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동안 세력이 약한 통 걱정만 했지 세력 많으면 걱정할 필요도 없을 줄 알았는데 과보온이라니 정말 처참하네요 이번건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밀랍이 녹을 정도라니 역시 열로 장수말벌 쪄죽이는 애들 답네요
@mang_go_0204
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요.....
@user-jg6rm8xf1w
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과하면 자멸함 지금 현재 우리나라 윗동네 처럼
@mang_go_0204
2 жыл бұрын
@@user-ym5ik8th6o 벌슥기들 이야기 하는데 정치이야기 하지마셈;;;
@kimchi3107
2 жыл бұрын
@@user-ym5ik8th6o 병이다 병;
@user-jg7so7qb5p
2 жыл бұрын
@@user-ym5ik8th6o 새정부가 잘 해결해달란게 정치 얘기 아니면 뭐지?
@user-ym5tt2ty3e
2 жыл бұрын
생물 키우는 일이라 별일이 다 있네요. 자기들이 낸 열로 밀랍까지 녹을 정도라니 군집은 정말 대단하네요.
@user-ey7mi8ud1o
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바다에 터널 뚫고 날개도 없는게 누구보다 빠르게 이동하고 우주까지도 날아가니까요
@user-ue7uq7ww3c
2 жыл бұрын
@@user-ey7mi8ud1o 군집과 연관은 없지만 둘 다 생각해보면 다 대단하네요.
@Link_0320
2 жыл бұрын
자기들이 낸열로 밀랍을 녹인다는게 뭔가 지구온난화랑 겹쳐서 느껴졌음ㅋㅋㅋ
@Rishe_Irmgard_Weitzner_
2 жыл бұрын
신이 보면 지구가 과보온행성 되기 직전일듯 ㅋㅋ
@growlhowl8180
2 жыл бұрын
군집이 아니라 개체군임
@Ready_Start
2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테나 식물들한테나 정말 소중한 꿀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편히 쉬거라 ㅠㅠ
@user-mg2jt6zv6f
2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
@WriterNakwanjong
10 ай бұрын
ㅜㅜ
@user-pl6nh1bu3b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안타깝네요. 자기 자식처럼, 가족처럼 돌봐주었던 꿀벌들이 죽어서 대단히 마음아픈 심정 공감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user-kw3vh2vd1p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부업(?)으로 20년 넘게 한봉을 굉장히 오래했었는데 10년전쯤에 벌들이 모두 죽어버렸어요..전염병처럼 전국적으로 죽었었다던데 그 후론 다 접고 본업에 집중하시면서 산에서 도시로 이사나와 비교적 편하게 지내고 계세요. 저도 어릴적 벌통 올리기(잇기), 밥주기, 말벌잡기, 겨울엔 초가집 만들어주기 등등 많이 도와드렸어서 고된일이라는 걸 너무 잘 알거든요ㅠㅠ가끔 너구리들이 벌통 다 파먹고ㅠㅠ학교 가려고 신발 신으면 신발속에 벌이 있어서 쏘인적도 있고ㅋㅋ에피소드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니까 반갑네요^^ 양봉은 잘 모르지만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벌들이 나무에 만든 벌집이면 당연히 과보온같은건 안생길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안타깝네요 습기를 날리려고 날갯짓하다 과열되서 쪄죽다니ㅠㅠ
@jae7721
2 жыл бұрын
ㄹㅇ 개미랑 같이 동물행동학적으로 신기함ㅇㅇ
@user-qs2xe4qj3h
2 жыл бұрын
???: 프응형 살려줘....ㅠㅠ
@Ming0Mang0
2 жыл бұрын
벌들이 이렇게 많이 죽은 건 프응님 영상 중에서 처음 보네요ㅜㅜㅜ
@user-hi4xb6ly2q
2 жыл бұрын
다른 양봉 업장들은 벌들이 아예 사라져버렸는데 프응님은 그나마 나은편임.
