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년전에 정말 살기힘들어서큰애업고 찾아뵌적있는 할머니 인사하자마자 올줄알았다면서 말씀하시는데 생년월일도 안물으시고 전부 다 마추시고 그분말씀데로해서 정말 살길을 마련했던기억이 있네요 주머니에 돈 만원 꺼내드리려하니 그돈 등짝에업은 애 분유사먹이라고 안받으셨던 ㅠㅠ 지금도 그분 정말 감사드리고 잊지못하고있네요
@sunflower-xx7gf
Жыл бұрын
아 . 그런분도 계시네요 .. 지금 많이 늙으셨겠네요
@user-iy3xf1jt9l
Жыл бұрын
@@sunflower-xx7gf 아마 돌아가셨을거에요 ㅠ30년전에 제가31살때 그분이 노인이셨어서요~~
@mbcmbc123
Жыл бұрын
쫌 찾아뵙지..ㅜ
@refreshre
Жыл бұрын
귀인이네용
@user-iy3xf1jt9l
Жыл бұрын
@@mbcmbc123 그때 대구살때라서요 바로 서울로 이사가는바람에 찾아뵙질 못했어요ㅠㅠ
@luca6618
5 ай бұрын
제가 20살되기전 엄마따라 동네 점보는 할머니집에 갔는데, 엄마 점보는 중에 저를 잠깐 보더니, '야는 왜 애들한테 파묻혀 있냐' 그러시더라구요. 지금 60살, 아직도 어린이집에 있네요.
@qwepoi__
4 ай бұрын
와 소름ㅋㅋㅋㅋㅋㅋ
@user-gz7vl7dz1s
4 ай бұрын
60대에 분유 냄새 나서 그런거 아니에여?
@user-qb1rc5xj9c
3 ай бұрын
@@user-gz7vl7dz1s20살 되기전에 들은말이라잖아...으휴
@user-nt7xz8qf4z
3 ай бұрын
@@user-gz7vl7dz1s난독증이있는거야? 대가리가 나쁜거야?
@H_H-rx2oh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1102DH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점집을 자주 다녔었는데 보통 앉으면 생년월일 묻고 무슨일로 왔냐고 묻는경우 제법 있어서 공감해요ㅋㅋ
처음 도령님과 만남이 생각나네요^^ 뵙는것 만으로도 설레고 편안했고 다녀와서 심적으로 안정도 많이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너무좋구요. 조만간 연락한번 드릴께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기도다니시느라 바쁘시고 행사준비로 피곤하실텐데.. 건강 잘 챙기셔요. 항상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user-hd1fr2yo6l
4 ай бұрын
열에열...점집가서 첫마디가 뭐가궁금해서 왔어요? 정말 공감돼는 말씀감사해요.선생님.
@ongs6360
14 күн бұрын
정말 초년운이 안좋다고 할까 20대 인생이 너무 박복했던 친구가 어머니까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완전 무너져서 점집을 갔는데 점사봐주시는 분이 친구 얼굴보자마자 딱 몇년만 더 참자. 거기까지만 버티면 돼. 너무 힘들었어. 너무 힘들어 하면서 먼저 펑펑 우시더래요. 친구도 따라울고.. 개인 폰번호까지 주면서 죽고싶거나 그러면 전화하라고까지 했대요. 그리고 정말로 몇년은 계속 안좋은 일도 종종 생기고 했는데 이게 내 운명이다 생각하니 차라리 편했다네요. 그리고 30대 중반부터 상황이 다 안정되고 슬슬 꼬인 매듭은 풀리고 안좋은 인연은 거의 정리가 돼서 이제는 얼굴이 참 달라졌어요. 환해졌다고 할까. 참 신기했어요.
@fjarilseffekten1492
7 ай бұрын
이건 맞아요 일부 유튜브도 보면 뭐 때문에 왔는지 물어보거나 내담자분들이 고민사항에 대해 구구절절 얘기하는데 그전에 미리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며 갸우뚱 하면서 봤었다는...
