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중에 갔다라도 오든가 이말에 참.. 사연님 말처럼 가서 인생 망친 사람은 있어도 안가서 인생 망친 사람은 없다 이말이 진리입니다 전 갔다와서 인생 망친 케이스거든요 요즘 이혼이 흠은 아니라지만 그 이혼과정에서 오는 정신적, 물리적 충격과 피해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공황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얼마나 사람이 피폐해지는줄 알고 저런소리를.. 둘이라서 괴로운거보다 혼자라서 외로운게 낫습니다! 사연님은 혼자 외롭지 않다는데 왜 자꾸 오지랖은.. 자기들만 불행해질수 없어서 자꾸 결혼하라는거에요 너도 결혼해서 불행해봐라 이런 심보
@user-pi7kw3pd8f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이혼하기까지 정말 피폐해지고 공황, 우울와서 약먹은지 1년째...
@조은서-o7p
10 ай бұрын
@@user-pi7kw3pd8f 저두요 ㅜ 힘냅시다!!
@Alex-l1d5y
4 ай бұрын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easy-qy5wj
4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인연맺는건 진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들은 현생살지 인터넷와서 불행배틀 댓글 안씀. 결혼이 불행하면 결혼하지말라고 글쓸게 아니라 나부터 되돌아보고 자기객관화 잘해야댐. 너가 좋은사람이 아니니 괜찮은사람 못만나 불행한거니까. 그리고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혼자살수록 더 불행함. 일본보면 알수 있듯이 비혼주의 노처녀들 나이먹을수록 고독사하는사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댐. 그 여파로 밑 세대 여자들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며 여성성을 길러 지금의 일본여자가 됨. 결혼해서 인생 망한사람 있어도 안가서 인생 안망한사람은 없다? 이건 한국의 비혼주의 세대가 아직 2030대라 그렇지 일본처럼 중년층이 주류가 되는순간 그말이 쏙 들어갈거야.... 고독사 안하면 다행이지
@pain9498
4 ай бұрын
그거죠 너도 피똥 싸 봐라 크크 시람들은 그리 따듯하지 않죠 흐흐흐흐
@myddongi
4 ай бұрын
유영철 조두순 이춘재도 결혼했어요. 개나 소나 다 결혼함. 제대로 된 인간들만 결혼하는 줄 아는 게 비극임ㅋㅋ 난 노처녀히스테리란 단어가 왜 나왔나 했더니 저렇게 결혼 얘기만 집어던지면 없던 히스테리도 생기겠음ㅋㅋ
@kimbo-kyoungclairehana599
24 күн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김대니얼-s1n
23 сағат бұрын
살인자가 결혼했다는게 여기서 왜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 범죄자가 있으니까 넌 돈 싫어함? 논점 흐리기 개 멍충하네 ㅋㅋㅋㅋ
@해도리-b2x
5 ай бұрын
결혼도 그릇이되야 하고 됨됨이가 되야 오래 가는거지 무턱대고 무식하게 들이 받으면 안하니만 못하긴 하지 희생할줄 아는 정신이 있으면 결혼이 나을순있어도. 희생할 생각 없는 사람이면 결혼하지마라 그냥
@kawatare_jp
4 ай бұрын
네ㅠㅠㅠㅠㅠ
@Alex-l1d5y
4 ай бұрын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형님 맞는 말씀 이십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할 생각 없는 사람들은 하지 말아야 서로와 태어날 2세가 불행하지 않음. 👍👍👍
@user-hb9cp8cs5i
4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희생할생각 없는 남자들 엄청 많아요 그런남자들이 대부분 노총각으로 살더라구요~ 이런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지말고 혼자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결혼은 서로 배려해야 유지되요
@희꼼
10 ай бұрын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해도 죽니사니 하는데 굳이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다른사람들 눈치 보느라 대충 짝맞쳐서 결혼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제발 소개시켜 달라고 안했는데 쓸때없이 연결시킬려고 노력하지 말아주세요 둘이 있어서 두배로 불행한것보다 때론 혼자 더 행복할수있어요
@토속신앙믿는여자
4 ай бұрын
남들시선에 등떠밀려 결혼하는것만큼 어리석은짓도 없다고봄
@goldbird5613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자기가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남의 가정사 관심없음. 가정생활 별로인 사람이 남의 가정사에 참견함. 그리고 무엇보다 남의 일 참견하고무시하는 사람 자식 잘되는거 못봄.
@Ji-P
10 ай бұрын
이런 거랑 비슷하죠 대학 어중간하게 나온 사람들이 자기보다 낮거나 지방대면 그렇게 다른 사람들한테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ㅋㅋ
@jinseonhan1813
5 ай бұрын
남의 일에 참결할 정도의 사람은, 자기 자식은 닥달하고 행동 하나까지도 통제합니다...자식이 잘될리 없지요...
@gracep4256
5 ай бұрын
나만 억울할 수없다 심리.
@토속신앙믿는여자
4 ай бұрын
본인혼자 결혼지옥 겪기싫은심보
@리무진-k7l
4 ай бұрын
이렇게 행복한데 그걸 모르니 애 낳으라고 하는 거죠 ㅎㅎ (그 애가 장애가 있어도 자식 키우는 재미가 있음)
@loo_y
5 ай бұрын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사시는분들은 쭉 그렇게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거고 혼자여도 충분히 즐기며 사시는분들도 쭉 그렇게 즐기며 사시면 되는겁니다… 내가 아무리 혼자여도 당신인생은 줘도 안가져요 ㅜㅜ 오지랖 떨지마세요 ㅜㅜ
@Wordlove-y1l
10 ай бұрын
결혼 안하면 결혼 왜 안하냐고 하고 결혼하면 아이는 언제 낳느냐고 하고 아이가 자라면 어느 대학갔냐고 하고 어느 직장 잡았냐고 하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결혼하라는 잔소리 또 듣고 살고.... 진짜 인연을 자연스럽게 만나기전까지는 그냥 지금처럼 신념을 가지고 굳세게 혼자 사는게 답이지요😊
와 내가쓰려던 글이 바로이거였음ㅋㅋㅋ 울나라인간들은 남걱정 하는게 일임ㅋ 정확히는 남걱정이 아니라 남헐뜯기ㅋ
@선도-r8z
10 ай бұрын
난 이미 결혼했지만 아이들이 나의 노년의 보험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외롭다는 것도 어차피 결혼해도 자식있어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미혼친구가 여행도 마음대로 가고 돈도 자기한데 쓰고 부럽고 여유있어 장점도 많다고 봅니다 나이들어서 아플때 자식들한데 손벌리고 챙김받고싶은 마음 없어요 진짜 부모라면 그러합니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분들 중에 가족 자식들 바쁘다고 찾아오지 않는 노인 환자분 진짜 많아요 간병인들이 다하지... 각자의 삶을 존중하게 대했으면 합니다
@mango11070
5 ай бұрын
아는 언니도 나이가 차서 아는분 소개로 맞선보고 결혼했는데 별로 행복해보이지 않더군요 오히려 더 힘들어하고 두통약을 달고 살아요 벌써 이혼하니 마니 그런말도 하더라고요 혼자라서 외롭고 다 그 순간뿐이고 편하고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hrunning7547
10 ай бұрын
미혼인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결혼해서 불행한 것들이 꼭 결혼하라고 애는 있어야 된다고 호들갑이고, 결혼해서 잘 사는 커플들은 오히려 미혼도 기혼도 장단점이 있다며 존중해준다고요. 지들이 남편 때문에 속상하고 자식들 키우느라 뼈가 빠지니까 사연자님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혼자 잘 사는 꼴을 못 보는 거예요. 가정교육 못 받은 인간들의 하찮은 의견이다 생각하세요!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미혼이 자유롭게 사는꼴이 질투난거임 나두글케생각함
@user-uw96490
10 ай бұрын
전그래서 제자식도 결혼 하지 말라고 함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자그늘이 좋타 이런 무식한말을 함니까..미친것 같음...아들만둘이지만 자유롭게 살라고 함니다..그냥 편한대로 하고싶은거 하고..원하는데로..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user-uw96490 남자그늘에 있음 족쇄임
@hdjjdsjensn
10 ай бұрын
@@토속신앙믿는여자그건 니 망상이고ㅋㅋㅋ
@아미아미-c3m
10 ай бұрын
결혼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되요 인생이 좋은게 있음 나쁜게 있고 늘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게 인생인대 다만 죽을때까지 혼자사는 인생이 나쁘지 않다면 그게 답이죠
@유지안-s1q
10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엔 인식이 변해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 제 주위옌 아무도 없어요..오히려 부러워 합니다.. 편해서 좋겠다고.. 전 사연자님 보다 10년 가까이 더 살았고 결혼한 적도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술 마시고 가정폭력 일삼는 아버지 보며 절대 결혼 안 하리라 맘 먹었고 실천중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25년 지났습니다.. 결혼한 언니 오삐는 설, 추석,생신, 어버이날에 용돈 1~20만원 드리지만.. 전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100만원까지 드립니다.. 엄만 '막내 아기'(결혼 안해서)가 최고라 하십니다.. 다만 한가지.. 직접 밀씀은 안 하시지만.. 엄마 당신 돌아가시고 저에게 버팀목 되어줄 사람이 없어 걱정하시는 것 같아 맘이 조금 아픕니다..