@user-rh5zp2ti9b
2 жыл бұрын
ㅁㅈ
@user-eh9zv3iq5h
2 жыл бұрын
@@user-hi4xb6ly2q ㅋ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세요 그일이랑 이번 일이랑 다른 문제로 발생한 일인건데
@sellersteady2254
2 жыл бұрын
손해본 정도가 덜하다는 뜻 같은데..? 이걸 개소리라고 하네 ㅋㅋㅋ
@JO-mc9qg
2 жыл бұрын
맴찢
@fairplay1234
2 жыл бұрын
미안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꿀벌을 아끼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힘내세요.
@Boramday
2 жыл бұрын
다 돈이니깐요
@user-ph3cp2bt2q
2 жыл бұрын
@@Boramday 꼭 그렇게만 생각하지마세요
@sean8699
2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데?
@Kangland1
2 жыл бұрын
좀 꽉 막힌 사람들이 있넹
@lllllllllllIIl
2 жыл бұрын
근데 벌레들도 죽는거 보면 불쌍하던데 벌은 심지어 조금 귀여워서
@seongha0526
2 жыл бұрын
ㅠㅠ마음이 아프네요 프응님도 상심이 크실꺼 같아요 올해 기온이 진짜 엉망진창이라 꿀벌들이 다 사라진다는데 걱정이 너무 크네요 프응님도 이것저것 신경쓰실 일도 많을 것 같아요... 꿀벌들아 죽지말고 건강해라...ㅠㅠㅠ
@4everjjun
2 жыл бұрын
손해가 진짜 막심하시네요 양봉 순식간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걸 보니 진짜 어려운 작업이란걸 새삼 느끼게되네요 어휴 엄청 참혹한 광경이네요
@SleepingBabyO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봉은 다른 양식과는 다르게 자연 무서운 줄 알아야하는 일이라고 하는게 실감이 되네요
@jadeshin7438
2 жыл бұрын
하루이틀새 저난리가 나다니 양봉이 진짜 어려운거구나...
@user-of4ee7zm7y
2 жыл бұрын
꿀벌이 사라지면 지구는 4년안에 황폐해 진다고 하던데 프응님 같은 전문지식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user-jf9xz6br2g
2 жыл бұрын
증명 안된거 아닌가요?
@Huber.boji.eunhye
2 жыл бұрын
@@user-jf9xz6br2g 그게 아니라 한종이 사라졌을때 무슨 현상이 일어날지 예측을 못해서 그럼
@MrStephano115
2 жыл бұрын
@@Huber.boji.eunhye ㄴ 꿀벌사라지면 인류 멸종함 꿀벌이없으면 꽃들이 수분을 못하고 우리가먹는 모든 야채 채소 곡식이 사라짐
@user-tc9dz4hp1j
2 жыл бұрын
꿀벌이 꽃이 옮길수 없는걸 옮겨주다보니 꽃이 잇으면 잘보이죠 그런애들이 ㅇㅇ
@user-xl2ym3xk9f
2 жыл бұрын
@@MrStephano115 인류멸종은 에바임 인류는 어떻게든 살 길을 다 찾음
@K-Knowhow
2 жыл бұрын
프응님 벌들은 괜찮으신가요.. 저희 아버지 벌통은 80%가 전멸해서 아버지가 기운이 하나도 없으시더라구요.. 이런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에 너무 많이 죽었네요..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rmakmik4715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힘내세요..
@K-Knowhow
2 жыл бұрын
@@rmakmik4715네.. 감사합니다!
