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까지 그리운이들 얘기에 이 아침에 펑펑 웁니다 내나이 23세 울엄마 나이 49세 심장판막증으로 2~3개월 병원 중환자실 계셨는데 해줄게 없다고 ᆢ또 엄마가 그렇게 집엘 오고 싶어하셔서 집으로 ᆢ 그리고는 얼마나 지났을까? 얼마되지 않고 떠나셨는데 그날 아침 출근하는 저에게 ㅇㅇ야 오늘 회사가지 않음 안되겠니? 오늘 내가 죽을거 같아 하시는 거예요 엄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괜찮을 거야 그동안 쓸 연차를 다 써서 츨근해야 돼 많이 아픔 꼭 전화하고 ᆢ 핸폰도 없던시절 직장에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전화왔다 빨리 가봐라 위독하시다 위독이라니? 평온한 상태에서 금방 출근인사하고 왔는데? 심장이 멎을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갔는데 이미 눈을 감으신 상태인거예요 위독이라 했는데ᆢ 직장에서 차마 돌아가셨다는 얘길 못했다고 나중에 그런얘기를 들었죠 살면서 그날 출근을 안했어야 했는데ᆢ그런 후회를 내내 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그때 저희엄마는 어떻게 그런말씀을 하셨을까요 어떻게 아셨을까요 내엄마 나이보다 저는 훨씬 많이 살고 있네요 60이 넘게 살아가고 있으니 있으니ᆢ 엄마란 존재는 지금도 그립고 죽을때까지도 그리울거고 이 나이에도 엄마보고 싶어 웁니다ᆢ
@user-il6vo3bl8n
3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리워 울수있다는거 너무나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신다는거죠.. 그런 사랑 주고 받았다는것만으로도 저는 부럽네요 ..
@user-id4qv5mv3z
3 ай бұрын
오늘 아버지 발인하고왔습니다 얼마나 한이되십니까 이영상의 고인분은 정망행볻하셨습니다 너무 자책마시구 행복하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vq7jn2fl1n
3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요 울엄마도 살아계실적에 딸 몸 약하다고 늘,걱정하시더니 뇌출혈로 33년전에 갑자기 돌아가시고 지금내나이 60중반 암투병 여기저기 대수술 몇번 하고도 살아가는건 일찍가신 울엄마가 지켜주시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늘,그립고 보고싶습니다.
@gyunv8124
2 ай бұрын
행복하십시요. 꼭
@user-be4gh4jp4m
Ай бұрын
나이 60이 넘어서도..떠나신지 40년이 다 되어가도 엄마는 눈물 나게 그리운 존재군요...
@user-xm8zw3gr8g
Жыл бұрын
곱고 예쁘신 분이네요 그곳에 가셔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user-rq1hz8ym8q
11 күн бұрын
넘마음이아풉니다눈물이나내요😂편히쉬시길❤
@user-kf4wc2mb1t
2 жыл бұрын
임종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기란 쉽지않은 일인데 ᆢ 훌륭한 작별을 하신 고인이십니다 편안한곳으로 떠나셨길 바랍니다
@user-dd9nh7it6v
2 жыл бұрын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중 나오셨다고 증언 하셨네요. 예수를 믿어 천국으로 인도받으신 분들은 저토록 평안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종말을 맞이합니다.