@eek4205
9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엄마 가시면 고 따라가려구요. 지금도 겨우버티고 꾸역꾸역사는중.. 인생은 고통입니다
@뽀끼-m4g
5 ай бұрын
얼른실천되길 기도드려요 😊@@eek4205
@이름이-l9e
5 ай бұрын
부러워하긴ㅋㅋ 진짜 정신승리 짠하다~ 언젠가 깨닫게 될 날이 올 듯 마트나 이런곳에 강아지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한번 애를 유모차에 태운 부부들을 보면 자괴감 오질거다ㅋㅋㅋ
@유지안-s1q
5 ай бұрын
@@이름이-l9e 난 개 싫어해.. 넌 뭔데 내 글에 함부로 싸지르니? 니 앞날이 더 뻔해 보이네.. ㅉㅉ 정신감정이나 받아봐
@미소-l8m
Ай бұрын
신념이 멋지십니다. 희생할 각오를 해야하는 결혼생활 별거없어요
@samsonkim3846
6 ай бұрын
근데 44살이면 주변에서 결혼 하라는 말 자체를 안할텐데요 30대 중후반까지는 결혼 얘기 하는데 40 넘으면 거의 말 안 합니다 사연이 사실인지 팩트 체크가 필요합니다
@yjk3764
5 ай бұрын
요즘 싱글 많고 주변 오지랍 많은 것도 사실인데 뭘 팩트체크;;
@magic9106
5 ай бұрын
딱30에서34살까지가 노처녀지 후반은 무슨... 44살에 임신하는거 봤냐
@샤랄라-u2c
5 ай бұрын
이걸보고 느끼는게 고작 나이라니 ㅋㅋ 저사람 주변과 님 주변이 같나 별의별 사람들이 많은데 저기서 말하는건 그게 아닐텐데 삼십 중후반이여도 결혼얘기 하면 안되는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스트레스 주는 짓을 하지말아야죠
@kikune03
5 ай бұрын
지방 소도시 거기에 공무원.. 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무례한 오지랍 많은 곳이죠
@SP-uy1wg
5 ай бұрын
@@magic9106봤음
@송송-s8d
10 ай бұрын
결론은 그거잖아 남을 불쌍하고 모지란 사람으로 깎아내리면서 상대적으로 내가 행복하다는걸 확인받고싶은타입들 ㅋㅋ 난 도무지 이해안되는게 남이사 뭘하든말든 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오롯이 내 스스로가 행복하고 만족을 느끼면 그만이지 왜 상대방과의 비교를 통해 내 행복을 찾으려고함? 그것부터가 내인생이 어딘가 모르게 불행하다는걸 증명하는거라 생각함
@Ho-kq8vm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Alex-l1d5y
4 ай бұрын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톰양쌀국수
4 ай бұрын
반성하고 간다
@FOOD_SEXER0108
2 ай бұрын
결국에는 남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남을이용해서 자기 자존감회복과 동시에 자기행복감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역겨운 행동이란거죠.
@twelvek5946
Ай бұрын
이런사람들 진짜 많죠 공감합니다
@마말론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오지랖문화는 진짜 최악.... 남한테 관심이왜이리 많은지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불쾌하다못해 진절머리나는게 오지랖임
@JIyuziyu
10 ай бұрын
지 인생이 시궁창이라 그럼 ㅎㅎ
@합흠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예의가 너무 없음
@Sssssss-x4z
10 ай бұрын
26살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엔 제 또래는 거의없고 저희 어머니뻘 되시는분들이 더 많은데 그분들이 다 제 나이때쯤 시집가셔서 그런가 저 볼때마다 애인은있냐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 일찍가서 일찍낳아라 엄청나게 참견하시고 얼마전에 친언니가 결혼했는데 친언니갔으니 너도 얼른 가라며 더 난리네요 ㅠㅠ 결혼자금 줄것도 아니면서 때되면 알아서 하던말던 할텐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Sssssss-x4z 다들훈수못둬서 안달난인간들 10원한장 안보탤거면서 왜케 오지랖들인지 참는데 한계가 오네요
@하삼색-y6h
5 ай бұрын
40세 미혼녀. 작은 집 하나 장만해서 혼자사는데 출퇴근만 해도 너무 지쳐서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는 맞벌이 엄마들 진짜 리스펙하는중. 적게벌고 적게쓰면서 쫌쫌따리 돈도 모으고있는데 다른 걱정거리없고 너무편함. 외롭지도않음. 딱 한가지 걱정은 완전 늙었을때 치매올까봐 ㅜ 나 혼자 어디 아파서 병원다니는건 잘 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고 정말 혼자되면 치매오면 어카지 그 걱정은 좀 됌..
@klimt8252
5 ай бұрын
그때되면 치매 치료기술 나오겠죠. 너무 걱정마세요
@direc3607
5 ай бұрын
왜 남편돈받아 편하게 사는 여자는 생각안하세요 ㅋㅋㅋㅋㅋ집에서 애기데려다주고 카페가서 수다 떨고 그렇게 편한 삶이없는데 😂😂
@ssbbla-y8r
5 ай бұрын
@@direc3607 사회에서 자기 일도 없고, 아무런 명칭도 없이 아줌마로 불리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 부러울까요?ㅋㅋㅋㅋㅋㅋ
@금동-r3n
4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 늙어서 치매 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외에는 다른 걱정은 1도없음... 근데 내 나이또래친구들은 다들 늙어서 자식 덕보겠다는 생각은 안하는지라... 치매 걱정은 다들하는듯..
@yoosteve1885
4 ай бұрын
@@ssbbla-y8r 결혼 안해도 어차피 아줌마로 불리는데요 ㅋㅋㅋㅋ 나같으면 억울해서라도 시집 가겠네 ㅋㅋ
@사랑하는모습-n5h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81년생 노총각입니다 저도 그쪽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걍 혼자 있쓸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인생은 제가 사는데 주위에서 왜들 그러는지요 제 삶은 제가 사는거니 걍 맘대루 사세요😊😊😊
@윤정-r1d
10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20~30대는 더 결혼 안하는 추세라는데 자기가 결혼안하고 즐거우면 그만이지. 남의 인생 책임져줄꺼 아니면 간섭 안했으면 좋겠음.
@ghyoun-dp8qs
10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면 혼자 사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익숙'해 지는 것인데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 졌다면 오히려 결혼하는 것이 더 불편할 수 있고 옆에 사람이 있더라도 서로 공감 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외로움을 탈 수 있습니다.