@arkm6836
2 жыл бұрын
ㅠㅠ
@K-Knowhow
2 жыл бұрын
@@arkm6836 ㅠㅠ 아버지 봬러 갈때마다 제가 한숨이 다 나옵니다 ㅠ
@user-iq9zt4xg5r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shimeunseob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하는 일이 쉬워 보인다면 그 분야에서 엄청난 전문가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능수능란하시게 처리하는 프응님 ㅠㅠ 벌들을 아끼는게 느껴짐 ㅠㅠ
@헌희콤보
2 жыл бұрын
조언 구하는 거 안 보이나 ㅋㅋ 까는 건 아닌데 억빠는 개 역겹노
@tnetopinmoetulosba
Жыл бұрын
@@헌희콤보 전문가 라고 조언 같은거 안 구하거나 하진 않음 전문가 기도 하고 벌을 아끼는 것도 맞는데
@user-dx6ln2mf7l
Жыл бұрын
@@헌희콤보 억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일단 님 말하는 건 진짜 역겹네요
@헌희콤보
Жыл бұрын
@@user-dx6ln2mf7l 깨시민인척 선민의식 발동 ㄷㄷ
@user-qw9tv5hk3w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저게 다 돈인데
@user-zoong
2 жыл бұрын
이런 여러 실패가 쌓여서 성장하는 것은 어느 분야나 다름없는 것 같네요. 실패를 당당히 피드백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user-wu9kf4sx2o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아프다… 보는 사람도 이렇게 맘아픈데 프응님은 얼마나 더 맘아팠을까 가늠이안되네요 힘내세요…ㅜㅜㅜㅜㅜ
@user-vh7kx2dq8w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인상이 찌프리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로 게다가 사체 양도 엄청 많으니 저도 덩달아 탄식, 안타까움이 몰려오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번창하세요. 프응님!
@lilymay3502
2 жыл бұрын
양봉 정말 쉽지 않네요 추우면 추워서 문제 더우면 더워서 문제 프응님 수고하십니다.
@cvyr1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농사지으시는거 생각나네요 손도 많이가고 그만큼 애정도 가고 변수들 생겼을때 더 속상해하시던 기억이 나요 힘내십쇼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생물을 키우는게 쉽지않아 보이네요ㅠ
@YEONGASHI_
2 жыл бұрын
와 프응님 영상 보면서 말벌 사태, 태풍 등등 많이 봐왔지만 이정도는 처음 본거같아요.. 너무 마음아프다…
@user-li6ts1jw5d
2 жыл бұрын
정말 속상해 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ㅠㅠ 같은 실수 또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너무 자책마시고 힘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marcellinusst.6951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번영상은 너무 마음 아프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프응님
@user-hp5kr7ux8e
2 жыл бұрын
생명을 다루는 일이 쉽지는 않죠.. 그래도 좌절하시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user-ys7gg2xi4m
2 жыл бұрын
진짜 벌의 생태는 볼수록 놀랍다...
@user-fq8rv3on6n
2 жыл бұрын
말벌들이 왔을 때보다 벌들이 더 많이 죽은 것 같아요...ㅠㅠㅠㅠ 저밀장이 저렇게 녹은건 처음보네요
@bestj12
2 жыл бұрын
최근 기후때문에 벌도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이래저래 악재가 많으시네요... 게다가 어제 뉴스를 보니 양봉업자가 훈연작업하다가 불똥이 튀어서 산불도 났다는 뉴스도 보고... 프응님은 화목보일러로 태우느 그럴염려는 팍 줄어들겠어요~ 꿀벌 건강하게 번성하고 꿀 많이 채취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슴다~
@U_raeng
2 жыл бұрын
에고 ㅜㅜ 세력이 꽤 좋은 한 통을 잃어서 마음이 안 좋네요 ㅜㅜ 이제 벚꽃도 피고 한창 꿀 뜰 때인데 ㅜ 유튜브로만 보는 저보단 직접 벌을 키운 프응님 마음이 더 안 좋겠죠 화이팅입니다
@catnip_human
2 жыл бұрын
아휴 ...ㅠ 망연자실 하겠네요 하루만에도 저렇게 될수있다니... 🐝 벌은 정말 놀라운 존재네요. 너무 상심되실텐데 다시 차근차근 해나가실수있길 바랍니다.