헉.. 저 최근에 너무답답해서 살면서 처음 점집을갔는데... 생년월일이랑 이름 물어보시고..방울흔들더니 그냥 정말 별얘기를안해주심ㅠㅠ 뭐가궁금하냐그러고....되려 결혼햇냐고물어보시고.. 하.. 원래그런건가 오히려 갔다와서 더 답답하고.. 찝찝했는데ㅜ 알고리즘에 어떻게 이 영상이 딱 떴지?! 소름..
@user-vt3on4sh6f
3 ай бұрын
진짜무당은 묻지않고 줄줄 읊으댄다
@gwendolynstacy8038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너무 공감이요... 전화로 신점은 처음이었는데 딱 말씀하신 그거였어요.왜전화했냐 뭐가 힘드냐 ㅋㅋㅋ 아니 그걸내가 말해야 아냐구요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적어도 뭐때문에 전화했는지는 아셔야하는건데 정말 제가 전화로 봤던 무당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아무것도 모르는 스타일이어서 다시한번.... 아 내돈.... 점사비 기부했네 싶었어요 결국 맞는것도 하나도없었구요
@miracle777
5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기운을 주시는분은 진짜 너무 다름 진짜
@user-tq6lc4he7c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선생님 제가 점보러 몇번 2~3번 뿐이안가봤지만 꼭 첫마디가 그러긴하더라구요
@anakiiliu
4 ай бұрын
교사 학부모 상담과 비슷하네요. 첫마디에 바로 눈물 보이는 학부모님들, 맘을 바로 열고 말씀해 주시니까요.
@user-zh4wi1wf8u
5 ай бұрын
왜 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앞으로 뭘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수 있을리가.... 사람마다 적성이며 환경이며 다 다른데 거기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수 없다 생각
@user-kz9dg8cx2v
Жыл бұрын
은근 호기심에 댕기는 사람 많아요..요즘은 잘사는 사람들이 더 잘살기위해 점집을 댕기는듯..
@user-vd4bc8yj7s
2 ай бұрын
올줄 알았다. 라고 말하면 무섭다라는 느낌보다 마음 위안이 드는.
@donovanlee7942
Жыл бұрын
형님 넉살인줄..넉살 랩도 이런게 있어서요..
@user-fz6bk4ts8e
4 ай бұрын
진짜,, 연애운이요 한 마디 했는데 술술 절대 안 밝힌 말까지 하셔서 너무 신기하고 또 저도 울다나왔네요,, 위로받은 느낌이였어요
@user-pu5nd2nn6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o8xl8nf6d
6 ай бұрын
말씀 넘 재밌게하심ㅋㅋ 빵터젓네요😂
@user-rp2uc7pj7v
Жыл бұрын
솔직하네요 양심고백 잘하시고 대단 합니다
@user-hp9jm3cn6p
4 ай бұрын
몇년전 생년월일만 물어보고 미래 일어날 일만 쫘르륵 얘기하면서 지금은 안 믿겠지만 나중에 내 말 다 맞으면 날 다시 찾아올거다 하셧던 보살님이 계셨는데 시간이 지ㄴㅏ 다시 찾으려니 못 찾겠음 5년후 점사까지 봐주셨는데 진짜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췄음 너무 다시 찾고 싶다
@user-of6ft9gz5e
2 ай бұрын
와..
@HJ-mw5cc
2 ай бұрын
어디인지 알고싶어요
@user-hp9jm3cn6p
2 ай бұрын
@@HJ-mw5cc 저도 알고 싶어요 ㅠㅠ 수원이였던건 기억하는데 지금 못찾고 있어요 정말 다시 가고 싶은데
@HJ-mw5cc
2 ай бұрын
@@user-hp9jm3cn6p 어쩌나... 그래도 답변주셔서 감사해용 담에라도 찾으시면 꼭 공유 약쏘오오오오오옥!!!!!💖
@jeongvictoria1370
2 ай бұрын
저도 수원사는데 넘 궁금해요! 지리암 나비정사 도경천왕사 일케 들어봤어요
@user-nd2tl5mg9m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미당 유쾌하게 풀어서 알려주시는 선생님
@user-nu9ze8hg1d
Жыл бұрын
무슨일하냐고 물어보는 무당도 있던대요!
