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보이는 우라늄을 원료로 쓰고, 팻맨은 플루토늄을 원료로 사용하는 폭탄입니다. 우라늄 폭탄은 우라늄의 희귀성 때문에 1발만 제작이 가능했고 대신에 따로 폭발 테스트는 필요가 없었던 반면에 플루토늄 폭탄은 여러발 생산이 가능했지만 사용하기 전에 폭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테스트가 필요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user-wj3ud7lv5n
2 жыл бұрын
핵폭탄으로 죽은 일본인(+당시 재일 조선인들도 있었음..)보다 일본 제국 침략 전쟁으로 죽어나간 사람들(식민지 조선인, 중국인, 동남아시아 현지인 등등)이 훨씬 더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user-dt3rd1ci3r
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젝트가 엄청난 극비라 당시 대통령이였던 루즈벨트만 알고 부통령인 트루먼은 몰랐다고 하죠. 근데 어이없는건 스탈린은 이미 스파이를 통해 핵폭탄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함
@magic_felix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차기작이 오펜하이머에 대한 영화라던데... 설마 핵폭탄 투하를 실제로 하는건 아닐지 ㅋㅋ
@user-in4xb5fo9f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런 시니컬한 말투와 대사 너무 좋아요..ㅋㅋㅋㅋ쌩유~씨네모리~ㅋㅋ
@user-th3dy5dq6j
2 жыл бұрын
이 두번의 핵폭탄 투하후에도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을 경우 몰락작전으로 진짜 일본열도가 몰락되어 버렸을 수도 있었는데...
@fantastdream3428
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제 죽음이요, 파괴의 신이 되었도다.'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user-py6kd7ft9d
2 жыл бұрын
킬링필드 만든 감독이 클래식 영화 이야기 할때 제일 많이 나오는 영화 미션을 만드신분이군요. ㅎㅎㅎㅎ
@gatsu-dongcheese3262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은 지금 일본에게 가장 빛나고 따뜻한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기 위한 미국의 가슴 따뜻한 프로젝트를 보고계십니다.
@MrShwiner
2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화클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대상을 설명하기위해 적절한 리소스가 영상의 완성도를 높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rokafis535
2 жыл бұрын
10:55
@hynerius
2 жыл бұрын
역사상의 사건이나 실화를 배경이나 소재로 하는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문돌이입니다. 씨네모리 님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작품들을 잘 파악하여 영상을 만드시는지... 정말 신기하고 또 감사하네요~ 씨네모리 님의 활동이 꾸준히 계속 되시기를 바랍니다~0(^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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