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덕분에 계약 했습니다 4월 중순때 출고 된다고 합니다 인생첫 메뉴얼 바이크 처음으로 박스까보네요ㅎㅎ
@dolbaek4699
5 жыл бұрын
스쿠터만 2년 타다가 이 차로 메뉴얼 입문한지 두달짼데 30:00 딱 이런 느낌으로 타고있습니다. 출퇴근 비중이 높은데도 옆에 쿼터이상 차들 쌩쌩 지나가면 기변병왔다가. 계기판에 연비보고 혼자 살살 다니면 또 좋음.ㅋㅋㅋㅋㅋ 재밌는 차량입니다.
@hyuns7181
4 жыл бұрын
우와 영상 완성도가 높네요! 보통 바이크 리뷰 영상은 POV형식인데 슈팅카까지 동원해서 촬영하시네요 ㅋㅋ 멋집니다
@countryboy79
5 жыл бұрын
키 170에 이거 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트고에 대한 문제점은 특히 주행간에는 많이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제임스님 말씀처럼 엄청난 갈등을 부르는 기종임에는 절대공감 합니다. 너무 타기 쉽고 안정성을 느끼고 라이딩을 (자신의 실력비) 만만하게 여기게 해주는 기종 같단 생각에 업그레이드는 좀 더 미루어 보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거리 4시간 가량 왕복 라이딩 해본 경험으로는 확실히 장시간 투어에 적합한 자세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도 합니다. 진동 잡은 기술에도 공감, 종종 뒤로뺀 엉덩이 밑으로 토동! 하며 짧은 진동을 주기도 해요 ㅋㅋ 그리고 훤이 뚤린 시야만큼 상체의 전반을 압박하는 주행풍으로 (요녀석기준) 고속 정속 주행시엔 거즘 탱크에 엎드려(?) 이동하기도 하고 ㅋㅋ 짧은 시트가 종종 불편하기도 하지만 핸들과의 거리가 워낙 가깝고 와이드 핸들이다 보니 좁은 공간에서도 상당한 체동이동과 자세변경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주로 혼자 즐기기에 요녀석이 뿜는 출력 내에서의 거침없(혹은 넘치)는 주행능력에 감사하며 즐거운 이동 생활을 하고있음은 확실합니다! 요녀석 하이옥탄 넣어주면 좀 더 즐거울까요?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자세한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압축비만 보면 흔히 봐오던 압축비는 아니에요. 기존의 혼다 125cc 바이크의 압축비를 좀 상회하는 수준인데. 요건 테스트삼아 한번 넣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두번 보다는 약 한달간 고급유만 주유해보고 갑자기 일반유를 넣었을때 뭔가 느낌이 확달라지는지 느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듯 합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아무래도 타기편하고 언제든 운용할수있는 목적에 바탕을 두고 제작한차량이라 연료선택에 스트레스없게 일반유를 기준으로 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Jack Lee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까진 일반유로 죽 이용해 봤는데, 차량에 큰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고급유 몇차례 이용해보는 것도 도전해 봐얄 것 같아요.
@countryboy79
5 жыл бұрын
James mototv 저도 후반에 하신 말씀처럼 요모조모 데일리 개념으로 생각하며 주유도 일반유로 늘 이용해 오곤 했거든요. 이번 기회에 주유등 깜빡 거릴 때 되면 말씀에 용기내어 고급유로 체워서 한동안 도전 해 볼까 합니다. 차량에 큰 문제는 되지 않겠죠^^?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좋은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에 전혀 무리가거나 하지않습니다. 연료에 따라 어떤차이가 있을지 궁금해하고 실험하는 행동은 매우 추천하고 존중합니다.
@yoonpark6933
5 жыл бұрын
ㅋㅋ제 바이크랑 색도 같은거라 더 몰입했네요 리뷰 너무 잘하시구 저도 느꼈던 부분을 콕콕 말씀해주셔서 속 시원했네요 최고!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countryboy79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전에 접한 정보에 의해서 몇자 보태본다면, 고배기량들에 비하여 무게도 가볍고 무게중심 설정 등에 의하여 요모조모 조정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1000r과 300r에 비하여 엔진도 상향 배치 되어 있고 아래로 머플러를 위치해줬으며 네이키드임에도 아래의 허전한 부분에 언더 카울을 사이드방향으로 더 올려 디자인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와 더불어 시트 고도 조금 더 높게 자리하게 되는 것 아닐지 생각 해 봅니다. 막상 주행하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 조금 더 높은 뒷쪽으로 엉덩이를 쭈욱 밀어 붙여 주행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user-vv2sg2yg8g
2 жыл бұрын
영상 아주 잘 만드셨어요 ㅎ 즐거운 관람이었습니다~^_^👍
@user-lr2mu2gc6d
5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관심 있었던 기종인데 재밌게 볼께요~^^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영상이길 빕니다
@juhanlee7447
2 жыл бұрын
14:04 뒷시트 밴드의 용도는 텐덤석 손잡이 입니다. 따라서 텐덤석에 별도의 손잡이가 있는 바이크들에는 밴드가 없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SKH3985
3 жыл бұрын
너무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ㅎㅎ 저도 이 기종 중고로 입문하려고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k-anonymous6847
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변 생각중인데 중고 사시면 가격 댓글로 부탁 드려용
@honglyul
5 жыл бұрын
CB125R 중요한 단점 있습니다. 밧데리가 연료통 아래 있어서 박대리 만나려면 안장 제거(공구필요)하고 연료통 카울을 벗겨내야 합니다. ㅠㅠ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량집중화 공정이 되어있다더니 이런부분이 있군요.. ㅠㅠ
@Rooisve
5 жыл бұрын
점프할일이 없길 바래야 겠군요..
