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과의사 박서희 입니다^^ 영상을 통해 힘들어 하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는데, 그런 제 마음이 잘 전달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보람된 마음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ㅠㅠ 여러분 댓글 모두 읽고 있어요. 한분한분 직접 상담해 드릴 수 없어 많이 안타깝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디바걸스를 통해 더 많은 힐링상담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나무-o4q
3 жыл бұрын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자해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것인기요
@담이-h8w
3 жыл бұрын
서울대정신의하과선생님인가요?
@dr.seoheepark
3 жыл бұрын
@@소나무-o4q 현재 촬영한 것은 이번 영상까지 입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그 주제들도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소나무-o4q
3 жыл бұрын
@@담이-h8w 네 맞습니다
@dr.seoheepark
3 жыл бұрын
@@담이-h8w 네. 저는 지금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지만 올해는 조금 더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서 외래진료는 보지 못하고 있어요ㅜㅜ 내년부터는 진료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
@윤석십-b8r
3 жыл бұрын
'지쳤다'는 노력했다는 증거 '실패했다'는 도전한 증거 '긴장된다'는 그만큼 진심의 증거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는 증거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했다는 증거
@tkdala1314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e_no_ni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에요
@띵띵띵-u5v
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아요..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늑마왕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읂말이네요..
@jjokomi-mimi33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RhglRnRnd
3 жыл бұрын
제가 친구가 자해한 흔적을 봤었는데 아무말 하지 않고 사물함에 몰래 밴드랑 연고 넣어 두었는데 친구가 엄청 울더라고요 너무 마음이 아팠을 거 생각하니까 진짜 저도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더 행복하게 노니까 그 뒤로는 한 흔적이 없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자해흉터 보고 친구가 반에서 대놓고 제 팔들면서 너 이거 뭐야?너 자해해?라고 너무 크게 말해서 상처 받았던게 생각나네요..자해란 주제를 영상으로 잘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당😊
@ansgpalruf
3 жыл бұрын
힘들었을 거에요 그래도 이젠 괜찮아 질거에요😊
@김숨-m6h
3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우울증같은 정신병 가지고있거나 자해흉터 있으면 안좋은 시선이 있어요. 학교 규칙상 토시가 허용이 안되서 상처가 다 보이는 상태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점은 고쳐져야할 부분인것같아요. 내가 살아있는 느낌..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이삥삥-j2o
3 жыл бұрын
난 아빠가 그렇게 미웠는데 아빠가 내 자해 상처 보시고서는 아무말씀 안하시고 약발라준 그날 그 기억으로 살아. 난 아직도 아빠가 너무 미운데 아빠만 생각하면 너무 든든해.
@껄껄-n8s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은 쉽게 꺼내지 못하는 얘기들을 편안하고 재밌게 풀어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볼게요🧡
@혜빈-s9h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을 가지고 있고 자해를 하고있어요.. 디바걸스본지 벌써 몇년니나 지났어요! 항상 영상 올려주시는거 감사했는데 특히 이번영상너무 감사해요..ㅎ
@김연서-i2x
3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채원-r9i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layerp6025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후하하-b6f
3 жыл бұрын
혜빈님의 상처를 다 알아줄 수 없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너무 많이 아프지 않기를 응원할게요.
@user-ef7oo5zk4s
3 жыл бұрын
이쁜 몸에 상처내는 거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하시고 힘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새봄-r2t
3 жыл бұрын
자해는 해보진 않았지만 너무 공감되고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서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이런 영상들이 더욱 더 많이 공유되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chdjekssk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은 항상 저희에게 친한 동네언니처럼 고민을 털고 진심을 다해 얘기해주시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저희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 너무 멋집니다. 오늘 주제는 약간 무겁지만 또 유쾌하게 풀어주시는 거 같아 좋았어요! 정말 박서희 선생님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bb 이 영상을 보고 한번씩은 생각을 해보게되는데.. 그런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ames99k9
3 жыл бұрын
제시카 언니 제니 언니 사랑해요♥️♥️ 충성
@권우영-c8o
3 жыл бұрын
전문의 박서희 원장의 자해ZIP 01:48 자해를 하는 이유 03:53 자해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04:33 부모님과의 애착관계: 대상 항상성 05:23 청소년기 07:02 자해 해소 08:12 청소년 자해를 막으려면 어떡(떻)게 해야 할까 12:01 전문의의 감정은 누가 컨트롤 해줄까 13:10 주의해야 할 점 13:48 자해 중 스스로 병원에 가는 청소년이 있을까 15:01 에필로그 16:28 자해 치료 후 좋아진 사람들이 (환자는) 많을까
@cattelbell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Luckisangho6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은 구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눈에 보여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Oing55
3 жыл бұрын
조회수 목적이나 다른 목적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사람을 위해 영상을 만든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누군가는 필요한 영상일수도 있는데 이런 분위기로 말해주는거 자체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err230r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옛날에 팔을 못쓸만큼 상처가 깊었는데 이제는 끊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정이나 생각, 고통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ㅎㅎ
@songlim4615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해에대한 이야기는 말하기 힘듣 이야기인데.. 이런게 가족,친구,지인들중 만약 자해했다면.. 어떻해 대처할지 뭐라고 이야기할지에 대한 유익한 영상이였네요.👍
@user-cx1nb1mn9l
3 жыл бұрын
자해가 죄가 아니라 보호받고 알아야 하는 거라는 인식!! ㅠㅠㅠ모듀가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좀 나아졌우묜 좋겟다 부모님의 역활이 나아준 것에 감사해야한다는건 옛날말이고 나쁜 말좀 안햇으면..
