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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정-h5l
Ай бұрын
인과응보 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진리처럼 느끼는거구요 뿌린대로 다 돌아옵니다❤😊
@Tiffany-ge3we
Ай бұрын
살다보니 인과응보 있어요 알아서 망하더라구요 자멸안할것 같아도 결국엔 하늘이 벌을 내리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은퇴후유목민으로살기
Ай бұрын
입사동기 70명중 '동기중 그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 윗 사람중 그 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평가를 듣는 동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동기는 동기중 가장 빨리 승진한 사람이 되서, 동기들이 속으로 다 상처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부서도 순환근무하며 서로 알아 가다보니, 윗 사람조차도 그 사람의 진 면목을 알아 갔습니다. 결국 최종 승리자는 싫어하는 사람이 적고, 업무능력도 있는 무난한 사람이 되더군요. 문제의 그 동기는 승진 선두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적다보니... 자기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기를 좋아해 줄 다른 기회를 찾아 고시준비한다고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지금 60대인데, 시간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りーちゃん-w9s
Ай бұрын
사람을 도구로 여기는 사람은 어딜 가도 욕을 먹으면서 살 거고 ...승진하고 돈 있는 사람을 "잘사는 사람"으로 본다는 건 아직 인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판단인 것 같아요."잘산다" 는 말은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서 정의를 내리기 어렵네요...자기믿음이 확실한 사람은 남의 성공과 실패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tototoday7609
8 күн бұрын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한다
@cleode5a7
Ай бұрын
12:16 공정한 관찰자 개념 정말 공감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개념이 우리 안의 '양심'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인지 양심이 제일 무섭고 제일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을 종종 해왔어요. 댓글을 쓰다 문득 양심의 뜻이 궁금해져서 사전을 찾아보니 '양심'은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단어 중 '양(良)'은 성적/품행 등의 등급을 매기는 기준의 한 가지로, 흔히 우리가 쓰는 수우미양가의 '양' 이래요. 미(美)보다는 못하고 가(可)보다는 나은 정도. 즉 양심이란, 아름답진 못해도 진실로 옳은 일을 하는 마음. 충분히 노력하면 가능성이 있는 최소한의 마음. 그러니 어쩌면 자신의 양심을 저버린 사람들은 그 노력조차 하지 않은, 스스로에게 불성실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사연자님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 그 당시 제가 믿고 있는 신념과 가치체계가 흔들리는 경험을 하며 결국 사회와 돈은 저런 사람들을 위주로 흘러가는구나 하고 회의감과 무력감을 느꼈던 적이 있어요. 어쩌면 인과응보라는 건, 누군가의 부와 명예, 사회적 이미지가 실추되는 방식이 아닌,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지는 혹은 자신이 했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훗날의 내가 괴로워지는 그 어떤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나와 항상 모든 걸 함께 하며 지켜보잖아요. 스스로에게 불성실한 사람이 반성하고 변하지 않는 한 스스로 성실하게 행복해질 수는 없을 테니까요. 어쩌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죽을 때까지 모를 수도 있구요.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짓은 하지 않고 내가 나한테 잘 보이고 싶어지면 적어도 내가 닮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흘러가진 않는 것 같아요. 부디 선하고 양심적인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상처 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leode5a7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생각할거리도 많고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궁금한 내용이 많아 추천해주신 책도 시간내서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jjyoum
Ай бұрын
저도 살아오면서 사연자님과 비슷한 생각, 마음이 종종 들더라구요. 인과응보를 떠나서 내 기준 잘못된 방법으로 성공하기도 싫고 할 수도 없다는 걸 알아서 그냥 거리두기가 가장 단순하고 빠른 방법인것 같아요. 그리고 남과 비교하다보면 불행한 기분은 금방 찾아오더라구요. 비교하지 말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twingcleviolet
Ай бұрын
결국은 생각하기 나름인건데… 인과응보를 바라게 만드는 상대를 떠올리는 자체가 일단 스트레스고 그걸 상대방이 알면 자기가 누군가의 인생을 통제한다는 생각에 우쭐할 것임. 이걸 생각해보면 잊고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겠더란…
@susemi53
Ай бұрын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속이 시원해집니다. 지금 알게 된것을 십년전에 알았더라면. 나르시시스트에게 호되게 당하고 독기를 품고 오랫동안 살았던게 후회스러워요. 그들이 스스로의 꾀에 빠지게 된걸 보았을 때에도 저는 여전히 세상이 시니컬 했는데 나중에는 병환으로 떠나가시게 됬을 때에 통곡스러웠어요. 그들과 나의 미련함 때문에요. 그리고 그런 학대적인 우리의 관계를 이용한 세상의 욕망이 미워서요 😢 이제는 지혜를 조금 더 갖추었으니 자신있게 사랑해야죠.
