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청자님들~안녕하세요^^ 북한댁입니다! 북한댁가족의 탈북스토리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엄마와 함께 막내동생 탈북스토리까지 들려드리려고 영상을 다시 촬영했습니다. 초반에 제가 촬영장비들을 제대로 사용 못한탓에 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 시청하시기에 불편함을 드렸었습니다. 이런저런 좌충우돌이 많았지만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참 감사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매 순간 느낍니다. 우리 시청자님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보라냥-v5t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님도 사회적거리는 두지만 마음은 가까운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북한댁사랑방
4 жыл бұрын
넵~이수민님~늘 감사합니다^^😍😍
@서영헌-v9c
10 ай бұрын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이루진 지금의 행복 맘껏누리시고 더 더욱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sbchea5206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눈물나요 가슴아프고요 오늘 코로나 2차 맞고 사경헤매는 와중에 북한댁 선생님 방송 들으며 힘내서 도서관 갔다가 응급실 갈뻔했네요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셔요
@북한댁사랑방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bchea5206
2 жыл бұрын
@@북한댁사랑방 네선생님 제가 사회복지공무원인데요 가장 사랑하는 클라이언트가 북한에서 오신 국민들이시고요 며칠뒤 대학원(주경야독중) 발표자료가 북한관련 과목인데요 오늘 선생님 동영상들 보며 많이 울었고요(몇번째 보는데도요) 사이토카인 폭풍을 이겨내려고 죙일 이방송 들으며 며칠뒤 발표자료 준비하러 집을 나서 도서관 갔다가 응급실 문턱까지 갈뻔했어요 입원하면 일정차질 예상돼 겨우 귀가후 상태 안정돼 갑니다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저의 이상태가 해당 수업 동기들(원생들)께도 영향줄까 겸사겸사 눈물이 더 났어요 북한이탈주민분들과 북에 계신 분들 고통을 직업상 체험하기에 저의 가장 아픈 상처가 됐네요 그래서 선생님 살다가 국정원 갔을때 공황장애 100퍼 이해 됐던게 대학원에서 통일ㆍ북한 관련 수업 들을때 저도 몰랐던 직업병(김정은 등 독재체제에 대한 분노) 도져서 한 6개월 고생 했습니다(고통받았던 혹은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분들떠올라서요)
@sbchea5206
2 жыл бұрын
@@북한댁사랑방 그리고 북한댁 선생님의 남다른 매력과 재능 있으세요 ㆍ표현 어렵지만 걍 군인+공무원 같으시면서 무채색의 하얀 눈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는 순수한 물과 공기같으신 그런 마력 있으세요 늘 멋지십니다 제가 댓글은 자주 못올리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snowbellk1166
7 ай бұрын
잘사시는게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는겁니다. 늘 화이팅!!! ^^
@홍영제-o2s
4 жыл бұрын
듣는 사람도 긴장되고,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둘째 동생은 평생 언니한테 감사하며 살겠네요~지난번 두분의 놀이 모습을 보며 자매간의 좋은 모습 잘봤습니다
@진기김-n2f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관상은 인자함속에복이디글디글 영글어 이습니다
@terrytrd
Жыл бұрын
오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러나 무사히 탈북하셔 현재 가족 모두가 한국에 살고 계시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이젠 다 잊혀진 과거로 치부되지만, 50년 6.25 전쟁으로 겪어야 했든 고난의 피난길, 그 후 가난했든 한국 사회, 60년 4.19 학생 데모, 61년 5·16 군사혁명, 월남전 참전, 79년 10.26. 박 대통령 시해 사건. 북청댁 탈북기를 보며 그동안 스쳐 간 바람 소리를 들어봅니다.
@먼이웃
3 жыл бұрын
잘 정착하여 대학생이 되었다는 막내동생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ㅎ
@changkikim8388
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같이 오셔서 다행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현호최-y1q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수없는 지옥같은 세상에서 탈북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어머님 사랑방댁님 그리고 동생분 정말 힘들게 오셨군요. 현대자동차 공장 여행하시고 현대모터스 전시장에서 스크린 운전 하시는것도 신기해 하시는것 보고 저의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저도 직장을 23년 동안 현대건설에 다녔는데 1층 양쪽이 자동차 전시장 이있었습니다
@Starclass777
4 жыл бұрын
추석명절 온가족 즐겁고 좋은일만 가득생겨나길바랍니다.