@user-hq2tm7yg9l
2 жыл бұрын
@@user-dd9nh7it6v 하나님이 마중까지 나와주시나요? 한명 한명 다 마중나갈려면 몸이 몇개여야하나요? 신과 연결 시키지좀 마세요
@user-qu7us8ly6c
2 жыл бұрын
@@user-hq2tm7yg9l 전 무교이긴한데 하나님 또는 어떠한 신이라도 하나의 존재가 아닌 사람 마음속에 선이라는 마음 자체가 하나님이고 신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user-hq2tm7yg9l
2 жыл бұрын
@@user-qu7us8ly6c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만 그마음속의 선은 무의식의 존재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을 부정한것도 아니고 모욕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선의 존재를 단정하는 뜻한 말로 확정 지으니 그게 불편하다는 겁니다
@obayesian
2 жыл бұрын
@@user-dd9nh7it6v 댓글 하나에도 불편하신 분이 있는데, 죽음의 순간 평안할수 있다는 것을 보니, 우리가 잘 모르는 현실을 초월한 영역이 있는 거 같긴 하네요
@user-hs6zt8uq8y
Жыл бұрын
백년가약을 했는데 백년이 안됬다는 아버님 말씀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편안한 곳에서 편안히 지내고 계실겁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ng0429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 너무 슬프네
@user-hz4pc1hi4w
9 ай бұрын
이런영상보면 제 부모님도 언젠간 저렇게 돌아가실 것 같아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nc2fc2yq4b
8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행복을빕니다
@user-lb8ck6gz8q
8 ай бұрын
보는 동안 너무 눈물이 나서 엉엉 울었네요
@user-tb9sr8rr6o
6 ай бұрын
저두요...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user-bs1cq9yt3o
4 ай бұрын
작년 이맘때 조카가 사망 하였습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38세 꽃다운 나이에 아이들 2을 남기고 사망했어요. 제가 코로나 시기라 어렵게 병문안을 갔는데 그때만 해도 말도 알아듣고 손짓도 했는데 다음날은 거의 움직임도 없고 그다음날 아침 7시에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암환자는 급격히 악화되어 죽더라구요. 곱고 이쁘던 3째딸 조카가 그렇게 죽는걸 보니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부디 아프지 말고 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삼촌은 늘 기도 한단다
@yourbbhf
3 ай бұрын
임종모습 처음 봅니다 유가족분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참 산다는게 허무합니다 너무 예쁘고 아직은 젊으신것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숨을 몰아쉬고 가시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k4cp1bj1z
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안가본 길 어떤 길일지 모르지만 꼭 가야할길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참 가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li5bi4vq2d
2 жыл бұрын
9
@user-fu5ik3gu2z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천사모습.
@user-eu4hu6kw3i
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천사이십니다꼭하늘나라로 가셨죠
@user-oe5hi1nc9i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존제 조차 남기지 않게 조용히 스스로 를 끝낼 것이다 먼훗날....아!! 유서는 남겨야 겠군
돌아가신지 일년도 안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user-ck9dh7gu1e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어머니 돌아가신지 4년이 되었지만 마지막 입관하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고.제 가슴한켠에 항상 자리하고 있습니다.구십이 다 되어서 소천하셨기에 남들은 호상이라고 했지만 잘했던 기억보다 못했던것만 생각이 납니다.생전에 소소하게 함께했던 일상들이 영화에 한장면 처럼 각인되어서 지워지지가 않고 세월이 지날수록 생각이 납니다.칠십에 면허증 따서 아반테 직접 운전하시고 교회에 가시던기억.돌아가시기 석달전까지 운전하시고 다니시던 모습.비린것 좋아 하셔서 집앞 식당에서 내장탕을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 하시던 기억.평생 농부로 사셔서 볏집을 지게에 한가득 지고 가을에 추수하시던 기억...어렸을때 본 모습이었지만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는 삼십년이 훨씬 지나면서 알게 되었네요.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user-kd5oq3mr5d
Жыл бұрын
영상을보는데 눈물이 흘릅니다.남편분께서 백년가약했는데 아직 백년안됐는데. 고생많이 시켜서 미안해~ 하는 말에 눈물이 쏫아 집니다.이생에 마지막 이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coboy8935
Жыл бұрын
90까지 사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아픈곳 하나없는 아버지를 지난 봄에 여의었습니다 코로나로ㅠ 너무 아깝고 너무 보고 싶습니다
@jessw7892
Жыл бұрын
저도 엇그제 93세 아버지 보내고서 남들은 호상이라고 하는데 가슴에 묻어야 하는 사연을 지닌채 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마다 사연이 있는채로 생을 마감하는데 스스로 죽음속으로 홀로 들어가신 뜻을 알것 같으면서도 아프네요 본인은 오래 살아서 살아가는 자체가 고통이시라고 늘 말씀하셔서 존중하지만 죽는날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가셨어요
@user-wj8ne8tn7v
Жыл бұрын
님도 부모님몱만큼 행복하게 사세요🙏
@77ljgdas28
Жыл бұрын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잘 압니다 90이 넘은 연세에 돌아가셨는데 호상이다 말하는 사람들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죽음도 호상은 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부모님을 떠나보낸 마음 그리워 하는 마음은 아무도 헤아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언젠가 가야할 그길 우리보다 잠시 부모님께서 먼저 가셔서 길을 닦아 놓으신다 라고 생각하시면 지금의 힘든 마음에 조금의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사랑하는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 보내드린 그 아픈 마음을 알기에 한자한자 남겨주신 글속에 아픔을 느끼는 그리운 오늘입니다..
