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가 샤워하는 걸 싫어해서 맛있는 거 먹는다고 속이고 목욕 시켰어요..ㅠ 저번 영상 댓글에 구독자님께서 욕조에 고무매트 까는 걸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효과 만점이었어요! 그리고 수영타월도..! 감사드립니다 💗 강추! 마지막으로 봉순이 소파베드와 인트로송에 대한 질문이 종종 있었는데 더보기란에 설명 붙여 놨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제목에 영어 타이틀을 추가하면... 국제적으로 많은 구독자들이 생길것 같습니다.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jinhobae44
4 жыл бұрын
혀를 계속 움직이는게 하기는 싫은데 엄마아빠가 하자고하니 참는게 눈에보이네요.정말잘했어 봉순양~♡♡♡
@정광식-k1f
4 жыл бұрын
네ㅋ 싫다는 의사 표현을 계속 하고 있네요
@캐나다베이
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ㅎㅎ 쉴새없이 날름거리긴 하내요^^ 그렇게 싫은데도 엄마 믿고 잘 참아줬네요. 봉순이~착하네♡♡♡
@故_라니
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말하기 전부터 수상한 기운을 느끼네 ㅋㅋㅋㅋㅋㅋ
@바스테트-w3d
4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동물적 감각인듯ᆢㅎ
@대한민국-e4f
4 жыл бұрын
물받는 소리 들었거든
@user-gv6ox9hy8k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e4f ㅋㅋㅋㅋ
@user-tr9ny9fu9m
4 жыл бұрын
진돗개가 진짜 눈치 엄청 빠름ㅋㅋ
@shady1556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 주인이 상황별로 하는 행동 표정 몸짓 악센트 다 이용해서 구별해요 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는 가끔보면 사람같음 ㅋㅋㅋㅋ
@Ashley-pw7fh
4 жыл бұрын
주인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돈독해서 싫어도 일단 부딪히믄 잘 참아주네요. 코를 연신 실룩거리고 혀를 낼름거리는 건 아우 이 상황이 넘 싫고 불편해, 라고 말하는 카밍시그널이래요 ^^ 봉순이한테 좋은 샴푸 냄새가 날 것 같아요😍
@MissRuth1004
4 жыл бұрын
제가 비슷한 진도개 목욕영상을 봤는데 그 개도 목욕은 싫지만 주인이 시켜주는 거니 참고 잘 하더라구요. 진도개의 이런 면이 있는 지 몰랐습니다. 이런 영상 보면 진도개가 실내견으로도 좋은 개가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boglebogle8495
4 жыл бұрын
진돗개의 영특함과 충성심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상인 거네요 ㅎㅎ
@쭉쭉-u4e
4 жыл бұрын
넘 많이 만져요
@claudeachilledebussy5625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진돗개 키울때 목욕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목욕 안시켰는데 냄새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희집 강아지한테 제가 무릎까지 꿇고 사정했습니다. 아니 인간적으로 아니 견생적으로 좀 제발 씻자... 부탁이야 너 때문에 개샴푸도 비싼거 사고 목욕하면서 먹을 간식도 사고 했는데 너가 그렇게 거부하면 어떡하니 제발ㅠㅜ 이랬는데 마음이 통했는지 그날 목욕했습니다.
@김수영-s9c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니까요🤗
@verabredung
3 жыл бұрын
무릎까지 꿇고 사정하셨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빵 터졌습니다멍 ㅋㅋㅋ
@윤미정미정-f8h
3 жыл бұрын
진심이 통했네요.
@봄이온다-r2x
4 жыл бұрын
뉘집 딸인지 이쁘게도 생겼넹🌷
@민정김-k6l
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물은 사랑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목욕시키는거 힘든데 계속 얘기해주시면서 하고, 봉순이한테 칭찬도 해주시고..배려해주는게 보여요.정말 좋은분들이라는게 느껴져요.최고!!
@별난세상구경
4 жыл бұрын
진돗개 표정봐 너무귀여워~~어쩜목욕하는데 저리순하누~~~
@wanderer_onefineday
4 жыл бұрын
속아서 목욕했지만 끝까지 매너있게 잘 참아내는 봉수니~~ 엄마한테 '사실 나 쫌 삐져쏘~' 하고 표현하는 봉수니 너무 귀여워용♡♡
@jihakang7402
4 жыл бұрын
저 참는 표정 넘 기특. 근데 불편하다고 쉼없이 낼름거리는 혓바닥ㅜㅜ;; 씻을때 가끔씩 보상/간식 주면서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songyilee3889
4 жыл бұрын
싫은거할때는 안먹더라구요 ㅠ
@수연-x8v8j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긴장하면 간식이고 뭐고 안먹어요ㅠㅠ
@1urkhai
4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왕자 보다가 여기까지왔슴둥
@momoprogood
4 жыл бұрын
야나두
@토마토-r8o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Spring744
4 жыл бұрын
나돜ㅋㅋㅋㅋㅋ진돗개 졸라기여우ㅡㅠㅠ
@김유진-s1d
4 жыл бұрын
나돜ㅋㅋ
@phantomwood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
@wootaekjeong5027
4 жыл бұрын
진돗개는 머리가 좋아서 사람처럼 생각하고 잘 삐짐.
