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 보다도 그어떤 영성가들보다도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표현을 해내십니다... 그동안 두루뭉실하게 가졌던 개념들이 철학들이 방편으로서의 경전글들이 제대로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soupbaram
Жыл бұрын
이원적 차원의 없음은 없음의 상으로 있음. 진짜 없는것은 인지 불가능. 절대자는 유일한 있음인데 없음은 어떻게 설명되어지는거지? 이런 의문이 불쑥 들었는데, 해결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dv9dj1dc6v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고 있었던 나 라는 존재는 그저 생각다발 관념다발이라는 허상 환영이었을 뿐. 나도 너도 세상도 모두 환영 마야인것을.. 감사드립니다. ( _ _ )
@user-gp3km2xx9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wf3ww3hi7l
3 жыл бұрын
6월20일; 순수의식의상대, 무아,텅빈의식의상태도 내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감사합니다
@user-rf1nz5ps2t
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듣고 있는데, 아주 희미하게 느껴집니다...또 듣고 들어 보렵니다
@user-vr8ro1wn4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카밀로님 ❤🌻🍀
@user-zj6lp3wy2e
4 жыл бұрын
한국시간으로 새벽세시가넘었을텐데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ds1kv9nj6z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 깊은 수면이란 곳을 못 봤습니다 명상하다가 다 사라졌는데 의식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주체 관찰자 그 어떤것도 경험 못했습니다 현실 꿈 깊은 수면 중에서 깊은 수면이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wb3bk8bd8o
11 ай бұрын
카밀로님 영상들 거의 다 보면서 쉽지는 않아도 어렵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어렵네요. 세번 반복 들었는데도 잘 이해가 안가요. 좀 느긋하게 마음먹고 숙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asdf651
2 жыл бұрын
나라는 존재 또는 개념을 애써 인식하고 유지하려 하는 나라는 생명체를 보면 미소가 지어지지요 ㅎㅎ 나의 무한 확장과 비슷한 느낌으로 내가 곧 세상이고 세상이 곧 나인 상태에 도달하면 소위 '나'라고 하는 것이 어여쁜 생존본능이라는 것이 보이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제 설명이 와닿는 분이 계시길...
@hsy0113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gemma-KIM
4 жыл бұрын
아..어렵네요. '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르는것 같고 깊은 고찰이 필요하네요. 상대성에서 뺑뺑 돈다는 말에 뜨끔했습니다 ^^;;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 )
@soyeonjung7757
3 жыл бұрын
이런 귀중한 것을 듣다니 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soohahn
4 жыл бұрын
계속해서 관점의 전환을 갖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me-pq7xf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순간 떠오른 노래 '환상속의 그대'
@user-qn8rg1uy8i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중간 광고도 끝까지 들었습니다~^^
@user-ym8qt9ol9s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o2ig9lk4p
4 жыл бұрын
개념에 안빠지도록 최대한 실재에 가깝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u5qp4mb5d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나누어주셔서 넘넘감사욤♡
@user-rf1nz5ps2t
4 жыл бұрын
오늘 다시 보니, 이 주제가 이렇게 재밌었나요? 퇴근길 깊이 빠져 보았습니다....
@user-xm2bu9dp8m
2 жыл бұрын
God is all God knows all God does all Meher Baba 카밀로님의 소중한 영적 경로에 경배올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ol1po6ux6v
3 жыл бұрын
책을 2번정도 정독후 유튜브를 보니 이해가 더 잘 됩니다. 내년엔 현장에서 강의도 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DJHUMANDOG
2 жыл бұрын
지금여기 이해햇다 하지 못했다 하며 이글을 쓰는 이모든 나라여겼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것이 사실은 생각이란것이죠.
@DJHUMANDOG
2 жыл бұрын
근대 뭔가가 이렇게 이모든 것을 경험하고잇네요.
