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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w5p
3 жыл бұрын
ㅁ5ㅉ
@킁뚱이
Жыл бұрын
ㄷ
@user-toughguy
3 жыл бұрын
백화점 가면 가격이 제일 소름이죠.. 이야기 레전드네요
@특수청소썰
3 жыл бұрын
아~~~센스쟁이심!!!ㅋㅋ
@kaykim336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리입니다
@오렌지법
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 빵터짐
@mysijc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istj-uy4pu
3 жыл бұрын
댓글 맛집이네
@임소율-e5f
3 жыл бұрын
말할사람이 없다는건 진짜 외로운거다 그래서 나도 어르신들 얘기 들어준다 전에는 싫었는데 나도 얘기할사람이 없다는게 얼마나 외로운지 알기시작하면서부터
@왓더헬-m9n
3 жыл бұрын
에휴...이 따뜻한 사람 같으니라고
@JUST-oi2yf
3 жыл бұрын
반성하고갑니다ㅠ 저도 심보를 좀 곱게 써야겠어요 잘 들어드려야겠어요
@쫑구-g2b
3 жыл бұрын
맞아..술한잔 하면서 하소연하고싶은데 만날 사람없으면 우울하지
@등잔에기름
7 ай бұрын
반복해서 같은 얘기 들어야 하는 경우 난감하지요^^
@user-hs4qs3xb5o
3 жыл бұрын
그 똑같은 코디로 입혀져 있었다는 마네킹 또 세워놔서 그대로 엎어지고 머리가 깨지든 팔이 부서지든 했으면 사연자님도 똑같은 부위에 큰 사고를 입으셨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 그리고 기사 아조씨 불쌍해요.. 귀신은 귀신대로 보고 계속 생사람 잡히고
@Homer-u9b
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ㅠㅠ 할아버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내용 표현력있게 잘 말씀햬 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할아버지 행복하게 편하게 하늘에서 편히쉬세요
@ttsp-627
3 жыл бұрын
2시리 넹.. 자기 물건을 찾으러왔다고 알려주려 한것 같습니땅!! 🤷♂️✌💕♨️🍫☕😊☕🍫♨️💕✌🤷♂️
@윤수영윤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너무 안타까워요 그할아버지가 사연자분을 많이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것 같아요 저도 이거 들으면서 너무 감동적이고 울뻔했어요 너무 할아버지가 안타까웠고요 그러니까 부디 하늘에서 편하게 쉬세요 분명 사연자분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만히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셨을것 같아요
@민혜옥-y8u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님이 고마워서 마지막으로 하나 팔아 주신거고, 그 가방을 찾으러 간게 아니고, 나랑님이 보고 싶어 찾아가시것 같네요.
@B님-w2z
3 жыл бұрын
백화점 직원으로 1년정도 일했는데 정말 그 생기발랄한 곳이 폐점되는 시간 이후에 보면 소름 오지게 돋는 곳이 됩니다. 폐가가 낮이랑 밤이랑 완전히 다르다고 하잖아요. 진짜 딱 그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폭우내리는 장마철 되잖아요. 진짜 낮에도 무서워요. 오래일한 직원분들끼리 괴담나도는 것도 있고 창고갈때 이상한 경험을 한다던지 하는 일이(노크소리 등) 있는데 사실 다들 서비스직이다보니까 그런 귀신보다 사람이 제일 무서워서 귀신이 막 엄청 무서워지진 않더라구요. 사람이 제일 무서움...... 귀신은 날 울리지 않지만 사람은 날 울릴 수 있음..
@iililililiilliliil
2 жыл бұрын
어두워지고 거울 닦지 말라는 얘기는 제가 들었던 괴담중 하나랑 비슷한것 같네요! 룸메이트 친구가 아울렛에서 일을 했었는데 근무수칙중에 마감하고 불이 꺼지면 어느 매장이든 거울을 닦지 말라고 하는 조항이 있더래요. 그래서 일 좀 오래 한 분한테 이유를 물었더니, 어두워지고 거울을 닦으면 귀신들이 그곳이 문 인줄 알고 그렇게나 기어나온다고.....
