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만 들어도 저도 같이 화가 나네요 ㅎㅎ MZ문제라기 보다는 거기까지 생각이 안 닿으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경험이 부족하거나 하기 싫거나 멍청하거나 등등의 이유에서요.
@user-iw3ti4dg3s
22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셔셔 위로가 됩니다 ㅎㅎㅎ
@user-bd7oh7xi5v
21 күн бұрын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시네요 행순님ㅎㅎ 그나저나 저도 공무원이었지만 그 mz는 들어와도 적응 못하고 나갈 것 같네요. 공무원이 얼마나 깐깐하고 숨막히게 일하는 조직인지 가봐야 깨닫죠ㅎㅎ 그런 친구 상대하느라 고생하셨네요..
@user-iw3ti4dg3s
21 күн бұрын
다.. 경험이라 생각하고싶은데.. 생각할때마다 빡쳐요ㅋㅋㅋ
@user-ng4oj9be2d
22 күн бұрын
엄마들이 하는말 있잖아요. "너도 엄마가 되서 너랑 똑같은 딸 낳아봐" 그 사원도 한참 뒤에 자기랑 똑같은 사원과 대면하게 되면 깨닫게 될겁니다.
@user-iw3ti4dg3s
2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기회를 통해서.. 사람 쉽게 믿으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어요..ㅠㅠ
@user-hw7uo5ls1r
21 күн бұрын
그냥 푸념 좀 하고 넘어가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아래에 인턴 당사자로 보이는 퉤 어쩌고 댓글을 보니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회사에서 잘못했던 점들 정리해서 인사혁신처나 추후 시보생활 하고 있는 기관에 우편이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짤리진 않겠죠. 그래도 시보때부터 투서가 접수되고 나면 공무원 생활 정~말 녹록지 않을겁니다 ㅎ
@user-hw7uo5ls1r
21 күн бұрын
연수원이나 인혁처보단 추후 시보생활 할 기관으로 보내는게 직빵입니다. 공무원들 뒷말 남얘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성과측정이 애매한 업무 특성상 평판관리 잘못하면 승진길에서도 나락입니다.
@user-iw3ti4dg3s
21 күн бұрын
ㅎㅎㅎ진짜 기고 함 할까요?ㅋㅋㅋ
@solo-oldman
23 күн бұрын
직장 생활은 다 똑같군요 ㅎ ㅎ 언젠가 사장이 아닌이상 본인도 연륜이 쌓이면 요즘 어린것들은 버릇이 없네 할겁니다^^
@user-iw3ti4dg3s
22 күн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로 주니어일때, 제 사수더 이런 생각을 했겠죠…?ㅎㅎ
@albertB215
21 күн бұрын
인턴 태도도 있겠지만, 사회초년생 친구들은 원래 숫가락 드는법부터 가르친다는 전제로 봐줘야 한다고 봐요. 저는 군대에서 얼마나 학력이 높아도 신병이면 어리버리하다는걸 경험했기때문에, 앵간하면 기대치를 아예 낮추고 이인 삼각으로 움직이려 합니다. 한 십년지나면 노동력 부족 본격적으로 보일꺼라 아마 어린친구들 더 가르쳐야할꺼에요 😂
@user-iw3ti4dg3s
21 күн бұрын
그 부분에서 좀 디테일하게 알려줄껄 그랬나봐요. 마이크로 매니징으로 느낄까봐 안한건데… 저 그냥 혼자 일하고 싶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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