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_90yuambo ㅋㅋㅋㅋㅋ 진짜 그 사람들 한테... 맨날 술 처먹고 담배 피고 남는게 뭐냐고 말하고싶음 ㅋㅋㅋ 운동이나 해라고 ㅋㅋㅋ
@parkh5488
5 жыл бұрын
@@YB_90yuambo 헉..닉네임이;
@aadhfrhjdjejehhc
5 жыл бұрын
술은 걸러야함 인생에서 ㅎ
@work2479
5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 사람 생각보다 엄청 많음
@으으어-e7h
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둘이 만나서 놀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임 은근 5 6명이상 우루루만나 술먹고 커피마시고 놀아도 그 안에서 둘만 만난다하면 어색하거나 못만나는 애들 수두룩하더라공
@Happy_NewYear_
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
@응그거아니야-n4n
5 жыл бұрын
레알
@int6997
5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친구는 둘이 만나도 어색하지ㅜ않아야함
@singer96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2ibbonPig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이거 맞다 ㅋㅋ케
@박창근-u6d
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흘러가는대로 놔두는 게 좋아요 유지하려고 애쓰면 힘들어져요.
@rangrang2159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몸이 고된게 낫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
@긤홍
4 жыл бұрын
오올..
@에릭현-j5k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관계에 에너지를 쏟지말고 내자신의 가치향상에 집중해야 올사람들은 알아서 오죠
@user-ph5bu7es3q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ㅇㅈ... 진짜로 신경을 안 써야 더 오래 가더라
@코보영감
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이네요 모두 허세죠
@김지영-n8q3b
4 жыл бұрын
친구란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면 진짜 친구이고 그런 느낌이 없다면 그냥 아는 사이인거다.. 쉽게 친구라는 말 쓰는거 아니다.
@linepol7916
4 жыл бұрын
소름
@준-x4q
4 жыл бұрын
이거레알임 절친은 만나자마자 서로 쪼개는 반면 아는사이는 웃어도 속으론 불편한게 아주 쬐끔이나마 있어
@귤감-x5g
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병아리-e4p
3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메리제인-c6t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냥 아는 사이 지인 정도지요... 친구란 불편한 사이 하나도 없이 몇년동안 연락 없다가도 오랜만에 다시 만나도 금방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이...나의 속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이, 나의 모든것을 까발릴(?)수 있는 사이...
@bossacream
5 жыл бұрын
사람 성향인듯해요 사람을 만나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 이렇게.
@clarachu2580
5 жыл бұрын
기 충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 빨리는 사람도 있는법. 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맞는 사람끼리 오래갑니다.
@intoxicatedtiger4529
5 жыл бұрын
글쵸 중고딩 동창이 좋은게, 성향이란걸 모를때 친해진 친구들이라 그런걸 이해해준다는거.
@Helloworld-ps3qd
5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를 만나도 에너지 얻는 편인데 친구 잘 안만나요 혼자 있는게 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걸 깨닫고 그 뒤로 잘 안만남
@g.ofaker
5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사람 만나서 에너지 얻는 사람이면 살림 거덜 납니다. 여자는 괜찮은게 남자가 내주거나 여자끼리는 더치 할꺼니까 그나마 오케이
@LoveLove-ii1fx
5 жыл бұрын
MBTI검사에서도 측정하는거예요
@username-korea
5 жыл бұрын
인정... 절대적 성향... 저도 달님이랑 같음... 1. 만나도 맨날 똑같은 패턴 놀기 지겨움... 2. 인간관계 연연하고 싶지 않음 3. 연락안해도 남은 사람 남는다 4. 외롭다고 일부러 만나봐야 집에 갈때 또 외로움... 이제 생각 안남...ㅋ 제가 느낀것
@glazed3121
5 жыл бұрын
H&Y Cho 외롭다고 만나봐야 집에 갈때 또외로움 핵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가족도 아니고 뭐도 아님 그냥 만날때만 친구임
@이선호-c8q
5 жыл бұрын
친구 만나도 외로워... ;;
@꿀밤이-s1n
5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내가 느끼는거랑 똑같다.
@이찬욱-h1b
5 жыл бұрын
4번 ㄹㅇ공감이네
@Sa_ni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인간은 사회적동물입니다
@황시티-z2s
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진짜 소중한 친구 2명정도와 가족정도만 있으면 인간관계는 성공입니다. 친구 사귈려고 안달나다가 본인만 망가집니다
@공익출신
5 жыл бұрын
씹인정 근데 소울메이트친구 두명도 힘듦. 남은 남임.. 진정한친구라는거 진심힘듦
@박성호-r8m
5 жыл бұрын
@@공익출신 천만번 공감!
@히야히야-u9d
5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족이 최고같아요 부모님 계실때 잘해야되는 것 같아요.. 엄마아빠 최고ㅠ
@김도훈-d7j
5 жыл бұрын
근데 사회에선 인맥 많은사람이 사회생활도 잘한다는데 참 자존심상함..사회적으론 그게좋을지몰라도 인간관계 전체적으로 볼때 진짜친구하고만 편할때만 보고 선긋는 그런게 그냥 편한듯 친구많다고 사회생활도 잘한다는게 좋을지 언정 절대적인건 아닌데
@lemon-pick
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딱 그정도 인데 가족, 친구2~3 정도 근데 평생이에요 서로 너무 위해주고 의리 있고 영양가 있는 국보급1호친구라 나머진 다 필요 없음 ㅋ
@rangrang2159
5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나이 먹을수록 혼자 보내는 시간이 좋아짐.. 쓸데없는 감정소비 하기 싫고.. 아무리 잘해줘도 갈사람은 가고 관심 1도 안줘도 남을 사람 남는거 정말 팩트.. 내가 힘들때 만나더라도 형식적인 힘내라는 말과 달님 말처럼 비어가는 내지갑 ㅎㅎ 또 다시 집에 오면 찾아오는 공허함 지금처럼 혼자 보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하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어른이 되어가면서 느끼는건데 외롭다라는 느낌이들수록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고, 평소 배우고 싶었던걸 공부하고, 부모님께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이게 더 소중한거같아요! 친구관계 .... 스트레스가 된다면 없어도 됩니다! 서로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고 친구하는건데 그게 스트레스면 그냥 그저그런 직장동료와 다를바 없는 거니까....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나에게 집중하자구요 파이팅!!
@111seo6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친구 안 만나도 안 외로워요 ... 연애도 외로워서 하는 게 아니라 너무 좋은 사람이라 하게 되는 것 같고. 친구를 만나는 것도 외로워서 심심해서가 아니라 진짜 오랜만에 보고싶어서 나가게 돼요.
@leechch9223
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친구나 연인 없어도 딱히 외롭단 생각이 든 적은 없는거같네요 자신의 욕구를 채워주는 목적이 아닌이상 그냥 자신이 좋아하고 가치관이 올바른거같고 자신을 표현하게하고 싶은사람들을 만나는거같습니다
@초성리-p7q
4 ай бұрын
이 말도 맞지만 어느 순간에는 사람이 굉장히 그리워지고 극도로 외로워지는 순간은 옵니다. 어느정도 적당한 인간관계가 필요합니다
@케이케이-e8r
5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이 연애할때도 좋음 친구 좋아하고 모임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연인, 배우자두면 정말 피곤하고 힘듭니다🤦♀️
@knownn9926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baechumzee
5 жыл бұрын
봄이좋아 맞아요 뭐 거의 음주가무... 꼭 그런놈들이 핑계 대는게 사회생활이다 인맥이다 인간관계다 등등 아주 질려버림@.@
@꼬리아-f1x
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정말사람들과 노는거좋아하는데 가족들을이랑 여행한번이나 제대로 가본적도없음 일때문에도 그렇지만 시간남으면 어디놀러나가기 바빳음 그래서서운했던적이 한두번아님 결혼하면 친구만나는것도 고쳐야됨
@baechumzee
5 жыл бұрын
권기용 응~ 자기소개~
@gmvisck
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나름임 집착 심한 연애하면 더 답없음..
