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라고 아프지 말라고 그 흔한 안부도 간다는 말도 없이 한 중의 재가 되어 떠나가 불새처럼 다시 일어나 날 위해 내 손 잡아줘 다시 한 번만 제발- 아- 원망스러워 나는 길을 잃었어 남겨진 이는 어찌 살라고 한 줌의 재로 멀리 떠나가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는데 단 한 번도 나 고맙단 말 못해 미안해 다시 일어나겠어 당신의 걸음을 따라서 나의 작은 희생이 모두의 희망이 되길 뜨거운 마음을 품고 지켜내겠어 불새처럼 날아올라 죽음따윈 두렵지않아 절망의 끝에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웅이라 불리는 모든 이들의 희생 그 뜻을 따라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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