@user-rw3jq1rj3u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픕니다 .... 귀한 영상이네요 .. 휼륭한 작별영상 담아주셔서 가족분들 고인분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암투병중 50대중반에 먼저떠난 아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식당에서 밥먹다 지금 봤는데 밥먹다 눈물이 쏟아지네요 ..
@user-kl3oe4gx9w
24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사모님이 응원하고 계실것 입니다
@mgfixon
23 күн бұрын
아내분 몫만큼 더 오래오래 행복하시다 훗날 아내분 마주하시길 힘내세요
@user-lj9lq6jy8r
9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웃는게 아름다우신데 항상 이승에 남아 열심히 살고 계신 가족들을 그곳에서라도 지켜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신 저희 가족분들도 함께 웃으시며 행복하시길..
@user-qz5yc8dz3l
2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하염없이 엄마를 부르시는데.. 저도 자식을 둔 엄마로서 엄마가 있는 딸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영상 남겨주신 고인분과 유가족께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hz4pc1hi4w
9 ай бұрын
2:48 이때 가족들 이름을 부르시려고 한거같은데 ㅠ 너무 슬픈거같다 죽기전에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는게 대단할 따름....
@user-rb6wl2hx7r
7 ай бұрын
여러분 죽음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우리는 여기 나그네로 와있고 우리에 본 고향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사람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그비밀이 성경에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하나님은 신은 본인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책을 읽기까지 사탄이 못읽게 합니다. 착한일한다고 천국에 가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꼭 천국에서 만나서 고통과 슬픔없는 세상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ull4761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가는길이 아름다워야합니다. 이분은 축복받은 분이시군요. 너무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식구들에게 둘러싸여 편안히 가시는걸보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거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ns1mu1gg3z 님 말씀 듣고보니 이제야 생각 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저는 간호원이 무슨 주사를 맞이후 병세가 갑짜기 악화되 길레 안락사가 아닌가 싶어서요
@user-nx9ie4qg6t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언제가 가고. 십원짜리 하나 가지고 떠날 수 없음. 고로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주위를 둘러보며 매순간 후회없이 사는게 제일인듯
@user-fg1zy6oe2l
18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의 사랑하셔서 마지막 까지 구원 얻을 기회를 주시기위해 귀문은 열어 놓으셨네요 복음을 전합시다
@user-qr3lj5py2k
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암투병중인 나도이제 떠나야 할날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꼭 저분처럼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갈수있게 간절히 간절히바라는 마음입니다
@user-np6hz8zh4x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vw6vr2oq4o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임종을 둔 마지막 하루.. 투병중인분의 댓글이 보입니다 무슨마음으로 이 영상을 찾아 보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부디 힘을 내시길 ...
@user-je1fl6cgr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신가요?
@user-gj3jn5cu7c
Жыл бұрын
님에게 신들께서 기적을 선물해 주시길...
@guswngo1457
Жыл бұрын
우리가모르는다른그곳에선 아픔없이행복하세요..
@user-sc4dk6mm5r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생각납니다. 담낭암에 걸리신 후 갑자기 저혈당 쇼크로 의식불명되어 자식 셋 모두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한달 반 만에 돌아가셨답니다. 꽃다운 27살에 홀로되신 후 모진 가난과 싸우시면서 할머니를 모시고 우리 3남매를 키우시다 74살에 영면한 우리 어머니. 저는 불효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o1fp5yd7y
3 жыл бұрын
불효자아닙니다 어머님 보고계실거예요 열심히 사시면됩니다 그게 효도입니다
@user-ox1xe3ky1s
3 жыл бұрын
불효자 아닙니다 어머니는 님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십시오 엄마가 바라시는거예요
60대 들어서면서 살림을 늘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친정엄마 임종을 보면서 우리는 아직 먼 얘기인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 엄마의 마지막을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c6st9zo3v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짐을 정리하는데 얼마나 슬프고 힘들던지요. 저는 자식을 위해 짐을 미리미리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user-ho8dx4wy7n
Жыл бұрын
너무정이많았던가족들입니다..영상보여주는일이쉽지안았을텐데ㆍ너무감사합니다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jmadpamr
Жыл бұрын
40부터 그렇게살아야합니다
@user-do9hs9di8y
11 ай бұрын
@@user-ho8dx4wy7n.