@moons708
5 жыл бұрын
이십대 중반에 깨달은게 친구한테 내 전부를써가며 소모할바에 자기자신에게 투자해서 능력을 키우는게 최고란거임. 친구도 사람인데 자기에게 이득이 없으면 안오는거고, 안타깝게도 영원한 관계란없음. 하지만 자신이 튼튼하면 주변이 모이게된다. 그리고 부질없는게 친구자랑이다. 차라리 돈, 능력자랑이라면 모를까
@kiki-nm3uo
5 жыл бұрын
5
@카이도르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친구는 말그대로 친구지 자랑거리가 아니죠 나이가 20대중반인데 친구로 자랑한다는게 수준이 중고딩도 아니고 ㅉㅈ
@moons708
5 жыл бұрын
@@카이도르 😰저한테 한말은 아니시죠? 친구가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의견쓴거지 제가 그런다곤 하지않았는데 그렇게 해석한거라면 유감이네요 😞 이십대 중반인데도 철없이 그러는 애들이 있더라고요ㅋㅋ그냥 지혼자 괜히 "넌 친구 몇번만나? 난 친구만나느라 바빠, 내 카톡은 쉴틈이 없어 "이러더라고요ㅋㅋㅋ정말 정신연령이 어려보였달까😒
@박지현-n1k2g
5 жыл бұрын
공감 100%
@Darin84397
5 жыл бұрын
MOM O ㅏ
@pinklucy5292
4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잠깐동안 내편이 되줄순 있어도 영원한 내편인 친구는 없다 조금만 틀어지면 얼마든지 내곁을 떠날수 있는게 친구관계이다
@김도현-e2n1o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
@탬탬-e2u
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chuteddue3182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거 같아요 영원한 내편은 없더라고용
@Asdopi574ghjj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 축의금 10만원 ㅋㅋ ㅡㅡ
@해돋이-k5t
3 жыл бұрын
어느관계는 안그럴까요? 그나마 부모님?정도? 부부도 헤어지면 남인데요.
@이승민-q9o
4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는 결국 끼리끼리인듯,, 그 친구가 싫어서 손절하는건 아니지만 나랑 그냥 코드가 안맞아서 연락안하고 손절한경우도 많음
@우유-q5x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이거죠 그리고 부질없음ㅋㅋㅋ 아무리 친해도 은근 실속 챙기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속으로 적당히 거리는 두되 걍 가볍게 지내는거져 근데 솔직히 있어도 그러려니 없어도 그만 ㅋㅋ그리고 대부분 깊게 보면 알맹이 없는 사이많음
@가가-x9o
5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친구 안만나고 혼자 티비보고 영화보고 할거하는게 훨씬좋고 맘편하고..전혀 외롭지가 않아요. 유튜브영상 보고 댓글보는게 친구만나서 대화하는거보다 잼있음. 울나라는 친구많으면 몬가 성격좋은걸로 인정하고 친구없다하면 안좋게보는데..친구많은게 결국 연락자주하고 괜히자주만나야 유지되는건데..그게좋은사람도 있고 굳이 그래야하나 싶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식 하객수채우는거 그래서 싫더라구요. 결혼도 그냥 가족끼리만 심플하게 해도 이상하게 안봤으면..
@가을이좋은계절
5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진짜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 거라고 말씀하신 게 20대 후반이 되니까 더 이해가 간다. 진짜 내가 돈이 있던 없던 내 곁에서 응원해주는 친구. 힘들 때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친구 그게 진짜 친구다. 난 없는 것 같다.
@김가열-g7p
5 жыл бұрын
친구랑 별거 없어도 노는게 좋은데 생각을 해보니까 노는게 별거없어서 친구가 없거나 못만나는거 아닐까요? 논다고 해도 볼링,당구,게임,사먹거나 그런것 밖에 없어서 막상하고 싶어도 멀어지네요
집에서 보내는 나의 하루는 정말 바쁘다. 게임하고 책읽고 영어공부하고 홈트레이닝하고 그림그리고 마트가서 장봐와서 요리하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시간보내고.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주변에서는 나를 좀 특이하게 봤던 것 같다. 사귀는 남자들도 집에서 뭐그리 바쁘냐고 물어보더라. 20대 후반을 달리면서도 20대의 시간을 이렇게 보내는 동안 딱히 외롭단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같다. 그만큼 우리 가족이 돈독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언제나 우리 공주님 잘 잤어라고 아침인사 건네는 딸바보 울아빠 사랑해
@보노보노-p3s
5 жыл бұрын
ㅎ 나랑 비슥
@sseesseessee
5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유튜브재밌다
5 жыл бұрын
이런 딸래미 낳고싶다
@Didudl
5 жыл бұрын
이런 여자랑 사귀고싶다. 사람 귀찮게 하는 타입보다 존중해주는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개인 시간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좋음. 가끔은 같이 게임도하고 요리도하고 운동도하고 가끔씩은 이렇게 취미생활도 서로 공유하면서 노는것도 좋고. 개인시간은 존중해주고 얼마나조아. 흑 흑 메리 솔로 크리스마쓰
@jck7897
5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인데 공감되네요 운동하고 공부하고 일하기 바쁨...그리고 짧게나마 살아보니까 나이먹을수록 내가 능력이 있으면 사람은 주변에 남음... 누군가에게 연락 100번해주는 거보다 100만원을 벌게 해주는게 그 사람이 날 더 좋아함...
@장카오-z6f
5 жыл бұрын
자기 일에 바쁘면 외롭지 않다
@user-so6vx2dt8n
4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ㅋ 진짜 일이 바쁘면 그딴 생각할 시간 조차없지
@김두산-g3j
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도 그런말씀 하셨어요
@Report-02
4 жыл бұрын
바쁘면 또 바쁜대로 힘든
@윤지-u1r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정경희-m4f
4 жыл бұрын
고1들어갔는데 친구 못사귀고 혼자 다니는데 과제하고 이것저것 쉬는시간에 혼자 뭐하다보니 시간은 잘 지나가더라구요 조금 외롭다는거 말고는 살만해요 정말 ㅋㅋ
@TV-ez8ml
5 жыл бұрын
친구뿐 아니라 모든 게 부질없다는 것을 나이를 먹을수록 느낍니다. 세상 모든 게 변하는데, 변하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할수록 나중에 허탈해지는 거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덜 상처받는 대신 공허해지는 것 같아요. 그게 삶의 딜레마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persona-cu2
4 жыл бұрын
오~ 깊은 생각에서 나온 말씀이시네요
@김풀빵-v8x
5 жыл бұрын
이십대 초중반까지는 싫은친구 막말친구 다 참아가며 만나고 원래 그런 친구 인갑다 하고 넘어 갔던거 같은데 그런 생각 들면 애초에 싹을 짜르는게 맞다고 봄 언젠가는 찢어질 인연은 찢어집니다 그런 인연에 연연할 시간에 영어한자라도 외우고 부모님 찾아뵙고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먹는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
@봫
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끼리끼리 입니다. 달님 인생관이 좋아서 영상보는데, 여기에 나같은 사람 많구나 느끼면서 댓글보려고 또 찾아옵니다.
@내마음에퐁당
5 жыл бұрын
저두 댓글 보려고 들어와용 ㅎㅎ
@Uuusseerr2384
5 жыл бұрын
저도용~
@루티니스트
5 жыл бұрын
내향성 인간이란게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필히 가져야 합니다 나 혼자 고독으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 시키거든요 반대로 외향성 인간도 있어요 이 사람들은 모든 에너지를 사람을 만나면서 충전시킵니다 서로 삶의 방식 모양새 자체가 다른거죠 이 나라는 전통적으로 집단주의의 형식을 가지고 자라왔습니다 그네들 눈에는 사실 저 내향성 코드의 사람이 안타까워 보일거에요 혼자 뭐든지 하려는 모습이 불쌍해보이는 거죠 사실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이거에요 이 나라가 디폴트값으로 세팅된 저 사회 눈초리 때문에 내향성 코드의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살아가게 된다는 거에요 억지로 친구를 만들려고 하고 혼자 밥을 먹으면 불쌍해 보일까 결혼할때 하객수가 적으면 어쩌지 별 시덥잖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는거죠 외향성 코드의 사람은 그렇게 사람 만나고 살면 돼요 나라 경제도 활성화되고 좋지요 포인트는 내향성 코드의 사람이 본인 행복을 버리고 남의 인생을 산다는 겁니다 제발 그러지 말라는 거에요 친구의 숫자는 그 사람의 성향일 뿐입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 인격이 좋아 사람이 많은게 아니에요 양아치들도 친구들은 넘쳐납니다 비슷한 부류들로 다니니까요 이 나라의 집단주의는 사실 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왔지만 그 폐해가 너무 심각해요 나의 인생이 없어요 죄다 남의 시선에 맞취져있지 결혼하면 상대 집과 비교하고 자동차를 비교하고 아이의 성적을 비교하고 아무개 연구 결과를 보면 개인주의화된 서양 문화권들 국가가 집단주의의 동양권 국가들보다 행복수치가 높다고 해요 비교질을 안하니 본인의 사소한 행복 코드를 알고 스스로 만족을 할줄 안다는거죠 내향성 코드를 가지신분들은 본인의 코드를 사랑하는 순간 행복이 찾아올겁니다 남 눈치 보지 마세요 니가 친구가 있건 없건 말건 니 인생에 니 생각보다 관심 그렇게 없으니까 김달님은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거에요 바람직 합니다
@yjnw1013
5 жыл бұрын
최육영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것들이라 제가 쓴줄...구구절절 공감하고 가요.!!