@엽떡사랑해오
3 жыл бұрын
자해는 죄가 맞다고 전 생각해요.
@가가가-h3h
3 жыл бұрын
@@엽떡사랑해오 왜죠?
@가가가-h3h
3 жыл бұрын
@@엽떡사랑해오 남의 몸도 아니고 본인 몸인데요?
@가가가-h3h
3 жыл бұрын
@@엽떡사랑해오"죄" 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잘못을 한것인데 자해는 누구에게 잘 못을 한건가요?
@엽떡사랑해오
3 жыл бұрын
@@가가가-h3h 하나님이 주신 몸을 함부로 다루는것도 죄가 돼요 전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야죠 ☺️
@애프리-x9l
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러번 자해를 시도했었고 여러번 실패했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무너져있던 그 상황에 제 눈에 들어왔던건 단 하나였던 것 밖에 생각이 안났더라고요 하지만 그때마다 울면서 여러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때 당시의 상황이 생각 났었네요 저에게 이번 영상은 계속 의미 있는 영상이 되었어요 항상 의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집가고시다
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해는 하지않았지만 정말 힘든일이 있었어요 그중 힘이 됬던것은 나의편이더라고요 저는 그저 인터넷상으로 만난 한사람이지만 애프리님이 더이상 아프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끝가지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서워우엉엉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앞으로는 손목을 보호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애프리-x9l
3 жыл бұрын
@@집가고시다 감사합니다 저번 일로 역시 살아가는게 더 행복한 일이라고 깨달았어요 저도 인터넷 상에서 지나가는 한 사람일 뿐이지만 소희님도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
@애프리-x9l
3 жыл бұрын
@@무서워우엉엉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윤현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서워우엉엉
3 жыл бұрын
@@애프리-x9l 넹
@이션-m6r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자해를 한다고 하면 아픈데 왜해? 라고 생각하고 이해를 못 했는데 이렇게 잘 이해할수말씀 해주시니까 좋은거 같아요 디바걸스에서 이런거 해주니까 진짜 좋은것 같아요!! 동네언니랑 고민삼당 하는 느낌? 이 들어요ㅠㅠ
@나수현-k6p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 무거운 이야기를 편안하고 진지하면서도 재밌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해를 하면 조금은 괜찮은거 같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 할 방법이 없으면 계속 자해를 했지만.. 가끔은 생각나지만;; 친구들이 도와줘서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언니들 덕분에 또 한번 위로 받고 가는거 같아요. 항상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니-i3q
3 жыл бұрын
보다가 너무 울컥했어요,,,,사회적으로 이런 관심을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영-r7e
3 жыл бұрын
뭔가 언니들은 내가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그래서 너무 좋아요 항상 언니들의 영상을 확인하면 기분이 안 좋다가도 되게 좋아져요
@yunn_so
3 жыл бұрын
필요한게 공감과 감정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 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들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많이 들지만 가족들과 친구들한테도 말 안해요 자해도 가끔씩 했었고 한 번 들켰지만 위로는 커녕 "공부하다 짜증나서 저랬나보지" 이러길래 힘들어도 공감도 안 해줄것 같아서 가족들한테도 얘기 안 하고 있고요 중학교 3학년이고 내년이면 고등학생이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애착인형에만 우울감을 풀며 화나고 서러운 것을 얘기하고 있고요 언니들 영상 자주 즐겨보고 구독자인데 이런 주제로 영상을 올려주니까 지금 저녁에 질질짜면서 보고있네요 항상 내 삶에 웃음 줘서 고마워요 언니들