@tropical72
5 жыл бұрын
James님 방송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1만 독자 중의 하나 입니다. PCX125중고로 바이크 생활 시작한 2주차 병아리 입니다. 차는 20년간 몰았는데 스쿠터가 훨씬 재미있군요. 아직 2종 소형은 따지 않았는데 이참에 면허취득도 하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방송을 보고 나니 CB125R 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면허 취득전에라도 타고 싶군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차를 오래 타다가 몇년전부터 바이크 타면서 재미나게 삽니다. 몸에 맞는 취미라면 그리고 2종소형면허 까지 생각하신다면 메뉴얼기어 바이크도 경험해보면 좋을것입니다. 스쿠터와는 또다른 영역이니까요~^^ 감사합니다
@user-ti1ml5ml8h
5 жыл бұрын
근 일년 정도 운행했습니다 단점을 지적하기 쉽지 않은 바이크죠 구지 지적하려면 시트고 가격 정도 되겠네요 정성이 담긴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만 키로 넘어가니까 소리가 우렁차게 나서 지나갈 때 다 쳐다봅니다. 스로틀 땡길 시 두둥 소리와 함께 나는 비행기 소리 웅웅~~~~ 이 소리가 듣기 좋게 나니까 5,6시간 달려도 피곤한 줄 모르고 계속 달리고 싶은 충동이 엄청 강하게 일어남. 그래서 대만족이나 가벼워서 횡풍에 취약하여 양쪽으로 파이프를 부착하니 안정감이 있고 보기도 멋지게 되었으므로 참고하시길
@HappyBaby0118
4 жыл бұрын
잠깐탔다가 mt03으로갔는데 출력이 너무낮아서 외려 시내에서 별로던 기억이..그래서 300으로갈려다가 300은 이래저래 다른 쿼터모델들보다 아쉬워서 나중에 650r을보고있네요
@user-qu4di6nb1q
5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를 잘은 모르나 저런 네이키드?타입에 차대가 약간 앞쪽대각선으로 향해있는 레이싱버전?처럼 되어있네요 하지만 디스크브레이크 패드의 크기나 브레이크1개의 갯수를 보면 그냥 모양만 저렇게 만들뿐 결국125cc로서는 누리지못할 빠른레이싱을 맛보기는 어려운데..포즈만이라도 잡게하려고 한것 처럼 보여요..에이덕트가 보이기는 하나...전혀 효과는 없을것 같고..근데 요새 오토바이들은 이쁘네요 혼다생산이라면 내구성은 의심이 여지는 없겟군요 그냥 장단거리할것 없는40~80사이 속도로 돌아다니기에 적합한 머신 같습니다 무게 배분으로 보면 자세히는 모르나 5:5는 아닌것 같은데 뒤4앞6같아요 스윙암?이라고 해야하요? 그렇게 튼튼하지도 강성이 단단하지도 무거울것 같지도 않는 딱 기본의 필러 같습니다 대신 탑승자가 안착시에 자연스례무게를 뒤쪽으로 많이 밀어주어 결국 중간으로 배분을 만들어 코너주행이나 급정지를 예상해서 설계를 한것 같네요 궁금한게 서스펜션은 압바귀쪽에만 있나요?시트밑에 스프링이 보이긴 하는데 저건가?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뒷 서스펜션도 독립적으로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모든 모터사이클이 그렇게 제작됩니다.
@user-uk5dt5ys4g
5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youtuber3917
3 жыл бұрын
푸하하하하 재밌다 ㅎㅎㅎ
@sitga365
5 жыл бұрын
제임스니이임~~~~~~~~~광고,따봉~~^^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아 무슨 광고가 나왔길래>?? 유인나씨 광고나왔나요? ㅎ
@user-sg9xj1vs6s
2 жыл бұрын
리뷰시에신차가격이항상궁금합니다.