@user-dg7vh8vz3j
5 ай бұрын
점을잘보는 만신는 앉기도 전에 따따따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찿기 힘들지만
@user-ye5zi6ke8e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선생님은 마음 긁어주시면서 먼저 이야기도 해주시고 상담받고 속이 시원해요 그래도~ 감사합니당
@user-rw1bu3vc5i
7 ай бұрын
엊그제 신점으로 읊으시는데 눈물이 글썽나더라구요 제 일생을 읊으시는데 눈물이 주루륵~~~~ 구슬동자님 용하십니다!!! 저희 이모님도 찾아뵙고싶다고하네요^^❤
@user-s2eo1c0gk3
6 ай бұрын
전화로도 봐주세요?
@alsylove7
26 күн бұрын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dragonyoon3124
5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맞는말씀이네요
@user-vuswl
3 ай бұрын
모든것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속에 타인이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느냐,마느냐 본인 판단이며 행하는것도 본인의 의지다. 조언듣고나서 본인이 행 해놓고 남탓하지 마라
@user-bo3oo1pk6j
Жыл бұрын
쇼트트랙선수 곽윤기님 닮았어용ㅎㅎ
@danggundanggun1
3 ай бұрын
래퍼 넉살인줄요 ㅎㅎ
@user-wf8he4pm8g
Жыл бұрын
퇴송도하시는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쌤에건투를빕니다 짝짝짝
@user-hm1pg9vi1g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멋지세요
@ginamu
2 ай бұрын
2019년 어머니께서 이모들이랑 신년운세를 보러 해운대에 점집을 갔더니, 어머니보고 오래산다 하시고, 아버지는 어머니보다 오래 못산다고 하셨어요. 근데 2019년 그 해 5월에 어머니께서 뇌경색으로 손도 못쓰고 돌아가셨습니다. 유명하대서 간 점집이었는데 그 무당 어디있는 누군진 몰라도 진짜 괘씸합니다.
@mango6145
2 ай бұрын
성당 다닐때 신부님이랑 한번 점집을 간적이 있는데 무당이 신부님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너는 모시는 분이 있으면서 여길 왜 들어오냐였는데..
@user-yu5ui5gp7v
2 ай бұрын
신부님이 왜 점을 보러 가셨어요? ㅋ 근데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답답한 일이 있어 점을 보고 싶은데 예전에 갔던 세곳이 모두 사주 보는 식으로 해서 어디가 잘 보는지 모르겠어서요..
@mango6145
2 ай бұрын
@@user-yu5ui5gp7v 점보러 간게 아니고 제가 한번 가보고싶대서 가보라해서 같이 따라 오신거였어요 ㅋㅋ 10년도 더 된일이라 위치는 기억이 안나네요
@Momohihihihih
2 ай бұрын
다르다 이 선생님... 찾아뵙고 싶다..
@user-xx3gj8sx5v
Жыл бұрын
구슬동자님은 모든 손님이 외 왓는지 미리 다 맞추신다는 거네요
@user-yw3jj1un5w
6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유튜브에서 보고 찾아간 수원에있는 점집이 있었는데 너무 어설픈점사에 나를 떠보는데 점보는내내 이건뭐지? 하는생각으로 시쿤둥했더니 갑자기 역정을 내며 자기말이 안맞으면 점사비(10만원) 다시 가져가된다기에 그럼 그럴까요? 하면서 받아서 나온적이 있었다. 아직도 그 무속인의 황당해하는 얼굴이 기억이난다.
