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가 아니라 할머니를 지키고 싶어하는 머라카노님의 간절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아무쪼록 잘 조치하셔서 수십년뒤 6월이 되길 응원드립니다.
@ethanhan.
3 жыл бұрын
화떠니님 말 많이 아끼시는게 느껴지네요,,, 눈물이 살짝 났습니다 . 울 할머니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장미-z6b
3 жыл бұрын
👍👍👍
@Gam_kkaeda4444
3 жыл бұрын
뭐라카노님과 할머니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ul8jr7nt2w
3 жыл бұрын
머라카노님... 너무 무섭다고 하시면서도 목소리는 너무나도 침착하고 점잖고 차분하셔서 듣기 너무 좋았어요.
@Greatyou
3 жыл бұрын
갈시간이 주어진다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뭐라 말할수없는 감정이 드네요.뭐라카노님의 담담한 목소리가 더 공감이 가는듯해요.힘내시길 바랍니다!
@apkallu1356
3 жыл бұрын
돌비님 방송 들으면서 두번 운적이 있는데 봉다리님 어머님 이야기 들었을때랑 머라카노님 할머님 얘기 들었을때네요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지유-v2b
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이달에 곧있음 할머니 기일이라 성묘갈 예정인데... 저도 할머니가 제일 예뻐한 손주라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쌍커플 없어질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라카노님 할머님 모시고 바람이라도 쐬고,, 하셨으면 해요.. 전 성인이 될 시점부터 할머니가 계속 병석에 누워계셔서 그러질 못했거든요.. 제가 운전하는 차 타고 같이 여행하는걸 손꼽아 기다리셨었는데..
@kirinkkum
3 жыл бұрын
뭐라카노님도 대단하세요ㅠ 혼자 야밤에 대나무 무성한 뒷뜰 폐가에서 화서니님이 우리 문 좀 열어볼까요하니 열어보시고 저 지붕위에 남자가 있네요... 우리 가까이 가볼까요하니 또 가시고 ㅠ 옥상 위도 가시고 ㅠ 담력훈련이 따로 없네요. 이번 편도 대박이네요. 그냥 폐가되기 직전의 귀신의 집이네요.
@user-zi1xq2um7k
2 жыл бұрын
뭐락카노님 차분하게 밤에 대담하게 화서니님 하고 침착하게 잘하셨네요 이사가시고 다시는 들어오지마세요
@9irin9rim
3 жыл бұрын
이날은 전체적으로 참여자 분들이 힘든상황에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이걸 보고 너무 슬펐습니다...모두가 어떻게 말을 선뜻 하기 힘들었던.. 부디 할머니랑 좋은 시간, 좋은추억, 쌓으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행복하세요🙏🏻 + 뭐라카노 님이 다른곳에 댓글 다신걸 본 기억이 나네요. (만신할머니 집마당에 있는 귀신들편) 그날 많이 경황이 없으셔서 화서니님과 돌비님께 감사하다는말 못하셨다고... 할머니랑 시간 잘 보내시겠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장미-z6b
3 жыл бұрын
👍👍👍
@miyu-by8oq
3 жыл бұрын
39:04 할머니방 이야기 시작ㅜㅜ
@user-Dal_an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외할머니 손에서 컸어요... 근데 돌아가실때 저희집에서 돌아가신게 아니라 외삼촌댁 반지하에서 언제 돌아가신지도 모르고 발견되었어요.. 발견당시.. 원래는 통통햇던 할머니가.. 말라있었어요... 할머니 친구분께 들어본 이야기는.. 외삼촌댁에서 음식을 차려주지도 않으셨고 할머니 친구분께서 사다주신 우유랑 건빵만 드셨대요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팔에 크게 멍이드셨다고 해요. 오늘 이영상 보고 저도 외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몰론 아빠랑 제언니도 보고싶어요. 가족이 떠나간건 너무 힘이들고 적응이 안되네요..