@영진-h1t
3 жыл бұрын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걸 알면서도 힘든 학생들을 위해서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godnf4144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시절 너무나 힘든 가정사 때문에 자살시도와 자해를 중독처럼 했습니다. 매일 매일 시도때도 없이 죽어야겠단 다짐도 하고 자살시도도 하고..일부러 계단에서 떨어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피폐한 삶을 살았던 저지만 현재는 자살시도도 자해도 거의 안하고 잘 살고있죠. 제가 이렇게 잘 살게된 이유는 저를 걱정 해주는 2명의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한 친구는 여자인 친구였는데, 어느날 제 자해 흉터를 보고는 제 손목을 감싸 잡으며 처음엔 저에게 투덜거리듯 째려보며 이거 뭐얏!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이내 제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던 그 순간 그 아이의 눈물에 저도 모르게 위로가 되었죠.. 저의 부모님도 자해를 한 저에게 "그것 밖에 안되는거냐." "너가 그렇게 나약해서 되겠냐" "이딴짓 하면 죽여버린댔지" 라는 말만 했지 그 친구처럼 제 상처에 대신 눈물을 흘려주고.. 아파겠다고 공감 해주진 않았죠..그래서 그 친구 덕분에 순간 머리가 띵해지며 정신을 차렸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죠.. 나머지 한명은 저의 남자친구입니다. 제가 항상 죽겠다고 말하고 자해를 할때마다 누구보다 걱정하고 달려와준 사람이죠.. 항상 너가 자해를 하던 정신의 문제가 있던 난 널 사랑한다며 안아주고 제 단점까지 다 감싸 안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 덕분에 저는 현재 평범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죠. 혹시라도 주위에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 한마디만 해주세요 "너가 어떤 사람이던 난 널 사랑하고, 네 편이다. 어떤 힘든 일이 있을때도 나에게 기대" 이런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은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김새로이-o4j
3 жыл бұрын
사실..뭔가 저는 맨탈적으로 굉장히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너무 안좋은일들이 한꺼번에 터져서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무게를 초과한거 같아요..그래서 경솔한 마음으로 손목을 그엇는데.. 다행이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하지마세요..그거 아프더라구요. 마침 걸스님들이 이 주제를 하시길래 위로 받으로 왔습니다
@기모쓰-s9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영상을 보면서 몇분동안 펑펑 울었어요 전에 제가 자해를 해ㅛ던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제게 관심도 안가져주고 너무 힘들었었을때가 있었는데 너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서 많은 친구들한테 이런 영상으로 함께 공감할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ㅠㅠ
@스윗-u5t
3 жыл бұрын
디바걸스 이런 영상은 잘 안들어 왔는데 요번영상은 끌려서? 들어왔어요 지금듀 가끔 자해를 하려고하는데 막상 너무 아플것 같고 항상 자해도구만을 바라봐요 엄빠도 잘해주시는데 진짜 가끔 동생이 있어서 죄쵝감,우울함,책임감이 들어요 힘들었는고 진짜 죽고싶다..?어떤분이 편하게 죽는법 3가지 그걸 영상 썸네일이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우연히 봤지만 넘기지 않았어요....근데 그영상이 위로하는 영상이더라구요.... 그때도 큰 도움 밨고 웃고 지금 이영상 보고 쫌 괜찮아 졌어요.. 감사해요.!!그리고 자해를 시도 해봤지만 안한 이유는 "가족"이 생각 나더라고요.....가족이 참 위대 한것 같아요.....아직도 넘 속상하고..우울증은 있는건지 몰라도 가족을 사랑해서 가족을 좋아해서 가족이 관심을 안죠도 제가 먼저 가서 관심을 걸어야 겠다 생각했어요....그 관심을 못걸지만 자해하자 생각은 줄일려고요.. 사랑합니다....!♡
@jykim1235
3 жыл бұрын
모든 정신과의사들이 이렇게 매번 따뜻하면 좋겠네요.. 자살하는분들이 병원에 용기내서 가도 자기말을 안들어줬다고 하더라구요...
@눈꼬리곰탕
3 жыл бұрын
선한영향력이란게 이런거지!!