@홍영제-o2s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족들 아무도 헤어지지 않고,다같이 한국에서 생활할 수있다는건 큰 행운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은주-h8i5m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 안녕하세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홍영제-o2s
4 жыл бұрын
어느 집이나,장남,장녀들은 책임감,희생심이 강한것 같아요~역시 북한댁의 책임감은 큰딸 입니다
@권바윗돌-b3o
4 жыл бұрын
두분 가족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종철김-x1o
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 합니다
@북한댁사랑방
3 жыл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K-po3ic
3 жыл бұрын
같은 한반도 땅에 살면서도 너무 슬프네요.
@riversofjoy228
4 жыл бұрын
소련의 괴뢰 북조선을 배신하면 더 잘살지요~~선택은 개인의 근본적 자유이니까~~~아니 북한댁은 소중하니까~ 삶의 의미를 새터민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뜻있고 즐거운 순간순간 되세요~
@이정훈-n5e2l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시니 하늘에 감사하지요 사내로 태어낳으면 나라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것이 하늘의 이치인데....
@까치새
2 жыл бұрын
북한댁도 웃겨 탈북이야기라 하면되는데 몄번이나 탈북스토리라해 와~ 우습다🙈🤣🤣🤣
@북한댁사랑방
2 жыл бұрын
🙈😂😂😂
@미장-t2i
3 жыл бұрын
🐽이놈이 사는곳은 멀쩡한 사람도 비렁뱅이 거지로 만들어놓고 자유민주주의는 거지를 멀쩡하게 만드는군요. 온가족 ""항상 평안""하길 기원 합니다.🍀🍀🍀💐💐💐
@정진범-b8y
3 жыл бұрын
모르다 한마디 갖고 중국땅을 정벌했군요 다시 들어도 뭉클합니다.
@김동근-s1n
3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래도 잘 되어서 지나온생활 재밌게 이야기 하네요. 근데 삶에 지치면 옆에 누가 아파도, 죽어도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게 됩니다. 어릴때 전염병오면 친구 1-2명은, 여름에 물에 빠져 죽는것도 1-2명 심지어 하교 점심시간에 학교뒤에 있는 연못에 수영하다 죽어도 가마니한장 덮어놓고...못살고 먹을것 없으면 똑 같습니다. 저도 9살에 냇가에서 수영하다 신을 잃어버렸죠. 검은 고무신인데 찢어진 뒤쪽은 실로 꿰맸는데 헐렁해서 헤엄칠때 벗겨져 떠내려 간 거죠. 근데 그때 양산을쓰고 시장 오던 아줌마가 신발잃고 우는 애가 너무 불쌍해 보이니까 내가 신 사줄께 해서 울음을 그치고 그 아줌마를 따라 갔어요. 왕자표 고무신인데 ... 넘 좋았어요. 옆에 친구들이 아줌마 개 신발 다 떨어진거예요. 안 사줘도 되요. 하던 가슴 아픈 시절이 생각 납니다. ㅎㅎ 그때 고무신 한켤레가 쌀한되 값이 었어요.
@정신진-b5s
3 жыл бұрын
그흔한 담요라도 있었으면
@Kmetod
3 жыл бұрын
탈북스토리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두분이 죽음을 무릅 탈출한 얘기는 소설 같네요 여기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보라냥-v5t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님 역시 장녀답네요^^ 그책임감이...그래도 무사히(?) 탈북하셔서...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눈물이 날정도니 저는 상상도 안갑니다ㅜㅜ그래도 이렇게 가족모두 탈북해서 다행입니다... 홧팅~!!!항상 응원합니다/^0^/
@소리여울-c2f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와 세 자매가 함께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만 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작가님💖 어머님💚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김태훈-u1v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 한테 들어서 아는 내용이지만 어머니는 어머니 입장에서의 얘기를 해 주시니 다차원적인 얘기로 들어서 더 재밌게 들었습니다만 직접경험한 당사장들은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내 얘기는 전에 들어도 지금 들어도 감동. 모두 오셔서 다행 다행. 그러나 한편으론 탈북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으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내요.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인데...... .