@user-wf3uj3bd7d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와 잘하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10만원이 어디 뉘집개이름인가요ㅠㅠ 진짜 잘 받아왔어요ㅠㅠㅠ
@hhh0h0
3 ай бұрын
궁금한거 물어보고 사주까지 보심.. 10만원 내고 심리상담 하는 느낌이였어요
@user-uv1ol7tn1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utubehi7
2 ай бұрын
유투브에 모연예인이 직접 찾아가서 사주보길래 저도 거기서 저번주에 전화사주 처음 봤는데 할머니가 들어있다고 다짜고짜 반말하고 무슨일이냐 물어보고 무슨일하냐 물어보고 아프지도 않은 어깨 무릎 허리 아프다고 그러고 뭘 둘은것도 없이 10만원이었는데 10분도 안되서 끊더라구요 진짜 너무 열받았어요 저보다 나이도 어리신데 일단 에티튜드가 너무...본인이 몇마디했는데 그래! 왜 말을안하고있어 말을해야지 그럼그렇다고!!!!이러면서 역정을 내던데 진짜 기가 찼어요 그래서 말씀하고 계시길래 듣고있었다고 알려드렸는데 아..진짜😂
@user-89ddang
6 ай бұрын
옛날에 만화 구슬동자 자주 보고 문방구에서 팔던 500원짜리 구슬동자 프라모델에 유리구슬 넣고 구슬치기 많이 했는데
@user-bz1lg3uc9b
6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user-ql9dh8hp3j
3 ай бұрын
이런분들만 계셨음~~사기만 치려는 무당분?들때문에 다 욕얻먹게 안 했음 싶네요 감사합니다
@user-zo8ty4og3w
5 ай бұрын
5년전에 점을 봣는데... 나는 뭘해도 안된대요 ㅋㅋ 하지만 쇠를만지는 일을 하면 돈을 많이번다고했는데 지금 5년째 쇠를 만지는데 5년전이랑 똑같운 거지임 ㅋㅋㅋ
@rowhrkxdmstlqkftorrlemf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yy7pt5gp2m
3 ай бұрын
묭사세요?
@daell-vv7km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랑 복붙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nukk22ify
Жыл бұрын
제가 왜 갔는지 알아 맞춘 무당쌤이 있었는데 다른건 다 틀렸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연락이 계속와서 차단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rowhrkxdmstlqkftorrlemf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iz4rq5ji6j
Жыл бұрын
손님한테 뭐하러 왓냐고 물어보고 답해줌 그게 무당일까요?손님도 여러가지 입니다 들오면 바로 점사가 나올때도잇고 향피우고 알림하기전에 나오는 사람 대신상 앉음 나오는 사람 사주를 써아 나오는 사람 수십년 하다보니 여러 점사가 나옵니다 벌써 예약 전화올때 부터 왜오는지 나오는 사람도 있고 중요한건 그손님이 왜 점사를 보는지 첫마디로 던져주는게 중요하죠 왜왓냐고 물어보고 점사 볼람 그건 점사가 아니죠
@joiededollhouse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사주풀이할꺼면 철학관 가지.. 그게 더 정확하지. 신점은 말그대로 무당을 통해 신이 무슨말하는지 듣고싶어서 가는건데 내가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야되고 지의견을 얘기하고 ㅋㅋㅋㅋㅋ 상담사냐고..
@user-jv4gg8fp6x
Ай бұрын
맞는것같아요 진짜 잘보신다면 사람보고 줄줄줄 말해줘야 진짜 신통할것같아요 이분한테 보고싶다 여기부산인데 거긴 멀죠 ..?
@user-md7to6ib7z
Ай бұрын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심? 줄줄줄 말할 수 있으면 길바닥에서 님들한테 푼돈 안 받죠. 글로벌 금융권, 정치권에서 돈 쓸어 담을 겁니다.
애기무당은 친할부지가 보인다하고 신엄마는 할머니가 보인다하고 말도 틀리구여 칠백이 아까운게 아니라 친구동생이 애기무당된거라 사기면 하나뿐인 친구 잃거든요
@Y_S-su6158
4 ай бұрын
동네 유명하다고 소문나서 갔더니 궁금한거 물어보라는 말만 10번 함 ㅠㅠ
@user-bd6gg7or7o
2 ай бұрын
공감,,, 작년에 힘들어서 점 여러번 봤는데 ㅠㅠ,,, 물어보지않았더니 의심한다며(?₩기분나빠하는 무당쌤도 있었음,,
@user-ek4ht7pu4e
6 ай бұрын
전화상으로도 볼수있을까요 신뢰가 가서 제삶을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user-fh8ib8ii8t
5 ай бұрын
10년전 길가다가 간판이 바람도 안부는데 흔들리게 보이는 집이 있어서 보니 보살님 집이었어요 그냥 들어갔더니 한 육십중반 쯤 되보이던 할머니가 있었는데 생년월일도 안묻고 줄줄 다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틀린것없이 쭉~ 그 후 몇번 놀러갔었는데 자신의 제자되라고 신받을것도 없이 바로 와있으니 신고식 같은거 산에서 하고 비용은 필요없으니 자신의 무구랑 모든거 다 물려준다고 했는데 거절하고 몇달 후에가니 이사를 가셨더군요 전화번호도 없어지고 가끔 생각이납니다
@user-sx8lb3vs1h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분을 만나뵙고싶어요..
