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종 선정돼, 지난 5월 30일 목요일부터 강진군 수협 강진읍지점 일원에서 시작된 새로운 음악문화도시 사업이, 7월 첫주 목요일 현재 까지 흥행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밤의 청춘 버스킹 ‘목야청청’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전남 강진군 강진읍 일대에 차 없는 거리를 적용해,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전남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거리의 배경음악’을 목표로 라이브연주가 가능한 전국 거리공연자를 공모해 출연진을 꾸리고, 강진읍 20여 개 상가와 협의를 거쳐 영국의 펍 문화를 응용한, 야간문화의 완성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볼 수 있는 목요일은 5월 30일, 6월 13일, 6월 20일, 6월 27일, 7월 4일, 7월 11일, 7월 18일, 7월 25일, 8월 1일, 8월 29일, 9월 26일, 10월 31일로 저녁 8시부터 10시 까지 이어집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행사성 사업이 아닌 문화와 경제를 잇는 구조를 만들어 실험하는 사업”이라며, “성공 사례 마련을 통해, 점차 다른 골목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이벤트 등, 행사 구역뿐 아니라 강진읍 전체 상가를 함께 활성화 하는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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