@정도전-x9w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탈북스토리를 편하게 이야기 하지 그당시만 해도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시기였기때문에 이해됩니다. 북한댁님 명절 잘보네시고요
@대한민국만세장희
4 жыл бұрын
님들이 전생에 덕을 배풀었기 때문에 가는곳마다 좋은 혜택을 받은 겁니다 받은 것만큼 베풀으면 앞으로 더좋은 날이 올겁니다
@김경욱-m5v
3 жыл бұрын
아....진짜 힘든 탈북하셨네요. 동생분도 한국에서 잘살고 있죠........ 행복하게 잘사세요.
@물망초-e1t
4 жыл бұрын
두만강을 건녀다는 것 만을로도 대단한 분들입니다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수만명의 탈북스토리들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인신매매로 팔려가 애기를 낳고 이곳 중국도 아니다 싶어 다시 한국행을 택한 많은 탈북민들 아직도 한국에 데려오지 못해 마음 아파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요 한국 국토면적의 96배가 넘는 넓은 땅에서 호적없이 살고있는 탈북민이 3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안따깝기만 합니다. 어머님은 얼마나 다행인가요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이곳에 정착했으니 말입니다 막내가 더 어렵게 이곳까지 온 만큼 그 목표를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합격의 당락은 5과목 중 "영어", "한국사"가 좌우 한다고 들었습니다. 62세 이상은 무료 독감예방 접종 한다고 하네요 연령에 따라 독감예방접중 날짜가 다르기에 가고자 하는 의원에 전화 상담 바랍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coffeeshealth3193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너무 나서 못 보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윤선-j1z
4 жыл бұрын
두분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 💕 😄 😊 💚
@윤초시-v8q
4 жыл бұрын
전에 들었지만 다시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모두들 기적의 기적이 연속되어 남한까지 오신 분들입니다. 그만큼 기적이 연속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 가운데 섭리하신 절대자의 존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께 감사 드리고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갈무리-o9z
3 жыл бұрын
온가족이 넘어올수있게 도와준 동포여러분 감사합니다
@SUN-nu6lj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기도 가족들 모두 착하니까 복받은 가족 이군요 참 다행이군요 첨부터 계속 듣고 있네요 5시간째
@이재희-v8v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찡하네요 동영상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자꾸만 눈물이 멧치네요 고생을 엄청나게 하셨군요 대한민국에 잘오셨습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별탈없이 사시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북한댁님 그리고 어머니.. 참 좋으신 남남이님과 가족분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봉호-w2w
2 жыл бұрын
딸세분이다오셨군요 참으로다행입니다 언제자매님들함께나와서좀보여주세요
@정진범-b8y
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어린 나이에 동생을 데리고 강을 건널 때 떠내려가는 동생을 구한 북한댁 참 대견합니다. 그래서 맏이는 하늘이 내려 주나 봅니다. 책을 보고, 초창기 영상을 보고, 지금 또 보아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험난한 탈북 과정 수많은 한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이뤄낸 북한댁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 속에서 일어난 일들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어머님의 두만강 건너는 장면을 말씀하셨는데 다음에 어머님 탈북 과정도 말씀해 주세요. 어머님, 북한댁 가내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GODYJS
4 жыл бұрын
절실한 마음이니 그 추운 겨울에 옷을 입은채로 물속에 들어간 것이겠죠! 따뜻한 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젖은채로 걸어야했을테니 그 때의 심정이 어땠을지 그러한 경험이 없는 저는 공감이 잘 안됩니다. 이상한 정권에서 벗어나려니 어쩔수 없이 걸은 그 길이 다행히 대한민국에서 끝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래도 가족들이 모두 올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기쁜 일입니다. 가족을 북에 두고 혼자 내려온 분들을 보면 설사 자유를 얻었어도 평생 마음 한구석에 그리움과 아픔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위로한다해도 그것은 혼자 감당해야할 무게라서........ 그래도 할 수만 있다면 그 아픔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방울토마토-i1u
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북한댁님 안녕하셨어요. 이동제한은 있지만 온 가족분 모두모여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길 바랍니다 여름에 오지지 겨울에오셔서 고생 너무많으셨습니다.