@manbo220
Жыл бұрын
ㅎㄷㄷ 😢😢😢
@사과-r3d
17 күн бұрын
아 개무서워
@바스테트-w3d
3 жыл бұрын
마네킹 얘긴 와ᆢ정말 무섭네요. 단막극 납량특집으로 드라마로 제작해도 좋을듯ᆢ 마네킹이나 인형, 집에 귀신 들린 얘기는 개인적으론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네킹 가격도 후덜덜 하네요. ㅎ
@Jin-uu1mi
3 жыл бұрын
귀신은 사람이 많았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곳을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예로 지하철, 박물관 같은 곳에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윤혜원-u6s
3 жыл бұрын
제 경우.... 대형서점에서 책 훑어보는데 재재작년 11월에. 갑짜기ㅡ 제 외투를 뒤에서 잡아당기는 현상을 겪엇더요! 돌아보니 아아무도 없어서 당황
@사랑의불시착-p5h
2 жыл бұрын
@@윤혜원-u6s 헛소리하지마ㅋ
@김정숙-d7e6h
10 ай бұрын
사람이 많이 몰리는곳. 예식장이 제일 귀신이 많다고해요
@user-ilijcxwqvelgzhjkl
7 ай бұрын
클럽도요
@momonga0504
3 жыл бұрын
전직 L백화점 보안사원이었습니다. 저희 보안팀은 주/야조로 각 8명씩 근무했는데 나랑님의 백화점이 백명정도의 보안요원이면 정말 큰 규모에서 일하신것같네요.ㄷㄷ
@karl7
3 жыл бұрын
혹시... 참여자분이 S, H, G 이 세군데에서 일을 하고 계신 상황 혹은 근무를 하신 것 아닐까요? ㄷㄷㄷ
@user-vw1mv4ky9c
2 жыл бұрын
@@karl7 그렇겠죠 보안요원 120명이면
@냥쫑-v8q
3 жыл бұрын
옛어른들 말씀이 다 맞앙... 먹는 음식을 제외한 모든물건을 새것으로 제값주고 사라는말..
@박준형-q7v3v
3 жыл бұрын
마네킹 썰 진짜 레전드네요 전혀 뻔하지도 않고 완전 새로운 이야기였어요 ㄷㄷ
@홍정숙홍정숙-n8w
Жыл бұрын
++
@강한승-g5k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때 들었는데. .그때 무슨 백화점이었는지 궁금해했죠. 할아버지께서 얼마나 외로우셨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hionu270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인적으로 최고로 무서웠습니다. 마네킹이 5개 있었다는 순간 소름이 쭈와악;; 와... 넘나 무서운거;; ㅠ.ㅜ
@jeee4111
3 жыл бұрын
나도 여기서 소름
@월아-g4q
3 жыл бұрын
가방 구입하고 그날 저녁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다니...ㅠㅠ 연락이 안되면 찾아줄거같으니 일부러 가방주문 하신게 아닐까요... 에구.. 할아버지 좋은곳 가셨길바랍니다
@o-o2519
3 жыл бұрын
악 스포당해버렸다..
@월아-g4q
3 жыл бұрын
@@o-o2519 악 죄송함댜.. ㅠ
@kkkking1234
3 жыл бұрын
원래 썰 푸는 영상에는 그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왜 죄송하다 하세요ㅠㅠ 당연한 댓글 다셨고만.. 그래서 전 댓 안 보고 영상 다 보고 댓 봐요
@silver-ce7uu
3 жыл бұрын
@@o-o2519 무서워서 댓글 보시다가..스포 당하셨군요😄
@리써니-q5b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외로우셨으면 그비싼 명품까지 사셨을꼬? 좋은곳에서 영면하세요
@강미숙-m4d
3 жыл бұрын
리얼 합니다. 사실적인 묘사에 생생한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어디까지가 우리가 모르는 한계성 일까요 오늘, 돌비님 덕분으로 이렇게 듣게 되어 진심, 감사 합니다. 출연자님, 화이팅!