@쮸-e5n
10 ай бұрын
결혼안하냐 연애는하냐 물어보는인간들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못살고 사이안좋더라 본인부터 잘살고 그런말하길 회사동료나 친척들이 그런얘기자주해서 내가 회사동료한테 너처럼 하루하루 이혼할까말까 스트레스받으면서 살고 사랑도못받고 자주 싸우기싫어서 너처럼살까봐 결혼생각없어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은 주변환경영향도 크거든 다 나보다 못살잖아 차있고 집있고(서울 자가 아니고 전세집 25평) 오래다닌직장있고 너도 내가부럽잖아 난 내삶에 더만족해 이한마디하니 그후론 저런말 한마디도 못함 삼촌들도 이모들도 다 이혼한주제에...한마디씩 쏴붙이니 이젠 명절이나 친척결혼식에서 만나도 나 피해다님 내친구들도 돌싱2명이나있음 얘기들어보면 내삶이 낫더라 그리고 결혼이 장난이야 무슨멍청하게 쉽게얘기해 그냥 인연을 못만나서 결혼안하는거니 라고 생각하면되지 지들이 잘사는것도아니고 나 막 쏴붙임 한마디도 못하고 얼굴빨개지는 표정보면 속시원함..작년엔 결혼해서 아들두낳고 사는친척언니가 나한테 30만원빌려달래서 빌려줬는데 그런 30만원도없이 사는 구질구질한 결혼생활자체가 싫었음 좀 니들부터 잘살고 그런얘길하면 부러워서라도 나도 결혼할맘이 커지지 결론은 주변에지인들부터 회사 친구들 잘사는인간 한커플도 없음 다들사연이 많아서 들어주느라 내가 머리아프고 결혼생각더더욱없음 생각에 폭이 좁은 사람들이 너무많고 지주제모르고 떠드는사람들이 많음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결혼한다고 다 행복한 줄 아냐? 돈 없다고 자식이 부모 버리고, 시댁 때문에 이혼하고, 부부 중 한쪽이 가정폭력 저질러서 교도소 들어가고 이러는 사례도 있다.
@규리리루
10 ай бұрын
아니야 님 엿먹라고 결혼하라는 거야 내가 그래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자기는 결혼해서 개고생하니까 심술나서 그런거임
@토속신앙믿는여자
5 ай бұрын
상대도 결혼지옥맛보길 바라는게 진심인거지
@lovelycatS3
10 ай бұрын
21살에 결혼해서 최고의 막장 시댁 겪고 겨우 이혼하고 다신 결혼생각 절대 없음 ㅋㅋ 장기연애 많이 했지만 다 결혼 생각 없는 사람들하고 사귀다 헤어졌었고 지금은 연애도 귀찮아서 안한지 몇년 됨 40대 중반이지만 혼자 산 세월이 워낙 길고 딱히 외로움을 타는 성격도 아니고 혼밥,혼자 놀러다니기 너무 잘해서 혼자 지내는거 너무 좋아함 보험 몇 개 들어놓고 나중에 아플때 대비해서 돈 좀 모아놓고 아프게되면 간병인 쓰면 되고 못 고칠병 생기면 걍 쿨하게 세상하고 빠빠이 하면 되는걸 뭐 -_- 어차피 사람 죽을땐 혼자 가는디
@성바라기
10 ай бұрын
저도 사기결혼 당해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지금 생활 완전 만족합니다~ 결혼한 사람들 훈수 놓으려고 하면 부러워서 그러냐고 갔으니 다녀오라고 합니다ㅋㅋ돈 잘벌겠다 애 다키웠겠다 남친 있겠다~ 하물며 애나 남친 다 천사이거든요~ 취미생활 하면서 가정 잘꾸리고 내가 승자느낌입니다 아 행복해~
@ychipping_norton3655
10 ай бұрын
쿨하시다. 여성들은 너무 일찍 결혼하면 절대로 안돼요!
@나좀구해줘-x6i
10 ай бұрын
@@성바라기세상에 먼저 돈얘기하는 사람치고 잔고 풍성한 사람 없더라 ㅋ
@꾸꾸까까-s9d
10 ай бұрын
40대 되어서도 결혼 안하고 지내는 사람 있으면 이제 결혼 주제 이야기 안 꺼내는 게 맞다고 생각함.. 결혼 할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했을 거고 안한 거면 결혼해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 등 그런게 싫어서잖아... 가만히 냅두시길..
@storyteller2695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20년후에는 혼자사는 노인들이 많아서 같이 놀러다니거나 밥먹거나 할수도 있을듯~
@jyy6899
7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는 45살에 결혼했어요.당시도 비혼주의로 혼자 잘살고있는 저소득전문직여성이구요.엄마가 돌아가시면서 마음급해지신 아부지의 선자리마련으로 그냥 한번 가주자는맘으로 결혼을했어요. 쿨하고 점잖아보였던 시아부어미는 생각과달리 아주 응큼하고 며느리를 돈줄로아는 사람들이였구요. 남편은 두살위에직장인.. 없던제사부활하는 영엄함을시전,아들키워준 돈청구서받았구요. 저 지금 이혼안하고 알콩달콩 잘삽니다.언제까지 이남자랑살지는 확언할수없는게 인생지사인지라 알수없다고생각하지만 아직은 혼인관계를 유지하는힘은 남편! 모든관계를 절단내주어서 지금은 둘이 재미있게 중년을 즐기면살아요. 님도 하고싶거나 해야겠다는생각이들때해야 모든것이 내선택이되고 그래야원망이 없어요.
@momohi6610
10 ай бұрын
44살!! 외롭지 않냐고 자주 묻는데 전혀 외롭지 않음 이젠 혼자살거라고 결혼 안할거라고 하면 안타깝다느니 하는데 가볍게 무시함 남친 있을때도 아프면 혼자 있어야 편했던 나로서는 어쩜 평생 혼자가 좋을지도 ...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독신이 편한1인
@JIyuziyu
10 ай бұрын
미혼이든 기혼이든 장단점이 뚜렷해서 남이 뭐라 왈가왈부하는 게 더 웃김.. 그냥 개인의 선택일 뿐이지
@TV-kb8yd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같이 일했던 50대 아줌마가 결혼은 비추한다며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혼자살아도 절대 외롭지않다고 ㅎ
@도율-j9f
10 ай бұрын
저도 49세 독신녀입니다 각자 행복 추구함이 다르듯 저 또한 남자가 꼭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억지로 인연맺기 하기 싫거든요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토트넘 팬들: 토트넘의 리그 우승 전까지 결혼은 없다.
@eirenekai-xl6bx
10 ай бұрын
기혼인사람들 행복한척 괜찮은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혼자 자유롭게 사는거 부러워서 저러는겁니다 인간이란 동물은 좋은건 절대 남에게 나누어 주지 않죠 공무원 사회는 경직되고 답답한 조직이라 더 그럴거예요 서로모여 할말은 없고 남까는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그냥 아무 대답말고 씩 웃고 끝내세요
남자안만나 망한여자없음 이것도 개소리죠 한국은 비혼세대가 아직 젊어서 그렇지 4050만 되도 고독사 소식 몰려옵니다. 일본의 골든미스 유행한 마케이누 세대가 지금 중년되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됨. 부모 죽으면 돈끊겨 자살하는 사람들 많거든 그래서 젊은세대가 나는 저렇게 안되야지 하고 여성성 길러 일찍 결혼하려고 하죠
@지나가는누군가-p3u
Ай бұрын
@@난이-f2m남자나 여자나 같습니다 ㅇㅇ 이제 대딩이지만 아는 사촌들, 형들보면 미혼인데도 외모 자기관리 깔끔하신 분 많은데요 성급한 일반화는 지양합시다
@햇빛-m1n
10 ай бұрын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는거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랑하고 결혼했다 원수되는사람들 많습니다 의리있는 사람하고 결혼하세요
@hherdiary88
Ай бұрын
명언이네요 저도 책임감과 의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tv-eq5tk
10 ай бұрын
전 가난한집이지만 성실한 남편 만나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고 너무 행복한데 주위에 결혼 안한 친구들 엄청 많구요. 그친구들 한테 결혼하라마라 이딴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습니다. 정말 모자란 인간들이네요. ㅉ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권정생, 김동길도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가셨죠. 박근혜 역시 지금까지 결혼 안 했고.
@바다-p1w2q
10 ай бұрын
원래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이 결혼하란 얘기 안해요..ㅋㅋㅋ
@신현주-n3q
10 ай бұрын
자기가 결혼 생활이 불행하면 저런식으로 미혼인 이들을 괴롭힙니다 가장 가까운 이들한테 잘사는 이들한테 저래요 전 제 처지가 별로 좋지 않아 가까운자들중에 저런자는 없어요 그대신 쓰레기들이 꾀이죠
@호연이-m6t
5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결혼 관련 조언을 해주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신경 안 쓰는 게 답이죠.