@Literallyeverytime
3 жыл бұрын
5학년때 친구 문제로 처음으로 자해를 함 처음했을때는 진짜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화장실 바닥에 고여 있는피를 보니까 '나 피나는거보니까 아직 살아는 있구나' 생각했고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가 죽었나?' 생각이 들때마다 커터칼을 찾게 되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버림 학교쉬는시간에 한 번 한적도 있을정도로 진짜 정신적으로 피폐해 짐 나는 항상 사람들 안보는곳에 상처를 냈는데 긴머리에 겨울이니까 괜찮겠지 생각해서 귀랑 목 사이쯤에다 함 당연히 잘 안보이니까 머리카락도 날라가서 살짝 에매함 히메컷이됨 그렇게 잘 지내다 체육시간에 엄청 뛰고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를 묶었는데 내 남사친이 나를 끌고 체육준비실에가서 아무말 없이 흉터 안생기는 밴드를 붙여주는데 내가 너는 이거 왜 같고 왜 같고 있냐고 그리고 이거 자해 같은거 아니라고 하니까 내 손 꼭 잡고 울먹이면서 자해인거 안다고 너 항상 놀때 보면 어께에 두개 양말 신는곳에 몇개 다 보인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나는 처음으로 그런 관심을 받았고 너무 고맙고 슬프고 행복해서 같이움 그리고 걔도 옛날에 자해를 해서 가가방에 밴드가 많다고 하더라 우리 둘다 눈 팅팅 부어서 오니까 친구들도 걱정하고 나랑 문제가 있던 친구들도 울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실 옛날부터 너가 자해하는거 알고 있었다고 우리들 때문이라고 엄청울어서 다시 관계 회복함 벌써3년이나 지나서 흉터도 사라지고 다 없어졌는데 처음했던 무릅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음 그래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그냥 어렸을때 넘어진거라고 나는 아직도 그날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기억할꺼임 지금까지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중 하나임 그리고 혹시라도 이 글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를 하고 있다 할꺼같다 하는 사람들은 굳이 병원 안가도 상괸없음 나는 아직도 부모님이 모르심 병원간다고 전부 괜찮아 지는 거응 아니지만 정말 못버티겠다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다 생각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제발가 나는 정말 잘끝난 케이스지만 케바케니까 한 번가서 상당 받아 병원이 부담스러우면 이런 인터넷에 말해봐 친구들 한테도 말하고
@까까묵자-z9t
3 жыл бұрын
지금 힘든아가들이 이거 봤으면 좋겠다 ㅠㅠㅠ 그냥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맹-m4g
3 жыл бұрын
자해를 하기전에 우울한 감정이 나를 싸고 돌아서 뭔가 넓은 영역에서 생각하기 어렵더라구요. 나도 충분히 힘든거고 힘든거엔 무게를 재는게 아닌데 남의 고민에 비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만 같아서 나 혼자 생각하고 마무리 짓다보니 안에서 쌓여서 터질 거 같았어요. 누구한테 얘기를 해도 나중엔 내 얘기를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면 무너질 거 같아서 고민을 나누는 거에 대해서 단절 시키다보니 자존감은 바닥을 찍기 시작했고, 자해를 했어요. 자해를 하니까 정말 뭔가 마음에 무게가 좀 더는 거 같고 내가 힘들었다는 거를 인정 받는 기분도 들었어요. 아 나도 내가 힘들긴 힘들구나 라는 걸 느끼니 내가 나한테 하는 위로 같기도 해서 자해가 자주 생각 나기는 해요. 그래도 자해를 끊고 내가 나한테 편지를 쓰는 방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제보다 마음에 짐을 덜고 편하게 주무시면서 하루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
@reyna_03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해를 하는데 어느날 영어 과외 선생님께서 알게 되셨어요. 그랬더니 비난하지 않으며 상처가 가득한 제 팔에 약을 발라주시고 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원한다며 책갈피와 직접 기른 찻잎을 저에게 주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에 이런말을 저에게 하셨어요. " 자해를 끊으면 너무 좋긴하지. 근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우리가 잠깐 사는것은 아니잖아. 앞으로 예뻐질날이 훨씬 많이 있어. ☆☆(본명)아. ☆☆ 너를 위해 들꽃들이 피어있고 ☆☆를 위한 공기들이 있어. 공부 안해도 괜찮고 너가 원하는 직업 못 되어도 괜찮아. 세상에 너가 없으면 다 의미가 없어. 세상이 너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너가 없으면 너가 갖고 있는 세상이 전혀 안 돌아가니까.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귀가 있는 까닭은 좋은소리를 들으라는것이고 눈이 있는 까닭은 좋은것들을 보라는 것이야. 선생님은 ☆☆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 못 느껴서 안타까워. 노력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고 믿어야해. " 라고 말씀하셔서 펑펑 울었고 너무나도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은 우울증, 불안증, 공황발작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있고 자해도 끊으려고 노력 중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해 부정적이시고 저에게 상처를 계속해서 주시지만 저는 그것들을 다 무시하고 저만의 불빛을 고고하게 내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상처도 부정적인 것도 많지만 좋은 것들도 가득하니까요.