@user-mq8ue2gp3l
5 жыл бұрын
오버스팩이라 말은 들었지만.... 대단하군요... 125급의 최강급이군요 그급에선 최고라는 느낌이네요
@magnumalmond9388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엔 ktm 듀크 125도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차를 구해보겠습니다
@pyh820
5 жыл бұрын
세차좀 해놓을걸...하고 후회되는군요 ㅋ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제기준엔 매우 깨끗했는데요 ㅎㅎ
@HappyBaby0118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겁나웃기네요 ㅋㅋㅋㅋ
@서피랑
5 жыл бұрын
따봉 ㅎㅎ
@user-mb8xy2xt5j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가 입문자라면 이걸로 입문하고싶을 정도로 이쁩니다만 2소가 있어서 탈 일은 없겠네요^^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아마 제가 레플리카를 타는사람이었다면 세컨드바이크로 노려봤을겁니다. 공감합니다
@lemona2g
5 жыл бұрын
텐덤시트 고정용밴드. 아마 법적규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아 어떤규제일까요?
@lemona2g
5 жыл бұрын
@@jamesmototv4119 어떤 분이신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라이더유튜브 영상설명에서 봤습니다.
@user-gd9yg2ci7k
4 жыл бұрын
텐덤은...많이 힘들겠죠?? 그리고 편안하게 나오는 속도 알 수 있을까요?
@jamesmototv4119
4 жыл бұрын
탠덤자를 고려해서 개발된 차는 아니고, 이런류의 네이키드 바이크가 전부 가지고 있는 공통점입니다. 투어러 바이크가 아니면 탠덤은 전부 불편하죠. 편한 탠덤이 되는 차량은 투어러 빼고 없다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덜 불편한 차이지 다 불편하고 안락함은 없다 보시면 되요. 편안하게 나오는 속도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과 감각에 따라 기준이 다르겠죠. 저의 기준에는 그냥 125cc 엔진이 내는 딱 그만큼의 가속력입니다. 편안하게 나오는 속도는 글쎄요.. 딱히, 꼬집어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직접 한번 타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user-gd9yg2ci7k
4 жыл бұрын
@@jamesmototv4119 제가 125cc 메뉴얼 바이크로 입문하려고 하는데 MSX125와 CB125R 중 고민 중인데 가격적인면 다 고려해서 어떤게 좋을까요? 2년정도 타보고 쿼터로 넘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사용 목적은 주로 도심 및 출퇴근용 입니다!!
@jamesmototv4119
4 жыл бұрын
msx125차량은 작고 독특한 디자인 외에 주행감에 큰 감흥은 없었어요. 그에반해 CB125r은 주행감과 상품성에도 신경을 쓴 모델이었습니다. 가격도 더 비싼만큼, CB125r 모델이 좀더 좋은 주행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같은클래스라고 보기 힘들어요.
@user-gd9yg2ci7k
4 жыл бұрын
@@jamesmototv4119 그렇군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도 신경써서 달아주시고, 앞으로 영상 꼭 챙겨보겠습니다.
연비는 단순히 제원에 의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행조건과 운전습관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실제차량의 결함일수도 있지만 앞서말씀드린 주행조건과 운전습관에 크게 좌우되는 문제라 천천히 관심을 가지고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시는게 좋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untryboy79
5 жыл бұрын
최선규 저도 요녀석 타고 있는데, 트립(?) 주유시마다 리셋해서 자주 확인 하는 편인데 주행 성향에 따라 제법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지난번 장거리 이동간 고속 주행시간이 길어 풀스로틀, 거즘 최고 알피엠 주행 시간이 길었는데 35 밑으로도 떨어졌던 기억이 나요. 최근 야간 주행간 고불길연속였던지라 거즘 중저속 정속 주행으로 8천 전후 알피엠을 유지하며 이동하게 되었는데, 그날 복귀하고 보니 연비가 43이 넘게 찍혀있더군요. 그날 기준으로 오늘 연료 새로 보충 했는데 오늘 확인하니 38 밑으로 또 떨어졌어요. 평소 짧은 시가지 출퇴근 주행으로인해 급가속과 급정지 등 알피엠 이동도 들숙날숙, 알피엠 유지 주행이 어렵다 보니, 출퇴근 간 이용시엔 연비 주행은 조금 포기 했습니다. 또한 느끼기에 날씨 온도 등의 영향, 바이크 컨디션(오일류들 상태? 등등)에 따라 변화도 생기는 듯 느끼기도 합니다.
@user-gd9yg2ci7k
4 жыл бұрын
@no y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125cc 메뉴얼 바이크 입문하려는 MSX125와 CB125R 둘 중 고민 중인데 CB125가 압도적인데 가격이 비싸 고민 중입니다.