@user-ii2zl4lo8u
6 ай бұрын
저도 시부모님 유품 온가족이 정리하면서 니꺼내꺼, 보관할거, 버릴거, 생난리통난 것을 보고 많이 느꼈어요..(형제들이 많음) 각종 취미용품(사진, 목공 등), 옛날부터 보관해오던 물품 이런거 너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폐기물 트럭까지 불렀거든요.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버릴게 거의 없었는데도(본인이 다 정리하심) 몇 가지 버리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래저래 나이들어가면서는 차츰 차츰 버리고 가볍게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user-hh2ix5qt4s
2 жыл бұрын
언제가는 맞이해야할 가족들과의 작별인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jk9153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진짜허무한데 왜 이렇게 싸우고 미워할까~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ㅠ
@user-uj5uk9kw7q
3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보니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ㅜㅜ
@user-wc3et5nc3f
3 жыл бұрын
그게 인생입니다
@user-bb2io5kq6s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인생 한 순간인데
@deogsu3621
3 жыл бұрын
아직 젊으신 나인데 너무일찍 가셨읍니다.
@user-zl9yu7lf1c
3 жыл бұрын
그것을 아는 것은 이론이구요? 그 이론과 행이 일치 하면 성인 이라고 해습니다ᆢ
@bunyojojuljalhey
2 ай бұрын
우리는 무한한 우주에서 극히 찰나의 존재지만 우리가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져도 서로가 나누었던 크나큰 사랑만큼은 우주 어딘가에서 영원하길 ㅠㅠ
@user-rh8oo8tz3z
3 жыл бұрын
친정 어머니 임종때 생각나서 가슴이 메어졌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써야겠어요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고 양보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vu9ob8es7s
3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os9km8yl3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친정엄마 임종때가 생각이 나네요ㅡㅡㅡ
@user-ge6yy9nh2c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는 친엄마 임종을 함께 하지 못 했네요 시부모님과 아버지하고는 임종하실때 같이 있었는데 가슴이 메어지네요
@user-cr5kp9ex1j
3 жыл бұрын
가시는길이 편해보여서 조아요! 행복하세요^^
@lyongagim4601
3 жыл бұрын
가족 분들과 대화 나누는 모습을 보면 표정은 정말 건강한 모습 이신데...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육신의 터널을 지나 이제 아름다운 그 곳에 도착하시는군요. 자녀들과 온 가족의 사랑이 잘 인도하셨습니다.가족들의 마음은 슬프지만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신 어머님은 평온하게 떠나시고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실 것입니다. 이제 저도 서서히 준비하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까지. 저의 기도의 제목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ly7mc6re6g
2 жыл бұрын
9ㅎ
@myhwang8670
2 жыл бұрын
몇달전 돌아가신 우리 아빠 생각에 눈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투병하시다가 집에서 임종하셨는데 딸바보 아빠셔서 나를 기다려주시고 내가 아빠에게 마지막 감사인사 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니 숨이 멎으셨는데..나의 큰 나무였던 아빠가 그 가느다란 마지막 숨을 내뱉으시는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고 지금도 너무 아프고 슬프다..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ㅠㅜ딱 한번만이라도 아빠 손 만지고 아빠 품에 안기고 싶다..ㅠㅜ
@1004firefighter
2 жыл бұрын
서글픈 시간들을 겪으셨군요~.저도 오래전에 30년도 더 전에 아버님을 보내드렸지만 여전히 보고프네요~아버님은 제가 27살때인가~ 제가 소방관 되는것도 못보고 ~~시간은 아무도 돌릴수는 없지만 마음은 비슷할거 같습니다. 아픈 맘들이 잘 어루만져지길 바랍니다.
@hm_son7_love_you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멈추질 않네여... 보고싶다 내아빠 너무 사랑해
@richc5906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여사님 천국가시면 아빠한테두 가족들 잘 있다고 고마웠구 사랑한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user-yh4yy2bu6g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ㅠ.ㅠ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nickyang1330
Жыл бұрын
아. . 가슴이 저며옹션서 눈물이 맺히네요. . 좋은 곳에서 따님을 흐뭇하게 보고계실거에요.