@lotto1deung
10 ай бұрын
결혼 한 여자들 중에 이기적이고 남자 돈만밝히고 사치부리고 게으르고 성격 더러운 여자들도 아주 많은데, 게다가 남자 꼬시는 능력이 뛰어나 남편 두고도 남자들 잘도 꼬시더라. 노처녀란 이유로 성격 나쁘거나 엄청 눈만 높은 여자취급이 아직도 당당하게들 하는데, 정작 그런 말하는 사람들 결혼 생활은 엄청 불행하면서 결혼만 했단 우월감들이 엄청 대단함.
@SjzkSkxd
10 ай бұрын
@@qjddfc 오지랖맞음. 그리고 모순인게 애초에 한국 국내결혼도 대부분 매매혼임 ㅋㅋ 한국에 동질혼 비율이 얼마나된다고. 애초에 남자가 여자보다 3-5억정도는 더 가져와야되는데 이거부터가 매매혼이랑 다를게없음
@lotto1deung
10 ай бұрын
@@qjddfc 매매혼 하던 말던 관심없는데, 매매혼이라고 비난받기 싫으면 본인 먼저 노처녀라고 남을 함부로 비난하고 까내리면 인성이 안돼는거 아냐??
@user-tj1cp2cv5i
10 ай бұрын
결혼한 여자 다 그렇다고 깔고 가는거 보소 ㅋㅋ
@lotto1deung
10 ай бұрын
@@user-tj1cp2cv5i 그런 여자들도 많다고 썼잖냐? 넌 참~ 썪은 동태 눈깔이구나! 오죽 마음이 삐뚫어졌으면ㅉ
@user-ekl22gmwkdj
10 ай бұрын
백프로 동의합니다.
@cakepoppop
9 ай бұрын
늙어서 외롭다고 걱정하면서 결혼하라는건 말이 안되는게 결혼해도 다들 이혼하고 사별도 하는데 그사람들은 결국 혼자 아닌가. 이혼한 후에 재혼못하면 결혼 안한 사람이랑 다를게없다. 외롭다고 하는거 신경쓸 필요 하나도 없다
@s2딸기
4 ай бұрын
부러워서 그런것같아요. 남편 바람펴서 삶의의욕도 없고 이혼녀로 낙인되기는 두렵고 능력도없고 싸가지도없고
@Alex-l1d5y
4 ай бұрын
한국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ybpark345
4 ай бұрын
독거노인들 다 결혼했던 사람들임
@genuinern1
10 ай бұрын
결혼하지마세요.... 혼자 능력되면 혼자 사는게 최고야.....나도 엄마한테 떠 밀리다시피 했는데 정말 혼자사는 내 친구가 부러움...
@handle1a2b
Ай бұрын
이혼하면 되지 뭐가 두렵노
@GMLBZM
Ай бұрын
결혼을 등 떠밀려서 하니까 후회되고 솔로가 부럽고 지금 생활이 힘든거지요.. 평생을 다른 삶을 지내온 두 사람이 만나는데 엄마가 강제로 시킨다고 해버리니 그게 맞추면서 살아지겠음..? 그따구로 강제혼인 해놓고 결혼을 하지말라니 그건 모순 결혼을 하지 말라 할 순 있는데 님은 그럴 자격이 없음
@@user-Griezman본인의선택이죠뭐.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한다고들 했습니다. 멋모르고 사랑에 미치면 가능한거고 결혼지옥 너무 많이보고 주변에 이혼부부 많으면 못하는듯 ...
@Sj-fj3ku
10 ай бұрын
혼자 살만한 능력되니까 혼자 사는 겁니다. 능력없는 사람들이 꼭 저렇게 오지랍 떤다니깐!!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혼자사는 것도 정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애 딸린 아줌만데, 제 삶도 나름 아주 행복합니다. 자신이 처한 삶에 만족하면 그걸로 족한거네요. 제발 잔소리 좀 꺼주시길!!
@jelee1409
10 ай бұрын
친척중에 가장 가난하고 별거중인 사람만 나보고 결혼 안한다고 놀려댐 우리 엄빠는 내 나이 40 넘도록 결혼 얘기 한번도 안꺼냄
@rubi1685
2 ай бұрын
님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 보통의 부모님들보면 자녀한테 결혼하길바라는듯한 말을 엄청하시는데
@user-jp2bo3hs7c
28 күн бұрын
니 부모님도 너 포기한거라고는 생각을 못해..?
@yunp10
10 ай бұрын
와 나 결혼했는데 왜 스트레스 받냐 제발 인생 대신 살아주거나 돈이라도 왕창 줄것 아니면 저런 개소리 안했으면
@분열정신
10 ай бұрын
굳이 저런 상황에서 우을증이 걸릴 수 있는 원인을 찿자면... 자신의 생활이 외로워서가 아니고.. 주위 사람들의 참견 때문이겠죠... 결혼할 수 있는 상대방을 소개시켜줄 것도 아니면서.. 왜? 저렇게 남의 생활에 관심이 많은지... ㅉㅉㅉ ..
@토속신앙믿는여자
5 ай бұрын
결혼안한사람은 주위의 참견땜에 더힘들지
@tomato_yumyum
5 ай бұрын
전 저런 말 지껄이면 “그럼 저 시집 좀 가게 돈 좀 빌려주시거나 대신 대출 좀 해주세요*^^*” 이렇게 말해요. 그럼 다들 돈 빌려주기 싫어서 조용히 입닫더라고요 ㅋㅋㅋ 썩은 개소리엔 똑같이 대응해주는게 답이에요~
@비니바보-p8n
10 ай бұрын
나..47살.. 내 친구 결혼안함.정확히는 10년전 결혼하려다 파혼하고 쭉 혼자임.. 일단 이 친구. 능력좋음.벌써 노후준비 끝..실버타운 들어갈꺼라 함.38평 집 혼자 씀 자영업 하는지라 시간 여유로움. 시간남 해외여행가고..골프치러 다니고..당연히 연애도 함.딱 연애까지만..(보통 이 나이까지 장가 안갔음 그 쪽도 처음부터 결혼자체에 생각이 없는듯..) 얼마나 부러운지...혼자 외롭다고..??모르는 소리..요즘은 그런사람들끼리 소통도 하고 연락도 하고 한다함.. 그냥 자기가 행복하다 느끼면 됨. 난 딸 하나 있음. 어휴..하나 더 안가진다고 울딸 15살까지 소리 들음.근데 난 딸 하나로 굉장히 만족함..
@아이요우
10 ай бұрын
80살까지 앞으로 30년 더혼자살아야하긴함 길게보면..
@블랙커피-n5j
5 ай бұрын
돈이 다가 아님.. 나같은 경우도 30대초반부터 부동산 투자해 대박나서 수십억 벌었고 수입차도 사고 집도 인테리어 싹하고 지중해크루즈등 돈지랄해봤는데 마음속 공허함은 커져만감 운좋게 30대후반 좋은배우자 만나 아이낳고 살맞대고 사니 공허함은 사라지고 진짜 행복이 이거구나 싶다.. 꼭 돈이 있다고 다 해결되진 않더라
@연복돌복순깐돌깐순
10 ай бұрын
결혼한다고 행복해 지는 것도 아닌데.. 에휴...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데.. 행복하게 잘 사세요 쓴님.
@현정강-w7s
10 ай бұрын
제가 결혼해도 애기키워도 별로 안행복하는가해.늘싸워고 매일청소하고 지겹워서 독립하면 행복할거같아요
@@현정강-w7s 결혼안했으면 평생 외로웠을 거잖아요. 남들은 저렇게 짝이 있는데... 나는 평생 남자도 없고 애도 없고... 하면서. 근데 이제 결혼도 해봤고 애도 있으시잖아요. 이젠 혼자로 돌아가도 혼자가 아닌거니까. 지금 행복하지 않으시면 다시 혼자로 돌아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현정강-w7s
10 ай бұрын
@@iillii22 솔직히 전결혼하고 애기있지만 남편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롭워서 미혼 혼자살면 신경쓸필요없고 자주 싸워일도없고 행복하고 즐겁게사는게낫지요.