@슈가람-i4k
3 жыл бұрын
북한 탈출할 때의 위험한 순간을 들으니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네요. 온 가족이 함께 자유대한으로 오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맘껏 자유를 누리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강형-x7l
9 ай бұрын
올바른 선택은 지혜와 용기로만 이루는 축복입니다
@JHKim-nn4uz
3 жыл бұрын
북한 고위층 일반인 모두 스스로의 체제에 갇혀서 서로서로 힘들게 하고 있네요.
@최호균-v8b
4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어렵게 오시느라고 엄청 힘드셨겠습니다 조국을 배신한게 아닙니다 북한은 국가가 아닙니다 좀 힘있는 깡패집단입니다 자유가 없어서 잠시 객지로 이사한것 뿐입니다 언젠가 통일되면 고향으로 가실껍니다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저의 부모님도 고향이 북한입니다 저의 형님까지요 저는 6.25 동란중에 남한에서 태어 났습니다 암튼 건강 하시고 모든 자유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해경-k9n
4 ай бұрын
북한 댁반갑습니다.잘듣고있습니다.행복한일들만가득하시길~^^🙏❤❤
@이안니세상푸른하늘
4 жыл бұрын
부~부 북한댁님 영상 잘봤어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leeanni0607
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행복메신저
4 жыл бұрын
에구구 차가운 것과 뜨거운데 데었을때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요 동창(상)일 경우에는 찬물로 뜨거운데 데었을 경우엔 미지근하거나 살짝 따뜻한 물로 치료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작가님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삼방산-p2q
4 жыл бұрын
윗동네에서 오신 탈북스토리가 감동적입니다. 어머님께서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며, 북한댁님도 늘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박원기-n3g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이정란-g4z
4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들어 보니 정말 힘든 순간들이 많았군요. 그나마 어머니와 따님들이 다 무사히 오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오는 과정에...혹은 함께 오지 못한 가족들이 있는 분들은 이런 명절이 다가 오면 정말 가슴이 아프시겠어요. 북한댁과 가족분들의 삶에 화이팅 입니다.
@kevinkykim2051
3 жыл бұрын
둘째 방송에 한번 나오라고해주세요. 아주 큰일날뻔했네요.
@kshan9329
4 жыл бұрын
순간 순간 좋은 분을 만났고 하늘이 도우셨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자유대한의 품으로 오셨으니 알차고 보람된 삶을 누리셔야지요. 삶의 보람이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불우한 이웃을 도우며 배려하는 나눔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요? 건강과 함께 지금처럼 열심히 살으시면 될 거예요. 처음 유투브 방송을 시작할 때엔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장족의 발전을 하셨습니다. 품질, 구독자 수 모두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계속 노력하다보면 더욱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1616
@정봉호-w2w
Жыл бұрын
중국의먹거리는 준다고해서 무조건 받아먹으면안됩니다 어디에서 어떤환경에서 무엇으로만든것인지알수없으므로 절대 그냥 막 받아먹으면안됩니다 절대 조심해야합니다 명심하세요
@라뱅-e9w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북한댁 언니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집안에 건강과 사랑 행복이 가득하시길~~~^^
@masongcha4984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TV 보다는 뿌주다TV라고 불러야 겠네요..ㅋㅋ
@홍영제-o2s
4 жыл бұрын
어이구 막내는 고생많이 했겟네요~그래도 북한댁 가족들이 덕을 쌓아선지 ,잘컸네요
@masongcha4984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의 크나큰 활약으로 동생이 무사히 강을 건넜고 온 가족을 자유대한으로 모두 탈출시켰으므로 자유특별상을 수여합니다.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두물머리-r6p
2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는 큰 외삼촌에게도 큰 아버지 큰 이모에게도 큰 엄마라 부르는 것 같던데.. 호칭이 궁굼해서 여쭈어 봅니다..
