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정도 채널을 알고 보게된 서농님은 수타면 중국집같아요... 주인장이 짜장면 하나로 유명해진 집이고 짬뽕도 탕수육도 없이 오직 짜장면 5000원인데 무난하게 맛있음..다른데 가면 그래도 여기가 제일 잔잔하고,욕도없고,소리도 안지르고 라는 생각으로 돌아옴. 근데 그 집이 10년째 그렇게 장사해서 이제는 사장님이 면만들기 귀찮아서 손으로 기계를 돌려서 만들어서 수제 가 되버리고 반찬이랑 물컵도 자주 까먹어서 안갖다주는데 5000원에 그냥 그러려니하고 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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