@유민영-q9i
5 жыл бұрын
와 말 정말 잘하시네요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tojays9581
5 жыл бұрын
이말이 맞습니다 저는 외향적이라서 안만나면 외롭고 혼자있는시간이 괴로운편인데 제 친구놈 몇놈은 내향적이라 굳이 찾아서 만나려하지않는편이라 저도 이해하고 쉽사리 만나자하지않아요 대신 연락은 꾸준히 하죠 그거만으로도 친구사이가 멀어지진 않습니다 가끔 만나도 서로 재밌게 놀구요ㅋㅋ 서로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루티니스트
5 жыл бұрын
@@tojays9581 네 맞아요 이게 기질 다른 사람은 사실 처음에는 절대 서로 이해 못하거든요 아니 골방에 혼자서 답답하지도 않나 아니 먼 백날 첫날 피곤하고 기빨리게 사람만나고 다니냐 서로 코드 노선이 다른거에요 이 세상 인간들은 정말 지들 멋대로 태어나고 지들 고유의 취향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거에요 각자 본연의 기질 내가 언제 가장 행복하다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남들 눈치때문에 거짓으로 살아간다는거 뭐 어렸을때는 이해해요 정서적으로 민감한 시기고 가치관이 아직 덜 여물었기때문에 혼자 본인의 심지를 끌고 가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경험이 쌓이고 머리에 피가 말라가는데도 주위의 시선을 목적으로 살아간다면 그건 정말 니한테 스스로 욕먹어야 합니다 니 인생 직무유기 시키는 거에요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방식대로 각자 살아가면 돼요 그럼 다 행복해질수 있으니까
@유민영-q9i
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우리 사회가 외향적인 사람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와 인식이 구성되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당장 혼밥만 해도 자연스런 현상이 아닌 '도전,불쌍함,쓸쓸함'등등의 특정한 것으로 여겨지니 말이죠.. 제 경우는 어릴 때부터 섬세하고 소리에 굉장히 민감했고 그것 때문에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쉽사리 친구들과 성향이 잘 맞았던 적이 없는데 그렇다 보니 항상 이상한 사람이나 찐따 비스무레한 취급 안당하려고 저와 별로 맞지도 않는 친구들이랑 밥먹고 지내려고 하는데 그것이 상당한 고통이네요 제가 이거에 대해 억울한 거는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인식'만으로 제 성격이 사회라는 시스템 안에서 조종당하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꼭 인식이 개선되어 내향성 코드를 가진 사람도 자연스러운 걸로 여겨지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저도 오히려 진짜 저와 맞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을 것 같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ek4205
5 жыл бұрын
친구만나서 남이나 씹고.뒷담화로 시간보내는경우가 많고 차라리 그시간에 생산적인 자기개발을하거나 자는게나음.
@이현지-y4c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whatimlookingfor9293
4 жыл бұрын
@@sc-1863 제발 지랄 좀 작작해요
@화트소문난
4 жыл бұрын
10??89 ㅁㅊㄴ놈인가
@sc-1863
4 жыл бұрын
다들 찔려서 그런거에요???
@해물미트볼
4 жыл бұрын
@@sc-1863 저게 찔려서 그러는거라고 보이면 님 지능이 낮은거임
@pepe3963
4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면서 느낀건데 인간관계 연연하지않아도 내가 해야되는 일에 집중하고 성과를내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달라붙더라
@러블리-e1j
3 жыл бұрын
그건 인맥.. 친구랑은 다른
@NeighborSider
3 жыл бұрын
의리랑 우정이 밥먹여주진 않음. 진짜 인맥이라는 말이 좀 싫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는데, 대체 할만한 말이 없어서 그렇지 내가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하면 인맥이 끌어주고 밥먹여줌.
@Whyranoyo
4 жыл бұрын
친구없는게 더 편함 ㄹㅇ 톡 하나도 안오다가 친구한테 카톡오니까 알람소리도 시끄럽고 답장 하기도 귀찮고..그냥 전 친구없이 제 할일 하면서 사는게 나은거같아요 친구없이 살아서 없는 인생이 너무 편해요 인간관계 신경 안써도 되고 그 친구랑 친해질려고 sns 할 필요도 없으니까
@다람쥐-g1c
5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들 안만나도 딱히 외롭지 않아서 찾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SNS에서 연말에 친구들끼리 파티룸 잡아서 놀고 친구들이랑 여행다녀온 게시물을 볼때면 부러워서 나도 저렇게 하고싶은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뭘까에대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 고민 와중에는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친구관리를 못하는건가 싶은 자책도 있었구요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 스스로가 알고있었다는 것 같아요 그런 파티룸, 정기적인 친구들의 만남이 저에게는 가치가 없었다는 것을요 막상 그런자리가 만들어져도 재미도없고 비용따지게 되고 결국 남들 따라서 해봤는데 이런 감정만 남아서 현타오더라구요 그런 일들이 스스로 깨닫기까지 악순환이어서 참 많이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생각이 잡혀있는 김달님 말씀 들어보니 너무 공감되고 그동안 자책했던 스스로에게 미안해지네요
@cassiepark1590
5 жыл бұрын
최새롬 어우 완전 공감요👍
@min9784
5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minseokpark9742
5 жыл бұрын
이거다ㅎㅎ
@스카호영하랑
5 жыл бұрын
내가 내다!
@times6574
5 жыл бұрын
MYWAY~•3•☆
@김병진
5 жыл бұрын
30대중반을 달려가고있는데 너무공감되는말씀이십니다. 친한치구몇명끼리 생일때나 경조사때나만나는게전부구요. 예전엔 그냥 만나서 수다떨고 장난치는게좋았는데 이젠 왜그래야되는지.. 만나도 술먹는게 전부인데 술도왜먹어야되는지도모르겠네요요즘는..그런데 또 딱히 취미가없다보니 비는 시간에는 결혼을 했음에도불구하고 외로움이 사무치네요ㅜ시간,감정,돈 낭비라는말이 확 와닿습니다. 특히 친구관계를 꾸준히유지하는비용.. 생각해본적없는데 생각해보니 공감이 많이됩니다.
@오로지-y6x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런 문구가 생각 나네.. 시간을 내서 내게 오는 사람과 시간이 나서 내게 오는 사람을 구분하라.
@hangingfish2335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TV-bw3kl
4 жыл бұрын
사부님
@러블리-e1j
4 жыл бұрын
댓글ㅋㅋㅋㅋㅋ
@김빠빠-j2k
4 жыл бұрын
할거없어서 시간 떼울려고 오는사람 다른 약속 가기전에 잠깐 거쳐가는사람 싹다 손절ㅋㅋ
@hji9295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돼는 말씀하신거같습니다
@metaphor5533
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외로운 것은 혼자여서가 아니라 하고싶은 것을 못하면 외로운거에요. 누구라도 직업이 없이는 살기가 어렵고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되는데 이 직업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아닌 경우에 외로워지고 스트레스 받고 욕구불만이 되는거에요. 직업은 거의 평생 가는데 하고싶지않은 일을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한다면 그 자체가 고문인거죠. 그래서 그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사람 만나서 뭐 풀고 잊어버리고 하는거죠.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직업을 갖으면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무슨 사람 만날 정신도 없어요 혼자 즐기면서 살기에도 시간이 아깝게 느껴짐. 그래서 적성에 맞는 교육과 진로가 중요하고 교육과정이 가능하면 그렇게 시스템이 갖춰지면 좋겠죠.
@김가람-c7f
5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그런 거 같아요
@김채원-u4c
5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내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느낌이에요; 어릴적에 혼자 놀아도 재밌게 하던 느낌 있잖아요. 반면에 그렇지않은 일을 하면 열심히 하는 나는 있어도 재밌게 같이 해줄 친구가 없어 공허한 느낌; 말 참.. 순수하게 이래 느낌ㅋㅋ
@미라클-u3f
5 жыл бұрын
띵언이네요... 저도 지금 그래서 외로운 거였어요.. 주말에 스트레스를 풀고싶어 사람으로 채우려 하는게 있거든요 ㅠㅠ
@다식다싣다신
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다
@kihyounglee2516
4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정답!!! 사람은 혼자여서 외로운게 절대 아님. 친구만나서 스트레스풀려고 하는거임!