@a_zii
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님이 신을 받을 팔자이셨던건가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계신가요?
@ninokim-gj5mj
3 ай бұрын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하시는 말씀 듣고만 있었더니 자기 테스트하러 왔냐는 분도 경험했는데... 읭...
@user-vw4xs2xp9v
5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옛날무당 할머니들은 왜온지를 다알아서 오자마자 여기올필요 없으니 돌아가라 하더라고요 남편은 낫았을거라고. 복비도 안받았음. 진짜 그때는100리길에서 우째암. 한지역 가서 볼수있는데 그냥 왜온지도 알고 다아니깐 이런거는 있구나 함. 말안해도 그냥 앎 옛날사람들은 뭐 볼수있는게 있구나 생각듦 진짜 무당은 가자마자 말안해도 뭐때문에 왔는지 아나봄 근데. 귀인이와서 고쳐주고 갈거라했는데. 진짜 지나가는 분이 고쳐주고 가셨음. 이게 할머니한테 들은거임
@@user-ne9ce6lh2o 그게 궁금함 아니 말안해도 왜왔는지 벌써 다알고 있다는게 가자마자 말도안했는데 내용을 다알고있음 그러면 ㅡ요즘같으면 그런사람이 있을가요?
@qktkrqk
4 ай бұрын
직장 문제로 세 군데서 신점을 봤는데 두군데서는 왜 왔는지 전혀 캐치를 못했음. 심지어 지역에서 아주 유명하기로 소문나 예약도 힘든 무당이었는데. 그 분 점사 다 틀림 ㅎㅎㅎ 처음본 무속인 선생님만 제대로 된 분이신듯. 몇마디 안해서 보고 나서는 좀 그랬지만(사실 돌이켜보니 주저리 주저리 생략하고 핵심만 제대로 알려주심) 말도 안꺼냈는데 내 고민과 신상까지 꿰뚫어 본 건 그 분이 유일했음. 그리고 맞았고...
@user-yu5ui5gp7v
2 ай бұрын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답답한 일이 있어 점을 보고 싶은데 예전에 갔던 세곳이 모두 사주 보는식으로 해서 어디가 잘 보는지 모르겠어서요..
@ral2234
Ай бұрын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yank9475
3 ай бұрын
어머 넉살
@user-jw1lu3sk6z
4 ай бұрын
이보세요 동자님 인생사 구구절절할터인데 어느자락 어느대목에 인생이 꼬여있을수있는데 맞추고 안맞추고 보다 꼬인 인생사 어찌 풀어드릴지가 해답일터인데 무당의 첫마디가 뭣때문에 왔느냐!뭐가 궁금해서 왔는냐는 말에 그무당은 걸르라고 말하는것 또한 경솔하다고 보여집니다. 동자님께서도 인생을 크게 못내다 보시네요~ 열길 인생사 속사정을 알아맞추는것도 첫줄 두줄 세줄로 나눠서 볼터인데
저 최근에 점 본대서는 제 얼굴 보자마자 하는밀이 이름 개명했네 ~ 개명 잘했네 였어요 진짜 신기했는데 ㅎ 갑자기 신뢰도가 급상승 ㅋㅋㅋ
@user-oq7ok7cx2q
6 ай бұрын
오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user-vc6co3zr9h
5 ай бұрын
저도궁금해요ㅠ
@user-rm8hf1zq9m
5 ай бұрын
어딘지 궁금합니다
@user-lq1il8uy9y
5 ай бұрын
궁금해요ㅠㅠ
@Fanjiefpougqwdzguhn
5 ай бұрын
나도 이렇게 말해주길 원했는데 내가 내 정보 다 말해줌 하도 못맞추고 엉뚱한 소리만 해서
@user-hq5fh1ee7f
5 ай бұрын
손님이 먼저 하는말 듣고 때려 맞추기
@Yu_nunu