@yeonie8889
2 жыл бұрын
꿀벌들이 요새 전세계적으로 자꾸 사라진다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ㅠㅠ 모두 좋은 곳으로 갔기를. 다른 벌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랄게요.
@user-qu8nw9sg8c
2 жыл бұрын
애정갖고 하시는 일이신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날씨탓이니 너무 많이 속상해하지마시고 빨리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DOOBU
2 жыл бұрын
프응님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처음에 넣어주는 소비장(소비창?) 밀랍으론 된 벌집 육각형 구조가 있는 나무 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가요? 어디서 사오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벌통에 빈 나무틀만 넣어두면 벌들이 육각형으로 모양으로 알아서 집을 짓는건가요?
@Bbb-ci5tn
2 жыл бұрын
참 무슨일이든 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자식들 떠나보내는 느낌인데 힘내십쇼 형님
@whgksruf99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 형!
@jy8304
2 жыл бұрын
밀랍이 녹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는군요. 처음알았네요.
@kim9082
2 жыл бұрын
자막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벌들 죽은거는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다른통이 죽은친구들만큼 더 일 잘해서 프응님께 힘이 될거에요!! 파이팅 👍👍
@user-uc3zt2fq4e
2 жыл бұрын
밀랍 녹일 정도면 얼마나 열이 셌던거야...프응님 화이팅
@user-dn7zc7nb1w
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프네요 프응님은 훨씬 더하실텐데 힘내십시오
@ha_riiin5914
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프응님 영상보며 마음 아픈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맴찢…….ㅠ
@호랑좌
2 жыл бұрын
프응 영상 처음부터 계속 봐오면서 이제 꿀 옮기면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꿀벌은 귀엽게 보이는데 꿀벌 시체는 아직도 무서워요...
@user-pk8pi2ym4l
2 жыл бұрын
꿀벌들이 많이 죽었네요 😭😭😭 예전엔 몰랐던 꿀벌들의 생태를 알게되니 인간의 삶과도 연결되는 면이 많군요. 프응님 영상보고 난 이후에 꿀벌들이 사랑스러워보이고 심지어 얘는 어디사는 아이일까 싶기까지 해요😢😢😢 여튼 RIP HONEYBEES🙏🙏🙏🙏
@user-si7iz3fi7k
2 жыл бұрын
프응님이 평생 한숨쉬는 영상은 볼떄마다 맘이 아픕니다 ㅠㅠ
@whalesky255
2 жыл бұрын
진짜 생물을 기른다는건 어려운일이네요...벌통하나가 날라가버리게되서 프응님도 골치아프시겠네요
@user-oc5sw6fd9y
2 жыл бұрын
프응님이 이렇게 속상해하시는거 처음보네요 힘내세요 이또한 배우는 과정이겠죠!
@ramii2222
2 жыл бұрын
뭔가 내 일이 아닌데도 안타깝고 소중한 일꾼들이 쪄 죽다니 너무 아깝네..
@nolife2118
2 жыл бұрын
와 저건 진짜 자기잘못 아니어도 죄책감 오지겠다.. 픙님 힘내세요 ㅠㅠ
@ShiningColdRice
2 жыл бұрын
픙잘못맞음
@nolife2118
2 жыл бұрын
@@ShiningColdRice 그니까 아니어도 그렇겠다구요..;;
@HLZVX1511
2 жыл бұрын
요즘 워낙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그러니..생명을 다루는 일이라 쉽지 않으시겠네요.. 벌들의 명복?을 빕니다
@ria-bd6ld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하는 일인데 미숙할때도 뜻대로 안 될 때도 있는거죠..ㅜ 벌들이 고통스럽게 죽어서 마음 아파하시는게 느껴지네요ㅜ 애벌레까지 다 죽고ㅜ 벌들아 아팠지..ㅜ 지난 영상이지만 프응님 화이팅!
