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마이스터 스틱 149 F닙 만년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많은 149에 대한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149라는 만년필에 대해 뭔가 기대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접해보니 환상보다는 오랫동안 정을 주고 꾸준히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나에게 맞는 단 하나의 만년필은 없는 것일까요. #만년필 #몽블랑 #149
저는 일본 3사 만년필 모두 쓰고 있구요 특히 세필을 선호합니다. 몽블랑은 거품 낀 가격에 세필에 적당치않다는 생각에 눈길도 주지 않았지요. 그런데 어느날 호기심에 146 ef 를 구매해 쓰기 시작허며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혀 힘을 주지 얺고 세필이 가능하니 손가락 관절염을 앓고 있는제게 146 ef 는 매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지금은 헌걸음 더 나아가 149 ef 도 들여 쓰며 즐기고 있습니다.
@user-rb9ft3no4g
Жыл бұрын
다이소 만년필로 입문하여..현재는 오로라까지.. 현재는 장바구니에 넣어둔 펠리칸M800까지...만년필 스틸닙에서 금닙으로 갈아탔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이..장난아니네요 주위에선 이해못하는 하나의 사치품인 만년필...마지막목표는 몽블랑149인데...좋은 정보 넘감사합니다...
@jslab615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입문하기 전에는 이해가 안되는 취미생활이지요. 149는 한 번쯤 경험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TopConstructionQLD
Жыл бұрын
저도 러브스님과 같은 길을 가고 있어서 반갑습니다 ㅠㅠ
@ride-to90
3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쓰느냐가 .. 전 146 지난 12년동안 하루도 안빼고 쓰고 있는데 트러블 한번 없습니다 아침에 결재 할때 중간중간 생각나는거 긁적일때 오후에 일기쓸때 ... 인생도 몽블랑처럼 물흐르듯 지나갑니다
@L-point-mr9yc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치품 그 자체 그렇기에 아무나 가지기 힘듦 사실 가지기힘들다기보단 필기구에 이가격을..? 이라고 생각이 듦 그렇기에 양복 가슴 포켓 속에 들어가있는 이 만년필의 중후함의 멋이 더 살아난다고 생각이들어요. 솔직히.. 진짜 솔직하게 홍디안 정도만 되도 만년필 필사의 종결 입니다. 펠리칸 m200도 마찬가지고 필사라는게 진짜 아무생각없이 이리듐 다 닳아버릴 때 까지 사용하는거라.. 149 m닙 146 f닙 홍디안 펠리칸 필사용으로 사용중인데요. 149는 서명용이고 146은 사실 의미가없어 판매중이며.. 일단 홍댠 펠리칸은 막쓰기 좋고 부담없습니다. 펠리칸은 가격이 좀 올랐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천천히오시길바랍니다. 어찌됐든 몽블랑 한 자루는 정말 보유 할 만 합니다.
@sovereigntylux
2 жыл бұрын
필기감을 떠나서 뭔가 존재감이 있는 만년필 같습니다...
@RiseHigh333
Жыл бұрын
비싸기 때문에 존재감을 만들어 내는...제대로 걸려들었군.
@trivirute
2 жыл бұрын
소설가 박경리 선생님이 몽블랑 149로 작품을 쓰셨다고 하고 만년필 사용자의 최종 목적지이며 성배의 펜이 몽블랑이며 나머지와 차별화된다고 하는 소문이 있어서 저기에 엄청나게 환상적인 뭔가가 있길래 그러는 걸까...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만 있는데 진정으로 50만원 이하의 상당히 괜찮은 만년필(만년필 초보자로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 중에서 만족감 1위는 파이롯트 커스텀 743 f, 2위는 912 헤리티지 sf, 3위는 커스텀 742 fa 입니다)을 압도한다면 나도 용돈을 아끼고 모으고 아끼고 모아서 몽블랑으로 가야 하는 걸까... 하는 희미한 몽상이 스치는 상황인데 "2:19, 그렇게 극적인 부분은 없습니다"는 설명은 안도감을 주네요.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몽블랑 149에 대한 환상으로 구입을 했지만 아직도 길들이고 있는 중이고 종이에 따라 헛발질과 가로세로 획의 흐름이 달라서 참으로 애증의 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계시다는 파이롯트 커스텀을 비롯해 세일러, 플레티넘 등 일본 펜들이 전반적으로 닙 단차나 가공 품질관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필기구에 비해 높은 가격을 주고 만년필을 구입하는데 뭔가 기대심리가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특별한 길들이기 없이도 잘 써지는게 좋은 만년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리고 계속 구독 부탁드립니다.
