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이름은
'Fort Aurangabad'
'Kella Lalbagh'
.
독립전쟁으로 인해 흘린피의 색깔을 상징하여
'붉은정원의 성' 이란 뜻의
'랄바그요새'로 바뀌었다.
.
많은 이름 만큼 많은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데...
.
이 요새의 건설은 무굴제국 아우랑제드의 아들
(무함마드 아잠 ; Prince Muhammad Azam Shah )이
뱅골의 부왕령으로 부임중이던 1678년에 건설을 시작했다.
건설이 시작되고, 15개월에 접어들었을 무렵 왕자는
황제의 명으로 뱅골을 떠나게 되었고,
벵골 총독이자 황제의 외삼촌인
샤이스타 칸 (Shaista Khan)이
요새 건설을 계속했다.
그러나 1684년 그의 딸 (Paribibir)이 이곳에서 죽었고,
불운한 요새 라고 생각하여
15년동안 걸설 되었지만
끝내 미완성으로 남겨진 요새..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건축양식과 정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지만.
슬픈 이야기가 녹아있는 아름답지만 불운한 요새이다.
1). 핑크궁전 (아산만질박물관)
2). 부리강가 (Buriganga)
3). 다케스와리 힌두교 사원 (Dhakeshwari Temple)
4). 랄바그 요새 (Lalbagh Fort)
*블로그
blog.naver.com/0131taebong
*인스타그램
/ bangla.sister
Негізгі бет 🇧🇩 무덤이라고? 불운한 요새, 무굴제국시대 미완성으로 남겨진 '랄바그 요새(Lalbagh 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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