@user-sq4ik3bg4w
3 жыл бұрын
무의식의 상태라는 것은 경험하는 주체도 그리고 주체에 의해서 경험되어지는 대상도 있을수가 없는 상태이다. 하나의 개념으로서만 존재할수 있다. 이 부분이 이제 조금 이해가 되네요. 무의식의 상태는 인식작용이 없는 상태이고, 인식의 주체 - 인식작용 - 인식대상이 모두 연결되는 것이니, 주체와 대상도 없는것이다. 깊이 들여다보고 사유해보면 조금씩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aeromoh4889
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늘 보며 공부하고있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피부관리법이 따로 있으신건지... 여쭤봐도될까요 😀
@vera8612v
3 жыл бұрын
카밀로 님의 환영인 저, 저의 환영인 카밀로 님. 아직 깊이있게 느끼고 알지 못해서 사고의 오류를 범하는 것일 수 있겠지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깨닫고자 하는 저의 열망이 카밀로 님이라는 환영을 만들었고, 그로부터 새로운 역사가 창조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카밀로 님의 관념, 카르마가 저를 창조했듯이요. 비이원 관념을 다시 접하기 전까지는 저항감이 이 관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저를 막아세우는 것 같더니, 다시금 직면하고부터는 허망함, 외로움, 배신감이 올라오고 그와 비슷하게 감사함도 올라왔고.. 현재는 여러 대상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감정이 올라와요. 한동안은 이런 역동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내게 될 것 같네요. 부디 제가 염세주의의 늪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anica7277
4 жыл бұрын
나는 환영이다.. 무아
@user-pp3ok6lq8v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신 '환영'이란 개념을 다각적으로 한번 설명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현상계의 관점에서 또 절대계의 관점에서..말이죠.
@user-ux1mu2mm8f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처음부터 전지전능 하신 그 근원께서 왜? 세상만사를 오해하게끔 만들고 이제 마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겐 비밀을 알려 주시는건지... 카밀로님도 세상의 비밀을 풀기위한 내가 만든 환상이겠죠? 카밀로라는 해답지 🙏🙏🙏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쭈어봅니다 조금 혼동이 있어서요 (무아) 가 환영이면 개아 를 포함하여 주시자 또한 환영에 포함 되는지요?
@lifeluciding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주시자는 일원성의 영역입니다 ^^ 개인의식, 우주의식, 합일의식, 순수의식등 의식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모든것은 사실 일원성이 만들어낸 그림자 입니다.
@wisdom1819
4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예리하네요. 없다라는 개념 자체가 또한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발견. 진정한 신패러다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user-zr3ek1ib2p
4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리신분이 무아에 대한 설명을 잘못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있다.없다.라는 생각도 치워버림 을 말하는 것인데.. 있다 없다에 속하지 않는 개념에서 모두 치워버리는 의미에 내가없다 (무아)라고 한것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큰실수가 사람들은 내가 수행을 하고, 내가 알려하고, 내가 깨달음을 얻으려고 하니, 나.라는상에 묶여 깨닫지못하기에... 내가없음.무아 임을 알라고 한것입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 그냥 이대로 분명한자리이고, 나를 내세우는 순간 모든게 둘로나누어져 망각에 빠집니다. 언제나 지금 그냥 이렇게 어떤상황이나 마음상태 감정상태가 있거나 없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모든것에 항상 늘 영원히 깨어있는 본질을 ... 생각이나 이해를 통하지 않고 . 그냥 직접적으로 깨어있는 이것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무아 내가없음 이라는 것을 강조한것이지... 무아(내가없다가 아니라 환영에 가깝다라는 말은 헛소리 입니다) 물론..무아를 환영이니.환상이니.있니.없니.헛소리를하든 바른소리를 하든. 모든것의근원 지금 이자리의 진실은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만,ㅎ 깨달음의 이 자리는 이미 지금그냥 이대로 이유도 조건도 없이 그냥 깨어있는... 우주허공 전체를 통체로 한바탕인 이자리를 생각이나 이해로 알려하지말고, 무아(그냥)이렇게 명백하게 분명하고 분명한 그냥 이면...그냥 통하는 것입니다.