@하얀쵸코송이
5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상 오히려 너무 과하게 친구를 만나거나 친구에게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외로워 보이더라구요 혼자있기를 싫어한다거나 아님 학창시절부터 가정분위기가 안좋아서 친구들이랑 밖으로 돌아다니던게 고착된 경우 많이 봄...일반적으로는,외향성은 친구들이랑 놀고 돌아다녀야 에너지가 되는 분이 있고 저나 김달님처럼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거에 즐거움을 느끼는 내향성 사람이 있어요 내 기준에서 상대방이 친구랑 자주 만난다고 해서 옳고 그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행복한나에요
5 жыл бұрын
관계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내편들어주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시간 지나고 바빠지면 소홀하게 되고 서로 기싸움 의미없는 술자리 내약점은 뒷담화가되고 내장점은 질투가 되서 돌아옵니다. 명심하세요 나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진심으로 본인을 위해주는 사람은 가족이에요 저도 친구라고 할수 있눈 친구는 딱 한명 남았는데 전혀 후회없고 오히려 의미없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던 과거가 더욱 후회되네요. 지금은 속편합니다
@allielovess
3 жыл бұрын
내 약점은 뒷담화가 되고 내 장점은 질투가 되어서 돌아온다..진심 진짜 개공감이요
@hrdjhddbhtfd
3 жыл бұрын
ㅋㅋ ㅇㅈ 가족이 진리지
@윤아-y4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엄마아빠언니랑 영원하고싶다
@로이-b7e
3 жыл бұрын
결국 영원한 내편은 내가정 내가족이 맞아요 의미없는 인맥쌓기는 부질없어요 ㅋㅋ
@이준서-k3z1p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모든 가족들한테 통용되는 이야기도 아닌게 화목한가정은 이렇다할수있겠지만 가족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그런 가정들도 많이봐서 케바게긴하겠다만 인생은 그냥 혼자인거같음 애초에 인생은 혼자다라는 전제가 깔리고들어가면 스트레스받을일없는듯
@냥낭낭낭
5 жыл бұрын
갈놈가고 남을놈 남는다 의 의미를 항상 생각해봤는데.. 그 남을놈이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내가 좋은사람이라서가 아니고 그 남을놈이 좋은사람이기 때문에 남아주는것같아요. 그래서 갈놈가고 남을놈 남는다하면서 내가 배짱좋게있을게 아니라, 그 남을놈에게 항상 감사해야하고 나 역시도 다른사람에겐 갈 놈, 떠날 놈 일 수 있다고 생각해야하는것같아요. (영상내용과는 조금 핀트어긋나지만 다른 분들도 읽어주셨으먄 좋겠어욤)
@annalee-zi6lm
5 жыл бұрын
냥낭낭낭 저도 전적으로 동의해요. 남을 사람은 남는다. 라는 거는 나도 친구도 서로에게 잘 했고 서로에 대해서 감사함을 알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친구에게 시간, 돈, 감정 소비 안했는데도 남아 있더라? 그걸 안했다면 친구라는 존재 자체가 되지 않았겠죠. 나에게 있어서 진짜 가치 있는 친구라면 서로 노력하고 고마워 해야죠.
@yeony7959
5 жыл бұрын
남을 놈들이 좋은놈이지
@sr-in3jc
5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제가 좋은사람이라기보다 남은놈이 좋은사람이라는말 맞는것 같아요
@사색의힘
5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의견 입니다..근데 왜 눈물까지 나려는건지..참 세상 살기 각박하다 이거죠...님의 좋은 글보고 제게 남은 몇친구가 넘 고맙네요
@ahn374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매번 바빠서 연락도 자주못하는데 매번 꾸준히 안부를 물어와주는 친구에게 참 감사하더라고요.
@blackcollarworker1460
5 жыл бұрын
선택해야죠 A 친구를 만났을 때 내가 비생산적인 시간을 보낸다=> 혼자서 자기계발 B 친구를 만났을 때 내가 생산적인 시간을 보낸다=> 만나서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교류 A와 같은 친구들은 인생에서 모두 잘라내야 본인이 성장합니다.
@सौन्दर्य-छ2ड
3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 안 만나요. 친구만 안 만나면 돈이 엄청 굳습니다. 그걸로 저 자기개발하는데 쓰는 편이에요. 외로움은 전혀 없어요. 외로움은 어차피 사람으로 해결하는게 아닌데;;
@a_magpie
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진짜 혼자다.. 하나뿐인 10년지기 친구도 가치관 차이 때문에 손절하려고 하니 더 진하게 느껴짐..ㅎ 외로움을 즐겨야겟슴
@정액제조기
5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는 트러블 생겨도 화해하고 더 친해지고 그랬는데 20대 후반되니까 사소한걸로 트러블 생기고 손절하고 부랄이었는데 연락안한지 6년째..
@hsl-eh3fp
5 жыл бұрын
가치관 차이 참 어떻게 못하죠
@까치산고독한새벽남자
4 жыл бұрын
@@정액제조기 부라ㅡ방울 ᆢ
@불의전차-s6m
3 жыл бұрын
가치관도 계속 바뀌는데 영원할 수 없죠
@sotong828
5 жыл бұрын
31년간 살면서 만나는 관계에 귀찮아지는것을 느낌 쓸데없는 감정을 소비하고 싶지않고.. 일 끝나고 헬스하고 커피마시면서 책읽는 이런생활에 마음에 안정을 느낌 그저 나이들면서 내 옆에 사랑하는 연인만이 내 마음을 안정되게해주는듯함..
@강소라-o1g
5 жыл бұрын
52살 아줌인데 사람 만나는게 귀찮고 지루함 자랑질 아니면 지 힘들때만 와서 기 빨아감 지친다 증말
@박은지-c6b
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배신을 많이 당해서 ㅋ 대학교때도 인간관계에 충격 받고 정말 지금은 인간 관계가 진짜 어떤건지 알겠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정말 빨리 깨달아서 다행인거 같네요 ㅋ 저는 지금 제 미래가 제일 중요해요 ㅎㅎ
@은빛꽃-o1p
5 жыл бұрын
15년 20년 우정도 깨지는게 1초도 안걸리는게 인간관계죠~저도 지금 어디 나가는걸 못하겠어요.
@로랜스-h6e
4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네요ㅋ..저도 학창시절때 인간관계부질없는걸 깨닫고 그냥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규규짱-r7q
4 жыл бұрын
우와ㅋㅋㅋㅋ저도요ㅎㅎ 빨리 깨달으니 편하더라구용
@user-qh8ko6nl6v
5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없는게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 죄책감 느끼고 그랬는데 공감되네요ㅋㅋㅋ21살인데 벌써 인생이 한단계 발전한것같아요
@singer96
5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친구관계를 다 끊었는데요. 그냥 제 스스로 여유가 없으니까 친구에 대해 신경을 못쓰겠더라구요. 저 스스로 여유가 먼저 생겨야 친구도 있는거같아여
@hambohee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끊으셨나요 갑자기 끊기도 힘들텐데..
@Zzzz-l6r
2 жыл бұрын
@@hambohee 저는 그냥 좉같은 애들은 연락 씹고 그래도 연락 오면 다 차단해요
@hambohee
2 жыл бұрын
@@Zzzz-l6r 스스로에게 여유가 없으면 아무래도 관계가 힘들어지는 것 같긴 합니다ㅠㅠ 스스로가 잘되야 관계도 지킬 수 있는 것 같아여ㅠㅋ 꼭 그런건 아니라해도 꾸역꾸역 유지하는게 힘이 들 때도 있어서ㅎ 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Zzzz-l6r
2 жыл бұрын
@@hambohee 맞습니다 ㅎㅎ 제가 불안하거나 그런 상황에서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할 때 오히려 나쁜 사람들이 다가오지 좋은 사람이 오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친구 관계를 끊고 보니 내 주위에 얼마나 이상한 친구들이 많았는지 한탄하게 되더라구요
@hambohee
2 жыл бұрын
@@Zzzz-l6r 그러셨군요ㅠㅠ..마음고생 하셨겠어여.. 이제는 편안해지셨길 바랍니다..^^
@공명제갈-e4r
5 жыл бұрын
저는 45세 되는 남자입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내 인생에 필요없는 사람 만나고 시간과 돈을 드리는 것보다 내 평생에 단 한명의 친구만 있다면 그것으로 전 만족합니다!!!오히려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고나 자기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이정욱-o8i
5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는 연락을 어느 기간동안 안해도 절대로 이걸로 서운하다는 얘기 안해요.. 언제그랬냐는듯 아무일 없이 받아주고 또 만나 훌훌 털어버리는게 진짜 친구죠 친구사이에 손실따지고 집착하는건 친구가 아니죠
@푸른하늘-o5t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30대인데 사바사에요 진짜 좋은친구들 많아요 부질없다 생각하지 말아요 다들ㅠ
@냐냐-b9c
4 жыл бұрын
개부럽 제남친도 친구 적었으면 좋겠음
@꾸엥꾸에엥
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
@Whyranoyo
4 жыл бұрын
저는 뭐 연락오든 말든 상관없ㅓㅇ요
@oasis4545
3 жыл бұрын
그쪽한테 관심없으니 안서운한거요
@aseity2010
5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만 유독 친구나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거 같더라 없으면 어때서
@linepol7916
5 жыл бұрын
외롭죠
@이민규-j6f
5 жыл бұрын
외로운걸 못이기는것도 병임
@SKY_Citizen
4 жыл бұрын
오지라퍼 들이 존나게 많아서 그럼.
