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월드 19 보스 스테이지가 6이었을 줄은 몰랐....
메인스테이지 별이 21개라 7스테까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보스는 6개까지 진행되고 S 스테이지가 하나 더 있는 구조였네
보스 잡으면서도 뭐지 생각보다 쉽긴 하지만 2페까지 있는거보면 얘가 막보 같은데...하면서 잡아버렸다
아쉬운대로 S 스테이지라도 영상 찍었다
다만 퍼즐이 다소 피지컬이 필요해서 첫트에선 계속 헤매다 겨우 깼네 ㅋㅋ
떡밥들이 투척되는데 현재로서는 대충 유추만 할 수 있는 정도
아무튼 시즌3가 시작되었다
시즌3 사전 공지 때 알려주는 업데이트 내용이 과연 잘 되려나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일단 점검 자체는 잘 오픈되었다만 업데이트 된 내용은 걱정이 현실화 된 부분도 있네
BM 압박은 그러려니 하는데 개편된 UI가 아쉬운 부분이 좀 있다
특히 가시성 및 조작 편의성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여기저기 퍼져있던 컨텐츠들이 한데 정리되었다는 점 정도만 마음에 든 상태
적응하면 나름대로 편한 부분은 있을거 같은데, 불편한 부분도 많다
스토리에서는 기사 고정 플레이가 폐지되고 시즌1처럼 메인 파티 시스템으로 돌아왔는데
기사 승급하면서 스토리에 보너스 스탯을 주는 식으로 기사 플레이를 보완해주고는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월드 19 난도는 쉬운 편이었는데
이게 기사의 보너스 스탯 덕분인지, 아니면 몹들이 상당히 쉽게 나와서 그런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
일단 통로가 없다는게 아쉽다
시즌2에서 기사 고정 플레이가 되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없던건
통로가 상당히 빡세게 나와서 어찌됐든 스펙업을 하고 골아픈 배치를 돌파해나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가테 난이도의 핵심 요소기도 했던 통로가 없다보니 이번 월드 19 난이도가 더 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네
보스도 전멸기 바로 파악이 안 되긴 했지만, 한번 죽고나니 파악되어서 그 뒤론 죽을 일이 없기도 했고
아무튼 월드 19 자체는 시즌1 당시의 가테 분위기는 잘 살리긴 했다
그러면서 신규 캐릭터들과 신규 떡밥들로 여전히 가테는 가테구나 싶기도 했고
시즌2의 큰 볼륨을 생각하고 아이고 이제부터 할거 많겠네 했는데
일단은 무난한 볼륨에 무난한 난이도로 나와서 적당히 즐겁게 했네
물론 서브퀘스트들 하러 가긴 해야겠지만 ㅋㅋ
아무튼, 시즌3가 되면서 할걸 계속 챙겨주려고는 하고 있다. 이게 잘 되려나 싶은 걱정은 있지만...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Mobile] 가디언 테일즈 - 월드 19-S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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