@포뇨-k5j
3 ай бұрын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그전에 느끼는 외로움은 외로움도 아님...
@주연서-z2v
Ай бұрын
생각만해도 눈물날꺼같아요ㅠ
@유노-g5d
Ай бұрын
뭐래 인간은 다죽어 너도 곧 죽는데 외로움은 개뿔
@반짝반짝햄
10 ай бұрын
이상한 남자 만나는 것 보다야 혼자가 좋긴한데 이제 50되는 미혼 직장상사는 저한테 결혼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집순이에 혼자서도 잘 놀지만 운 좋게 인연을 만나 왜 둘이 좋은지 느끼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남편과 호텔에 놀러갔다가 남편은 회사일 때문에 체크아웃하는 날 조식은 저 혼자 먹게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예쁜 곳에서 좋은 음식 먹어도 혼자 먹는 것보다 전 날 남편과 함께 먹은 저녁이 훨씬 행복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미혼친구들에게 '좋은 남자 있으면 결혼하는 걸 추천한다' 정도지 영상처럼 얘기하는 건 큰 실례라고 생각해요.
@JIyuziyu
10 ай бұрын
이게 정상!!
@gtx995
10 ай бұрын
저도 가끔 그런생각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놓고 이것을 같이 맛있게 먹어줄 사람이 있다면 행복하겠다고요. 그런데 음식은 음식이고 다른걸로 타박하는 인간을 봐온 저로써는 결혼이 진짜 맞나 싶은거죠.
@gloria4056
10 ай бұрын
공감 맛집을 꽤 아는데 이 기분을 혼자 즐기기에 아까울때ㅡ진짜 그때 짝이 없음이 아쉬울 뿐
힘내세요. 가까운 케이스 많이 봐서 안타깝네요.... 열심히 사느라 고생 많으셨고 대단합니다.
@jinnyjinlee1185
10 ай бұрын
서른중반인데, 매번 저 소리해요.. 결혼하면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싫고.. 남편이랑 시댁때문에 개고생하는 여자들도 여럿봤어요.. 우리나라는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인지 몰라요..
@malangvely
10 ай бұрын
안이 아니라 못이 아닐까~🤔
@chihuahua70
10 ай бұрын
스탑럴커 때문에 결국 이혼해서 재산 뜯긴 남자들 여럿봤어요.. 😂
@user-Griezman
10 ай бұрын
세상이 최첨단 디지털 시대로 바꼈지만 시댁어른들은 조선시대 뇌구조입니다
@황준연-b5b
8 ай бұрын
하고선 지랄인 게 낫습니다요.
@handle1a2b
Ай бұрын
뭘 하긴햇을까 싶은데 ㅋㅋ
@user-rk9tu
7 ай бұрын
제발 남의일 관심끄고 자기 삶이나 충성하세요.. 정말싫어요 오지랖 넓은사람들. 특히!!!
@레인보우샤벳-m3i
10 ай бұрын
1. 결혼하면 서로 노력하고 맞춰 살아가야 하는데 문제는 서로 노력하질 않으면 진짜 완만한 결혼 생활이 어려움 2. 자식낳고 키우면 사람 만들어야 되니까 나부터 사람되야 됨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정말 행복하고 완만하게 산 가정이 몇 없어서 유전적으로나 성격적으로 물려받은 것들이 좋은게 없으면 나부터 바뀌어야 됨. 정말 내 영혼을 갈아서 다시 재탄생하는게 맞는 표현 이거 될 자신있으면 결혼하고 아님 하지 마세요. 난 몰랐고 살긴 살아야되니까 어떻게든 멱살잡고 지금까지 왔는데 정말 쉬운 길 아님… 저 단계를 극복하면 정말 완벽하진 않아도 내 주제에 너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이 꾸려져서 하루하루 참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매일 들지만 저 단계까지 가는 것 자체가 쉬운게 아님. 남편이든 아내든 진짜 많이 노력하고 그 노력을 알아주기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수 있음. 사연분은 그냥 대충 남친있다고 둘러대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도 맞춰 사는거랑은 또 다른거예요. 저도 기혼자이지만 저렇게 고나리질 하는 사람치고 진짜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 사람이 몇이나되는지 되묻고 싶네요.
@keip1162
10 ай бұрын
완만하지 않은 가정은 뉴스말고 본적이 없는데 참 환경이란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깨닫고 갑니다.
@JasonAMG-
10 ай бұрын
와 말씀 너무 와닿네요 기혼자시라니 더 놀랐슴다
@cakepoppop
9 ай бұрын
와 제생각이랑 똑같아요!!!! 너무 공감해요
@rubi1685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사람이랑 한평생 살면서 맞춰갈 자신이 없어서 결혼안하는거에요
@space_714
10 ай бұрын
결혼 얘기하면 (돈 없어서 결혼 못하고 있으니) 돈 빌려 달라고 하세요. 입꾹닫합니다.ㅋ
@silvererain
5 ай бұрын
ㅋㅋㅋ
@cskim5548
5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쿠-l5m
5 ай бұрын
"얘얘 누가 요즘 자기돈으로 결혼한다니~? 웨딩플래너 잘만나면 대출까지도 다 알아준다더라 대출금이야 둘이같이 열심히 갚으면 돼지 요즘 빚없는사람이 어딨니? 얼른결혼준비해!"
@아그리고-h8r
4 ай бұрын
입꾹닫이 아니라 속으로 'ㅂsin ㅋㅋㅋ'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Ikmujn
4 ай бұрын
오 이런 신박한 답변을 ... 허기사 애인과도 이제 그만 만나고 싶을때 하는 말이 돈 빌려달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sortheap4029
Ай бұрын
44살이면 이미 못 간다고 판단 할 텐데, 누가 저렇게 오지랖 무리면서 가라고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 후반이면 모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0년 넘게 살면서 봐 온 결과 노처녀가 시집 안간다는 소리는 진짜 못 믿겠더라, 못 갈거 같으니까 포기 한걸 합리화 하면서 조금 어린 남자랑 잘 될거 같으면 아쉬워서 목숨 거는거 추해 보임
@lilylily6875
10 ай бұрын
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인데도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 주위 사람들 오지랖 내가 다 지겹네요
@푸르름-x7l
10 ай бұрын
저도 노처녀 입니다만.. 저렇게 대놓고 노처녀를 비난하는 사람은 평생에 2 명? 정도 만나 본 거 같아요. 나머지 분들은 다들 좋은 이야기만 해주시던데, 저 사람들은 말이 넘 심하네요.. 저런 사람들도 정신이 건강한 상태는 아닌 듯 보입니다. 저렇게 혼자산다고 타인을 비난 하는 사람들은 고유한 특징들이 있는데, 아동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여, 결핍이 가득한 양육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거더라구요. 이러한 심리적 결핍으로 인해 항상 불안함이 큰 상태이고, 자신과 똑같은 삶은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만 보면 더 간섭하고 싶고, 더 비난해서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얼마 전 뉴스에서, 우리나라 부부 중, 20년 간 함께 산 부부의 이혼률이 50% 라는 언론 뉴스를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결혼해서도 헤어질 확률이 절반 이상이라면 굳이 결혼이라는 틀에 갇혀 내 남은 삶을 흘려 보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성 없이 살 수 없는 사람들이야, 결혼, 재혼, 삼혼, 동거를 한다고 치지만, 혼자서도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험난한 결혼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1도 없지요. 앞으로 심리적 불안이 가득한 사람들은 서서히 멀리하시고, 배울점 많고 , 타인을 존중해주는 사람들,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세요. 우리 모두, 가치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관심가지지 말고, 시간 낭비는 하지 말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살고 있고, 넘 잘하고 있으시니까
@잠실엘스124
10 ай бұрын
유투브니까 msg첨가...
@두둠칫-w8x
10 ай бұрын
@@rotlqkf8290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아요 설령 본인이 누군가로부터 선택을 받았더라도, 관심이 없는 혹은 애정이 안생기는 상대방과 사는건 고역일겁니다
@sep4957
10 ай бұрын
@@rotlqkf8290이런 댓글 쓰는 사람은 타인한테 원하지 않는 관심을 받아본적이 없는듯..ㅋ 원하지 않는 상대한테서 원하지 않는 관심을 받는거만큼 괴로운 일이 없는데..