@전경옥경옥-c2n
3 жыл бұрын
출현자님 이야기~~ 리얼해서 빠져들어 잘! 들었어요 화이팅 입니다
@이름성-h7r2e
3 жыл бұрын
돌비라디오가 최고인게 다른 유튭채널이나 방송처럼 어줍잖은 귀신이미지 끼워넣어서 공포를 강요하는 느낌이 없다는거 ㅠㅠ깜놀사진때문에 기분만나빠지는데 ...역시 갓돌비님.. 진짜 사연만으로 소름돋는게 기분좋고 재밌음
@쩡아v
2 жыл бұрын
굳이 다른 유튜버를 까면서 칭찬 하는건 생각없이 말하는거 같네요 ㅋㅋ 걍 칭찬만 해도 되는걸 굳이 다른 사람까면서 말하는 꼬라지가 참 보기 좋네요 ㅋ 돌비님도 아무리 자기한테 좋은 말로 해준거였어도 그닥 좋진 않으실거 같은데요
@잉잉-b5r
Жыл бұрын
@@오함마-c1q 그러게용..그런 채널 언급한 것두 아닌뎅
@kangminhee0911
3 жыл бұрын
나랑님 목소리에서 예의가 묻어나셔요. 직업병은 어쩔수없음
@sweetbean0510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소름 쫘~악~~~~ 대박 진짜 헉헉헉 두번째가 무서워서 첫번째이야기는 머릿속에서 생각도 안났다는 마지막에 돌비님 정리멘트에서 아 할아버지 얘기도 있었지 했네...ㅡㅡ;;;;😱😱😱😱😱😱😱😱😱😱😱 근데 그 마네킹 판사람은 뭐야???? ㅠㅠㅠ
@Gam_kkaeda4444
3 жыл бұрын
나랑님 심성이 착하십니다. 할아버지가 얼마나 허망하셨을지... 답답하고 짠함이 느껴졌어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번 들으면서 배달 기사님이 참 착하시다 느꼈고 정말 많이 놀라하는게 느껴지네요. 나랑님 정말 이야기 잘하십니다! 그떄 정말 본인도 많이 놀라셨겠죠ㄷㄷㄷ찐 무섭습니다. 얼굴에 소름이 돋아서 입주변이 찌릿찌릿 했어요. 형님이 살아서 다행이지만 다리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두분께 좋은 일들 많으셨으면 합니다. 홧팅요!
@블루-m8t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께서 그 명품관을 살아 생전 많은 애착을 가지시고 또한 말동무도 필요햇기에 돌아가신 후에도 계속 찿아 오신듯해요 안타깝네요 ㅠ 잘들엇어요
@cocochoco118
3 жыл бұрын
제 추측이겠지만 느끼는건 할아버님이 많이 힘드신와중에 얘기를들어주시는분은 나랑님 밖에 없으셨던거고 자주오시면서한번씩 사가시던물건들도 나랑님의 친절과 상냥함 그리고 얘기를 잘들어주셔서 그랬던거아닐까해요ㅠ 돌아가시기 전에도 온전한마음으로 나랑님께 감사인사할겸 남자가방을 사서 선물해주고싶으셨던게 아니셨을까 생각해요ㅠㅠ 니꺼라고 너한테 선물해주고싶었던 물건이라고 나랑님이 계셨을때 물건을 툭툭떨어트리면서 알려주시고 마지막에 그 안쪽에있는 수백개의 멀건들사이에 선반에 할아버님 물건 올려놓으셨다고 하셨잖아요 그것됴 할아버님이 나랑님께 선반에 물건가져가라고 알려주신게아닐까 생각해요 돈으로 사람을 살수없고 돈으로 마음을 살수는없지만 나랑님의 마음씨에 할아버님이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보답을 하시고 조용히 떠나실려고하신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됬어요ㅠㅠ 할아버님 그곳에선 아프시지마시고 건강히 잘지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go-go5rc
3 жыл бұрын
시들무 1년넘게 보면서 이게 제일 무섭네 찐 레전드
@하얀하늘비
3 жыл бұрын
보안요원으로 일할때 가발쓴 마네킹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가끔 소름이 돋거나 한기돌을때도 있었구요 피팅룸뒤에 순찰키찍으로갈때 전신거울을 보게되었을때 제얼굴이 더무서웠습니다
마지막이야기 진짜 돌비님 말씀처럼 역대급에 눈물까지 고일정도로 소름이 끼쳤습니다.... 와 제 인생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인듯..
