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당신이 한 번도 세식구의 가장이 되어 본 적도, 아빠가 되어 본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duckquackquacks516
2 жыл бұрын
@@TV-zo5ml 그것도 없진 않겠지만 세식구의 가장이라고, 아빠라고 해서 다 저렇게 살지는 않음. 전교1등하는 애 고3때 자퇴하고 철가방 매게하고 솔직히 좀 너무하긴 했음
@user-df5fy6uf2d
Жыл бұрын
@@TV-zo5ml 그게 무슨 상관인지… 가장이 가장 노릇을 하지 않고 아빠가 아빠 노릇을 하지 않고 물질적 지원은커녕 자식 입에서 살려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식을 발목 잡으며 정서적 학대를 했는데요 ㅋㅋ 자식을 괴롭혔던 부모를 불쌍하게 여길 이유가 있나요? 천호진이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바람에 댓글 작성자분께서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TV-zo5ml
Жыл бұрын
@@user-df5fy6uf2d 가장이 가장 노릇도 못하고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도 못하면 불쌍할 자격도 없나요? 전 보는 내내 저 아버지의 삶도 딸의 삶도 가엽게 봤어요. 편협하게 보지 마세요. 그럴 거면 애는 왜 낳았냐고 쉽게 말하는 거처럼 밖에 안 보이니까.
@TV-zo5ml
Жыл бұрын
@@duckquackquacks516 세식구의 가장의 무게도 같이 놓고 봐야 인물을 평면적으로 보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아버지의 삶도 딸의 삶도 너무 가엾고 만만치 않으니 불쌍하지 않다느니 그런 말로 가볍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oj1je2qh7b
4 жыл бұрын
효정님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뻐 미칠거 같아요
@kiso8642
4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사는 냉철한 서영이가 더 잘했을듯 원래도 의대는 서영이가 가려고했던거같은데
@ohhappy_01
4 жыл бұрын
오빠 동생들이 다 의사... 드라마에서는 집집마다 의사 하나씩 다 있네.ㅎㅎㅎ 거기다 판사 출신 변호사까지. 성재 철들었네. '싫은것과 미운것의 차이'를 저렇게 얘기하다니... 06:36 이 부분부터 찡~~~ 역시 막냉이가 최고... 저 집에 막냉이 없었음 엄빠 화해할 수 있었을까? 여기서 스포... 서영이 아부지 안돌아가심^^
@jingu1879
4 жыл бұрын
ㅠㅠ서영이 넘이뻐.. 서영이 끝나면 무슨낛으로 사나
@밍라이투
4 жыл бұрын
글자 떨리는거 너무 웃겨여 ㅋㅋㅋㅋㅋㅋ
@뛰뛰빵빵-m1g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번더 느끼는건데.. 편집자 진짜 카르텔 멤버지 싶다......중독... 미르띤
@user-vl7sr9sh6y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연속은 언제 봐도 또 보고 싶으져요 .보고 또 보고,정직한가 족들은 항상 재미있게 잘살아가요.
@handlesiro
3 жыл бұрын
자막 진짜 너무 매우 미치게 취저ㅋㄱㅋㅋㅋㅋㄱㄱㅅㅋㅋ
@뚜릅뚜르뚜뚜르
4 жыл бұрын
이삼재씨를 보면 한 집안 1 의사가 꼭 필요합니다. ㅋㅋ
@yhs8181
3 жыл бұрын
변호하는 서영이한테서 장혜성 변호사의 모습이 보인다ㅋㅋ 진짜 법쪽과 잘 어울려
@hong4334
4 жыл бұрын
2:14 11:16 이 두 장면 다 남매사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우-서영 미경-우재 호정-경호
@basketball4774
3 жыл бұрын
호정이 아버님 얻어터지는 장면 빵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서 존낸 슬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자막때문에 졸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풀버젼볼려고했는데 웃긴 자막이 없어서 영 볼맛이 안남ㅋㅋㅋㅋㅋㅋ역시 이분것이 젤 잼나네
@물결-u3h
4 жыл бұрын
하 편집자님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칭구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y2ko7qu5j
4 жыл бұрын
케미 TV 보다 울기는 처음! 본방 볼때도 안 울었는데 편집 정말 잘한다! 마지막 배경음악 우리에겐 연가로 알려진 노래 원래 독일노래였나!도 좋고 슬프다!
Пікірлер: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