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하고싶네요. 모든 생명들이 다 소중한듯 자해하는 분들, 이 글을 읽는분들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며 존중받을 권리,사랑받을 권리, 행복할 권리, 웃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은 어쩌면 수렁속에 빠져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둠속에서 불빛이 더욱 더 잘 보이듯이 여러분들의 어려움, 곤욕 속에서 희맘은 더 밝게 빛날 것 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초연-e8j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들어왔었어요 내가 아팠던 주제로 얘기하는게 조금 미웠는데 9:47 에서 진짜 많이 위로 받았어요
@당신의행복전도사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이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아무도 제 맘 몰라주고 공감조차 못 해 주고 넌 왜 그런 걸 해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그런 걸 왜 하냐 소리를 들어서 포기 한 상태였는데 자주 보던 채널에서 선생님을 만나서 조금은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붕붕-y9l
3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깜짝 놀라서 달려왔어요ㅠㅠㅠ
@지영-v1i
3 жыл бұрын
자해를 한다는 이유로 했었다는 이유로 손절도 당해봤고 정신병자 소리도 들어봤던 사람이에요 주변에서 다 힘든척한다 티내고 싶어서 그런다 이런말 들으면서 내가 이상하구나 티내면 욕먹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은 낮아지고 제가 혐오스러워지면서 스트레스만 더 받고 그럴수록 정신차려보면 손목이랑 팔에서 피가 흐르고 있더라구요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한테도 정신병자 소리를 들어봤었고 트라우마가 생겨 말 못하다가 어느날 울면서 부모님께 털어놓고 병원에 다니고 상담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때서야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내 잘못이 아니라 상황이 힘들고 살고싶어서 선택한 방법이였구나 싶더라구요.. 자해라는 단어를 듣기만하면 아직까지는 놀라고 꺼려하고 안 좋게보는 시선이 강한거 같은데 이런영상들 보면서 자해하는게 잘못되고 욕먹어야되는일 만은 아니라는 생각 하시고 위로받고 공감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해봤던 사람으로 기왕이면 시작도 안하는게 좋을꺼에요.. 자해하는 빈도가 심한편이 아니시라면 심해지기전에 끊으세요.. 나중에되면 습관적으로 힘들때마다 하게되더라구요.. 자해대신에 내가 힘든게 생각 안나거나 즐길수있는 일 찾아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나만의 시간 가지는거나 친한 친구나 상담하는 분한테 털어놓고 공감받고 위로받으면서 치유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다고 알려드리는거에요) 어떻게 보면 어두울수있는 주제인데 공감되고 듣기 편한 분위기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어지면 이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 갈꺼같아요
@FzsTj02
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고딩때 다행히 신체적 폭력은 따당하진않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자해하고싶다..죽고싶다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기독교라서 자살하는 사람은 지옥간다고 믿기도했고 섣불리 할려고하니까 용기가 안더라고요.. 쨋든 이 영상보고 많은 분들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여
@a__zz6934
3 жыл бұрын
자해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언니들에게 너무 공감이 돼서 울고갑니다..ㅜㅜ
@예린-n8q3x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을 정말 오래전부터 봐오던 한 구독자에요 저도 우울증을 앓고있는지 정말 오래되었고 자해도 정말 수도없이 했었어요. 근데 제가 청소년이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부모님이 제가 어릴때 이혼하셨었고 아빠와 같이살긴 했는데 아빠는 일에 바쁘신 사람이였고 폭행이 심했던 분이셨어요. 바쁘셔서 집에 2~3일 안오시는건 기본이였고 길게는 1주정도 비었던 적도 있어요 제가 그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할머니와 아빠 저 3명이서 같이 살았었고 아빠는 바쁘시고 할머니는 고혈압에 치매까지 있으시던 분이여서 집안일.할머니 식사. 빨래 설거지 이런 가정일 을 제가 다 했었거든요 아빠가 계실때는 아빠가 하셨었지만 아빠가 안계시면 오롯히 제 몫이였기에 꿋꿋히 하게 되었고 친구관계도 어렵다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그당시 들던 생각이 집에 식모살이 하려 태어났나 이생각이 제일 심했어요 그러고 어찌어찌 중학생이 되고나서 상담실이라는곳을 알게되었고 그마저도 트라우마로 남아버렸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자해는 점점 중독으로 변해갔고 점점 심해져서 자살충동으로 까지 가더라구요 이제 고1인데 자살시도도 해봤었고 병원에도 갔었는데 자해하면 치료 안해주시겠다는 선생님 이셨어요 약도 죽고싶다고 충동이 심하다 해도 약이 바뀌는법이 없었거든요 병원 옮길지 고민중인데..박서희 선생님께서는 청소년 치료는 안받으시겠죠ㅜㅜ.. 받을수 있다면 정말 병원 옮기고 싶습니다..