@구독하면목표운과연인
3 жыл бұрын
백화점 금기사항.. 너무 공감되요 예전에 백화점 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일한적 있는데 다른 매장은 마감하고 퇴근하지만 미용실은 교육이나 회의 때문에 보안팀에게 보고하고 잔류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때 교육하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는데 제가 일한 미용실이 직원용 화장실과 가까이 붙어있다보니 건물내에 불이 꺼져있으면 고객용 화장실 까지 가는게 거리도 멀지만 오히려 무서워서 직원용 화장실을 이용하는게 편하거든요.. 근데 제가 그때 입사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직원용 화장실을 처음으로 백화점 마감후에 쓰는거였는데 직원동료분이 제가 화장실 가려는데 한마디 하셨어요 직원용 화장실 가지말고 고객용 화장실 가라고.. 그때는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되묻고 이러는게 어색하기도하고 무언가 이유가 있나보다 하고 고객용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지금 이야기 듣다가 또 생각났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직원용 화장실을 가는게 더 무서웠을거 같네요.. 직원용 화장실은 고객용 화장실처럼 입구 들어서자마자 화장실인게 아니라 매장과 창고를 구분짓는 이중문 통과를하고 복도를 한참 지나서 꺾어들어가야 나오는곳이 화장실이었거든요..
@na-kx5jv
3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뭘까요 신기하네요
@JC-ww2so
3 жыл бұрын
범죄가 일어나기도 좋은 장소라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고객용 화장실은 상대적으로 오픈되어있으니... 근데 이분의 경우엔 직원용 화장실이 가까이 붙어있는데도 그랬다하니...ㄷㄷㄷ
@안졸려-t1j
2 жыл бұрын
직원용 화장실 옆이 창고라 물건들 슬쩍해서 집에 갈까봐 꾸며낸 이야기 아닐까요..
@Ausgustts-h9i
2 жыл бұрын
마네킹 이야기는 MSG가 조금 느껴지네요.. 폴터가이스트는 실제로 있는 현상이고 영가가 물리적인 힘을 발휘하는게 맞긴한데.. 물리적인 사물(마네킹)이 자물쇠로 잠겨져있는 문을 뚫고나와서 옮겨질정도로 물리적인 힘을 발휘하지는 못해요! 실제로 그런 꾸며진 폴터가이스트들은 100% 페이크들이거든요~~ 영가들이 물리적인 힘을 발휘하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요. 이건 무당분들도 다 알고 있어요
@Ausgustts-h9i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마네킹 이야기는 사실반 페이크반으로 보입니다
@Shinee__kibum
7 ай бұрын
저도 이부분 너무 오바같았어여
@fjrk35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한테 함부로 대하고 말 안듣다가 혼쭐나지 으르신 말 잘들어라 버릇없이
@MongDooCong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오랜만에 몰입도 높고 긴장되게 들었어요. 진짜 얘길 잼나고 매끄럽게 잘해주시네요 최고예요👍🏻
@뭘봐-z9c
3 жыл бұрын
기사님..ㄹㅇ 극한직업...잘못한것도 없으신데 욕먹으시네..ㅜ
@행복한메이
3 жыл бұрын
실제경험담이라서 그런지 차분히 설명을 너무잘해주셔서 완전몰입해서 빠져서들었네요
@이광-p4j
3 жыл бұрын
백화점 야간보안 근무하는 사람인데 전에 5층에서 투신자살 1명, es사망사고 1명 총 2명이 고인이 되셨는데 저도 가끔 소름 돋아요
@dongwang9566
3 жыл бұрын
대구 신세계?