@hwasalkido
5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라 외로운적은 없는데...왜들 그러는지 정말 이해불가....자기들 걱정이나 할것이지
@윤은영-c6v
10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해서 애낳고 살지만 가끔 혼자살때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거 꼭 할 필요는 없어요 주위사람들 그러든말든 무시하세요
@룰루랄라-z7p
9 ай бұрын
ㅋㅋㅋ본인은 결혼해놓고
@나눈햄쮜에옹
9 ай бұрын
@@룰루랄라-z7p 해봤으니 하는소리겠지
@서옥명
9 ай бұрын
결혼안한사람들은 미안하게도 생각폭이너무좁다.포용력도 적어서 인간관계가힘들더라.정신년령이 소녀에머물러있더라.오십이다되가는 사람들이었다.친화력이너무 떨어진다. 두마리토끼를 잡을수 없나보다. 기막힌건 이제 결혼할 생각이란다. 오십넘긴 총각도 늙어서그나이여자를 결혼상대로 가당치않게여기더군 모든일엔 다 때가있나봅니다.
@안분지족-z4h
10 ай бұрын
극공감요❤ 5학년중반독신인데 안갈려고 안간건 아니고, 그저 운명에 맡겼을 뿐인데..갈수록 제 운명에 너무 감사하네요..기혼자들 혹시 혼자 불행하기 싫어서 독신자들을 끌어들이려 하는건 아닌지?😂😂
@허다니엘-l5r
10 ай бұрын
근데 자식은 진짜 이뻐요 목숨보다 소중해요 그런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행복감도 있긴해요~~ 그래도 혼자가 편하시면 그또한 행복이죠~^^ 본인 행복이 중요합니다
아직 40대는 아니지만 혼자여서 싫은 적은 없었어요....시도도 많이 해봤는데 오히려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숨막히고 실망과 우울이 깊어졌던것 같음... 난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하고 활발하고 한번도 결혼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남자를 만날수록 내 삶이 피폐해진다고 느꼈음... 그래도 한편으로 난 함께여서 늘 즐겁고 힘든 일도 같이 헤쳐가고 슬플때 위로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더 노력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아마 더 노력했다가 더 끔찍한 인간을 만나 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혼자인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sosokang7601
10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안한48살 여자입니다 딱히 혼자살겠다 뭐이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아직 혼자인데 외롭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먼 그땐 혼자인게 외롭겠지?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1남4녀 언니들이랑 남동생이 있지만 각자 살아갈테니까여...
@Seika_park
10 ай бұрын
정.. 외로우시면 반려동물 키우면 그나마 낫습니다
@이지-q7f
10 ай бұрын
저는 반려동물 보다는 사람이 났다 생각하여 외동인 제 딸에게도 가족은 있어야 한다며 비혼 입양이라는걸 알려주었어요 우리 나라에선 비혼임신이 불법이니 ㅠ 입양이 비혼인 상태에서 가족을 만들 방법 밖에 없더라고요
@sosokang7601
10 ай бұрын
@@이지-q7f 저는 싫습니다
@user-Griezman
10 ай бұрын
@@이지-q7f 애가 크면 알겠죠 하나도 안닮은 엄마를 보면 정이 갈까요? 혈육도 싸우는 판국에
당연히 혼자니깐 외로운 순간도 있고 같이 헀으면 하는 활동들도 왜 없겠어요 하지만 반대로 결혼했다고 매분 매순간이 행복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으신분들은 그런 짝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고 혼자이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결혼에 골인할만큼의 인연을 못만났거나 결혼이란 제도에 그리 끌리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너무 혼자인 사람들을 하자 있거나 불쌍하게 보는 시선들을 대놓고 표현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안느꼈던 사람들도 주변에서 노후가 불행하고 초라할거다 병원 혼자 다니면 외로울거다 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 우울감이 들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혼자 산다고 내가 손쉽게 돈번것도 아닌데 자기네들은 가족들 있어서 돈 들어갈데 많고 혼자인 사람들은 돈 쓸 데 없으니까 너가 돈 더내라 밥은 너가 사도 넌 지장 없잖아 이렇게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도 제발 꺼져주세요 ㅜㅜㅜ
@mingmingkuu1161
5 ай бұрын
사연 주인공처럼 세상에 멋진 어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kimyh0033
10 ай бұрын
결혼 한 기혼자 입장에서.... 능력있으면 혼자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제가 부르짖던 게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하고 후회가 낫지 않겠냐 했는데~ 그게 진짜 헛소리였던거죠~! 결혼 안 하고 후회하는 게 더 낫다는 걸 결혼하고 깨달은 거죠~! 적어도 내 문제 이외에 걸로 속썩을 일은 없잖아요~! 남편 잘 만나고 시부모 잘 만나도 신경쓸 게 많다는 건 팩트잖아요~!! 제 주변에 두세명 정도가 남편 잘 만나고 시부모 잘 만나고 본인의 능력이 좋아서 편안하게 잘 사는 사람이 간간히 있는데 결국엔 그들도 그들 나름에 고충이 있다는 거죠~! 결혼 안하면 안해도 될 고충이잖아요~! 사람마다의 만족도가 다르니까 어떤 게 정답이다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지금 현재의 사회상을 반영해서 생각해보면 꼭 결혼을 해야 된다~?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부모님께 결혼 안해서 걱정끼치는 건 좀 죄송하겠지만, 그건 두번째 문제구요, 자신의 인생이지, 부모님 이 살아주는 인생은 아니니까요~! 능력 있으면 당사자가 나중에 생각이 바뀌는 상황이 오더라도 혼자 사는 게 더 낫다 싶어요~!!! 결혼하는 순간부터 크던 작던 행동에 제약이 생기는 건 팩트~ 거든요~~^^;; 주변사람들의 쓸데없는 오지랖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말구요~! 그들의 잣대에 날 맞출 이유가 없잖아요~!!😅
@@토속신앙믿는여자 네^^ 도박. 업소. 술 싫어하니까 뻘짓만 안하면 되겠네요. 성욕이 진짜 심한날에만 업소 가면 되겠네요 ㅎㅎ 운동2시간 하면 생각도 없어지긴하지만요 ㅎ 감사합니다~
@김지나-w6p
10 ай бұрын
와ㅠㅠ 사연자님 핵사이다! 결혼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잖아요.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스스로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게다가 천주교 신부님, 수녀님들은 아예 결혼 금지고.
@이슬비-i6d
10 ай бұрын
Pegfo😊w9
@누렁이-k9t
10 ай бұрын
이게뭐가사이다야 혼자 급발진하다 x신됐구만
@우라아-w3e
10 ай бұрын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건 좋은데, 누구든 나이들어 늙고 약해지면 젊은 세대들의 경제활동과 그것으로 이루어진 국가발전에 기대어 살 입장들임은 마찬가지 아닌가? 그 젊은 세대를 키워낸 부모들이야 이들에게 기댈 자격이 있지만, 혼자 사는 인간들은 뭔 자격으로 그걸 누리는지? 혼자 살고 애도 안낳는 인간들은 그만치 세금을 더 많이 거둬야 옳다고 본다.
@한산-s1m
9 ай бұрын
@@우라아-w3e혼자 살고 애도 안 낳으면서 세금 꼬박꼬박 냈잖아요 되돌려 받는 것도 없으면서요. 요새 애 하나 낳으면 얼마 주고 유치원부터 고등까지 다 의무로 이것저것 엄청 세금으로 공짜로 많이 해주잖아요. . 세금을 얼마나 냈냐가 관건이긴하지만 어떻든 그 방면에선 한 푼도 환급받질 않았으니 뭐라할 건 없을듯합니다.
@starshining2153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결혼 안한 40대 여자 영상. 맨날 인터넷에 ’20~30대에 돈 펑펑 쓰다 결혼 못한 여자가 40대 돼서 후회한다‘는 글 올리는 남자들 웃김ㅋㅋㅋㅋ 이건 진짜 당사자가 영상 올리는거잖아. 남자들 주작은 무조건 글
@Ruri-xj3bf2sutjr4
10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잘 살면 되는거지요. 오히려 더 같이 살면 맞춰줘야 하고 스트레스받거나 할일들이 더 많아져요. 스트레스 안받고 자기와 맞는 사람 잘찾으면 되는거구요.