@lilacmiro
2 жыл бұрын
와 저 많은 벌들이 한번에 다 쪄죽을 수 있다니 상상도 못했어요
@user-qm8es6bi7g
2 жыл бұрын
원숭이도 청설모도 나무에서 떨어지는거죠 뭐 스티로폼통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알만이라도 살렸다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이래서 농사 짓는 사람들은 밤에도 잠 못 잡니다 고꿀벌들의 명운을 빕니다 프응씨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올 한 해 특등급으로 꿀 잘 뜨시길 바라겠습니다 옆동네라 애가 쓰이네요
작년 영상이지만 프응님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습니다. 아시고 계신 것처럼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센서들을 양봉에 활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업장에 인터넷이 연결이 가능하다면, IoT센서(사물인터넷센서)를 준비하셔서 전체 벌통은 아니라도 걱정되는 일부 벌통에 설치해 놓고, 온습도를 24시간 항상 체크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수십개 센서를 연결도 가능합니다.) 성냥갑보다 작은 지그비 센서(ex:Aqara온습도센서)를 설치해 놓으시면 24시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구요. 설정한 온습도를 벗어나는 상황이면 스마트폰으로 푸시 알람을 받아 볼수도 있습니다. 벌들이 센서를 오염시킬 수 있으니 면손수건 같은 것으로 센서를 감싸서 벌통 안에 설치해놓으신 좋겠습니다. 양봉장 중앙 정도에 IoT허브를 Wifi와 연결해 놓고 페어링 시킨다면 날씨의 변화에 따라 원격에서 확인하시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사용방법은 "Aqara T1 설치 방법"을 찾아보시고 설치해보시면 될 듯하구요. 좀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시면 제게도 요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meda777
2 жыл бұрын
내가 먹는 꿀이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구나. 농사처럼 일이 끝이 없ㅇ니
@INGRaOn
2 жыл бұрын
에고...너무 안타깝네요 과보온 개념은 정말이지 신기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ru9wv9xw3e
2 жыл бұрын
키우던 동물이 죽는 프웅님의 큰 착잡함도 착잡함인데 벌들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 커다란 우리집에서 일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더워져서 내 동료들이랑 군집 희망인 여왕이 죽어서 다 떨어져…ㅠㅠㅠ 우리로 치면 재난영화에서 다들 온도가 올라가 가족 지인이 픽픽 쓰러져 가는 거잖아ㅠㅠ열심히 살아보려고 끝까지 날갯짓했을 건데ㅠㅠㅠ벌들아 좋은 곳으로 가..좋은 벌이었어 다음에도 꿀벌로 프웅님한테 와줘!!
@user-dn1vc2jq9r
2 жыл бұрын
죽은벌들에게 사죄 하는 의미로 말벌 9만 마리를 잡아서 토치로 구워주세요
@sadanjang
2 жыл бұрын
벌도 하나의 생명이라는게 다시금 느껴지네요.
@user-hr4bp7jl9l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bubblegum_x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렇게 벌 키우고 하는 방법이랑 노하우? 계절별로 어케해야되는지같은건 처음엔 어디서 배우는건가요 관련 책 같은걸로 배우고 키우시는건가.. 아님 키우다보니까 터득하게되는건가.. 완전 전문가 그 자체심..
@gissjj5484
2 жыл бұрын
와 자기집에서 쪄죽는 일도 생기는군요..... 비닐 때문에 환기가 안됐다고는 해도 아쉽지만 신기한 현상이네요......
@Jaeminwith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속상하시겠네..덕분에 저는 벌들이 너무 더우면 단체로 죽는다는 귀한 거를 알게되었네요
습도가 높다-> 열 내서 날려버려야지 -> 어 왜 습도가 안낮아지냐-> 더 열심히 열내라-> 아직도 습도가 안떨어졌다! -> 더더더더더… -> 야!!! 그만해!!! -> 온도가 안낮아집니다!!-> 끄으으으으악!! 비닐 덮어놔서 발생한 참사..가 이렇게 진행되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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