@Cherra-bh7cf
Жыл бұрын
es 사망사고가 뭐죠 구글링해도 안나오네요ㅠ
@uniellde1679
3 жыл бұрын
거 가방을 너무 잘숨긴거아니오
@ttsp-627
3 жыл бұрын
🤷♂️✌💗♨️☕😊☕♨️💗✌🤷♂️
@loving_u82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ㄱ
@하요이-o2y
3 жыл бұрын
와 마네킹썰 레전드다 진짜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sunshineagriculturalproduc1375
3 жыл бұрын
마네킹은 그냥 봐도 무섭다 와이프 미용사 시험볼때 연습하던 헤어마네킹 있는 방에 한밤중에 들어갔다가 개소름 돋았던 기억이..
마네킹 사연 재밌게 들었습니다 십수년전 중고 마네킹 한구당 8만원이면 진짜 비싸게 구입하신거죠...마네킹 같은 경우 중고거래도 쉽지 않고 처분하기도 쉽지 않은데...그냥 밖에 내다 버리면 여러 사람 기절시킬정도로 놀라게 하는일이고 부러뜨려 버렸다간 토막시체로 오인,태우자니 신고들어오고...새것으로 살땐 비싼돈 들여 사더라도 처분할땐 애물단지 되는게 마네킹입니다 보통 매장에 마네킹 꽤 많으면 6~8구 보통 2구 내지 4구인데 얼른 접고 나가려는 상황에서 그냥 버릴수도 없고 가까운 근처 매장 주려해도 대부분 포화상태 매장에 마네킹이 너무 많아도 공간,시각적효과가 오히려 떨어져서 많이 안두려하죠 그래서 결국 무료나눔 내지 상체만 있는 반 마네킹은 공짜,전신은 무료내지 2만~5만원 받을까말까인데 그당시 8만원이면 시작부터 사기 아닌사기+평생 잊지못할 최억의 기억까지 만들어준...그래도 트라우마 극복하고 마네킹 최고 많은 백화점으로 가셨네요
@YELIMI_STORAGE
Жыл бұрын
원래 하던 일은 못 때려치겠고, 마네킹 없는 가방매장으로. 영리한 전직이죠 뭐
@rihsk7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님이 가방을 찾으러 오신게 맞는거 같네요 창고에서 찾다 찾다 못 찾으니 문자 보낸 사연자님 폰도 건드리시고 '대체 어딨냐'고
@Hf-jg1rd
3 жыл бұрын
백화점 보안요원이 120명이라고 하셨는데... 동시에 120명이 근무하는것으로 들릴수 있습니다. 10년전에 L백화점 야간조로 근무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120명을 3개조, 6개조정도로 인원을 쪼개서 교대근무를 하였을 것이며.. 3개조(주야비 혹은 주당비), 4개조(주주야비 혹은 주주당비), 5개조(주야비당비), 6개조(주주야야비비) 등으로 나눠지며... 이중에서도 하루에 2~5명씩은 월차 또는 교육, 훈련 등으로 빠집니다. 대략 예상해 보아도 주간 60명 / 야간에 30명 / 휴무 30명이 근무 한것으로 보입니다. 명품관 1층에만 35명정도가 배치된것으로 보면 근무자인원에 절반을 때려 넣은것으로 보와서는 1층에 보석이나 고가물품이 많았겠네여
@앙꼬아지
2 жыл бұрын
저도 백화점 10년동안 다녔는데 그런 금기사항 처음 들어보며 혼자 잔업하더라도 거울 닦고 직원화장실 써도 아무일 없었습니다 ㅎ
@걍이뽀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입니다 어릴때 백화점 가서 마네킨을보며 이 마네킨들이 밤에 돌아다니는걸 상상하며 소름끼쳐한 기억이 소환되네요 오늘도 잘 들었어요 모두모두 굿데이되세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속도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입니다.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하나남은이빨
Жыл бұрын
기사아저씨가 제일 공포스러웠겠네요.ㅋㅋ 다짜고짜 화내는거 듣고 ㅋㅋ
@Death__Knight
3 жыл бұрын
불꺼진 어두운 거울 앞에서 한참을 쳐다보게되면 자기의 영혼이나 표정이 이상한 자기의 모습을 볼수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밤12시 이후 거울앞에서 약간의 미세한 달빛 정도만 있어도 실루엣같은 정도의 자기 모습을 볼수 있거든요 근데 한참을 쳐다보면 표정이 바뀌다던지 하여튼 공포적인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거울이 음양에서 음에 속하고 음기가 강한물건으로 알고있어요 아마도 이러한것땜에 불꺼진 상태에서 거울을 닦지말라고 하신듯싶어요.
