterpro6862
4 ай бұрын
이드라마 요약만 보는데도 방탄소년단을 비롯해서 가까이는 kpop가수에게 멀게는 김구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느낌. 문화가 세상을 바꾸고 있어요 백범선생님 ㅠㅠㅠㅠㅠ
@user-kr6fs8rl4l
10 күн бұрын
눈물나는 스토리 저런시절 살았던게 진짠데..믿을수가없네요. 지금이 너무 살기좋으니까..ㅠㅠ 바로 우리할머니 할아버지 윗세대 이야긴데..억울하게 죽은사람이 너무 많으니 한이 많은것도 이해가 되네요.
@Jong99999
10 ай бұрын
32:51 두달전 7월에 미국에서 11년째 유학을 마치고 일하며 살다가 영주권받고 7년만에 한국에가서 한달동안 쉬다가 다시 미국에 돌아오는날 아침밥을 차리시던 어머니가 나에게 말도 못거시고 무뚝뚝 무덤덤하게 반찬 하나하나 내어주실때 왜이리 미국 돌아가는 아들한테 이러실까 궁금했는데 저 장면보고 아무 저항없이 눈물이 시야를 가렸네요 왜 어머니가 무뚝뚝하게 반찬 하나하나 내어오셨는지
@Jong99999
10 ай бұрын
31:28
@hhhytd
Ай бұрын
어머님께서는 서운함 대견함 그리움 걱정등 감정이 뒤섞여있을거같아요. 이젠 머나먼 고국에 어머님두고 떠나는 맘도 힘들겠어요
@BSKim-id3yi
12 күн бұрын
어디든 행복하십셔, 한국은 잘 있습니다!
@user-wk3js4nq2i
9 ай бұрын
난 01년생이지만 이런 영화를 보기전부터 한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애들보면 다 지난이야기라고 이제와서 뭘하냐고 그런 이야기들으면 참 내가 바보같다라는 생각했는데 이영화보고 다들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저 옛날이야기일 뿐인건지.
@cotaji
10 ай бұрын
각본이야 말할 것도 없고 배우들이 개쩔었음 이민호도 첨엔 겉돈다 싶었는데 대폭발하는 순간이 찾아오고 모든게 완벽해졌어
@user-go8ti7oe7c
9 ай бұрын
난 암만 생각해도 일본 시절이 훨 낫다 생각함 학교에선 chosun이 피해자인냥 가르치지만 중국,러시아,일본 사이에서 먹혀야 될 운명이었다면 일본이 젤 나음 글고 chosun의 통치 시절보다 일본 시절이 훨 행복함
@@Molduryu1 글고 일제때 꼭 살아봐야지만 역사를 평가할수있음? ㅋㅋ 자국민 노예로 부리던 조선보다 훨 나음 ㅇㅇ
@user-zl9cg9hy7m
7 ай бұрын
@@user-go8ti7oe7c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너무 안타깝다,, 그 많은 희생양들 대신에 얘가 직접 그시절 살아봤어야 했는데..
@eatlovesing
4 ай бұрын
미스터션샤인, 파친코는 많은 세계인들이 꼭 봤으면 하는 명작 드라마입니다. 그 시대, 조상님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ㅠㅠ
@user-hp8yp5mo7s
11 ай бұрын
입대하고 난 뒤 자대배치받고 신병생활때 이 드라마를 접해서 지금까지 군생활을 잘 매듭지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대에서 소설로 결말까지 읽어왔지만 앞으로도 이 파친코라는 작품은 한국인으로서 또 군인으로서 잊지않고 제 마음속에서 단단히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il_bbong_byung_sin_kkk
11 ай бұрын
내년에 투표 잘합시다~
@djflsdk
11 ай бұрын
친일파 후손은 민주당이 더 많은거 아시죠? 투표 잘합시다~
@RetardedArrestAgent
10 ай бұрын
써x 서o
@user-jo8pn6ub7y
10 ай бұрын
@@il_bbong_byung_sin_kkk 내년에 어느쪽 뽑으면 투표 잘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과거 현재 왓다갓다해서 이해가 안됫는데 이렇게 한번에 쭉 잘 연결해주니 보는사람 너무 편하고요.. 매 회차 인물들의 감정에 이입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user-co6pz8wd2g
10 ай бұрын
빡통
@user-rr6bw1dj1x
10 ай бұрын
@@user-co6pz8wd2g별 ㅋㅋㅋㅋㅋ
@user-xe2uc4ku2t
10 ай бұрын
@@user-rr6bw1dj1x 겨우 이거 이해못하면 빡통이긴해ㅋㅋ
@Intshk
10 ай бұрын
@obj237이런댓글을 다는 사람이 더 놀랍다
@Intshk
10 ай бұрын
@@user-co6pz8wd2g이러고 사는게 참 안타깝다
@user-ho8bp3fd9j
2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ason_Lee0
20 күн бұрын
책으로 먼저 읽었었는데, 책도 물론 좋았지만 드라마가 연출로 주는 감동도 역시 대단하네요. 책은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드라마는 왔다갔다해서 정신 없을 수 있지만 이 연출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느껴지는 ‘한’ 이라는 감정을 담아내는데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eumbook_ee
5 ай бұрын
