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가벼운 분위기, 개그하는 캐릭터들
진지한듯 하지만 사실은 나사빠진 상황들 등
상당히 개그스러운 분위기가 강했던 이벤트
물론 정치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고, 등장하는 가족들도 그다지 화목하게 되지는 않는 등
다소 명방스러운 스토리긴 했지만, 여타 다른 우울한 이벤트를 생각하면
이게 그 명방의 이벤트 스토리인가 싶은 부분도 있었네, 그래서 꽤나 스토리보는게 즐거웠다
난이도 면에서는...평이하다면 평이하고 어렵다면 어려운데
적어도 일반 스테이지는 막힘없이 질주할 수 있었다
문제는 보스인 할배인데, 저지불가, 이동불가
저지 시 암살급 데미지, 난방기 꺼지면 폭격으로 본진을 초토화 시키는 등
전장을 온갖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상대하기 매우 골아팠다
재미있는건 EX보다 일반 스테이지가 더 힘들었다는 점인데
EX는 훈장작만 주의하면 본진의 발전기만 지키면서 힐러 대량으로 배치해 틀막 운영이 되는 것에 비해
일반은 발전기도 퍼져있고 배치 지형도 난감해서 발전기 관리가 좀 힘든 편이다
덕분에 어떻게든 클리어는 했어도 오토는 계속 터져나가 결국 다른 스테이지를 파밍하는 악순환
이게 스토리에서 그 헤실헤실하던 할배가 맞던건가...했네
뭐, 그래도 이 정도면 할만했던 이벤트였다. 공략도 최소한으로 봤었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Mobile] 명일방주 - 은심호 열차 R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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