@몽글이-w4x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가끔씩 화날때나 슬프때나 자해를 하는 편인데요.. 샤워 할때도 자살 할까 생각도 해봤어요 .. 디바걸스를 보니깐,, 제 자신을 돌아보았는데 오른손에 자해한 흔적을 보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왔어요... /이런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해 안할께요!
@신비글-o9u
3 жыл бұрын
12:50 여기서 시카언니가 하신 말이 너무 와닿네요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을 걸 알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이야기라서, 그리고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보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중독으로 넘어가는 어떤 지점...? 치료도 받고 있고 애써 안 하려고 노력하고 의식적으로 참고는 있었는데, 오늘 영상 17분 내내 너무 와닿고 좋은 말 듣고 가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언니들의 팬이라 구독자였던 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더불어 한 번이라도 자해를 생각해보신 분들은 흉터 볼 때마다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더 힘들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시작하기 전에 안 하시고 주변에 도움 청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율리-s5v
3 жыл бұрын
자해 라는 말을 잘 몰랐는데 이렇게 유쾌하고 너무나도 속 쉬원하게 자해라는 말을 풀어낸거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어떤 부분은 슬프기도하고 이게 그냥 말,소문이 아닌 이 현실이란 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더욱 마음이 먹먹하거나 슬프기도 했어요. 이렇게 제니언니, 시카언니, 그리고 선생님 까지 쉽고 유익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자해라는 심리해대해 유익하게 알아갑니다.
@김옥남-m2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해하는 청소년입니다. 저는 4학년 때 처음으로 자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엄마와 아빠께서 저를 욕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하였습니다. 어쩔 땐 가족 다 잘때 혼자 목을 조르며 자해도 했습니다. 팔에 상처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손목밴드를 차기 시작했습니다. 자해를 하다보니 이 나이 때 자해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이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나도 언젠간 행복해질 수 있구나.` 오늘부터 자해를 끝어보아야 겠습니다. 아직 자해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꼭 자해를 끊고, 취미를 찾아보겠습니다. 제 생각을 바꿔주신 디바걸스님과 전문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nineface78
3 жыл бұрын
자해하는 친구들의 취미로 복싱같은 타격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열받는 일 생각하면서 글로브 끼고 땀 흘릴때까지 샌드백 때리면 기분 나아짐. 신체 건강과 다이어트는 덤.
@ping3204
3 жыл бұрын
자해를 하는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같이 얘기하며 도와주고 싶은데 그럴 때 마다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괜찮다면서 피하는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말하기가 싫은걸까요..? ㅠㅠ
@헤루-e5v
3 жыл бұрын
연고, 반창고랑 작은 달다구리한 거 조금 사서 네가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 하고 주는 건 어떤가요..? 그렇게 안 친하거나 돈이 부담되신다면 응급처치 키트만 줘도 저라면 감동할 거 같거든요..
@헤루-e5v
3 жыл бұрын
@@사용-m6y 맞아요! 뭐든 사바사 케바케입니다!
@ping3204
3 жыл бұрын
@@사용-m6y 헉 그럴까요ㅠㅠㅠ 괜한 오지랖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그냥 책상에 밴드만 두고 가거나 그럴까요..? ㅠㅜ 그 친구가 약간 좀 노는 무리에 있는 친구라.. 안 친하기도 하고 그런데 또 보면 맘아프고..🥺
@cassie791
3 жыл бұрын
막 동정심을 갖고 걱정하는 티를 내면서 다가가는 것보단 그냥 재밌게 다가가서 친밀감을 쌓아보세요!!
@헤루-e5v
3 жыл бұрын
@@cassie791 활발한 친구라시니 이 방법이 젤 괜찮은 거 같아요
@jihyo0908
3 жыл бұрын
사실 커뮤니티보고 조금 놀랐고 또 영상이 너무너무 기대됐어요!그래서 알람이 뜨자마자 들어왔어왔고 또 재밌게 보겠습니당!