@shj1083
3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
@나무와윤슬
27 күн бұрын
거울 속 제 모습도 오래 쳐다보면 뭔가 무섭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parkyoungsil1646
3 жыл бұрын
92년도 저도 백화점일 다녔는데 밝음되기 전 어둠사이로 벌어지는 오픈전과 페점 저도 나름 본적이 있었다는 ㅠㅠ
10년전 수영복 사고 1년뒤에 수영복 단추부분 부식되었다고 내 싸대기 때리고 매니저 부르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아주매미가 그야말로 괴담임
@oinelove01
3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요 기사님한테 냅다 따질게 아니라 카메라부터 확인할 생각을 하셔야죠 ~
@AA-yx9zw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채플린-c8j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방은 갖고 있으면 안됨다.. 할아버지의 념*이 곁들어 있어서 ..
@park_bee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님 사연 슬프다 ..이러고 듣는데 마네킹에서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nchester5390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뭔가 맹점이 장사10년을 하고 백화점으로 출근 했다는데 장사는 마네킹 사건도 막 오픈준비중에 있는 일이고 금방 그런일이 생긴것같은데 그럼 길어도 1년좀 넘게 하신것같은데.. 왜 10년이라거 하신건지.. 또 20살에 장사를 하고 장사를 10년을 하면 30살 그리고 아무일도 못한 1년 그럼 31살에 백화점 막내로 출근 했다는건데... 경력직 아니면 백화점 그나이엔 막내 안뽑습니다.
@rosegold27939
3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하고 잼난 사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방때 듣고 할아버지 사연 너무 가슴아파서 오래 여운이 남았었어요😭 앞으로 주변에 좀 더 관심 줘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마네킹 사연도 레전드 ㄷㄷ 😨😱
@이주아-w4c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마음편안하게좋은곳으로가셔서행복하게지내세요!
@닭순e
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y2c2v
2 жыл бұрын
와 마네킹썰 너무 무섭네요. 이야기 듣고 소름 돋는거 오랜만이에요 👍
@내이름은이가아니야
3 жыл бұрын
36:33 동대문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휘당이 아니라 휘장이 맞습니다 계속 오타가 있는걸로 보아 편집자분이 잘못알고계신거같아 말씀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공군여중사사망 청와대청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제 딸 여중사사망으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아들딸 가진 부모로써 제발 부탁드립니다
@박유진-v9x
3 жыл бұрын
25:38 백화점 직원 괴담 31:30 직접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몽미유
3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 소오름이네요 아침에 듣는데도 엄청 무섭.... 마네킹 다섯구.... ㄷㄷㄷ
@새대갈-q6h
2 жыл бұрын
백화점 보안 직원인 친구가 야간 순찰 돌 때 옷 매장안에서 물건 떨어지는 소리 듣고 갔는데 마네킹 팔 하나 떨어지는거 보고 기겁해서 비명 지르고 보안실에 왔다함 cctv 확인해도 아무 것도 없어서 소름 끼쳤다는데 매장 직원분한테 혹시 팔 자주 떨어지냐고 여쭤보니 퇴근 시간 다되서 그냥 대충 걸쳐놓고 나왔다고함. 칼퇴근은 킹정이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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