@user-lt9rz2pk1g
2 жыл бұрын
정말 149이기에 감수하는 부분이네요.. 다른 펜이라면 가차없었을텐데요 저도 옛날에 몽블랑 요한 스트라우스 모델을 썼었는데 스크핑도 있었구.. 유려한 디자인을 제하면 필감은.. 다른펜보다 좋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그럼에도 몽블랑은..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가격과 명성, 비주얼 등이 있어서 자리를 지키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품질보단 그냥 브랜드라 구매하는 기분이에요
@user-id4cy2pb3l
Жыл бұрын
박경리 님도 한창 때 파커 쓰셨고 나중에 인세수입 좀 생긴 후 몽블랑 쓰신걸로 알고있읍니다.
@yhlee3028
9 ай бұрын
149는 사인용 이라고 봅니다. 몸블랑 닙이 일반 닙보다 두꺼워요
@dakkim
7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접해보시기를 기원드려요. 늘 지혜와 자유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Bignosekane391
Ай бұрын
보통 저 크기의 오버사이즈 만년필로 몽블랑 149, 펠리칸 M1000, 파이롯트 우루시, 세일러 킹오브 펜 4가지를 꼽는데 몽블랑이 최고인 것은 확실합니다. 이 사이즈에서 149만큼 잘만든 펜이 없습니다. 필기감 등 어떤 요소가 막 뛰어나다기보다 결점이 없다는 것이 몽블랑 펜들의 큰 장점입니다. 펜이 크고 무거워지면 그만큼 닙이 두꺼워지고 그립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야 하는데 반연성에 가까운 M1000이나(그래서 M800을 최고로 치는게 일반적입니다), M1000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낭창거리는 느낌에 그립과 배럴이 두꺼운 우루시의 경우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그나마 킹 오브 펜의 닙 체결이 견고하게 되어있는데 그놈의 21K닙은 경성이라지만 복원력이 없어 필압이 강한 사람에게 쥐약입니다. 게다가 잉크 주입량도 적은 것도 단점이죠.
@yohanmun3282
2 жыл бұрын
만년필! 하면 몽블랑의 149, 파카의 듀오폴드 센티니얼, 펠리칸의 M1000을 보통 이야기하는데 메이커의 플래그쉽이라 그런지 가격 거품이 있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세 회사 중에선 단연 149가 역사성이나 디자인이 최종 보스급이 아닐까 합니다.
@deuxchevauxs6390
Жыл бұрын
역사성에서는 듀오폴드가 최종보스가 아닐까요? 브렉시트 서명 2차세계대전 종전 ㅎㅎ
@Bignosekane391
Жыл бұрын
@@deuxchevauxs6390 149도 독일 통일 서명에 쓰인 역사가 있긴 하고 약간의 재질 변경을 제외하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점수를 높게 줄만한 것 같아요.
@Jay-ec6ux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개인차라... 저는 디자인도 듀폴이 나은거같네요. 시가형 너무 올드해서...
@frenkiedehong
9 ай бұрын
팰리칸의 역사 기록 : 상대성 이론 집필
@user-uw4kw6gn8x
Ай бұрын
이게 맞습니다. 원글쓴이는 역사는 잘 모르네요. 몽이 치고올라온게 1980년대부터인데
@jinseongjeong5488
4 ай бұрын
149…..실사용이라기 보다는 서명용이죠 20년 동안 소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잉크 넣을 생각을 못합니다 ㅋㅋ
@John-wy6vh
4 ай бұрын
매일 실사용 하고 있습니다~^^
@user-rn6qm3tz9f
4 ай бұрын
좋은건 닳을때까지 쓰는거 아네요?
@user-yv8qu6vx2m
3 ай бұрын
박경리 작가는 이걸로 토지도 씀
@safety4257
2 жыл бұрын
몽블랑 만년필 진짜 소유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 합니다. 혹시 가성비 뛰어난 만년필 하나 추천해주세요. 펠리칸 1, 오로라 1, 파카 1 , 라미1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금촉에서 유럽제 중에 가성비라고 하면 라미2000이겠지요. 저는 아직 못 써봤지만 상당히 부드러운 필감이라고 하네요. 제가 써본 중에 추천해 드리면 스틸촉은 Twsbi 에코, 금촉은 플레티넘 센츄리가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MoneyMakethMan3M
2 жыл бұрын
라미,파카,페리칸,오로라 순같네요. 라미는 가성비가 좋긴한데 디자인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입문자에겐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파커 같은경우에는 실용성에 무게를 둔 가성비 좋은 만년필, 그다음 펠리칸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나 클래식라인 m200이 약 15만원정도에 구매된다는것. 오로라는 가격대비 성능보다는 예술품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성능도 좋지만요.
구입할 때 매장에서 149는 시필할 수 없어서 146 EF만 시필을 했었습니다. 그 때 146 EF의 쫀득한 필감이 인상적이었는데 구입한 149 F는 그렇지 못 했습니다. 제 펜의 닙 단차나 분할은 양호했습니다. 헛발질은 좀 줄어들었는데 아무래도 149는 오랜시간 길들이며 써야 진가가 나오는 만년필 같습니다.