@milkyso
3 жыл бұрын
이건... 부모님들이 봐야 하는건데... 왜 이걸 청소년들이 더 많이 보고있을까... (물론 봐도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부모님들이 이걸보고 관심과 애정을 줘야되는건데...
@조모씨-d6y
3 жыл бұрын
집 사정도 안좋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할때 자해를 했었습니다 자해흉터를 보고 왕따 주동자가 웃으면서 묻더라고여 이거 "너가한거야?" 학교 전체에 소문나고 선생님한테 걸리고 선생님이 부모님하고 상담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부모는 정상인데 넌 왜그러냐 너 이딴짓이 부모욕 먹이는 행동이다" 멘탈 아작나서 반으로 들어오니까 여자 얘들끼리 모여서 들으란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지가 뭐가 힘들어서? 그냥 관종아님?" 부모한테도 선생님한테도 배신받고 친구도 없고 언니들은 집나가고 그냥 그상태로 1년간 폐인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정신이 들더라구요 난 진짜 한심하게 살았구나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삶을 살기 위해서요 그냥 행복해지기 위해서요 지금 힘든 여러분들 힘든거 알아요 누구보다 아픈거 알아요 근데 자기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바뀌는건 없어요
@히히-t2s
3 жыл бұрын
청소년 관해서 이런 주제를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주변에 그런친구가 만약있다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배워가네요..정말 감사합니다!
@_nyoung_0831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은 정말 우리랑 같이 이야기하는 느낌이어서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ㅠㅠㅠ
@heyaa12
3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주변 친구들 중에 자해하는 친구가 몇 명 있었는데 당시 반장이였던 저는 처음엔 걱정해주고 위로해줬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자해하고 학교오는 친구를 보면서 쟤 또 자해했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관심도 안 가졌었습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그 당시 제가 너무 밉고 싫고 더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없었을까 하며 반성하게 됐어요.. 이번 언니들 영상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이라도 그 친구들의 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stherkim4809
3 жыл бұрын
나도 사춘기때 타지에서 정말 친한 친구한테 왕따 당하고 가족이 깨질것 같고 넘 힘들어서 자해를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고(많으몀 거의 매일) 자살 시도도 진짜 5반 넘게 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되기 시작한 시기가 부모님이 이혼 위기도 오고 마니 싸우시고 그럴때 부터 였던 것 같음. 생각해보니 난 넘 힘든데 나한테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래서 관심을 필요로 해서 그런것 같음. 결국 사정이 나아지고 부모님이 다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상황이 나아짐ㅠㅠㅠㅠ 그리고 이 댓글을 보는 나 같은 애가 있다면 힘내라고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azurescenti
3 жыл бұрын
박서희 선생님과 함께 섭식장애 이야기도 좀 해주시면 넘넘 좋을 것 같습니다아!!
@rinseo6102
3 жыл бұрын
좀 더 일찍 올려주시지..... 저와 가장 친한 친구가 자해를 하고 내년 3월을 인생의 끝으로 잡으며 자살 계획을 세웠었는데 계속 챙겨주고 내가 널 아낀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 이제는 괜찮아져서 계획을 무산 시켰어요. 평소에도 "자살 어떻게 할까."이 말을 말버릇처럼 해서 자해와 자살에 대해서 정말 많이 찾아봤거든요.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그 생각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으로 밴드,연고 챙겨주고 열심히 인터넷 서칭 하고 거의 매일 상황이나 감정을 이해할려고 노력하니 결국 제 목표를 이루어냈어요.이해하는 게 진짜 정답이더라고요.이성이기도 한 친구라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력이 결실을 맺으니 행복했어요!(친구야 내가 너 진심으로 아낀다ㅎㅎ)
@purple_berry
3 жыл бұрын
올해 고2가 된 여고생입니다. 저는 올 3월달부터 자해를 시작해 아직도 못 끊고 있어요. 사람들은 자해를 하는 이유가 죽고싶어서 하는줄 아는데 저는 살고싶어서 자해를 시작했어요. 언니들이 말하신 것처럼 제가 이렇게 아프다는걸 주변에 알리고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이번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냥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제 마음을 많이 두드렸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시고 솔직히 이런 주제가 어두운, 달갑지않은 주제일텐데 분위기를 밝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니들한테 정말 고맙고 그냥 음…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단이-n4b
3 жыл бұрын