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예전에 갔었던데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아들 때문에 왔네 애가 공으로 하는 운동선수네 이래서 개소름이었다던데 그때 골프선수였음
@choihee1228
15 күн бұрын
보통 생년 월 일 말하라고해서 얘기하면 까놓고 만세력 으로 보더라구요 ㅎㅎ
@user-ly2sr3yd5x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무당이 모가 궁굼한데요 합디다 결론은 아무런 공수도 없이 돈만 주고 왔네요 퓨 이방송을 먼저 봤음 참고했을텐데용
@user-ti2ye6mz3x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해용
@user_uutasru5644
3 ай бұрын
저 이거 진짜 공감 남친이랑 헤어지고 유명한데 점보러 갔는데 연애때문에 왔네하고 점사 풀어줌 근데 나는 연애가 궁금한게 아니라 결혼 적령기에 연애하던 애랑 헤어져서 혼자도 잘 살수 있는지 커리어 물어보러 간거였는데... 아 속 마음에 전 애인에 대한 궁금함도 있겠다 햇음... 진짜 물어보지도 않앗는데 다 말해주더라 속 마음 들킨줄... 그리고 한참 뒤에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점보자해서 같이 감 나는 궁금한 것도 없었고 인생이란게 흘러가는데로 살면 되지 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친구 점사 끝나고 들어가니까 넌 궁금한 것도 없는데 왜 왔어 하시면서 니 인생은 그냥 니가 해야겠다 하고싶다 하면 다 될거라고 하고 20분만에 끝남.. 니가 해야겠다 하고 싶다하면 다된다는 게 운이 좋다기보단 욕심 안부리고 산다는 느낌이었음 니꺼 아닌거 탐 안내니 마음 힘든 거 없이 살거다
@gfuijfs
2 ай бұрын
어디에요????
@user-ne9ce6lh2o
Ай бұрын
요즘 가는 당집마다 다 앉자마자 생년월일부터 묻던데.....
@AtelierLuna
6 ай бұрын
한번은 어떤 무당이 앉자마자 살풀이를 해야한다고 일장 연설을하고 무슨살, 무슨살 막 늘어놓더니 그런거 안한다니까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그래서 뭐 뭐가궁금해서 왔는지 말햐보라고 띠겁게 말하더니 대답도 제대로 안해주던데요 ㅋㅋ 어이없어서 삼십분만에 나옴 ㅋ
@tv-ho5jh
Ай бұрын
저두 몇년전에 유튜브에 나오는 처*보살 갔었는데 정말 돈만 버렸어요 제가 말을 다해야했고 제고민이 뭔지 먼저 맞히지 못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속시원한 답도 아니구여 유튜브에서는 지가 다 맞히는것처럼 나오더니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점사를 빨리 끝내고 싶어하고 태어나 처음가본건데 제대로 맞히지도 못하더라구요
@user-fj5se4xj1j
2 ай бұрын
찐정답ㅋㅋㅋㅋ 맞어ㅋㅋ왜왔냐고묻는뎀맗았어ㅜㅜ
@KR_ISTP
2 ай бұрын
댓글이랑 댓댓글 쭉 많이 봤는데 잘 맞추더란 댓글만 있지 거기가 어디더란 답장은 없네 ㅋㅋㅋ 사깈ㅋㅋㅋ
@ililililiililil
4 ай бұрын
ㅋㅋ진짜 사주보러갔는데 만세력을 내 앞에서 촤륵 펼치고 그거 하나하나 잠시만요 하고 보는데 돈 ㅈㄴ아깝다 싶었음
얼마전 갔던곳 저랑 신랑 앉아 있는데ㅋ 그 선생님이 걸어 오시면서 제 뒷모습보고~ 앉기도 전에 제가 왜 온지 말씀 하시더라구요 ~ 생년월일 이름도 안물어 보더라구요ㅋ 조금더 믿음이 가긴 했어요~ 가깝다면 윤도령선생님도 뵙고싶어요ㅜ ㅋ
@user-wo7xh1rf8y
6 ай бұрын
어디신지 알수있을까요?