@박장후-o3p
4 жыл бұрын
찐ㅋㅋ
@개졸이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대한민국 자체가 개인주의 가 장착할수 있는 나라가 아님ㅋㅋㅋㅋㅋㅋ 갈때까지 갔음
@OH요미유리
5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한 성향이네. 전 사람만나면 기빨려요 . 집에서 혼자있으면서 에너지 충전해요. 술마셔도 혼술이좋고. 동물 좋아해서 동물과의 스킨쉽은좋아해요
@lim0804
4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빨려요 특히 말많은 사람들 넘 피곤하네요 ㅜㅠㅜㅜ
@vasmine-w7o
4 жыл бұрын
길냥이랑 인사하고 집에 있는 멍뭉이랑 놀면 최고죠 ㅎㅎ
@제로던-q1v
5 жыл бұрын
자존감 잡아먹는 친구도 있죠. 어쩃든 남자들 친구사이에서도 역학관계가 은근히 있기때문에 누가 말하면 무시하고 내로남불식말하고 이렇게 자존감 잡아먹는 친구들은 빨리 끊는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친구들을 만나면 오히려 더 외롭죠.
@lalaaala5224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서 끊어냈어요
@은정님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gp7mi9xq1t
3 жыл бұрын
자존감 잡아먹거나 둘이있을때는 가만히 있다가 애들 가끔씩 무리지어서 있으면 그사람 약점이나 그사람이 싫어하는 말을 하면서 자기딴에는 농담이라는 식으로 말하면 그냥 끊는게 좋음 아무리 말해도 그사람은 자기자신의 입장 그밖에는 관심없고 역지사지 따위는 모름 그리고 자기가 당하면 안좋아함 그러면서 딴 사람이 장난이잖아~ 이지랄 하면 지도 기분나빠함
@user-ph5bu7es3q
3 жыл бұрын
@@user-gp7mi9xq1t 이거 ㄹㅇ
@모래내시장-q6o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하네 어떤 친구들을 만나면 괜히 내가 작아지는 기분이 듬
@lyj75518991
5 жыл бұрын
20대 초까지? 는 정말 이해안되는 말이겠지... 저도 어릴땐 눈만뜨면 미친듯이 친구들 만나고햇엇는데 아버지가 친구들 아무필요없다고 하셨죠 시간지나보니 정말입니다 어른들 말씀 틀린거없드라구요 김달님 말 1도 틀린거없는 영상입니다
@chj8399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어르신들이 진짜친구 1명이라도 있으면 다행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 말을 어릴때랑 지금이랑 받아들이는게 다릅니다..친구 없어도 되요 다 지나가는 인연이니
@감자왕-v1i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 정말 편한 친구 한 두 명 외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던 저한테는.. 인맥관리를 위해 만남을 유지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내 결혼식 때 몇 명이나 올까?라는 걱정을 하면서요. 근데 이제는 인맥관리를 위해서 만나기 싫은 사람들, 만나면 불편한 사람들,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사람들은 그냥 안 만나요. 결혼식은 가족끼리 작게 하려고요 ㅋㅋㅋㅋ 올 사람이 너무 없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마음이 편해요. 돈도 빨리 모이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으으어-e7h
5 жыл бұрын
김하은 그냥 아는사람인데 친구라는 포장아래 스트레스받는거 공감되네요 정말 친구는 올만에봐도 반갑고 그냥 말없이 같이있어도 안어색한데 그렇지않은 사람들을 만나면 어디가지 뭐막지 뭔말하지 계신하는 나를 만나더라구요
@rndlaos3
5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다
@brrrr-qx6oq
5 жыл бұрын
불편했던 친구를 만나며 그 날을 불안에 떠는 제모습이 싫었을때가 있었네요 ㅠㅠ
@감자왕-v1i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만나기 전부터 불안해요
@eunbq12
5 жыл бұрын
인원이 뭐가 중요해요 마음이 중요하지 가족과 몇몇 지인들이 축하해주는 마음이 훨씬 더 커요 수많은 지인이 축하해주는거보다
@minsukim2650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최고다 가족에게 잘하자 물론 나도 지금은 거르고 걸러져서 고등학교 친구 딱 1명 연락하지만.. 여자친구 친구1명 가족 이렇게만 있으면 사는데 아무지장없음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외롭지도않음
@박종윤-j2x
5 жыл бұрын
오.. 1명있는게어디임 ㅎ
@성이름-d7f6b
5 жыл бұрын
그 친구 한 명은 다른 친구 많음?
@김예림-o7h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d7f6b 나도 저분이랑 비슷한데 개많음
@saytoto123
2 жыл бұрын
@@김예림-o7h 어떤게비슥해요
@mitGro
4 жыл бұрын
주변 사람많은 사람은 안 피곤할까 친구많은거 진짜 피곤하고 부질없음
@KoreaHoop
5 жыл бұрын
12시에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김달님 제목이 그냥 와닿았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어려서부터 저희들은 획일적으로 교육받아왔죠....커가면서 점점 자신을 알아가면서 깨닫는 것 같습니다.
@Hyemchichi
5 жыл бұрын
이거 다 공감에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이 먼저 안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걍 다 떠날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윤윤yoon
5 жыл бұрын
남은 친구 두명있는데 먼저 연락은 절대 안오고 내가 연락해야만 답장 짧게..그냥 끊는게 나을까요
@맷도허티-x8l
5 жыл бұрын
@@윤윤yoon 끝낸다기보다는 한달동안 한번 연락두절해보세요 그럼 그 친구 반응이 오지않을까요?
@user-sp7vl8zf4m
4 жыл бұрын
에이 그건좀
@맷도허티-x8l
4 жыл бұрын
@Yl Lee 아무리 유일한 친구라지만 4년 동안 안보고 3개월동안 그 친구가 연락이 없다면 그건 친구가아니라 아는사람아닐까요 얼마나 친했는지도 모르고 제가 본인과 그 친구의 상황은 어느 정도 인지는 잘모르기 때문에 확답은 드리기 힘들겠네요 ㅠ
@맷도허티-x8l
4 жыл бұрын
@Yl Lee 저도 7개월 지났는데도 알림오는게 신기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D
@대스박최고
5 жыл бұрын
30중반됫을때 진짜 느끼는건 어차피 친구들은 경조사때 거의 갈리고 ( 어느정도친했더라도 돈,현재가치관 등이 틀려서 어쩔수없이 멀어지고 진짜 친한친구1~2명하고만 연락함) 연인이 그냥제일친한친구가되고 그제일친한 친구가 가족이된다. 20대때 술먹고 의리의리 영원하자는 진짜 겉으로 우정다졌다는걸 다시느끼게됨
@챠챠챠-v2l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캐공감
@No_Exit_KangMina
4 жыл бұрын
쌉ㅇㅈ이요 ㅎㅎ
@로이-b7e
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최성식-f3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mr.j7873
5 жыл бұрын
특히 돈얘기 꺼내는 인간들은 빨리 손절해야함...친구보다 돈지키는게 인생의 진리임...
@말년에유격이라니
5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임 돈얘기 하는애들 지금 한명도 없음 ㅋㅋㅋㅋ
@구준희-d6w
4 жыл бұрын
결혼 하객수로 돈번다고 했던 여자애 바로 손절했습니다 뭐든지 돈돈했던 애인데다가 자기 열등감에 남내려 깔보고 ㅋ 친구가 없는지 저랑 다시 친해지고 싶다 하더군요 이젠 볼 일도 없네요 ㅋ
@mandolin13535
4 жыл бұрын
@@구준희-d6w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연락오면 저같으면 차단합니다 ㅋㅋ
@chj8399
4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도 같은 말 하심..어르신의 지혜임 돈 빌려주고 둘다 잃느니 친구만 잃는게
@호오옹-o6d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돈이 최고죠!
@monesong
5 жыл бұрын
인싸 아싸 그딴 소리들도 좀 안했으면~
@부산남포동위짜장
4 жыл бұрын
인정 다 부질없습니다
@젼E
4 жыл бұрын
진지충???사람이 벌레냐? 재미로 넌 아싸니까 짜져있어~라고 하면 그걸 듣는 사람이 기분 좋을까? 뇌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하고 살자 진지충이니 뭐니 댓글 달았던 애 빤스런했네...댓삭했구나
@JamesWillGrayson
4 жыл бұрын
인정 합니다.