@Seduce_S
10 ай бұрын
혼자일때 외로우면 대체 할 것이 여러가지 있지만, 둘이 있을때 괴로우면 답이 없음.😅
@복복복-t5g
10 ай бұрын
오~~~~~~~~~오~~~~~~~~이 정답을 저는 지금 읽고 알았네요! 왜 이제 나타나신거죠?
@emmaryu4581
10 ай бұрын
옳소
@보라색커피
10 ай бұрын
이혼뿐이죠
@kimyh0033
10 ай бұрын
오오오~~명쾌한 답이네요~😁👍
@JIyuziyu
10 ай бұрын
애없는데 이혼하고싶어도 이혼 못하는 처지도 많더라고요.
@tube4park
7 ай бұрын
ㅋㅋㅋ 더나이 들어봐요. 저런말해주는 친척도 사람도 없어요. 왜 다들 슬슬돌아가시기도 하고, 나 자신도 나이들면 주변에서 더 이상 기대하지 않거든. 젊어서는 주변의 관심과 개입이 귀찮고 방해같아 싫지만, 나이들고 늙으면 그런 관심은 고사하고 말걸어주는 사람도 잘없어요. 그때 필요한게 가족일수도 있구요. 결혼을 안하고 싶어서 늦게까지 안한사람은 잘없을거에요. 단지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못한경우가 많을텐데, 그사랑하는 사람이 우연히 나타날리는 만무하니 더 어렵죠. 어른들의 결혼하라는 의미는 말그대로 결혼해보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가족의 개념이 나이들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그 느낌을 그대로 표현못하고 언어적으로 그렇게 표현되는게 클꺼에요. 더 세밀하게 말하면 혼자의 외로움을 겪게되면서 하는 말일수 있구요. 나는 진짜 결혼을 안하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어쩌다보니 못한 사람인지 잘 정의내려서 후자라면 가능한나이에 최대한 노력해보세요
@다롱-w2l
Ай бұрын
하이고 싫다는데 또 ㅋㅋ
@klimt8252
10 ай бұрын
결혼은 절대 개인의 선택이고, 상대가 안가면 그만 가면이지 저건 오지랖이 아니라 그냥 참견이지
@나린-n2j
10 ай бұрын
쥐쥐극장 목소리 너무 좋아요😊짜증을 내면 낼수록 소리를 지르면 지를수록 너무 좋아요🎉🎉🎉🎉🎉
@바닐-n1q
10 ай бұрын
???
@여름맘-w6v
8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서로 비난하지 않았음해요 결혼해서 행복한것도 힘든것도 결혼안해서 행복한것도 힘든것도 모든것이 좋고 나쁨이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서로를 너무 침범하는것 같아요 각자의 삶의 모습을 선택으로 보고 응원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저는 화려한 독신인 친구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 제삶을 자꾸 은근 무시해서 마음 아팠어요 사연과 반대의 경우지요?ㅋㅋ 우리 모두 각자의 선택과 삶을 존중하면 좋겠어요 그안에서 최선을 다하구요^^
@부산언니-t6c
10 ай бұрын
첨에는 나를 걱정하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닙니다. 혼자살면 언젠가는 병원같은데서 전화가 올테고, 도움을 줘야 할수도 있는데 그런게 싫은겁니다. 어느순간 님이 약해지거나 늙어보일때 저런분들은 연락을 끊을겁니다. 그리고 시샘도 있습니다. 님이 너무 편해 보이거든요. 자기들은 고생하는데 너는 왜 이기적으로 고생안하고 살려고 하느냐..하는겁니다.
와...오늘 사연 진짜 .. 저도 40대 중반 시집못간 사람인데 주위에서 이러쿵 저러쿵 친분1도 없는 사람이 노후에 어쩔거냐~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 등등 진짜 짜쯩났거든요. 남일이라고 주둥이 함부러 놀리는 사람들 진짜 혼구녕을 내줘야 하고 진짜 저런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너무 없어요!
똑같이 해주면됨. 1단계부터 수위올리면됨 그럼 님 자식은 대학가셧나요? 님 자식은 취직하셨나요? 님 자식은 결혼하셨나요? 님자식은 아이 있으신가요? 님 자식은 대기업이신가요!? 님자식은 대기업 정규직이신가요?! 님자식은 집 대출 다 갚으셨나요?!!어머 어떻게요. 요즘대기업 정규직 아니면 본인들살기 바빠서 노후연금 털어서 지원해준다던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자식 등골만 빼먹고 놀러만 다니시나봐요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Seika_park 역으로 공격하는방법이 있었네요
@user-Griezman
10 ай бұрын
상종을 안하면 되죠 쌩판 모르는 인간들이 뭔 남 인생에 관심이 많은지 지들이 내 인생 살아주나 나 전에 회사 다닐때 60대 아줌마 요즘같으면 쳐다도 안볼 못생기고 뚱뚱한 아줌마인데 회사 노총각 노처녀들 시집 못갔다고 개무시함
@user-nd2pg6cy1o
10 ай бұрын
정신승리 오지노.. 생물의 기본적 본능인 생식도 못해놓고 무슨..ㅋ
@njq2105
10 ай бұрын
사실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 조차도 귀찮고 버겁게 느껴진지 수년 되었네요.. 혼자인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지만..앞으로 혼자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하나 둘씩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외로움이란 감정에 무디지만도 사람인지라 이따금 한번씩 사무친 쓸쓸함이 찾아올때면 가끔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린 사람들이 부러워지기도 하더군요..
@만두-l8b
5 ай бұрын
전 웃으면서 신경 꺼달라고 얘기해요. 제 인생 제가 잘 살아갈테니 넓으신 아량(오지랖) 넣어두세요 사양할께요~ 나이들어서 외롭게 고독사 하면되죠. 그런 말씀들 불편하고 귀찮아요 합니다. 물론 선 넘는 사람한테만요.
@달기Dargi妲己
10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자기 가치관이 다르고 자신의 생각이 다른건데 왜 꼭 자기말만 맞고 자기 사상을 주입 시키려하고 그게 옳다는 식으로 몰고가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더더욱 요즘 세상은 충분히 혼자 살아갈만 하구요. 왜그렇게들 못잡아서 안달들인지... 각자 개개인의 생활이 다른건데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참견하는것도 어느 선상에서 멈췄음 좋겠습니다. 꼭 그 길이 옳은 길이라고 정해준거 없으니까요. 여지껏 그래오셨듯 당당히 살아가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ㅅ
@reginasong5733
10 ай бұрын
침 한국 사람들은 남의 일에 왜이리 참견을 하고 말들이 많은지, 미국 사는데 아무도 남의 사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안해요. 여기서도 한국 사람들이 쓸데없이 오지랍 떨기는 마찬가지이지만요. 혼자 사는게 얼마나 편한데.. 사연자분 고생하시네요.
@토속신앙믿는여자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오지랖안떠는거 하나는 진심장점인거ㅇㅈ
@RAK-j3w
10 ай бұрын
...? 전 미국 사람들이 거의 다 남자친구 있냐 왜 안사귀냐 물어봐서 너무너무 놀랬어요. 한국인들보다 더 해요.