@jaehyunkim8573
Жыл бұрын
남겨진 가족들에겐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인의 모습은 아름다운 삶을 사시다 돌아가시는 모습으로 보여요. 가슴이 울컥 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행복이 가득한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Travellingfamily
Жыл бұрын
백년가약을 했는데 백년이 안 갔다는 말씀에 눈물이 흐르네요. 고인 분께서는 하늘에서 건강하시길, 그리고 남은 가족분들은 지상에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adamseyeschoi45
3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 마지막 엄마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천국에 가셧으니 걱정마세요
@choi2887
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임종하시는분은 가족들 앞에서 행복한 임종을 거두시는것 같아 천국으로 인도 되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은 가족분 힘내세요.. 이 영상을 보고 제동생의 마지막 호흡기 땐 모습이 떠오르네요...
@user-hn3xs9nw9f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 편안히 마음껏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aletowngirl
3 жыл бұрын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돌아가셨네요 돌아가시단 의미가 원래로 돌아갔다는 걸로 이제야 깨달아지네요 역시 돌아가신 모습도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멘
@user-xl4kp6ve1z
3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게 가족입니다 옆에 있을 때 잘해 줍시다
@user-it6xz5dv5v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텐데 좋은 곳으로 가시고 꼭,,,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user-ve9ec3xr1c
Ай бұрын
483일째되는날.... 엄마가 그립구 너무 보고싶어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user-ph6bi8nb5e
3 жыл бұрын
모질고힘든세상살아오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 편히영면하소서 주님의이름으로사랑합니다
@user-oo7lv5nq2c
2 жыл бұрын
남우관셈보살
@seanmn3353
2 жыл бұрын
누구 맘대로 모질고 힘든인지??? ?? ?
@user-jq9sm9zc7l
3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자식들이 슬프게 우는모습 보니깐 그래도 인생 잘 사셨네요 ~그것조차 부럽게 느껴지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n1ig1iy3x
Ай бұрын
새벽시간에 우연히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편안히 눈 감으셨을거에요.. 영상을 보니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많이납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친정엄마라는 글만봐도 가슴이 아려오는ㅜㅜ 엄마..엄마.. 부르고싶은 밤.,
@isamary4252
Ай бұрын
너무 고통스럽네요... 마지막 인사라도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갑작스럽게 받아들여야 했던 그 날...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고통스러워요...
@user-hk2hk7yf9h
2 жыл бұрын
태여나면 누구나 어느날인가 가야할인생이건만 이영상을 보면서 맘이 넘 슬프다 건강이 최고란걸 새삼스럽게 느낄수있는 영상이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g1mv4ek8e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떠나는 모습 아름답네요. 부디 영면하소서!
@Dednahype1395
2 ай бұрын
임종을 공유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사랑하는이들의 품속에서 떠났으니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가시는길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아멘.
@user-pu1dt7gy3y
Жыл бұрын
하찮게 보낸 하루가 절박한 누군가에겐 내일의 미래였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ᆢ
@user-pi2lo3nu9c
2 жыл бұрын
모르는분이지만 눈물이나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user-tu6ix6jm7k
3 жыл бұрын
임종을 앞두고 밝은모습,환한모습 본인스스로가 죽음을 인정하는거 같아서 가슴이 미여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eyqe3213
2 жыл бұрын
전 저렇게 의식이또렷하심 더 슬프고 미칠것같아요ㅠㅠ
@Dorae535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단하십니다. 못땐암과 싸우고 계시는 아버지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36세아재인데 왈칵눈물이 흐릅니다 누군가의 엄마 어머님 그리고 동반자이신분 이세상 소풍 잘 즐기고 가셨으리라 믿어습니다 좋은곳으로 잘가셨으리라 제발
@user-bv6ym1xx7f
Жыл бұрын
인간이 가는길은 똑 같슴니다 가는길은 순서없슴니다 이런 영상을 공유하게 해주신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wy4qy9xi8i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라는걸 아실텐데 너무 밝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그곳에 가셔서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acacia6383
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사람 죽는데 카메라 찍다니 ᆢ
@user-ze1mp2sp2u
2 жыл бұрын
@@acacia6383 에혀 생각이라는 게 없는 인간 ㅉㅉ
@user-uz3fg8jg8s
2 жыл бұрын
@@acacia6383 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임종 직적 파티도 하고 영상도 남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user-wh5wb4co4s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갑자기 떠나셔서 옆에 아무도 없었는데... 멀리 떠나는길 넘 외롭게 보내 드려서 넘 죄송하고, 미안하고... 아~너무 보고싶다ㅠ 부모님 계신분 진심 부럽네요
Пікірлер: 3,2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