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청해주시는 분들 모두 환영해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으로 자주 봬요! 타주 이사에 필요한 이사 견적을 받다보니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것이 체감되네요 :( 몇군데 알아보다가 요즘 이사 업체들 중에 처음엔 저렴하게 가격을 불렀다가 막상 이사를 시작하고 물건을 트럭에 넣으면 돌변해 소중한 내 물건들을 볼모로(?) 잡아두고 가격을 높여 정산 안해주면 물건을 안주는 식으로 일하는 곳들이 많다고이야기를 들어 결국엔 저희가 가장 많이 일 해본 범양해운을 통해 이사를 할듯 합니다. 코시국 이전 남편 원디가 한국으로 직장을 옮겼을 때에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때도, LA에서 샌디에고로 다시 내려올 때도 범양해운을 통해 이사를 했었는데 담당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늘 저희를 맡아주시는 담당자님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직하게 견적을 내주셔서 시애틀 쪽으로의 이사 역시 이분을 통해서 하게 됐네요 :) 이번 영상은 코스트코 장보기와 통삼겹 김치찌개 만들기, 나물 반찬 만들기, 개기일식 그리고 아빠 원디가 급하게 한국에 가게 되어 아이들과의 작별인사가 담겨있네요. 오늘도 미국 일상 브이로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숙조-o7p
5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매운것도 잘먹고 한국말도 잘해서 이쁘네요
@wonyim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한국말 잘하고 한국음식도 잘먹는 아이들로 되길 ..ㅋㅋ
@seraphim7942
5 ай бұрын
에구구 눈물 흘리는 권이 담이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한국에 오래있다 오시는거에요? :(
@wonyim
5 ай бұрын
넵 ㅠㅠ 한국에 한달반정도 가는 원디아빠입니다..흑흑
@Mimi-ht3dg
5 ай бұрын
와 이사비용이 엄청 비싸네요, 왜 그렇죠? 미국이라 그런가 😅 시어머니도 센디에고에 계신가봐요… 시애틀로 가시면 많이 섭섭해 하시겠어요 😢
@wonyim
5 ай бұрын
시어머님은, 샌디에고는 아니지만 가까이 계세요 :) 미국이 기본적으로 이런 인건비는 한국보다 훨씬 비싼거 같아요 😂
@minnieT1978
5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에 플로리다에사 조지아로 이사를 가는데오 마일로는 얼마나 되는지요? 세상에 어째야 견적이 만불이 나올까요? 여기저기 더 알아보시라고 권해드려요. ㅜ.ㅜ
@wonyim
5 ай бұрын
샌디에고에서 워싱턴주는 이정도 들더라구요 ㅠㅠ타주이사비용 정말 비싸요, 10년전이랑 비교할건 아니지만, 아는 지인은 시애틀에서 샌디까지 차까지 보내는것을 10년전에 5천불에 했다고 했는데 2배 이상에요😂
@wonyim
5 ай бұрын
마일은 1200마일 정도 됩니다 :)
@minnieT1978
5 ай бұрын
@@wonyim 엄청 나군요 저흰 560마일 정던데 pack rat 사용 하려구요 가구는 그냥 버리고 사는게 더 나을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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