@bagabond660
10 ай бұрын
아이고ㅡㅡ 우리는 정착한 분들의 얘기를 듣지만 오려다가 혹은 오는 길에 세상을 등진 수많은 이들의 원통하고 애틋한 생명은 어떻게 어루만질꼬?😢 ㅡㅡㅡㅡㅡ 7살땐가 여름방학때 시골고향집에 할매 혼자 계시는 곳에 누나하고 가는데 마을어귀 냇가에 길다란 통나무 두 개 나란히 붙여놓은 다리가 겁이나서 벌벌 떨던 나를 먼저 건넌 누나가 다시 와서 데려갔던 그 순간도 겁났는데 목숨건 도강의 순간은 정말 얼마나 아찔했을까요?
@terrytrd
Жыл бұрын
‘도문’ 말씀하시는데, 그 ‘도문’에 좀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가 북한을 연결하고 있죠. 기억에 다리 폭은 5~6m 정도, 길이는 약 150m, 그 다리 입구에 초소도 없이 중국군 1명이 서 있었고, 다리 중간엔 중국과 북한을 가르는 흰 페인트 선이 그어져 있고요. 그 다리 건너가 북한댁 고향이십니까? 20여 년 전 백두산 관광 후, 용정 연길을 거쳐 승용차로 두만강 강변을 따라 도문까지 여행했는데, 강폭은 100~150m 정도, 북한 쪽 도로에 북한 사람들 일하는 모습, 농부가 소를 몰고 가는 모습, 기차역, 북한군들 근무 행진하는 모습, 큰 소리로 북한군들에 “안녕하세요?”라 말도 걸어보았고요. 중국에서 북한 쪽을 바라보면, 북한의 산 모두가 나무 한 그루 없는 민둥산, 정말 부끄럽고 슬픈 광경이었습니다. 또한 두만강 물밑의 돌 모두 적갈색 이끼로 오염되어있어 조선족 기사에 물으니, 북한 혜산인지 어디에 제지공장이 있는데, 거기서 배출되는 폐수로 오염되었기 때문이란 답. 벌써 20년이 지난 일이군요.
@콩쥐.팥쥐
3 жыл бұрын
셋째는? 어떻게 넘었어? 둘째만델구왓나?지금은 얼어버려서 옷에서 소리나는것이 웃지만 그때 당시는 얼마나 심장이 쫄았을까? 나는 물이 녹은담에 넘었으니까 그걸 몰르지..막내는 따로 왓구나..이그~~지금은 웃어도 그때는 어느 탈북민들이나 다 조심조심 살얼음 위로 걷는 기분으로 탈북햇죠..옛말 해가면서 잘 살아야죠
@osugar8627
Жыл бұрын
운이 좋으셨네요.좋은 사람들을 만나셨으니...인신매매 당하고 고생한 분들도 많은데요
@오솔길-q9c
3 жыл бұрын
많이 많이 누리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열심히 잘 살아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와 알콩달콩 부럽습니다~~~~~🌹🌹🌹🌹🌹🌹🌹
ㅎㅎ ..추석 한가위 잘 보내세요 .. 어머니 세뱃돈 주세요 ..ㅋㅋ 맛난것 많이하시나요 ..ㅎ 어머니 만든 송편을 먹어 보고 싶습니다.. 목숨걸고 탈출 ..운 이 좋았네요..아찔합니다
@가정교육이국가얼굴이
4 жыл бұрын
장안에 화제가 된 2020,10,1 의 나훈아 콘서트를 본 느낌을 들어보고 싶네요
@정봉호-w2w
Жыл бұрын
에고하나씨고생많았군요 동생은잘있죠 ? 참 !
@이왕진-j5n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 모녀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정봉호-w2w
2 жыл бұрын
고생않이했군요 그래동생은지금 어디서어떻게살고있나요 ? 지금 건강한가요 , 아이구 그어린나이에참대단합니다 그정신이면 무엇인들못하겠습니까 내가다울컥해지네요 저도어린시절동생을데리고강에갔다가 도생을잃었거든요 지금도 동생을 내가죽인것같은생각에 밤잠을못이룰때가많이있답니다 당시 7살이었는데 ...?