@bca6230
4 жыл бұрын
뭘 사람처럼 생각해? 뇌피셜 오지네 ㄷㄷ
@포페-o9c
4 жыл бұрын
@@bca6230 진돗개 엄청 똑똑해요 사람처럼 생각하는 엄청 똑똑한 진돗개도 있어요
@yun-ju1ip
4 жыл бұрын
진돗개 키우는사람들은 저게 사람인지 아닌지 가끔 헷갈릴만큼 똑똑한 개입니다
@대댕-d8h
4 жыл бұрын
BC A 사회부적응 있으세요?
@adreanu5000
4 жыл бұрын
@@bca6230 진돗개 안키워봤으면 말을하지마 가끔나도 햇갈리니까
@coffeekongg
2 жыл бұрын
진돗개의 미모는 정말 쵝오예요. 눈빛은 사람이고 얼굴은 넘나 품위있게 생겼어요
@sjpark6253
4 жыл бұрын
올리시는 영상들이 은근히 끌리고 궁금해져요. 남의 집 개 목욕하는 동영상보면서 혼자 배시시 웃고 있어요. 19살, 18살 2마리 모녀견 키우고 있는데 지금은 늙어서 거의 잠만 자요 우리집 개들은.
@jdh2378
4 жыл бұрын
ZZZZ
@김주환-m3u
4 жыл бұрын
와 그정도나이면 그때까지 키우신게 대단하시네요...
@청산적페
4 жыл бұрын
대단한정성네
@킴쑨-z7j
3 жыл бұрын
아삐 엄니 손길 맘 사랑으로 보살핌 받아 봉그리 날로 이삐고 달라요 방긋방긋 강건하게 자라고!. 봉순 봉택은 매끈하고 털이 윤기 좌르럭~~~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이예요~~~♡^^
어르고 달래서 목욕 하면 잘 참다가도 좀 시간이 길어진다 싶으면 짜증 부림.ㅋ 그런데 삐지고 짜증내면 그게 또 얼마나 귀여운지..가끔은 장난치면서 도발(?)하게 되요.봉순이 고생했다!(내가?? 암요!^^)
@bttethokk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쓰는 샤워타월 쓰면 거품이 잘나서 샴푸도 적게쓰고 목욕이 훨씬 편하답니다~ 봉순이 긴장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okkang4827
4 жыл бұрын
봉순이는 좋겠다 ~ 아빠 엄마의 사랑을 이렇게 받으니... 덩치는 큰데 아기같네^^
@gajygod7029
4 жыл бұрын
몸 말리려고 앞뒤로 뒤집는거 귀욥 ㅋㅋㅋㅋㅋㅋ
@moonsu9390
4 жыл бұрын
진돗개는 태생이 깔끔하지만 물이 몸에 묻는거 자체를 싫어함. 야생성이강해 물이 묻음 야생에서 살기 힘든유전자가 베어 있데요~~ㅋㅋㅋ 우리집 놈들은 비오고 웅덩이 생기면 거기 피하느라고 웃겨서~~ㅋㅋㅋ
@사저욕설.안수경은굥
4 жыл бұрын
물 앞에선 고양이랑 똑같음ㅋㅋㅋ💕
@솔비-z7p
4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저희집애도 물은 싫어하는데 왜!! 비가!! 오면!! 꼭 !!비를!!!맞고있는거니!!!!
@loonasavedthemusicindustry3606
4 жыл бұрын
야생성이 강해서가 아니라 예전에 물이라고 치면 논인데, 논에 들어가서 물장구치는 개들은 진도에서 다 잡아먹어서 그래요. 토종 브리딩의 결과물이죠
@행복한클로버-n6e
4 жыл бұрын
@@솔비-z7p 😁😅🤣👏👏👏
@박선희-w6z
3 жыл бұрын
@@loonasavedthemusicindustry3606 그게 아니라 털이 이중모라서 젖으면 말리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허걱-x7q
4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이 목욕하러 간다는 걸 기가 막히게 눈치 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창석-m3y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만 해도 알아차려 숨거나 집들어가서 자거나해요
@김성-f9p
4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의 얼굴은 주인의 사랑의 크기에 예뻐지거나 잘생겨집니다. 잘생겼네요.