@soul-nw3tr
3 жыл бұрын
집에 기운이 안좋긴 안좋네요 집에 기운이 다하면 위험한게 사람을 칩니다 식구들이 다쳐나갈수 있으니 시참분께서는 화서니님 말처럼 속히 이사를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새벽빛-p1y
3 жыл бұрын
할머님과 가족분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rw2my2nm8r
3 жыл бұрын
와..무섭네여 저희집도 문의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ㄷㄷ.. 안 쓰던 집 리모델링해서 들어온건데 작은 방에서 유독 사람이 미쳐가는 느낌이고.. 키우던 강아지가 나이들어서 죽고나서부터 가위 엄청눌렸었어요. 근데, 다시 강아지 데려오니까 가위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당
처음에 현관 밖에서부터 집에 들어갔을때 불 다 꺼졌고 하니 사연자분 머라카노님 말처럼 집 털러 들어가는것 같잖아요 ㅎㅎ
@aha_
3 жыл бұрын
@@deusexmachina8160 ㅋㅋㅋㅋㅋㅋㅋㅋ
@alchemist7777-v
3 жыл бұрын
@@deusexmachina8160 머라카노
@mckgg198855
3 жыл бұрын
경산이면 6.25 전쟁때 접경지역
@atsunsetmi0
3 жыл бұрын
저때 잠들어서 못봤던건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ㅋ
@user-hl8hm2kr8g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옛날생각난다..할머니 몸도 안좋으신데 제가 무시하고 힘든생활 하시는데....이제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제가 왜 할머니를 무시했는지...저희 할머니가 안아팠음 해요
@secret_purple
13 күн бұрын
나도 돌아가신 울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ㅜㅜㅜ 난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할머니가 극단적선택을 하시기까지 그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한 죄인이라.. 할머니 잘 보살피실수 있는 여건이시면 잘 보살펴주세요 🙏 좀 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있으셨음 좋겠네요 저도 할머니가 키웠는데.. 저 살자고 따로 나와서 할머니의 임종도 못본 죄인이라 가슴이 너무 아픈 밤이네요 3년전 방송이라 살아계실지 모르겠지만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romglasses
Жыл бұрын
이분.. 할머니랑 함께 잘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user-sj5or5bm4z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저혼자 제주도살지만 본가가 경산옆 반야월이거등요ㅡㅡ 오빠집이 경산 진량인데 거기 귀신많타고하든데ㅜ 오빠집이 산 몇번지라ㅜㅜ 가는길에 묘지가 너무많아요
화서니 말 참고 하세요 웬만하면 이사 가시는거 고려해 보세요 집이 기운이 다하면 사람을 칩니다 이건 제 경험으로 격은일이 있어 적씁니다..
@jxxxeunae
3 жыл бұрын
엥?울집왜네 를 말씀하신거 같아요 신청자분이 아니라 ㅎㅎ
@jungheekim2196
3 жыл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잘보구요 ㅋ
@장미-z6b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신통방통 서니업님 감사이 시청했습니다 짠한 시간이네요 사랑합니다👍👍👍😍😍😍
@꿀빵-t2s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할아버지도 이랬을까... 너무슬프네
@최만희-e4d
3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soijung486
3 жыл бұрын
화서니님 진짜 용하시네요
@khj907050
3 жыл бұрын
귀신이 건방지네 머라카노님 대장부 시네.나같음 죽어도 저 늦은시간에 혼자 밖에 못나가요.겁도 없는거 같고 목소리 하나 안 떨리시네.ㄷㄷ 여태 집에서만 하는건 봤는데 혼자서 밖에서 이렇게 오래.ㄷㄷ 다 이유가 있었군요.할머니 어떡하죠.. 조금만 더 사시면 안될까요?건강하시게 사시다가 웃으면서 하늘나라 가셨음 좋겠어요.머라카노 님 마음 이라도 편하게 ㅠㅠ
@김서영-j7k
3 жыл бұрын
대문위에 흰물체보이네요 남자가서있는곳
@야사시이
3 жыл бұрын
저도 외할머니손에 컷습니다. 오늘따라 할머니가 보고싶네요..ㅜㅜ
@u.ri-1004
3 жыл бұрын
20년 넘는 저희 시골양옥집이랑 비슷해서 전 그렇게까지 삭막하게는 안느껴졌어요~근데 할머니 심정...그 긴 인생 돌아보고 정리하고 계실거 생각하니..슬프네요..돌아가신 할머니 까맣고 거친 주름진 얼굴도 생각나고ㅠ 저도 이사가기전에 우리집에왜왔니 한번 해보싶네요~
돌비님 지난 영상 몇편 계속 보고 있었는데 이영상 시작하고 갑자기 귀에 윙하고 이명이 왔어요 물한잔 마시고 오니 괜찮아 졌어요 팔에 소름이 계속 돋네요
@무는개병신보면
3 жыл бұрын
귀에 이명증상은 건강적신호
@스윗베리-t1r
3 жыл бұрын
마당앞 꽃나무가 너무예쁘네요 할머니 데리러와도 절대 가지마시고 둘러대세요 건강히 오래사세요~
@user-gz5eb6nq9r
3 жыл бұрын
저승차사님이 밖에서 대기중이라니 괜시리 맘이 시리네요... 생명이 없는 죽은집이라니 빨리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할머니와 안전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화서니님 돌비님 즐감하는 시간 됬읍니다 두분 건안하세요 👀👣😱💀🤍👻🥶☠🪁💈🚦❣
@youjinlee2435
2 жыл бұрын
jj
@youjinlee2435
2 жыл бұрын
n
@hussy_0325
3 жыл бұрын
저 이방송 시작하자마자 잠들었는데 가위를 심하게 눌렸어요... 내생애 두번째 가위였는데 정말 무서웠답니다 ㅠㅠ 놀라운건 침대 헤드쪽에서 대나무소리가 막나더니 갑자기 저를 덮쳐서 꼼짝도 못하고 말도 안나오고 한참되어서야 가위에 풀렸는데 폰에서 이방송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대나무 어쩌구 저쩌구~~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답니다 그이후로 돌비님 방송보면서 잠을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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