@북한댁사랑방
2 жыл бұрын
현재 동생은 자신의 꿈을 위해 두문불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gayoungpark7795
3 жыл бұрын
북한댁사랑방님덕에 어머니 동생들까지 다 대한민국에 함께 올 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예술나라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오신것을 환영하고 탈북 스토리가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멍먹해 집니다. 항상 힘내시고 자유스러운 대한민국 품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yasin-mo3eh
3 жыл бұрын
엄마와 세자매, 무사히 탈북해서 행복한 모습 보니 제가 다 흐뭇합니다. 차가운 강물.. 둘째 동생..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네요. 그리고 막내는 그냥 흐름상 당연히 남동생인줄 알았는데, 여동생이었네요. 언제 한 번 엄마와 3자매 출연 어떨까요?
@kspark7589
Жыл бұрын
북한댁엄마가 미인이시네요
@palebluedot7243
4 жыл бұрын
강건너는 이야기를 들으니, 옛날 생각납니다. 어려서 쌍문동에 살때 우이천을 건너서 (그당시 개천으로 돌 징검다리) 우이국민학교를 다녔는데, 어느날 등교할때, 비가 와서 징검다리가 물에 잠겨 건너지 못하고 개천변에서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었읍니다. 고학년 형들은 여러명이 서로 손잡고 바지를 허벅지까지 걷고, 개울을 건너서 학교를 갔으나, 저는 어려서 울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업히라고 하고, 업어서 건너 주어서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정태윤-l2c
3 жыл бұрын
북한댁 고난의행군을 견뎌내시고 비로소 대한의 국민으로서 부디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김쌍덕-h7q
Жыл бұрын
ㅡ지 금 쯤 ㅡ정 은 이 노 예 가 됐 을 껄 ㅡ
@blueskyr325
3 жыл бұрын
참 맘 아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북한 정권이 빨리 무너지고 평화적으로 통일되기를 기도합니다
@코스모스-i1p
4 жыл бұрын
두분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seungmin75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님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자세히 보니 어머님이랑 정말 닮으셨네요^^ 3자매가 살아가는 한국생활도 기회되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탈북민들이.....전화번화나 주소 이거 외우는 겁니까?....잊어버리면 어떡하죠? 목숨걸고 외우나요? 다른방법이 있나요?
@최최문길-s3w
3 жыл бұрын
탈북 과정이 험난 했네요 다행히 한국에 안착해서 잘 살고 있으니 축복이지요. 🎧👍😁
@정신진-b5s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신이있다면 신이시여 북한정권에 저주를 주소서
@김진만-z5x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북한댁에게 비밀병깁니다 재미있게 역어가는 재능이 있습니다 ! 막내와 2째도 강제로 출현 시키세요 궁금해요 !
@정기태-u3t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언니,그리고 오마니~ 내일모래 팔월한가위중추절 편히 보내시라요?~~~~^&^
@공심-y2e
4 жыл бұрын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고향 생각도 나고 그립기도 하겠지만 어머님이 함께 계시니까 외롭지는 않겠네요.
@한방인생사나이
4 жыл бұрын
막내동생을 짝사랑(?)했던 그 청년은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ㅎ
@북한댁사랑방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 어린 군인이 궁금합니다. 정말 인연이라면 이 영상을 볼 수 있을텐데~ 그나저나 그 상황속에서도 나라를 배신하면 안된다 하니...에효~ 한방인생사나이님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보내세요^^
@한방인생사나이
4 жыл бұрын
@@북한댁사랑방 그 청년도 탈북했다면...막내동생을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여...둘이 재회해서 결혼한다면...북한댁 가족 역사의 또 더른 이야기가 될텐데여...ㅎ ㅎ 꼭 만났으면 하네여..대전 사는 심☆☆님이랑 여행가고 싶다고 한것 같은데 ... 아랫동네 여행시즌은...명절이 끼어 있는 명절연휴에 많이들 가는 편이지여... ㅎ ㅎ 올해는 계획을 했다면...내년엔 이루기를... 북한댁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길 바래여...어머님은 지난번 못 받았던 검사는 받으셨는지...건강하시라고 안부 전해 주세여...
Пікірлер: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