@지구인-l5i
4 жыл бұрын
봉순이 볼때마다 기럭지가 길어서 굉장히 멋져요ㅎ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 다리가 한뼘도 안되게 기형으로 태어나서 다리가 웰시마냥 짧은데 몸을 지탱하지 못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 다리를 부르르르 떨고 항상 브이자로 걸어다닙니다ㅋㅋ..ㅠ 관절이 많이 아플텐데 말도 못하고 맨날 걱정이 태산이지만 그렇게 태어난 운명인걸 어떻게 고쳐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봉순이도 또 모든견주들이 생각하는 마음은 건강하고 사랑 듬뿍받고 오래 곁에 남아줬으면 하는 작은 천사들일까일까요 ㅎ
@nolhae
4 жыл бұрын
주인분도, 키우시는 개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감자찌개-l3t
4 жыл бұрын
봉순이 진짜 착하네여ㅋㅋㅋㅋ 얌전하게 잘 있네 쥔짜 예쁘게 생겼다
@kissjude81
4 жыл бұрын
디게 건강하고 이쁘게 생겼다
@wamgoodable
4 жыл бұрын
싫어하는데도 저렇게 얌전히 있을수있다니...ㅠㅠ 우리애는 세상 설치고 다니는데 ㅠㅠ
@케시움마케힘
4 жыл бұрын
진도견의특징 ㅋㅋ 싫어해도 주인이하는건 일단참고본다..
@토루크막토-g6e
4 жыл бұрын
싸다구10대 갈기니 바로 고처지던데요
@한정석-b1f
4 жыл бұрын
@@토루크막토-g6e 당신 부모님께선 당신을 가르칠때 따귀를 때리며 가르치셨나보네요ㅎㅎ 부모가 아이의 거울이라더니ㅋㅋ
@한정석-b1f
4 жыл бұрын
@@토루크막토-g6e 진짜 이런 댓글은 무슨 생각으로 다는지.. 사람들이 공감해주면서 관짐가져주길 바라는건가..?
@JDK51600
4 жыл бұрын
니가졷같이키워서그럼ㅎ
@III-hp2cg
4 жыл бұрын
아 넘이쁘다 목욕끝나니까 꼬리 점점 올라가는 거 봐 넘나 귀여워ㅠㅠ
@blackcollarworker1460
4 жыл бұрын
이뿌다 너무
@blackcollarworker1460
4 жыл бұрын
예뻐 ♥
@냥냥-h9n
4 жыл бұрын
봉순이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넘 의젓하고 착하고 멋진것 같아요..세상 순둥♥️
@시바견댕댕이산이
3 жыл бұрын
목욕하니 넘 기분 좋잖아ㅋㅋㅋㅋ 봉순이 삐진거 개귀여워요♥️
@실비아신
4 жыл бұрын
봉순이 얼굴은 미견에 속하는것 같아요. 아주 아주 잘생긴 강아지네요. 암컷이지만 잘생겼어요.
@수달-o6v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순하네요
@ssemi0813
4 жыл бұрын
너무귀엽고 얌전해요ㅋㅋ삐지는것도 귀염ㅜㅜ😊
@RFKwon
4 жыл бұрын
아 30대 남자청년입니다만, 제가 강아지 유튜브 구독하기 눌러서 즐겨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조금전 봉순이 목욕영상보면서 자포자기하고 순둥이모드로 가만히 있는모습이 너무귀여워서 흐믓한(?) 삼촌미소로 폰을 바로보고 있는 저의 흔치않은모습에 혼자 당황했네요! 봉순이와 그리고 새식구 봉택이의 일상을 보며 힐링합니다! 항상 퐈이팅이요!!
@그냥저냥-x9y
4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봉순씨 ~~~. 난 강아지가 너무 좋아.
@지환-v9x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정나나-p4h
4 жыл бұрын
와우 눈치백단 👍이름만 불렀는데 딱 알아차리고 튀어 ㅋㅋㅋㅋㅋ 날렵한콧날 깊은 속눈썹 쌍꺼풀 어디 하나 안예쁜데가없네 ㅎㅎ^^😘💘
어릴적 병원 가도 주사 안맞는다고 속이던 우리 아버지가 생각나요.. 세상 큰 배신감에 막 난리쳤는데 봉순이는 얌전하고 착하다..
@최빛나최주실맘-g5p
4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르고 따라간 병원에서 주사 맞는다는걸 눈치채고 안맞으려고 도망치다 사람들 지나다니는 병원문밖에서 쫒아온 간호사 언니들에게 엉덩이까내리고 강제 주사맞은 억울한 추억이 있답니다~~ㅎ 그때가 10살~ 그 지휘는 울 엄마~ 여자아이인데 온 천하에 엉덩이를 다 보이게 하다니~ㅠㅠ 지금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그때는 그런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아주 강렬한 추억이라 몇년전 돌아가신 친정엄마랑 생전에 웃으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지요~~ㅎㅎㅎ 부모님들에게 당한? 추억이라 함께 나눠요~ 봉순아 봉순이 마음 이 이모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치킨 안 먹을만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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