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영상... 이라기엔 정보 전달이 좀 부족한 것 같지만, 입문자가 그냥 보고 따라해볼 수 있는 정도의 참고는 될 수 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JohnSmith-cb5jb
Ай бұрын
게임하면서 확대할 일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그래픽이 깔끔하긴하네요. 영상 중간중간에 확대해서 보여주시는 것 보고 이게 내가 하던 겜 맞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user-oj1vd9wc9e
Ай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작은 브금도 취향이라 귀 가 즐겁네요ㅎㅎ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좀 튀지 않나 싶었는데 듣다보니 묘하게 신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idealist_87
Ай бұрын
워노 플레이 영상 감사합니다
@conraddr932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들이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근데 영상에 목소리나 ai보이스 라도 있으면 보기 더 편할거 같은데 추가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저도 요새 계속 고민중인 부분입니다. 앝나깝게도 아직은 거기까지 신경쓰기엔 편집하기에도 시간이 벅차서 일단은 보류중입니다. 하게 된다면 목소리를 쓰고 싶긴 한데, 처음엔 편집 연습을 위해서라도 아마 TTS 같은걸로 먼저 실험해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strange_planet_purification
20 күн бұрын
포병 명중률이 진짜 높네 사격 후 기동이 필수야
@ryuknight5012
Ай бұрын
스타쉽트루퍼스 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편집도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어서 왠지 에이리언: 다크디센트 같은 게임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다크 디센트는 잠시 햇었는데, 기본 게임시스템은 너무 스텔스 플레이를 강제해서 중반부 넘어갈 때 즈음 그만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루게 된다면 모드 같은걸로 조금 조절하면서 해보면 좋을 것 같기는 하네요.
@msak47ms34
Ай бұрын
한글패치 최신버전 올라오면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kim-be3sr
Ай бұрын
아미제네럴 더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클리어하진 못했지만, 이런방식 좋네요ㅎ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계획된 DLC에 북부집단군/(가상의)남부집단군 담당 영역마다 1-2개가 더 나오긴 할 것 같습니다. 영상은 편집 난이도가 2배이긴 한데, 저도 결과물이 마음에 드는 편이라 노력해보려 합니다.
@user-zw3nu6rn9q
Ай бұрын
감사함미다...
@hepariart
Ай бұрын
올려주시는 영상들 모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에어랜드 배틀부터 워게임 시리즈를 시작했지만 적 AI가 항상 제가 숨겨 놓은 유닛 위치를 정확히 알고 하드카운터를 뽑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WARNO는 안 그런가요? 하고 싶은데 실망할까봐 겁나서 아직도 영상만 보고 있네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CV 시스템이 바뀌면서 스나이핑 당할 일은 거의 없어지긴 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뜯어보진 않아서 AI한테 천리안 시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편집하면서 리플레이도 돌려보면서 내린 결론은: 혹시 시야 치트가 있더라도 티가 안날 정도로 잘 숨겼다 정도입니다. 포격을 맞는 경우는 아군이 노출되거나 대포병 사격 외에는 거의 없고, AI가 플레이어의 매복에 자연스럽게 당하기도 하고, 유닛 손실이 발생하면 그 지역은 피하려고 시도하고, 사방 팔방 정찰 유닛을 뿌려 어쨌든 아군을 찾는 것처럼 보이는 등, 최소한 치트를 쓴다는 느낌은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hepariart
Ай бұрын
@@harbinger1123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양자컴퓨터로 AI 돌리는 것도 아니니 적의 행동이 어느 정도 기계적일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하지만, 부자연스러움이 그 정도로 줄어들기만 했어도 충분할 것 같네요. 플레이한 지 오래 됐으니 영상 보고 배워가겠습니다 ㅎㅎ
@tachap7714
Ай бұрын
워노는 AI 맵핵 없다고 들었어요
@hepariart
Ай бұрын
@@tachap7714 마참내!!!
@e-vac2896
Ай бұрын
레드드래곤에서 적 점령지에다 포격을 빵빵 쏴대다 점령중인 적 지휘관 차량을 날려버려서 이겼던 판이 생각나는군요. 여기도 적이 모든 점령지를 잃어버리면 급격하게 무너지나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점령이 완료되면 CV가 죽어도 유지가 되게 바뀐데다가, 캠페인은 시간 당 포인트 수급량이 양측에 참가한 부대의 수에 따라 결정 되서 점령지역 자체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점령지역을 밀어버렸다는 건 적 방어군을 밀어버렸다는 의미도 되서 이미 승기가 좀 기울었다고 볼수는 있겠네요. AI가 유닛들을 잔뜩 모아서 한방의 푸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후반으로 가면서 유닛 손실이 늘어나면 힘이 빠지긴 합니다.
@user-oh8gh5ms4e
Ай бұрын
유겐 시리즈는 기합!
