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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 도서관 가는 길에 들린 카페
03:00 도서관 1 - 내를 건너 숲으로 도서관
05:10 비단산 산책
06:55 집에서의 독서 생활
08:13 도서관 2 - 구산동 도서관 마을
10:22 채식 식당 밥풀꽃
저는 매 영상에 제목 붙이는 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이번 영상의 제목 동네山冊(산책)은
제가 오래 살아온 이 동네를 산책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山(산)과 冊(책)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걸 하면서 ㅋㅋ
잘 지낸 영상이에요 ㅋㅋㅋ
제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집이나 살림, 미니멀라이프의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영상을 만들 때
그런 종류의 영상으로만 엮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저에겐 이런 소소한 날들도
미니멀한 생활에 맞닿아 있다고 여겨집니다.
경험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있죠.
그래서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는 일을
최대한 오래, 즐겁게, 계속하고 싶어요.
순간순간 얻는 작은 즐거움들을 원동력 삼아
조금씩 나아가는 것...
제 인생은 그런 모양이었으면 좋겠다고
자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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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 : / may._.ry
Негізгі бет [미니멀로그] 동네산책 / 동네생활자의 일상 / 애착 도서관 소개 / 숲과 책과 도서관과 고양이 / 나름 미니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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