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전에서 읽었던 이야기들을 직접 목소리로 들으니까 울컥 합니다. 실제 살았던 사람이구나, 아직도 살아남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구나, 그리고 저 분들이 돌아가시면 생생히 윤동주 시인의 웃음과 말투와 말소리와 모든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 사라지는 거잖아요. 우리 가슴속 한켠에 자리잡은 시인이지만 저렇게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진다는건 과거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ㅠ
@user-nz5ug5nq2x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그래서 너무 슬퍼요 훌륭한 사람들이 잊혀져간다는것.... 영화 코코에서처럼 우리가 계속 기억해줘야 영원히 우리마음속 어딘가에 살아계시지 않을까요...
@user-qx9es4yi9g
2 жыл бұрын
웃기구있네
@user-kk3tu7fx8x
Жыл бұрын
@@user-qx9es4yi9g 웃기면 그냥 조용히 혼자 쳐웃어라
@user-qx9es4yi9g
Жыл бұрын
@@user-kk3tu7fx8x傻鄙
@user-qx9es4yi9g
Жыл бұрын
니나 썩어져
@being1338
8 жыл бұрын
영화속 그대로네....
@dainyi3253
7 ай бұрын
와 정말 값진 동영상 감사합니다
@user-fr7sm5qu2s
Жыл бұрын
문목사님 목소리를 통헤 송몽규라는 분을 새롭게 알게되었고 윤동주 시인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참 보고시픈 문목사님 잊지않을게요~
@user-lj7ow6mc7c
7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user-uz8th1zq3n
5 жыл бұрын
이이제이 문익환 목사님 편 몇십번째 잘 듣고 있습니다.
@user-ud1ub7ug6u
5 жыл бұрын
윤동주 평전 이후 문익환 평전 읽었습니다. 뭐랄까! 두분다 시대의 아픔이랄까! 지금의 세상은 얼마나 변화 한걸까.. 나라를 사랑한 모든 재야의 인사들을 기억 하겠습니다.
@mikastar1433
7 жыл бұрын
와...끼리 끼리 논다더니 친구들 수준이 대단하네요...
@user-dv6yx3ll4g
5 жыл бұрын
끼리 끼리 논다라... 우리 학교에 일베충들 끼리끼리 놀던데
@user-dv6yx3ll4g
5 жыл бұрын
전체 모여서
@ghkfkdwkd2417
Жыл бұрын
후대에 거의 다 교수 학자 살아계셨으면 시인이자 연대교수님 아녔을까싶네요
@user-ll7lv9od9j
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생님, 그립습니다
@kimdanny3181
3 жыл бұрын
문익환 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dpflsgirl
4 жыл бұрын
송몽규 열사님 윤동주 시인님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user-je1ki3zv1u
6 жыл бұрын
전체영상을보고싶네요 연도와 프로그램명 좀ᆞᆞ부탁드려요
@Harmony_Korea
3 жыл бұрын
와 문익환 목사님이시다 ..!
@ghkfkdwkd2417
Жыл бұрын
저 사춘기때 시에 꽂히고 사람에 꽂혀서 윤동주 사모해 상사병 났었음~ 성격이며 외모며 딱 내스탈였음 ㅎㅎ 시가 하나같이 좋았는데...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은 시들을 남겨줬을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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