@seojuju_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깊이 있는 통찰력에 감동받았습니다❤
@panna-metta
Ай бұрын
인과응보를 굳게 믿는 만큼 마음이 편해진다는 사실🙂 심한 내로남불 이중인격 강약약강들은 피해받은 이들에게 두리뭉실 넘어가 사과도 안하고 진실된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이 생 아니라도 지옥이 기다린다는 걸!!! 그들의 무의식이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음!!! 선함을 향하는 영상들 고맙습니다✨✨✨
@새벽별-m6y
Ай бұрын
와 대박 똑똑 하십니다🎉 저장해 놓고 몇번더듣고 공부 해야 겠어요😊❤
@사랑푸름
Ай бұрын
위로받고 출근준비합니당😊
@돈따는여자
Ай бұрын
그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도움되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컨텐츠 가슴 떨리게 좋습니다. 사랑스러운 사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cm-rd2cf
Ай бұрын
사연자의 마음이 많이들 공감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꼴?을 더 많이 보게 되죠.. 내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것에도 스스로가 비교가 되기 마련인데 나쁜 인간들이 승승장구 하는 걸 볼 때는..^^;; 내 마음을 잘 지겨야죠..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은 하늘이 판단하실 거라 생각하면서 나는 내 생활에 소신을 견지하면서 집중해 나가야겠죠 쉽지 않겠지만.. 인과응보가 살아생전 이뤄지길 우리는 바라지만.. 어느 고전에도 나와있듯.. 악인은 죽을때도 웃으면서 죽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꼴도 많이 보다보니.. 인과응보가 내세에 가서 이뤄지는 것이냐.. 싶어 화가 나기도하고 때로는 나마저 마음이 흐트러지기도 하고요,, 죽을 때까지 웃으며 떵떵거리며 살다 죽는 악인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면 그것은 비극일 것이고 누구도 따라하고 싶지 않겠지요 그런 삶은 축복이 아니라 알고보면 저주에 놓아주는 것에 가까울 겁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셨듯 보이지 않는 것이고 값으로 치기 어려운 것이지만 선을 행하고 선한 사람으로 살다 인생을 마치기로 작정한다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참 귀한 인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길이지만요., 쉬운 예로...돈과 직업 조건을 보고 결혼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속에 만족하면 승승장구 하고 살고 있지만 그 친구의 마음은 늘 헛헛함이 있었는데요.. 자신은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해서 결혼을 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는 겁니다... 진실함이 빠진 관계와 일이 아무도 몰라도 결국에는 자기자신에게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 것, 큰 괴로움이겠죠..
@스퀴지
Ай бұрын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게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양양-s6d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몇 년 전 알바로 들어간 일터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 심하게 싸우게 되었는데 그 나르시시스트는 쌈닭처럼 매일 사람들하고 싸우고 분란 만들어도 큰 처벌을 받는다거나 인과응보라는 생각이 들 만한 일을 당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자취 생활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학교에서 남들 괴롭히는 일진이었던 남자애는 사업하고 있다는데 그 사업이 잘된다는 소식 들으니 그냥 인과응보라는 것은 없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씁쓸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양양-s6d
Ай бұрын
헐!!! 저 신기하게 영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방법으로 저 자신을 치유하고 있었네요.🤭 저는 그 나르시시스트랑 격 없게 싸우고 난 후 그런 모습을 보인 저 자신이 너무 실망스러워ㅠ 한참을 괴로워하다 최근 그냥 자존감 올릴 겸 자기만족으로 하는 친절 들을 베풀고 다녔는데 이게 은근히 저에게 치유가 되는 것 같았는데 이 방법이 해결책이 나오다니 넘 좋네영❤❤
@りーちゃん-w9s
Ай бұрын
쌈닭은 평생 욕이 뒤따르는 삶을 사니까 가련한 인간이 될 거고 일진이었던 사람은 잠시 돈을 잘 번다고 잘산다고 볼 수 없어요.돈을 잘 버는 거하고 잘산다는 건 다른 개념입니다...