@onlyself000
4 жыл бұрын
@@user-zr3ek1ib2p 불비이원님 말씀도 납득이 가지만 저는 내가 있다 없다 나를 내세우지 말고 등등..이라고 하면 간혹 어떤 책들에서 말하듯이 나를 내리고 신을 세우라거나 더 큰 무엇이 하게끔하라거나 하는 말처럼 나도 있고 나 아닌 존재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처음부터 나 라고 하는 관념 개념 자체가 환상이다 해버리면 있다 없다를 논할 거리조차 없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카밀로님 이번 말씀에 굉장히 공감을 했습니다
@user-zr3ek1ib2p
4 жыл бұрын
언어문자로 설명하자면.... 그렇습니다. 나도 있고 나 아닌 존재도 있고, 진실 실상이 바로 동시에 가상이고 환상이죠.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인거죠. 그런데 이공부에 크게 실수하는 점이 내가 수행을 해서 매가 깨닫는다는 생각이 크게실수하는 점입니다. 내가 없음을 깨닫고, 더 나아가 오직 깨달음만이 이렇게 이대로 그대로 분명하게 지금당장 이와같이 온전함을 깨닫는 것이거든요. 오직 깨달음만이 있기에 깨달음이 따로 있지 않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내가 라는 관념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무아라고 하는 것일뿐... 무아라는 것도 실은 따질게 없어요. 그냥.그냥. 이대로 그대로 언제나 지금 이순간 온전할뿐이죠.^^
@onlyself000
4 жыл бұрын
@@user-zr3ek1ib2p 네 맞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ets1062
3 жыл бұрын
@@user-zr3ek1ib2p 색은 색이지, 왜 색이 곧 공입니까? 그러면 색 = 공 입니까? 대승 반야심경에 나온다고 그렇게 따라야 합니까? 제가 한 3년정도 초기경전을 보니까 색즉시공은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색과 공은 다르지도 않고, 같지도 않다]라고 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도의 의미 아닐까요? 제 의견을 고집하지 않으오니 고견 부탁드립니다.
@mindcody
3 жыл бұрын
무아는 분리된 개체가 없음을 의미하는것이 아닌가요?. 같은말인가? 알쏭달쏭하네요
@KOREAEN
3 жыл бұрын
무아지경을 경험하고싶습니다.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xd8nz5rs1q
4 жыл бұрын
그럼 무아사상이라는 말은 이것일수도 저것일수도 있는 가능태라고 이해 하면 되나요 ?
@user-to6kf9up5d
4 жыл бұрын
무아라는 사상은 좀 화두로 잡아보셔야 될것같습니다.
@lifeluciding
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닙니다 ^^ 우리가 실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나' 라는 것이 '환영'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실 '무'라는 글자는 힌두교에서 환영을 뜻하는 단어 '마야 = maya'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JamesHong2357
2 жыл бұрын
의식의 흐름대로 말씀하시니깐 따라가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정리가 안되어서 뭐가 중요한말인지 모르겠어요 뭐만 이야기 하면 문제가 생긴다 뭐한다. 참고할만힌 시각자료도 없고
@lets1062
3 жыл бұрын
불교는 궁극적으로 해탈,열반입니다. 해탈 대자유 ! 따라서 無我는 我(힌두교의 아뜨만, 기독교의 영혼)을 부정하는 말이지, 환영을 뜻하지 않습니다. 서양 신학자들이 불교를 허무주의라 비하하는 것도 그대처럼 환영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일 겁니다. 무아에서의 無는 벗어남,해탈을 뜻합니다 !
@user-hk7oq3fh5z
Жыл бұрын
영성공부 많이 하셨네요. 동서양 사상을 관통해서 저랑 비슷하게 사유하는 분을 많이 못 봤는데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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