@A-10C_thunderbolt-II
Ай бұрын
여담으로 Gunner heat pc! 가 풀다 갭을 배경으로합니다 어쩌면 저 전차들중 Gunner heat pc!를 하고있는 플레이어가 있을지도?(당연히 농담입니다 두 게임은 시대가 다릅니다)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GHPC! 가 살짝 더 이른 시점들을 다루는 편이긴 하죠. 한글 지원이 되었으면 더 자주 다루고 싶은데, 승무원들 대사를 일일히 편집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영상을 만들기가 힘듭니다ㅠㅠ
@cheekibreeki386
Ай бұрын
RTT는 워게임류보단 토탈워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보는건 워게임류가 더 맛있더라고요 재밌게 보다갑니다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직접 플레이하기는 피곤한 게임이라... 저도 원래 플레이는 자동전투 위주로만 하고 해외 영상들 보면서 만족하곤 했는데, 이번에 전술전투를 각잡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user-oh8gh5ms4e
Ай бұрын
전투 때 지상군 3개 부대까지 가능합니까? 5개까지 가능합니까?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전투부대(Main)이 2개 부대, 보조(Auxiliary)가 1개, 포병이 1개, 항공지원이 1개가 가능합니다. 즉, 지상부대는 '최대 4개'라고 할 수는 있겠네요. 그런데 기갑이나 보병같은 핵심 부대가 2개까지 입니다. 전투부대는 기갑/보병등 거의 지상군이고, 포병은 전부 지상군이긴 하죠. 보조군은 헬기강습을 제외하곤 거의 지상군이긴 한데, 보통 독립운용되는 정찰, 대전차, 예비군, 방공 같은 부대라 지상군 부대로 보기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좀 작아보이긴 하는데, 실제 전술전투에서 보시면 사실 한개 부대도 전부 활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부대가 많으면 한번에 전투하기 보다 여러 전투로 나뉘어서 진행하는게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user-oh8gh5ms4e
Ай бұрын
@@harbinger1123 레드 드래곤의 한곳에 몰아 넣고 골라 뽑는 방식이 그립네용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user-oh8gh5ms4e W:RD 시스템은 부대가 아무리 많아도 그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는 단점도 있었어서 장단점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전략' 플레이에 좀더 신경쓰면 Warno 모델이, 전술전투의 자유 측면에선 워게임이 훨씬 나은 편.
@커피겨울잠
Ай бұрын
소련군 병력이 평시 500만 전시 1000만이고 작계가 미군 오기전에 빨리 유럽대륙 끝낸다는 서독은 7일 빠게트는 6일 컷 마인드지만 AI 소련군 턴에 병력 채워지는거 보면 그저 끔직해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공세측은 병력집중에 주도권이 있으니 그걸 활용하는게 중요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소련군의 병참 능력이 그런 대규모 부대의 신속전개/전진을 받쳐줄 수 있었는지는 살짝 애매한것 같지만...
@ok_good284
Ай бұрын
레프트 훅? 인가 영국놈들이랑 벨기에군 연합으로 싸우는거 최고난도로 했었는데 솔직히 너무 오래걸림 ㅋㅋㅋ 주말한정으로만 해서 1달 걸림... 그리고 마지막 미션은 뭐.... 길게 잡아 3달 걸릴듯... 전차 물량 너무 많고 방어선도 길어져서 힘들고... 공격은 불가할 정도임. 에이브는 한정되어 있는데 막 기본 10대씩 오니까.. 화이팅 ㅋㅋ.... (경험상 적 공격헬기는 주 전투부대가 되지 않는이상 거의 사용 안 하더라고요. 대공유닛 많이는 필요 없어요. 물론 전투기는 심심하면 와서 개짜증나게함.)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아마 공격헬기들이 독립연대 취급으로 보조군에 할당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보조연대들이 공격헬기 빼고는 다 보조전력들이라 너무 많이 뽑으면 안되는게 맞기는 하는데...
@unusedname9900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2A4가 약했다고 생각한것 보다 더 약해서 좀 어려움이 있더군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2A4가 거의 모든면에서 M1A1보다 아주 조금 우위이긴 합니다. 전차 자체의 스펙보단 상대가 물이 한참 오른(?) 소련 기갑들인거랑, 서독군 편제가 전체적으로 보조전력들이 나사가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게 큰 것 같습니다.
이게 그 워게임과 스틸 디비전의 장점과 단점들 전부 짬뽕해서 만들었다는 구작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그 게임이구나..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글쎄요, 전부 어느정도 즐겨본 입장에선 스틸 디비전은 배경이 너무 달라서 시스템이 비슷한거 말고는 사실 딱 놓고 비교하긴 좀 애매하고, 워게임과 워르노는 연식 차이가 많이 나는만큼 서로 장단점이 있는 게임 정도지, 솔직히 누가 더 낫다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워게임이 아직도 다양한 등장국가와 유닛, 비교적 간략한 캠페인이 매력이라면 고이다 못해 썩어가는 멀티플레이 환경, 사실상 절반은 아예 안쓰이면서 너무 난잡하게 많거나 사실상 판타지 소설인 유닛들, 거의 CV저격전 아니면 포위섬멸 중심은 캠페인 같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죠. 워르노도 마찬가지로 최신개발 작품이니 그래픽이나 사운드야 당연히 뛰어난 편이고, 캠페인은 드디어 의미있는 전략적 플레이 고려요소가 생기고 AI가 확실히 개선된 점, 배경과 시기를 압축해서 명확한 등장 유닛과 전투 양상 등 장점도 있지만 당연히 그 반대급부로 워게임 만큼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는건 힘고, 아직은 메타가 한번씩 변하지만 역시 빠르게 고여가는 멀티플레이 환경 등이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굳이 다른 게임들하고 비교하기엔 자기가 원하는걸 골라서 하면 될 것 같네요.
@lucidwing1281
Ай бұрын
@@harbinger1123 아 저는 구작팬들이 하던 말을 본거라서요 따로 찾아보고 해서보니까 구작보다 개선된 시스템에 스마트오더 캠페인 코옵 등등 훨씬 개인적 취향에 더 맞더라구요
@harbinger1123
Ай бұрын
@@lucidwing1281 싱글플레이는 확실히 워르노가 훨씬 낫긴 한데, 그거야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게임이니까 당연한 거긴 합니다. 저도 워게임 캠페인 전투단들 유닛 바꿔가면서 하고 그랬던지라 당시엔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었던 것도 맞고, 전작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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