@bbb9082
4 жыл бұрын
ㅇㅈ
@tenreps1460
4 жыл бұрын
자존감낮은새끼들이나 그런거신경쓰지 ㅋㅋ
@히야히야-u9d
5 жыл бұрын
와 20대 중반 여자인데 엄청 공감돼요...맨날 만나면 밥이나 술먹고 그 순간은 재밌게 노는데 어느 순간 그런게 의미없고 부질없게 느껴지고 현타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약속을 하나둘 거절하고 안잡다보니 자연스레 끊긴 연들도 많고ㅠ 허무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를 알아주는 제일 친한 친구 한명이 있어서 잘되면 그 친구한테 더 잘하고 살려구요 그리고 진짜 엄마아빠 가족이 최고입니다.. 한때 친구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그때 엄마가 “니가 정말 힘들때 진심으로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냐. 결국엔 가족밖에 없다.” 이러셨는데 그때는 잔소리로 흘려들었는데 나이먹고 살아볼수록 그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다들 부모님께 잘 합시다..!!
@배솔민-h7u
5 жыл бұрын
인간 관계로 힘들어 하는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은말 회자정리 거자필반 : 만남에는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 세상 모두 덧없는것이며 인간관계의 무성함을 뜻하는말 (김달님 영상을 보니 문득 이 말이 떠오르네요)
@배솔민-h7u
5 жыл бұрын
+ 진짜 친구는 외로움에 자주 만나는 친구가 아니라 오랜만에 봐도 어색함 없는 사이가 진짜 친구이다
@김대진-z5n
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sohuipark6236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니주가리씨빠빠
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은말: 친한것도 한 철이다
@옹지-q1u
5 жыл бұрын
유학오고 느낀거... 연락 오는애들 오고 아닌애들 안오고
@seo7467
4 жыл бұрын
ㄹㅇ.. 유학 가면 진짜 남는 애들만 남음
@뜌짱-z5r
4 жыл бұрын
유학파인데 ㅇㅈ
@leehamin8360
4 жыл бұрын
ㅇㅈ따리
@레이나-g6x
5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친구없는데....외로운데,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좋네요
@swaz8350
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친구없어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거든요
@lichtundwasser9044
5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인 친구가 없어서 간혹 외로울때가 있지만 해외에서 살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귄적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지냈을 적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친구들이랑 함께 카오산로드를 거닐면서 함께 나이트 클럽도 간적이 있었고 캄보디아랑 베트남 여행할적에 미국, 일본, 러시아, 스페인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여행도 한 추억이 있습니다. 간혹 매일 함께 놀때 즐겁기도 했지만 단점은 피곤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인지라 사람을 만나면 활력을 얻기보다 활력이 소모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불교를 접해서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기도 했었고 나름 만족하면서 지냅니다. ㅎㅎ
@홧팅-i5n
5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않만나도 외롭지않아요ㅋ글구 혼자있는거 편하고 좋아해요ㅋㅋ
@swaz8350
5 жыл бұрын
@@홧팅-i5n ㅋㅋ 저랑 똑같네요
@정액제조기
5 жыл бұрын
@@홧팅-i5n 나도 집돌이임ㅋ
@yeyoung
3 жыл бұрын
와….이런 남자가 이상형인데 이 세상에는 아예 없는건줄 알았는데 존재하긴 하는구나…. 어릴 때는 친구관계에 죽고살 수 있지만 나이들면 자기 자신과 아주 가까운 사람들만 잘 돌보는게 더 의미있다는걸 알게됨.
@승운효
5 жыл бұрын
친구가 ㄹㅇ 별거 없는게 타지역으로 취업나가거나 결혼하면 몇 년간 서로 연락도 안하는 상태가옴 오랫만에 만나면 반갑기야 하겠지 그뿐임 ㅋ
@헤워이-z3t
5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을수록 더 부질없다는걸 알겠더라구요 친구를 챙기거나 만나는것 보다 평생 내 편일 내 가족을 더 챙기고 하는게 요새 더 느끼는거 같아용
@은호-l6x
5 жыл бұрын
이런남자 좋다 친구에 목매는 남자 너무싫음 일주일에 한번씩 꼭 만나러가고 술먹고 이런남자들있는데 친구들이 여자친구를 질투하는경우도있어서 너~무싫음 그냥 니네 둘이 사겼으면좋겠음
@baechumzee
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진짜 제가 최근 만났던 놈이 딱 그랬어요!!! 연애초땐 어떻게든 제 환심 사려고 난리를 치더니 좀 지나니깐 되려 저 때문에 친구들도 못보고 친구들이 이제 자기 왕따 시킨다며ㅋㅋㅋ 친구들이 삐졌다는둥 이해 불가... 애가 저보다 어려서 그런가 하고 좀 이상하지만 이해 해보려고 했는데 여기 댓글들 보니 그놈보다 어린 분들도 꼭 그렇치만은 않네요!!! 하 진짜 지들끼리 사귀던지가 정답
@O-ral-B
5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 때 부터 만나던 친구 무리가 있었는데... 저는 마른게 싫어서 운동을 시작했고 술을 안마실려고 해쓴데... 친구들 만나면 분위기 맞춰야 하니까 조금씩은 마시긴 했거든요. 하도 지랄해서 ㅋㅋ 진짜 그럴 때마다 제 옛날 모습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 술을 마시게 하는게 스트레스였고 결국 지금 그 무리랑 연락을 다 끊었고 고등학교 친구들만 1년에 축구 할 때나 연말이나 중간 중간 보는 사이 인데... 훨씬 마음도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 입장에서 맨날 일 마치고 집 가서 운동하고 술도 안마시고 그런 남자친구... 어떻게 보일까요? 인간관계가 안좋은 사람??
@baechumzee
5 жыл бұрын
jangusin 에이 전혀요 그냥 이 사람은 인간관계가 깔끔하구나 하고 느끼고 더 플러스 될듯요 하지만 나쁜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재미없다,심심하다,지겹다 느낄순 있겠죠 근데 나쁜남자 좋아하는 여자 만나실꺼 아니잖아요ㅋㅋ
@edwardb9940
5 жыл бұрын
질투라는표현이웃기네 ㅋㅋ 친구끼리놀때 지장줄정도로 여자친구말에 휘둘리는게 병신같음
@첼시부트
5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한번 친구만나는게 문제라는거같네?
@JOHItime
5 жыл бұрын
와 전여자인데 저도 이런이유로 친구안만나요. 감정소모하기도싫고...난 나대로 잘살고있는데 그들의 잣대로 평가되는것도 싫고해서요.
@잡초-r1f
5 жыл бұрын
사업망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작년에 진짜 자살하고 싶을정도로 지옥같고 힘들었음... 운이 좋아 동년또래에 비해 잘풀렸을때 그렇게 주변에 많고 자주어울리던 친구들이 내 인생 바닥치니 하나둘씩 연락이 뜸해지더라고 참 부질없이 허무하고, 내가 인생을 잘못살았나 싶더라.. 한때 친구는 많을 수록 좋다생각하고 두루두루 형편좋을때 챙기려 노력했는데 십 몇년지기 부랄친구고 뭐고 진짜 허탈하더라고.. 제작년에 자동차 동호회서 알게된 동생놈하나 있는데.. 진짜 알게 된 시간은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울고 아버지 발인때까지 회사끝나고 매일 찾아오고 조문오신분들 도와주는데 꼭 성공해서 얘는 진짜 잊지 않고 베풀거임.... 어린 친구분들도 명심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면 하나씩 믿고왔던것들이 바뀌거나 잘못판단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우정은 사귀고 어울린 기간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내가 에너지 쓰고 베푼만큼 상대방이 특별하게 생각안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바닥치고 힘든순간 버려지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사람에 목메지 말고 과감히 손절하세요. 사랑도 똑같아요.. 그 척도가 기간에 비례하지 않더라고요.
@Deftkim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맞다. 진심으로 날 생각하는 놈은 1~2명 그 친구에게 감사한게 내가 바닥을 치고 있을때 사람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내가 사람을 피하고 있을때도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 차피 남을 사람은 남게 된다고 느낌. 여유가 생기면 웃으면서 나도 빚을 갚아야 겟다.