정말 편집 잘해주셔서 감동깊게 다시 한번 잘 봤습니다. 파친코 시즌 2를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cojeakt
11 ай бұрын
좋은 편집영상 잘 봤습니다. 해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편집에는 없지만 4화에 할머니가 땅을 파시겠다고 오셨을때 솔로몬회사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미국인 상사도 일본식예를 갖추어 명함을 건네는데요. 이때 일본인 임원은 인사는 합니다만 명함을 한손으로 건네며 제대로 예를 갖추어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할머님은 그 태도를 바로 인지하며 살짝 눈을 흘기죠. 그동안 일본인들에게 늘 받던 멸시의 취급임을 바로 알아채시죠. 늘 저놈들은 저런식으로 한국인을 경멸의 대상으로 봐왔던 것이죠. 단지 토지때문에 고개를 숙여주는 척 하는 것 일뿐. 다음 차례로 솔로몬에게 명함을 받으시고 됐다 빨리 시작하자고 하시죠. 여가 편집영상에서 갑자기 솔로몬에게 울분을 토하시는 부분이랑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명함 건네는 법은 우리나라분들은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우리나라의 시선으로 봤을땐 큰 문제없는 장면이거든요. 근데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바로 알더군요. 무시의 태도라구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바퀴벌레라고 불리며 평생 멸시와 경멸의 시선을 받고 사셨던 우리의 어르신들은 울분을 토해내실만한 무시이고 아주 크게 다가왔을 겁니다. 디테일한 연출이 아주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aleph1240
11 ай бұрын
일본은 진짜 이상한 거 많더라구요. 결재도장도 찍는 법이 있고 웃으면서 말하는 거절 아닌 거절을 눈치껏 알아먹어야 하고 교토식 화법은 정말 고도의 심리전 같음. 정말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민족이라 치밀한 뒷통수를 조심하게 되고 늘 뒤가 찜찜하죠.
@honsekagaci7916
11 ай бұрын
그부분 보는데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ㅡㅡ
@claudi634220
10 ай бұрын
스토리 전개와 연출, 연기가 완전 몰입하게 만든다!
@metalsin7
11 ай бұрын
영상,너무감사합니다❤❤❤❤
@amhyo
17 күн бұрын
파친코를 보고 나서 역사관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런 생각이지만 저는 저희 증조부께서 일제강점기때 일본으로 일을 하러 갔다는 것을 듣고는 나의 조상은 친일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하지만 파친코를 보고 나니 그것은 당시 척박한 시대 상황에서 저의 증조부가 하실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과 함께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저의 잘못된 역사관을 바꾸고 당시 저의 조상분들께서 얼마나 큰 고생을 하셨을지 생각해보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user-md4ee9fo5q
10 ай бұрын
보는동안에 몇번이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과거가 찬란했던 초라했던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그 과거를 이어받아 현재를 살고있죠 우리가 우리일수있는것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우리가 정할수없었지만 미래에게는 우리가 어떤 과거였는지 정할수있습니다 부끄럼없는 과거가 되고싶네요
@user-de9xu5lv9l
5 ай бұрын
소설 읽고 다시 보는데 진짜 캐스팅 최고네요
@user-me1lv6yn4h
11 ай бұрын
타이밍 절묘하네요.2 집착이 아니라. 우리 본연의 가치와 자신을 언제라도 져버리고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느껴봅니다.
@JhNg-ci8gy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해줬군요 고맙습니다
@monbaby77
10 ай бұрын
진짜 겁나 잘만든 드라마임
@user-yg9zb7qh9w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m7ck3cx7e
11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올려 주셨던 파친코 영상 통해 어퍼컷님 채널 구독 하게 됐죠. 원작 소설의 메세지를 잘 담아 내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에요. 아침부터 가슴 찡..눈물 흘리며 봤어요. 남은 시즌도 기대할게요
@dreameroh4819
19 күн бұрын
ㅠㅠ 스토리가 너무좋아요.감동입니다.어르신들 역사속에 참 힘들게 사셨습니다.