@user-gd9yg2ci7k
4 жыл бұрын
@no y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 더 질문해도 될까요? 중고로 알아보고 있는데 년식 상관 없나요? 그리고 텐덤은...많이 힘들겠죠?(최대 1시간)
@user-gd9yg2ci7k
4 жыл бұрын
@no y 와~진짜 도움 많이 되는 글입니다. 그리고 텐덤은 현재도 스쿠터로 계속 태우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라이딩 하겠습니다! 님도 안전 라이딩 하세요. 감사합니다!
@junhan0208
4 жыл бұрын
183cm가 타면 많이 작으려나요ㅠ
@jamesmototv4119
4 жыл бұрын
작아보일것 같아요
@user-kg5sv2ej6k
5 жыл бұрын
도로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차도 없고 조용하네요~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울산인근인데 지명을 특정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울산에서 부산쪽으로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빠져서 간곳인데 저도 거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user-kg5sv2ej6k
5 жыл бұрын
James mototv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NanoCAT2024
4 жыл бұрын
@@jamesmototv4119 엇... 저 울산에 사는데 저기 알아요 ㅎㅎ 운전학원에서 강사님이랑 같이 저길로 주행연습한적 있어요 차도 사람도 많이 없는 조용한 도로입니다. 가끔 화물차 지나가고 그럽니다
@user-jq3vo8je9p
2 жыл бұрын
회야댐 입니다 울산에서 부산 해운대 가는길 중간에 덕하지나서 입니다
@user-bk1io6iw3g
3 жыл бұрын
키190인데 타도 괜찮을까요
@javert3344
5 жыл бұрын
힐가드는 왜 달려있는거에요?
@jamesmototv4119
5 жыл бұрын
뒷꿈치로 바이크 꽉 끌어안기위해서 있어요
@user-uw2xd7lc4w
4 жыл бұрын
계기판에서 사이드스탠딩 표시안되면 또 안된다고 아쉽다고 할거면서... 꼭 이영상내에서의 모습이 아닌 전체영상의 전박적인 모습에서 James의 언제나 아쉬운점...내가 관심갖지않는부분에서는 `쓸데없음`으로 치부한다는거. 제조사의 엔지니어들이 과연 바보였던걸까?.. 그런 작은 모습들로부터 내가 즐겨보던 채널에서 자꾸 뒤로가기를 누르게되어 지금은 거의 찾지않는 채널이되버린...(아 오늘은 cb650r모델에 꽂힌상태라 그나마 관련영상을 찾던중에....) 아 또 한가지. 언제서부터인가 앉아서만 진행하는 영상들이 주를 이루기에..그렇다고 전혀 알지못하던 전혀새로운 정보들도 아니기에....흥미가 생기지않는다...라는점... 더 다이나믹한 영상들 올라오면 안될까요?
@jamesmototv4119
4 жыл бұрын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일단,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멘트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건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제조사를 대표하는 마케터도 아니고, 공정하고 사명감을 가진 언론인이 아니죠. 그냥 제멋대로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어느날은 이랬다가 어느날은 저랬다 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관성은 정말 중요한거라고 생각하고 어느 영상에서도 제임스라는 캐릭터는 일관된 선택을 할거라는 예측이 가능할 정도로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표시안되면 또 안된다고 아쉽다고 하거면서.."부분은 오해 하신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영상이 없어서 안타깝지만 제가 능력이 안되어 그런것이니 공평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판사판님도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순 없는것이니까요. 지금 국내에 이륜차를 컨텐츠로 하는 채널이 많이 생겼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선생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만 해서 그부분을 말씀하신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올해 초부터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던 일을 할수 있게 되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후에 사무실로 와서 짬짬이영상 편집하고 채널관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거 실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채널을 관리해 나갈지 솔직히 저도 지금은 막막하기만 하네요.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또는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방송이나 영상을 제작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다만, 이것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모터사이클 브레이크에 대해 이야기 할때, 브레이크를 쥐는 법을 이야기 할것인지 파스칼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 할건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누가 이채널을 보는지, 화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전문성이라던지요. 저는 무조건 초보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누구든 잘 모를수 있고, 잘 아는 사람은 시간 버려가며 아는 내용을 일부러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유튜브의 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끌수 있고, 다시 볼수 있고 무료이니까요. 모토티비가 좀더 이판사판님에게 즐거운 내용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에 쓰신글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 모토티비채널에 사활을 걸정도에 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명감이나 열정을 보여드릴수가 없답니다. 앞으로도 처음에 시작한 의도대로 "일반 소비자가 하는 가장 자유롭고 가장 평범한 리뷰"를 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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