@이은혜-u3l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간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오랫동안 가장 친햇던 친구와 사이가 멀어진지 3년정도 됐는데 괜히 그친구를 생각하면 미안해지기도 하고 밉기도했는데 잘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흘러가는대로 내 곁에 남을 사람은 어떤 상황이어도 남아있을테고 그 친구와 쌓아왔던 오랜세월을 회상하기보단 그냥 거기까지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하고 살려고 합니다
@맴맴-i1f
5 жыл бұрын
인맥을 도구로 사용하기때문에 억지로 관계유지하는사람도 있어요 제 아는 언니도 잘살때는 그언니 엄마가 주변사람들 돈빌려주고 빌리는 사람이 끊임이없었는데 가세가 기우니 개미샊 한마리 문턱을 안넘더래요 그 언니 어머니는 절에서 스님 보살피시면서 사시더라구요 착하게 살아도 그래요..그리고 인복이라는것도 따로 있는것같아요 맨날 징징대고 주변사람 욕하는사람도 주변사람은 많더라구요 제가 그사람주변사람들 욕하는거 맨날 듣다가 맨탈나가는줄알았네요
가족도 힘들면 도움이 안되더라.. 친구는 말다했지..인생 혼자인걸 나이들수록 느껴... 그냥 내 스스로 강해질 수밖에
@gwg3998
4 жыл бұрын
주변 시선때문에 억지로 친구사귀는게 제일 바보같은 짓 주변 시선에 휘둘리지않고 자기 능력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만큼은 자신이 하고싶은대로하는게 정답
@로나김-p1m
5 жыл бұрын
진짜 김달님 말씀 백퍼공감이에요 죽고못살거같았던 베프들한테 배신당하고 내가 잘해준만큼 상처로 남게되더라고요 근데 신기한건 더잘해준사람은 아쉬울게없다는거. 그래서 빨리 잊게되더라구여 그이후론 친구에 연연해하지않고 영원한거는 없다는거 깨달았고 다 부질없는거라고 또 깨달음을 얻게 되더라고여 영원한건 내옆에있는 가족들이 최고인거같아서 지금은 소홀히했던 가족들한테 최선을 다하고있어요 사람에마다 가치는 다다르니까요 전 인간관계에 가치를 두고싶지않네요
맞아요..사람의 성향 차이...저도 아무도 안 만나도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더라구요..근데 자꾸 사람들은 쉬는날에 혼자서 집에서 뭐하냐 혼자 놀면 심심하지 않냐 어디라도 놀러다니라고 자꾸 그러네요...저는 혼자 있는 것이 오히려 맘 편한데 말이죠..찐 집순이예요.. 누구를 만나러 나갔다 오면 오히려 인간관계에 치여서 금방 지치고 피곤해지는 성향입니다..여러 사람 만나서 수다 떨고 술 먹고 스트레스 쌓인걸 풀어야 충전이 되는 성향과 혼자서 집에서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야 충전되는 성향, 서로의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어느 쪽이 안좋고 잘못됐다 이건 아닌것 같네요..
@cassiepark1590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인싸인 친구들을 정말 부러워 했는데요, 막상 제가 그 입장이 되니까 귀찮고 안맞는 옷을 입은것 처럼 불편하더라구요. 지금도 사실 그런 친구들이 아주 조금 부럽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제 성향이 이런걸... 그리고 조금씩 이런 제가 맘에 들어요. 술 여흥 이런걸 안하고 싫어하니까 자연스럽게 뻘짓도 안하게 되구... 저 한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최성백-n1z
5 жыл бұрын
개공감이네요ㅋㅋㅋㅋ우리나라 사회통념이 집단주의 성향이라 "친구를 잘 안 만난다"고 하면 성격에 하자있는 것처럼 보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는 많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은연중에 있는 것 같네요.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10번만남에 10번 다 만날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그리고 확실히 친구들 만남에 드는 돈이 만만치 않았네요
@singing.winnie
5 жыл бұрын
헐 완전 완전 공감되요 님 말씀 다
@성대모사나래울
5 жыл бұрын
정말이요ㅠㅠㅠㅠㅜ 돈 때문에 부담 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겠고;; 근데 혼자 있으면 외롭고 심심해요ㅠㅠㅠㅠ 맨날 똑같은 일상이니 지루하고 인생이 재미가 없고 뭘 해도 흥미가 안 생기고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드라마도 몇년전부터 재미가 없어요ㅜㅜ 뭐든 단점이 있다는....
@ohjin6499
5 жыл бұрын
자기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배울 생각은 않고 오지랍 위해주는 척 훈수뜨는 부류는 내게 제대로 된 친구인연이 아님. 잘해주는 걸 고스란히 이용하거나 하면 상대가 눈치 못 채나요. 시간. 정서, 돈 손해 보느니 성격에 하자있다는 소리듣는게 은근 개 멋있죠.😚
@blackkorean-jun1498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같은사람 별로없을줄알앗다 연말이다 새해다 뭐다 술자리... 친구많은사람들은 이약속 저약속 난 솔직히 약속 한두개..? 밖에 없다 심지어 나보고 나오라고 하는친구도 없다 보통 적극적이지않아서 야 연말인데 얼굴함봐야지~ 하고 보는스타일인데 그렇다고 왕따도 인싸도 아니다 더군다나 술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이런모임이 술과 깊은관계가 잇는것같다 그런모임없다고 막 슬프고 하지도 않는다 참 이상하지 어쨋든 공감대가 많이 되는영상이엇음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좋고 혼자거 편한합니다 내가 굳이 그사람들의 기분맞춰주면서 돈쓰는건 최악 인생 35살면서 깨달은거입니다 ㅡ
@O-ral-B
5 жыл бұрын
@@가가-x9o 혼자가 꼭 편하다고 단정 지을 순 없는데 술을 안마시다 보니까... 자연스레 그런 자리를 피하게 되고 진짜 그런 자리 가도 술을 안마시고 빨리 집에 오고싶은 마음 뿐... 근데 그게 20대 때에는 부끄럽고 숨기고싶은 제 인간관계 라고 생각했는데 30이 되는 순간 그냥 편하게 말할 수 있게 된거 같아요.
@동동-z4n
5 жыл бұрын
십년지기 이십년지기 이런거 없습니다. 겉친구들은 자신을 시간낭비로 이용하는사람들이고 진짜친구는 자신이 필요할때 이용당해주는 사람입니다.
@Report-02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오래 사귀면 다 친구고 절대 안 헤어질 것 같았어요. 근데 1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아무리 친해져도 헤어지는 건 순식간이더군요 .
@강민종-s3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감사일기-i5c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 1명만있어도 성공한 인생임 내주위에 내가망했다고하면 친구10명중에 9명은 속으로 좋아한다 그니깐 친구1명이라도 좋으니깐 진짜친구
@yoonseulhj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친구들한테 어릴때부터 자주 사주는 버릇들어가지고 지들 배고플때나 생일때만 연락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런 친구들 싹다 걸러내니까 남은 친구 1도 없는데 전 이게 차라리 속편하더라고용 친구들 만날시간에 책한권을 더 읽고 노래한곡을 더부르지~ 친구 다 부질없다 생각해요
@shoutnumber1
5 жыл бұрын
그냥 센치한 밤에 생각나는 참 안타까운점이, 내가 생각하는 난 로해ROH님이나 김달님 같은 스타일인데, 저나 로해님이나 괜찮은 사람들인건 아는데 서로 볼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게 안타까운것 같아요. 나도 우리형, 나 키워준 이모님 아들 이렇게 남자 셋만 진짜 친구이고, 진짜 스스럼없이 친한 친구는 만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yoonseulhj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친구죠 ㅎ 그리고 운명이라면 우연히라도 한번쯤은 보게되지 않을까요 ! ㅎ 센치할때는 재즈 음악 들으면 좋아요 ~~~ He’s funny that way - andrea motis 추천해드릴게용 기분 좋은 밤 되세용 ¨̮
@shoutnumber1
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지금 들어볼게요 굿밤되세요~!
@shoutnumber1
5 жыл бұрын
추천 음악 좋네요! 뭔가 분위기 좋은 재즈바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나저나 뮤비에 여가수 녹색의상만 색깔이 보이고 나머지는 다 흑백으로 찍는 기법이 뭔지 신기하네요ㅋㅋ
맞음 평생 갈 것 같던 고등학교 동창 언젠가부터 연락 뜸해지더니 결혼하고서는 뭐 거의 안 함 얼마전에 추석이라고 전화 왔는데 어차피 카톡으로만 어쩌다 한 번 별 의미도 없는 얘기 하는 사이 된 지도 오래 됐는데 한 2년 만에 추석인데 한 번 보자고 왜 전화했는지도 모르겠음 봐서 뭐 할 건데? 볼 생각 있었으면 결혼하고 진작에 봤겠지
@이나라-m6j
5 жыл бұрын
어제부터 영상 여러개 계속 보고있는데, 연애나 인생 부분에 대해 도움도 많이 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서 마음으로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역시 무엇이든지 인성이 되고 사람의 됨됨이가 되야 건강하게 관계를 맺는것같아요! 달님이랑은 영상으로만 뵙지만 가치관이 맞는것같아 만나지않아도 대화나누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자주 볼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앞날에 응원드립니다!
@김하늘이-d8p
5 жыл бұрын
친구들 만나면...진심 발전적인 대화는 없고 맨날 술만 먹을 생각 하는데 그런 친구는 안 만남
@vasmine-w7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길냥이 밥주는게 더 이득이죠!
