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내가 가장 아끼던 카메라 렌즈를 가까스로 살려냈지만 바카라 잔은 저 멀리 저세상을 떠났고, 가장 아끼던 반찬통은 지금쯤 플라스틱 쓰레기 안에서 헤매고 있겠지?
나는 핸드폰을 사도 2년동안 스크래치 하나없이 깨끗하게 쓰는 사람이고,
전자제품은 항상 새것처럼 쓰는 사람이었는데 왜 이런 일이 이번주에 연속해서 일어날까?
새해부터 계속 이러니까 너무도 이상해서 계속해서 인터넷에 이게 혹시 나의 불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딴게 있겠니?
그냥 내가 정신머리가 나간거지 뭐.
다음주부터 손가락에 힘 딱주고 엉덩이 힘 빡주고 온몸의 예민 촉수를 다시 활성화 시켜서 살아볼께.......
현타 오진다.
아 근데... 나 편집하다 다이어트 다짐한 부분 날려먹었다
지금 더보기 쓰는데 생각났어
다음주부터 나 다이어트 본격 돌입 예정이야
언니 결혼식이 7월이라서 5달동안 8키로 빼서 그냥 집에 있는 원피스 입기로 했거든?
지금 상태에서 입으면 삼겹살 파티라서 사람들이 신부얼굴보다 내 뱃쨜에 더 시선이 강탈될지도 몰뤄,
퇴근 하고 네시간째 계속 이러고 있으니까 꽤 힘든데 나 좀 쉬어도 될까?
우리는 다음주에 만나댱
Негізгі бет 내 취미는 집안 살림 부시기 🍽️ 이번주까지 집을 박살내볼께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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