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은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결국 전쟁이 터지게 된 것일까?
1949년 3월 7일,
38세의 김일성과 71세의 스탈린의 면담.
전쟁으로 가는 운명적인 사건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남침 허락을 요구하는 김일성.
하지만 미군이 개입할 우려가 있다며 거절하는 스탈린.
하지만 1950년 초가 되자 모든 상황이 변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소련의 핵폭탄 개발 성공과 중국의 공산화였습니다.
결국 조건부로 전쟁을 허락하는 스탈린.
과연 스탈린이 제시한 조건은 어떤 것이었을까?
마침내 전쟁을 앞두고 소련군이 직접 만들어준 북한군의 초기 남침계획.
김일성을 비롯한 북한군 지휘부는 모두 이 계획에 찬성했지만
당시 북한군 총사령관이었던 최용건은 이 남침계획에 필사적으로 반발하게 되는데...
00:00~00:30 : 하일라이트
00:31~04:12 : 스탈린과 김일성 두 사람의 대화 내용
04:13~05:31 : 전쟁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난 김일성
05:32~07:49 : 급변하는 상황, 소련 핵폭탄 개발 비화
07:50~09:17 : 남침 허락한다, 대신 조건이 있다. 스탈린의 조건은?
09:18~12:27 : 소련이 만들어준 작전 계획에 반발하는 북한군 총사령관
12:28~14:03 : 김일성이 믿었던 32.5%의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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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소련핵개발#한반도전쟁
Негізгі бет 미군이 참전하면 어쩔것입네까? | 북한군 지휘부에서 6.25전쟁을 반대한 유일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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