@러블리-e1j
3 жыл бұрын
그런 친구는 안만나는게 낫죠 발전적인 관계도 많아요
@gracelove2196
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진정한 친구는 제가 밑바닥에 있어도, 하늘을 훨훨 날고 있어도, 하늘을 날다가 추락해서 다친 나를 그 누구도 못본 체하며 지나가도.. 진정한 친구는 항상 그 자리에 있더라구요ㅎ 기쁠 때 같이 기뻐해주고, 마냥 좋은 말 해주는 사람보다, 때로는 쓴 소리도 마다않고 일침 날려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더라구요ㅎ
@80oOoOo08
5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세상 짧게 산 고등학생이지만 제가 옛날엔 친구들한테 쉽게 정 주는 타입이였는데, 남는건 상처뿐이고 어차피 다 멀어지더라구요. 이젠 반 친구들도 그냥 학교라는 공동체 에서 필요로 인해 어울리는거로 느껴져서, 그런 친구관계에 억지로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두니까 정말 김달님 말대로 시간,돈,감정 다 아끼게 되었어요. 이젠 스트레스 받는일도 없어서 너무 편해요. 또 상대방이 나를 정말 아끼는지, 가짜인지도 눈에 조금씩 보이는것 같아요 이런주제 좋아요!
@jcta1000
5 жыл бұрын
나만 친구없는 줄.. 다들 별 수 없구나
@jjwiyou
5 жыл бұрын
ctaJ 사람사는거 다른듯 다비슷한거같아요
@정액제조기
5 жыл бұрын
비슷해
@호주에사는한국인
4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의지 하지 않는게 정답
@danzzzy
4 жыл бұрын
나도 친구없음
@마츠우라아야스키
4 жыл бұрын
친구있다고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Mimio-g2s
4 жыл бұрын
친구도 다 한때뿐 .. 어릴땐 쇼핑이든 어디를 가던 친구랑 꼭가야했는데 이젠 혼자서 쇼핑 혼밥 혼여행이 제일 편하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애들있던데.. 한심함
@모모-s4x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친구라는 것도 판타지 아닐까 한 둘 정도는 친구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근데 그들마자도 결정적인 순간은 샘 내고 그런 게 있음 그 외에는 그냥 같이 노는 사람
@patrikcs6860
4 жыл бұрын
댓글 안남기는데 이거 진짜 대공감... 근데 따져보면 나도 그런사람이라는거.
@dwlr1na525
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부질없음 서로 무의식이든 의식적이든 서로 조건을가지고 필요에의해 만나는거지 온전히 필요하지않을때 서로 찾지도않음 세상에서 인싸 라는 용어가 있는만큼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친구가많은걸 긍정적으로 보는 사회에서 휩쓸리지않고 현명하게 자기 가치관대로 사시는 이분 이 옳다
@내마음에퐁당
5 жыл бұрын
저는 살면서 친구에 대해 달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처음 봅니당 오히려 주말이면 친구 안만나? 남자친구는 안 만나? 이런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극심한 피로감이 ㅠㅠㅠ 달님 영상도 보고, 댓글들도 보면서 힐링이 되네요♡♡ 다양한 생각이 존중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봄봄봄-s3f
5 жыл бұрын
저도 형님이랑 같아요.. 외로움을 친구로 달래진않아요ㅋㅋㅋ 친구들이 많긴한데 그래서 친구들이 부를때마다 ..귀찮아하면서 어쩔수없이 나가는ㅋㅋ 집에 혼자있거나 혼자 뭘하는게 속편한스타일..
@붕어싸만쿠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정, 의리 이런게 있었는데 사회가 점점 삭막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주의 성향도 강해지고.. 사람들 생각들도 서구화 되가는듯
@CowPower-513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왜 친구를 만나야 되는지 모른다” “굳이 누군가의 대해 물어보고싶지 않다”
@limsori623
5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짜 똑똑하심...진심 세월의 짬이 느껴짐
@캡틴-f2x
5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최고입니다. 정말 힘들때 정말 외로울때 옆에 끝까지 있어주는건 가족입니다. 굳이 친구들을 주기적으로 관리차원에서 만난다?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 ㅎ 정말 자주 만나고 술먹고 재밌게놀다가도 단물빠지면 연락안옵니다. 알아서 걸러집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인간관계 힘들게 애쓰려고해도 안될인연은 안됩니다. 정말 남을놈들은 남는다. 맞는말입니다.
@박종윤-j2x
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를 노력해서 유지를 할 시간에.. 운동이나 책읽고나 공부하는게 더 멋진 삶이라고생각함..
@dn8472
5 жыл бұрын
그치 가족도 친구도 아니 결국엔 혼자남는다군.. 그래도 마지막까지 한사람이라도 곁에 있어준다면 인생의 반은 성공한거라 믿겄어.
@김도훈-d7j
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족마저 외면해서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오히려 절친이 나를 살렸음
@goldenhand9831
5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대학가면서 한번, 사회에 나오면서 한번, 결혼하며 한번, 은퇴나 새로운 사업 시작할때 한번 등등 이런식으로 물갈이가 되는 것같아요 그중에 한두명씩 진국인 친구들을 남길수 있다면 좋은거고 아닐 수도 있구요 결국엔 중년 이후에는 맘터놓은 친구 2~3명만 있어도 성공한겁니다. 결론은 지금의 친구관계(단순히 수가 많고 적음)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것 . 떠날 사람은 떠납니다. 맨날 만나서 술마시고 놀기만 할게 아니라 나와 친구의 앞날을 진지하게 함께고민할 수 있는지, 좋은 친구를 찾기 이전에 내가 진정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 그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는 말은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누리짱짱맨
5 жыл бұрын
김달님!!!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도 김달님 같은 성향이었는데 취준생이 된 이후로, 친구들을 만나는 것 뿐만 아니라 연락하는 것조차도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져서 제 스스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다 단절했어요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ㅜㅜ 그렇게 잘지내고 있었는데 어젯밤부터 갑자기 이상하게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들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들었어요 극도의 불안함과 자괴감과 함께 사람들에게 다 잊혀질 것 같은 그런 안 좋은 생각들이요ㅜㅜ 3시까지 잠도 안오고, 두통까지 왔었는데 유튜브에 뭐 관련 영상 없나 찾아봤는데 김달님을 발견해서 영상들 쭉 보고 갑자기 머리가 안 아파요ㅋㅋ히😊
@김지원-i1h
2 жыл бұрын
헉 제가 지금 이 상태..ㅠ 취준생이라 주변 관계가 단절됐어요ㅠ
@이정은-b3z
3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까 자기가 나락으로 한번 떨어져보면 진정한 친구가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는 2명 되도 성공한 인생이예요.
@쥬-s2f
5 жыл бұрын
남을 사람은 남는다... 사담이지만 재수 해보니 그 경계선이 분명해 지는 것 같아요ㅋㅋ 보여주기 식 인간관계 진짜 질림. 나에게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들과는 가까이 하지 않아요ㅎ 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함부로 행동하진 않겠지..
@달라4달라
5 жыл бұрын
강박 가지지 맙시다 혼자여도 괜찮음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초식동물이냐 ?
@parkc7316
4 жыл бұрын
@제리 엌ㅋㅋㅋ 아~~흐벤!야~~ 바바리 치바와~~ㅋㅋㅋ
@kirari7777
4 жыл бұрын
@제리 앗...이거 노래 ...
@Report-02
4 жыл бұрын
초식동물 ㅋㅋㅋㅋㅋㅋ
@Report-02
4 жыл бұрын
@제리 이 노래랑 바바예투랑 느낌 비슷하던데
@roskfl-n6s
4 жыл бұрын
혼자 다니는 호랑이가 멋있긴하죠
@꿀밤이-s1n
5 жыл бұрын
이 분 영상보면 내가 또라이가 아니란걸 느낌. 사회가 너무 개인의 특성은 무시하는 방향으로 가서 씁쓸함.
@Hero11991
5 жыл бұрын
딱 나네 ㅋㅋㅋㅋ 주변에서 나를 아싸같이 보면서 안쓰러워하는데 나는 이게 행복함 . 남 신경쓰며살기 너무 귀찮음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함 하고싶은거 눈치안보고 마음껏하고 마음껏 혼자 생각하고 개꿀 왜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지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남한테 의존하지말자
@rangrang2159
4 жыл бұрын
아싸 ..인싸 .. 이런 단어로 사람을 평가하는거 자체가 웃기고..그 기준은 누가 정한건지..ㅋㅋ 내 자신이 편하고 행복하면 그게 최고인듯! 저도 내 주위사람들은 다같이 어울리고 친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혔다가 벗어난지 3년째..너무 편하고 자유로움♥
@Lucy-ci2ug
4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이요 ㅋ 혼자있다하면 무슨 다 걱정함;
@Whyranoyo
4 жыл бұрын
혼자있는게 왜 아싸인지 이해가안감ㅋㅌ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살면서 혼자일수도 있지
@이원희-d6u
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직장 다니면 능력있는 사람들이랑 사귀게 되고 결국엔 지금 노는 친구들 다 필요없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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