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참 묘한 것 같아요.
아무 일도 없이 걷다가도 뜬금없이 보고 싶고 보고 싶으면 그립고 그립다 보면 외로워지는,
주변이 온통 그 사람뿐인 것 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니까요.
이 곡은 제가 평소에도 가장 많이 듣는 곡 중 하나인데
구독자분들께서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불러보게 되었습니다.
'묘해 너와' 라는 곡을 들으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안에서 외롭고 두렵기도 하고 그렇지만 너와 함께라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서 이 모든 걸 겪고 있는 나 자신이 대견하다는 위로의 말인 것 같기도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옆에 항상 있어줘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있다면
오늘 하루는 그 사람과 함께 겪어 온 모든 순간을 다시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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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묘해,너와 / Cover by 별은 (Byeol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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