@spL-bs5qk
7 ай бұрын
44살인데 무슨 결혼 소리냐 그런소리 할 나이가 전혀 아닌데 어차피 애 갖는것도 거의 불가능인 나이고 이는 의사가 하는 말이고 부모는 먼저 갈꺼고 형제도 그다지 친구 말할꺼 없고 열심히 일해 늘그막에 취미나 하나갖고 살면된다
@simsim-tu7mk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30대 40대 부부중에 섹스리스 부부 많다. 바람도 많이 피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결혼 한다고 다 즐거운게 아님
@magic9106
5 ай бұрын
섹스리스가 되느니 바람을 피워라. 몸만 피우는 바람.마음은 없어야한다
@김마리우스
16 күн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secrethide12
10 ай бұрын
내 나이 만38살. 딱히 연애에도 관심 없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사겼었고 혼자서도 잘 놀음 ㅋ동성친구보다 오래된 이성친구들이 많은데 다들 결혼 안해서 연애 안해도 놀 사람은 있음. 물론 가족과 친구는 다른거라 언제까지 갈 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추세보면 우리 세대에서는 결혼 안한 사람들 많을 듯. 영상처럼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환갑이든 팔순이든 언제든 결혼하면 되는거지ㅎ
@가을조아-c2n
10 ай бұрын
85년생 이네요 우리딸도 딱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인 내생각도 아빠생각도 같아요 남들 신경쓸필요없어요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
@secrethide12
10 ай бұрын
@@가을조아-c2n 84년생인데 12월에 태어나서 아직 만38살이에요ㅎ 결혼이 인생의 완성은 아니니까 너무 부담갖지말고 자기 인생을 멋지게 사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따님분의 인생도 응원합니다ᕙ(•̀‸•́‶)ᕗ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직업 때문에 결혼 못 하는 사람도 있죠. 신부님, 수녀님, 스님처럼.
@secrethide12
10 ай бұрын
@@sanghakkim9865 그 분들은 그걸 다 감수하고 직업을 선택하셨죠ㅎ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나너우리-b9w
10 ай бұрын
저긴 지방이라 그런지 오지랍이 더 넓은듯 ㅜㅜ 수도권이상은 결혼하라마라 안합니다 결혼이 선택인 시대에 지가 알아서 하겠지 오지랍을 왜 부리나요 예전엔 으례 결혼이 필수인 시대니 했지
@kanfvorns
6 ай бұрын
20년 후에 봅시다 . 그 마음 여전한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세상에 혼자만 있을때 그때가 진짜 시작이라 보시면 됩니다.
@bombom-x5x
5 ай бұрын
비혼하는사람들이 불행하거나 외로워하길 바라시나요~?
@kanfvorns
5 ай бұрын
비혼자가 된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는게 아니라 남탓을 하니 그 인생이 행복하고 여유 스러울수 있겠나요? 늘 사회탓 인연탓 환경탓 기혼의 단점만보고 독신이 최고다 외치겠죠. 실버타운도 가족이 있는 노후가 행복한것임.
@erzzang8363
10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는 명절에 고모가 나무라듯 얘기하는데 제가 무슨 큰죄를 진줄 알았어요 주변에 결혼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힘든 결혼생활을 너는 왜 안하냐 너도해라 나처럼 너도 힘들어야지 이런뜻인듯요😂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롯데나 한화, 히로시마 카프, 토트넘 등 오랫동안 우승 못 한 팀의 팬들은 자기 팀 우승하기 전에는 결혼 안 하겠다고 하기도 하죠.
@user-Griezman
10 ай бұрын
태어나보니 뭔 고모 이모 삼촌이 수십명이야 친척들 모이면 뭐 이래라저래라 간섭질인지 난 저번에 고모딸이 2살 많은 누나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길래 정신나간 줄 알았음 꼴통이라 여상 나온 여자가 뭔 나한테 간섭질인지 지도 시집 후질구리한 남편이랑 결혼해서 분식집하며 풀칠하고 살던데
@카스오리온-o1p
10 ай бұрын
저는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해가지고 솔직히 남들이 하니까 왠지 나도 해야만 될거같고 그당시에는 부럽고 결혼안하고 있으면 주변에서 내가 못나서 못하는걸로 초라한거처럼 분위기 몰아가서 어쩌다 소개로 인연이 닿아서 결혼했는데 나름 좋은점 성장도있고 아이크는 재미도 있고 행복하지만 다시 결혼을 결정할 시기로 되돌아 간다면 절대 안할거같네요 그냥 내한몸 건사하며 내가 번돈으로 내시간쓰면서 인생 마무리하고 가는게 좋겠다는 결론에도달했습니다 ... 결혼은 해도 외로워요 미혼분들은 결혼한자들이 결혼안하면 외롭다는 개소리에 현혹되지마시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결혼은 해도 안해도 후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지라퍼들 제발 남한테 강요좀 안했음 좋겠어요
@해도리-b2x
5 ай бұрын
근데 44살이 뭔 오지랖 타령임? 내입장에서 44살이면 아 이 사람은 늦었으니 말할필요도 없구나 느껴지는데.
@realsunyou
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아무도 말 안꺼냄. 이미 망했다 생각
@타코-l1x
10 ай бұрын
더 나은 선택을 위해서 충고나 조언을 해주는것까지는 좋은데 남의 선택을 비하하거나 깔보는 언행은 하면 안됩니다. 싸우자는거죠
@김써니-o9y
10 ай бұрын
인생은 각자의 삶입니다 다들 선넘지말고~ 본인들 인생잘 살피면서 잘삽시다 하여튼 한국인은 옛부터 남일에 관심이 참많다죠
@제이콥-t6t
9 ай бұрын
43살 노총각입니다. 서울 역세권에 24평 아파트 하나장만해놓고 노후준비 마쳐서 소일거리만 하고 있네요. 한 달에 한 번 캠핑 모임에서 사람들 만나구 솔직히 개편하고 좋습니다.
@dia4816
10 ай бұрын
결혼 한 사람들은 자기는 성격 좋은 줄 암...
@내셔츠에울쎄라500샷
5 ай бұрын
결혼 안한 사람들 보단 낫더라! ㅎㅎ
@김명숙-j2z
5 ай бұрын
마자요 곌혼 안하는건데 못하는걸로 착각하는분들 옳지 않아요~~~~~
@토속신앙믿는여자
5 ай бұрын
결혼한사람들은 무조건 안정적이라고 착각하더라
@binny6633
10 ай бұрын
집에 와이파이가 있고, 주머니에 돈이 있고, 차에 기름만 있으면 전혀 외롭지 않다. 남자로서 주말에 진정한 나만의 휴식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그냥 일반 직장인인데도 예전에 연애할땐 매달 마이너스거나 남는게 없었다면 이젠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도 달에 150~200은 남더라. 얼마 안돼서 천씩 쌓이는게 너무 뿌듯함.
@drphilgrim
6 ай бұрын
@user-hk9pm1px3b왠지 댁이 질투하는 것처럼 보인데요? 원글자 능력있고 노후 걱정없는데, 자녀는 30넘고도 결혼후에도 돈대주고 집사주고 손주까지 봐줘야죠? 누가 과연 히스테리일까요?😂
@너구르너굴
5 ай бұрын
@user-hk9pm1px3b할일없어보여요
@3minutestreetfoods112
6 ай бұрын
항상 신기하게 느끼는건데, 여자들은 왜 앞에서는 서로 깎아 내리고 뒤에서는 끊임없이 뒷다마 까면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계속 만나는 걸까?? 저런 관계라면 이 스토리처럼 그냥 서로 깔끔하게 손절하는게 정상 아닌가??
@마카오-i6h
6 ай бұрын
😅
@iijliljllij
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ㅋㅋㅋㅋㅋ손절할사람 손잘해야함
@blueskysky2858
10 ай бұрын
영상속 사연자분께 오지랖과 잣대를 들이 대는 친구, 가족, 직장사람들이 더 꽉 막혔다. 다양성을 존중해줘야지😡 사연자분이 남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솔직히 선넘었다고 봄
@user-amidsummernight
10 ай бұрын
지금의 삶이 행복하고 만족하다면 이대로 살면 됩니다. 누구도 자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으니까요.
@도토리-r8d
7 ай бұрын
우와~저도 44살 싱글인데 정말 너무 공감 합니다...어떻게 다들 한결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지...진짜 신기합니다;;;;
@성현임-h8x
10 ай бұрын
40대 남자입니다. 그냥 팩트만 말씀드립니다. 결혼은 선택이며, 안하는게 더 똑똑하다는 소리 나올정도로 생존환경은 최악입니다. 그런대 44살이면 솔직히 하고 싶어도 못하는 나이로 진입했구요. 만45세 이상 비혼 통계를 따로 내는데 이유는 그 사람들은 결혼해도 자녀를 안갖을거라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결혼확률도 매우 낮음)
@susa5029
10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하고싶어요 대신 애는 안낳고싶고 와이프랑 행복하게 그냥 늙어가고싶은마음입니다 안나타나거나 없으면 뭐 그냥 혼자살아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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