@Jina0105
5 ай бұрын
저도 알고싶습니다
@user-is3mk8wx3t
4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user-zp8vh1ce3j
3 ай бұрын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user-yu5ui5gp7v
2 ай бұрын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답답한 일이 있어 점을 보고 싶은데 예전에 갔던 세곳이 모두 사주 보는식으로 해서 어디가 잘 보는지 모르겠어서요..
@user-yc9bh1vg9u
Жыл бұрын
아 정말명언 근대그게가능
@retshspetia
3 ай бұрын
잘몰라도 왜진짜다 맞는말같아 😮
@hyojunchon7644
6 ай бұрын
나는 가는 점집마다 왜 왓어?뭐가 답답해서 왔니? 알고싶은게 머야?이렇게 바로 묻던데;;
@user-oe7vl7kp8e
2 ай бұрын
전에 점 본곳에서 앉자마자 넌 뭘 이렇게 먹니 하시더니 3일동안 먹은 음식 다 맞추심.....ㄷㄷㄷ
@user-dk3fl9ts6r
2 ай бұрын
어뎌요 장소 좀 알려주시라요
@user-md7to6ib7z
Ай бұрын
마라탕 떡볶이 치킨 먹은 거 아님?
@sh7884
Ай бұрын
장소 알려주세용
@솜채니
Ай бұрын
아 너무 웃긴뎈ㅋㅋㅋㅋ 저두 알려주세요 ㅠ
@user-nc5jn4xv7r
Ай бұрын
근데 굳이 먹은건 중요한게 아닌듯한뎅...
@user-kl8cg909kn1o
3 ай бұрын
저는 처음 점볼때 한마디가 왜이렇게 화나있냐는 말인데... 전 이한마디듣고 멘붕터짐... 아무생각없이 앉았는데 그런말 하는데 이거는뭔의미를 하는지... 질문같지않은 질문을하며 그질문에 대답만햇던... 뭔가 이렇게 점보는게 맞나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tu9sk4ts2k
Ай бұрын
다들 화나고 답답하고 일이 안 풀리니까 점집 가는건데, 화나 있는 건 당연한 말 아님??
@user-bk1sz4dw3d
6 ай бұрын
이걸 진작알았다면 무당한테 내피같은돈 6천은 안날렸을건디.. 인생공부 톡톡히 했습니다 그여자는 지금도 유투브로 새로운 신도들한테 빨대꽂고있더라구요.. 결코 윤도령님 말처럼 현옥되지맙시다..
@sungold-g5f
5 ай бұрын
누군가요 .. 초성..이라도
@user-xb4xn3de8s
3 ай бұрын
무엇때문에 왔냐고 물어면 돌아서 나와야 하나요
@user-cs2es6zk7g
Ай бұрын
점을 네 번 본 적이 있는데 한 번은 얼굴만 보고 평생 애들 가르치며 살겠네하고, 두번째에서는 나름 꽤 이름있는 점쟁이였는데(그냥 친구 따라 구경 갔음) 날 보더니 내 밑에 들어와서 공부하라고 했다. 세번째는 초파일에 친한 오빠 따라간 절의 비구니스님이 다 때려치우고 행자로 들어와 공부나 하라고 했음. 마지막은 작년에 간 곳은 사주를 넣자마자 제자들을 끌고 다니는 팔자구만 왜 그러고 있어?하는데 뜨끔했다. 점집에 안가는 이유가 딱히 물어 볼 말도 궁금한 것도 별로 없어서였는데 내 관상과 사주에 '선생질에 적격'이라고 써 있나봐. 울 남편에게는 평소에 절에 들어가 살면 딱이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고. 난 불자도 아닌데.
@user-wr9hm1tw1l
5 ай бұрын
저는 찐 무속인이 아니여서... 저는 그기준이나 이유는 모르지만 어 여기 진짜다? 싶은 곳들은 제가 물어보기도 전에 아.. 머리가 너무 지끈거리고 머리가 편두통이 너무온다.. 너 가물이지? 이말씀 하더라구요 장사하는 느낌? 최악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좀 맞추시고 잘 알려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하며 상담해주셔서 여긴 진짜 찐인것 같다 느꼈던 곳들은 다 저말씀했어요 그래서 약간 제겐 구분하는 기준이(?) 저게 됐어요 질문도 하기 전에 머리가 너무 지끈하고 아프시다며 너 가물이구나 이러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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