@hojun78th97
Жыл бұрын
서면서 후회하며 이후회를 감사로 되돌릴때까지 써야 겠지요 만년필 단기간 졸업 한 500들었네요 있는 것 쓰며 즐거운 만년필 짜증나는 만년필 마음쏙 만년필 인생살이 같이 쓴것 단것 다받들이며 이 만년필들과 남은 여생을 살아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pictorialartist
Жыл бұрын
149는 닙도 배럴도 굵어서 실용성에서는 좀 그렇죠? 몽146 펠800 듀오폴드센티니얼 정도가 남자한테는 실용성의 한계이지 싶군요.
@WodoriMaster
2 жыл бұрын
소유는 하고 있지만… 리미티드에디션이라 박스속 고이 짐든 내 펜 ㅋㅋㅋ
@skyrider7979
2 жыл бұрын
146모델 첫 헛발질이 있었지만 좀 참고 쓰니 사라졌습니다. 149모델도 동일하게 개선이 될 듯 합니다.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시간을 갖고 써주려고 합니다. 롱 텀 사용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obink9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149를 구입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망설여지는 영상이네요. 만약 동 가격대에서 만년필을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지금 파이롯트 커스텀 743 f 를 사용하고잇는데 그 닙의 굵기가 딱 맘에 드는데 149는 어떤 촉을 선택해야할까요.. 파이롯트가 일제만년필이라 좀 얇게나온다네요
@josephchai8099
2 жыл бұрын
146으로 몽블랑 만년필에 입문하게된 만년필 사용자 인대요. 꼭 갖고 싶은 모델이라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Joseph Chai님 저는 149를 열심히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헛발질은 좀 줄어든 것 같아요. 롱텀 사용기도 올리겠습니다. 146이 그립네요.
@dojinjung5787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몽블랑 146 모델은 구매했었는데요. 구매후 8일만에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배럴 부분이 크랙이 생겼습니다. 구매했던 백화점 가서 물어보니까 돈내고 AS 받으라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마 스크류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이 듭니다.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저도 146을 배럴 크랙 문제로 두 번 as 받았었습니다. 한 번에 11만원 정도 비용이 들던데 취미로 즐기기엔 결코 무시못할 금액이지요. 146이 배럴이 약한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149는 좀 더 튼튼해 보이긴 하지만(실제로 배럴 두께는 좀 더 두껍습니다) 146이 더 유려한 모양과 비율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둘 다 가지고 싶지만 유지비 때문에 고민입니다.
@dojinjung5787
2 жыл бұрын
@@jslab6154 수리 비용이 14만6천원 이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배럴부분이 실버로 되어있는 튼튼한 헤리티지 라인 만년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만년필은 고장이 안났으면 좋겠네요.
저도 146 EF 촉을 구매했는데 이유도 모르눈채 배럴에 크랙이 생겨서 AS 받았습니다. 구매후 2개월 정도 후 였는데 질문을 꽤 까다롭게 하더니 수리비용 없이 고쳐 받았습니다.
@yhlee3028
9 ай бұрын
만년필은 백화점이나 교보에서 사는게 아닙니다. 펩샵이가 펜카페 등 전문적인 업체를 통해서 구매하세요 돈 1도 안듭니다.
@user-pb4kx5sc8k
2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 만년필이었는데 리뷰 잘 보았습니다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Little Boy님, 감사합니다.
@hojun78th97
Жыл бұрын
몽블랑 사지마세요 개실망 18k 이상 일본 삼사 그리고 펠리800 오로라 18급 다써봐는데 몽블은 넘 거품 심함 거냥 시필로 만족 하시고 다른 거사세요 많은 기대는 안하시는게 ㅋㅋㅋㅋ
@lable2me
2 жыл бұрын
일제 만년필은 다 몽블랑 카피입니다. 오리지널리티는 함부로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니죠.
@user-rw9dy5ed6d
8 ай бұрын
돈 없어서 146만 구입 하고 149는 포기 대신 진하오 x159 만원주고 사서 대리만족 허고 있습니다
@hmjeon8609
Жыл бұрын
MB149는 없고 짝퉁 진하오 x159를 가지고 있는데.. 한 두줄 쓰는데는 몰라도 긴글을 쓰기엔 너무 크다, 굵다 싶은데.. 다른 분들은 안 그런가요
@user-eh6dl1uw6d
Жыл бұрын
몽블랑 베이비 버텀 이슈가 많긴 하군요 저도 149 구매 했는데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 리뷰 봤지만 말 씀 하신 애증의 몽블랑이 맞는거 같아요
@TV-fl1sw
Жыл бұрын
세계 최정상급 만년필 독일의 명품펜 세계 문인가 들의 대표 애장품 왜. 그럴까 에 대하여 궁금증이 많은 펜입니다.
