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가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김계환 사령관으로부터 VIP 격노설을 들었다는 또 다른 해병대 간부의 진술을 공수처가 확보했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외에 대통령 격노설을 들었다는
진술이 나온 건 처음입니다.
관심을 모았던 김계환 사령관과 박정훈 대령의 대질 조사는
김 사령관의 거부로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공수처가 'VIP 격노설'에 대한 추가 증언까지 확보하면서,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한 윗선 수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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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나도 사령관에게 'VIP 격노' 들었다", 해병대 간부 추가 진술..힘 실린 박 대령 증언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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