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정은지 특파원 = 중국으로떠난 푸바오가 지내게 될 이곳. 바로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입니다.
2016년에 지어진 만큼 시설이 깨끗한데요.1700m 고지대에 있으며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지내는 판다 수는 약 90마리.
지난해 11월 아빠 메이샹, 엄마 톈톈과 함께 돌아온, 글로벌 인기스타 샤오치지도 이 곳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우리 안에는 나무 외에도 철봉, 미끄럼틀, 오두막, 그네 등 다양한 인공 구조물이 설치돼있습니다.
한글로 적힌 설명글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2~3년 머물면서 짝을 찾게 될 푸바오. 전세계에 있는 푸바오 팬들을 위해 푸바오의 중국 생활기도 영상으로 공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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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미리 가본 푸바오 중국 집…수십마리 판다 뒹구는 대자연 속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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