@bear_4865
Ай бұрын
맞아요.. 작가님 오늘의 영상도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racheln3117
Ай бұрын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초집중해서 봤네요. 작가님,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 해 주신 책 주문하러 가요~
@misukms5439
Ай бұрын
책도 독서목록에 추가해서 읽어보고싶네요~사랑스러운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말씀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linaluna277
Ай бұрын
어머어머 😍 작가님 추천을 믿고, 바로 책 주문해서 오늘 받자마자 읽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일부러 찾아와 댓글 남기는 중)
@resom3789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나를 괴롭히던 친구가 그걸 기억못하고 아는척을 했을때 상당히 당황스러웠어요 너도 힘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CHJ2030
Ай бұрын
못된 친구가 아는 척을 했다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너도 힘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나요? 어떤 의도로 다가왔는지도 사실 모르잖아요.
@김명숙-g5l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더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와~~도움이 많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전단지를 건넬때는 펼쳐보세요라고 해보세요. 스트레스 팍 풀리게 구겨서 주면 기분 나쁘겠쥐~~
@rxjukhf
Ай бұрын
어차피 나쁜사람은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 조차안해요. 잘나가고 남이 함부로 못하고 내가 남에게 막대해도 되는 그 위치에 있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걸요. 그래놓고 언제한번 푼돈이라도 기부하면 그전의 악행들은 기억도 못하고 자신이 선한 사람이라 생각하죠.
@한걸음씩-s4j
Ай бұрын
작가님 책은 진작에 읽었고 내안에~ 책도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ㅎㅎ 유튜브 영상도 거의 다 보고 있는데 매번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홍도현-e4y
Ай бұрын
좀 길게 보셔야...나이들면 알게 되지요...😊
@홍식-l5k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심형준-k4o
Ай бұрын
나는 나이지 왜 남 잘 되는 거에 배 아파할까? 그사람이 나쁜 사람이면 좋게 될 수 없어요. 본인 기준에 나뿔 뿐이지 다른 곳에 선 경우를 갖출 수도 있죠. 잘 되든 못 되든 관심을 두고 속상해 한다는 건 본인 내면에 저 사람 처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본인이 그사람에 밀려 못하니 그런 거 아닐까요? 사연자 님도 만만찬게 샘이 많은 분이라 생각돼요!!
@ej001
Ай бұрын
크으!!
@매일혼자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여선생님이 있는데....나르시..가 들이대고 있어요...질투도 나고...저놈 나르시니까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ㅎㅎ 그래서 결심했어요...속상해하는 감정 다 내려 놓고 무관심으로 대응하기로....여선생님과 나르시가 쿵짝이 잘 맞는거 보고....유유상종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무관심으로 대응하는게 제 자신을 보호할수 있겠다 싶습니다.
@AIArtistNoahC
Ай бұрын
난세에는 조조같은 간웅이 세상을 얻는 법입니다. 한국은 혼란한 난세와 비슷합니다.
@zion8096
Ай бұрын
5:00 👍
@youngbang279
Ай бұрын
오늘 방송은 이론위주로 설명해 주시니 평소보다 덜 감동적이고 이해는 되는데 와 닫는 부분을 별로 없네요 하긴 주제자체가 딱히 해결책이 있는게아니니… 현실적으로 요즘은 인과응보/권선징악 이 헛소리인 경우가많은 세상이니…
@SL-mc8jv
Ай бұрын
아덤스미스 국부론 읽다 말았는데~ 경제관련 인물이 여기서 도덕론과 함께 언급되니 새롭네요. 그분책 읽어봐야 겠네요. 작가님 조언은 항상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비비비1
Ай бұрын
그런데 인과응보를 실현하는 사람이 되시는 건 어떤가요? ㅎㅎ
@MyBetterHalf_7
Ай бұрын
인과응보 없어요
@りーちゃん-w9s
Ай бұрын
인생은 공(空).무(無)라고도 하지요.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인과응보 없다는 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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