@user-ji9ir1yf4s
Жыл бұрын
크기에 비해서는 매우 가볍네요!
@jslab61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크기에 비해 가벼워서 실사용으로도 쓸 수 있지요.
@user-bn5ei8wj8s
Жыл бұрын
하나만 허락된다면 149m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더 허락 된다면 워터맨 에드슨 f 하나더 가능 하다면 파이로트 엠페라 b
@amedagrasso
2 жыл бұрын
두부로 종이 문대기는 게 뭔지 느끼게 해준 그런 모델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사냥꾼님 안녕하세요. 두부로 종이 문대는 느낌...표현이 너무 적절하십니다. ^^
@user-ky5gl1lb7x
2 жыл бұрын
제너레이션, 마이스터스튁 145,146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궂이 149에 대한 욕심은 아직까지는 생기지 않네요^^ 리뷰를 보면서 대리 만족합니다~~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49보다 좋은 휴대성이나 밸런스를 보면 146도 정말 좋은 만년필 입니다.
@dskim9206
7 ай бұрын
21세기에 나오는 몽블랑은 그냥 비싼 쓰레기 혹은 장신구입니다. 더 이상 필기구가 아니예요. 현지에서 5천원하는 중국제 진하오도 펑펑 잉크 흐름이 좋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실은 그 이전부터) 몽블랑은 뽑기 운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헛발질 막으려고 사제로 사포로 갈아 내는 짓을 해야 하는 것이 무슨 명품 ㅠㅠ A/S도 완전히 엉터리입니다. 절대 억까 아닙니다. 저도 149 포함 몽블랑 6개정도 갖고 있습니다. 149는 90년 초반 것이고 나머지는 더 오래된 것들입니다. 몇 년전 146 선물 받았다가 진짜 쓸데없는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a/s도 두번 갔다 왔고 길들인다고 노트 한권은 더 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냥 포기입니다.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형 만년필 사실꺼면 걍 더 큰 놈인 펠리컨 M1000 사시던지 아님 일제 3사 (KOP같은 것)에서 고르세요. 아니면 오로라나 파커를 사시던지요. 그래도 그래도 몽블랑 사시고 싶으면 빈티지에서 상태 좋은 것을 골라서 사세요. 몽블랑 신품은 절대 추천 못합니다. 쥔장님이 마지막에 하신 이야기의 행간을 잘 살피세요.
@user-yv8qu6vx2m
3 ай бұрын
난 4개 다 신품으로 샀는데 다 멀쩡한데...
@dskim9206
3 ай бұрын
@@user-yv8qu6vx2m 그러시면 뽑기 운이 대박이신 겁니다;
@user-qf3lq1cp8l
3 ай бұрын
진심어린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혹시 말씀하신 빈티지 몽블랑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dskim9206
3 ай бұрын
@@user-qf3lq1cp8l 해외 경매 사이트나 국내 만년필 동호회에서 가끔 나오는 물건을 구하시면 됩니다.
@dskim9206
2 ай бұрын
@@pok7266 ㅎㅎ 언제 시간이 나면 저도 한번 영상을 찍어 보죠. 갖고 있는 100여개의 팬들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hp9sg4qc2y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159로.. ^^*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59도 써보고 싶네요. 149보다 묵직하고 필기감이 부드럽다고 하는데 써 보시니 어떤신가요?
@user-hp9sg4qc2y
2 жыл бұрын
@@jslab6154 알리로 주문해 놨는데, 9월 30일 도착 예정이라고 합니다.. ^^; 149보다 부드럽다고 하나요? ⊙_⊙ 와.. 궁금 궁금!
@user-hp9sg4qc2y
2 жыл бұрын
@@jslab6154 9월 30일 도착 예정이었는데 벌써 왔네요.. 이게 5천원에 무료배송이라니, 와.. 정말 부드럽고, 묵직하고, 존재감 장난 아닙니다.. 제가 가진 만년필 중 가장 저렴한 건데도 이 존재감 때문에 존대를 해 줘야 할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형기라 생각했던 나왈 노틸러스가 빈약해 보이네요.. 149가 이것보다 200배 좋을 수 있을까요.. 정말.. 가성비 대박입니다..
@IIIumi_Zoldyck
Жыл бұрын
149는 너무 두꺼워요 😢
@jslab615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그런데 쓰면 쓸수록 굵고 흐름 좋은 펜에 손이 많이 가네요.
@rich6864
5 ай бұрын
저건 글씨라기 보단 서명할때 적합하죠
@user-nh8qy3wt2c
2 жыл бұрын
닙 돌리면 빠지나요?
@jslab6154
2 жыл бұрын
146,149 닙은 전용 도구로 돌려서 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냥 손으로 잡고 분해할 경우 피드콤이 뭉게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하시면 않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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