@_eunjin17
10 ай бұрын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인게 문외한인 저에게까지 느껴지네요. 한껏 여운에 잠기게하는 작품이었어요. 잘봤습니다.정리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user-nx8ed5be2g
5 ай бұрын
아 진짜 이거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mdk2589
24 күн бұрын
선자 사투리가 진짜 완벽해서 부산 분이신가 했는데 서울 출신이셔서 너무 놀랐음
@O2nyamnyam
13 күн бұрын
저는 부산사람이라 그런가 쪼끔 어색함이 느껴졌는데 부산말이 모국어가 아닌 사람이 구현할수 있는 가장훌륭한 최대치같아요 ㅋㅋㅋ
와 이거 나 정말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시청율 안 나와서 다음시즌 안나오는 건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다😍😍😘😘🥰🥰 안보신 분들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진짜 너무 재밌어. 김민하 노상현씨 너무 좋아 팬입니다 화이팅요
@user-ck7ql8tn8f
11 ай бұрын
와 파칭코 볼려고 생각했는데 딱 이렇게 올려주시요 감사합니다!
@esea2761
11 ай бұрын
이런 귀한 작품을 이제야 알게되다니!!!😭😭감사합니다
@user-sg1bb3ur3w
10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user-be7eg5eu9w
7 ай бұрын
이런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user-jf6iq4ii8d
10 ай бұрын
어퍼컷님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n7sr8gu2g
11 ай бұрын
10년쯤 전에 리조트 데스크에서 근무할때였는데, 50년만에 한국 들어오는 거라던 일본어 하시던 할머니 생각난다. 그분이 찾으시던 지명이랑 장소는 다 바뀌어서 고향느낌은 못느끼셨겠지만, 한국땅 밟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하셨는데...
@user-ro3cy9mx1h
9 ай бұрын
꼭 책을 읽어보시길 너무 슬프고 깊은 여운이 있어요
@user-hr2hz8zs9e
11 ай бұрын
작년 최고의 작품... 시즌2 진짜 기다리고 있어요...
@user-jt5kb4hh1o
11 ай бұрын
시즌2는 없지않을까요?
@user-ce4lz4jj1d
11 ай бұрын
@@user-jt5kb4hh1o 촬영 끝났는데요
@handphone
11 ай бұрын
시즌2 촬영 끝나고 편집중임
@user-hr2hz8zs9e
11 ай бұрын
@@handphone 눈물 모으고 기다릴게요
@user-fv7uv8ey5r
10 ай бұрын
@@user-hr2hz8zs9e저도 보면서 흘릴 눈물 미리 모아놔야겠어용
@user-rp1hl9ks5k
20 күн бұрын
사실 과거에 있었던 굴욕과 피눈물의 상처는 결국 사라지거나 지워지지도 아니하더라. 조선의 모든 피가 깡그리 마르는 그날이 있더라도 그 한만은 절대 그치지 않을지라…또 한번 그냥 눈물로 봤다. 이 드라마가 조선인에겐 상처를 들쑤시는 비수다 마음이 모지 아프지만 만든분들에게 억수로 감사하다.
@Yuppinin
9 ай бұрын
소설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렇게 시각적으로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네요
@user-cc7sy7kr2m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애플tv 구독해서 보고 왔어요! 생각은 했지만 그걸 영상에서 풀어서 이야기해주니 더욱 깊이가 생깁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했어요^^
재밌게 본 작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반복해 보는 오타쿠로서, 이 작품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 드라마 만은 재탕을 못 하겠어요. 왠지 모를 억누를 수 없는 감정들이 흘어나와서... 어퍼컷님의 리뷰마다 매번 댓글을 달진 않지만... 드라이한 나레이션의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뷰 기대할게요.
@speaty486
17 күн бұрын
책으로 꼭 보세요..... 후루룩 읽고나서 한참을 먹먹히 그대로 있었던것같아요
@user-li1eb5qw1e
11 ай бұрын
이 채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jennyyoo412
17 күн бұрын
명작이네요.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in3475
10 ай бұрын
보면 볼 수록 가슴이 메어오는 작품.
@dkcrujung6259
11 ай бұрын
이 드리마 본지 1년도 더 된거 같은데 다시 리뷰로 봐도 감동이 넘쳐 흐르네요.. 기분좋은 눈물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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