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6살때 부모님께서 궁여지책을 해결해보자고 충북 청주에서 살다 백양사로 이사하여 백양여관, 기념품 기게를하셨고 동갑내기 친구 권성택 동생 연택과 함께 백양사 여기저기 구경다니며 송만함 스님도 만나뵙고 또 스님의 임종도 보았고 방학때는 절에서 점심 얻어먹고 여기저기 놀러다녔던, 또 약수초등학교 4학년 말까지 다니다가 5학년초 나주로 이사갔습니다. 한 동안 그곳과 동갑내기 친구 권성택 생각에 눈물도많이 흘렸고 7년후 고3때 다시가서 친구도 만나보고... 그 친구들은 모두 어딘가로 이사를 갔는지 알 수 없고 유일하게 남아있던 한두봉 형만 남아 있었습니다. 절에서 자라서인지 매일아침 천수경 반야심경을 독송하며 자손들이 번창하길 기원하며 오늘울 살아가는 70 중반이 되었습니다. 수년내 한번 또 들려 주차장 주위에 선친과함깨 심어놓은 비자나무가 얼만큼 컷는지 확인도 해봐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제존보살 마하살
@아침꽃-o8o
5 ай бұрын
19일 20일 백양사에 있었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산사의 풍광도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멋진 영상 고맙습니다.
@덕화-l9b
Жыл бұрын
백양사 뒷편으로 산양들이 있을 돌산이 보이네요 흰 산양을 본다면 진짜 신령스럽겠네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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