자해는 해 본 적은 없지만 생각을 했었을만큼 한달하고 일주일 정도 우울했던 일이 있어서 영상에 대한 공감과 마음이 아픈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네요. 이 댓글을 보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소중한 애들이고 마땅히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정말정말 예쁜 아이들이란걸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예쁜 애들이 모두 하루하루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yuchae3828
3 жыл бұрын
자해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 무서운데 이런 주제 다뤄주시는 걸스토크 너무 감사합니다
@tall4607
3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족문재로 너무 힘든 나머지 자해를 시도했었어요. 바닥에 깨져있던 유리조각을 본 순간 나도 자해를 하면 언니처럼 안타깝게 여겨줄까 싶은 마음이 불쑥 들었던 것 같아요. 자해 직후에는 너무 울어서 그런지, 다른 곳이 더 아파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대 여섯번을 긋고 나니까 헐떡이던 숨이 돌아왔고 그만해야겠다 싶었어요. 나도 좀 봐달라고 그어놓은 상처인데, 막상 긋고 나니까 창피해서 가리고 싶더라구요. 늦여름에 후드집업을 꾸역꾸역 입었어요. 그날따라 동네 친구들이 약속을 잡았고, 기분전환 겸 친구네 집에서 다같이 루미큐브를 했어요. 다들 반팔이었는데 혼자만 후드집업입고 땀흘리는걸 본 친구가 옷을 빌려줄테니 후드집업을 벗으라고 했어요. 근데, 못벗겠더라구요. 내가 이런 진흙탕인걸 알면 나의 밝은 면만 보던 친구들이 도망갈 것 같았어요. 조금 다쳐서 상쳐가 흉하다, 넘어졌다 둘러댔지만 전혀 그런 상처가 아니라는 건 친구들도 알았을거에요. 다쳤으면 소독은 했냐는 말에 저는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말 못했고 친구는 다른친구가 안보이도록 저를 앉혀놓고 구급상자를 꺼냈어요. 그 친구는 제 팔을 소독하고, 약바르고, 밴드 붙여줄 때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속상하다는 듯이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단 한마디도 저를 굳이 위로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다 치료한 뒤에 다신 그러지말라는 그 한마디가 전부였어요. 잘 참아온 눈물이 그때 터지더라구요. 그 한마디가 그 행동들이 제가 살면서 받아봤던 모든 위로중에 가장 따듯했어요.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보란듯이 잘 살아서 그친구가 가장 힘들 때, 가장 외로울 때 옆에서 도와줄거에요. 꼭 커다란 은혜로 갚을거에요. 그 친구가 치료해줬던 제 팔은 지금, 흉터 하나 없이 말끔하답니다.
저도 자해라는걸 해본적 있어요 한지 얼마 안됐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영상을 다뤄주니깐 너무 감사하고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그냥 모두..
@김연서-i2x
3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gubbongpeace
3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사회가 아직까지 터부시하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조금씩 소개하고 있는 디바걸스ㅜㅜ 선한영향력이 곳곳에 닿았으면 좋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aaaaaa6593-e2i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 이렇게 진지한 얘기도 다뤄줘서 넘 고마워요...🥺😻
@고라니-k5h
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때 너무 힘들어서 커터칼로 손목 그으려고 했는데 막상하려니깐 무섭고 두렵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보면 힘들어하실거를 알다보니깐 더욱더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힘들때마다 나쁜 생각하지 않고 차라리 크게 울는게 낫더라고요 다들 힘들때나 삶이 지칠때는 믿을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보세요
@이진선-d9h
3 жыл бұрын
사실 전 자해를 한 사람입니다 항상 디바걸스언니들을 보며 나도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라는마음으로 보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진심이느껴지고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치료를 받고있어요 꼭 더 좋아진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모구남
3 жыл бұрын
의사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여러분 안녕 할때 기다렸다가 손 흔드는거 정말 귀여워요 ㅋㅋㅋ
@너빼고다좋아
3 жыл бұрын
9:50 왜 이말 들으니까 눈물이 날까요 ㅠㅠ 선생님 말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요
@chnoha0464
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독 돼서 4년째 하고 있네요.. 안하고 싶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내가 받았던 상처가 없던게 될까봐 나라도 기억 해야 할 것 같아서 손목에 상처가 희미해 질때마다 계속 긋는것 같아요..
@nineface78
3 жыл бұрын
이제 그만 멈출때 됐어요! 상담받으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어렵다면 복싱같은거 배우세요. 열받고 힘든일 생각하면서 샌드백 때리면 스트레스 풀려요. 덤으로.. 운동하는 여자는 매력있음!ㅋ
@이나연-g7u7z
3 жыл бұрын
피와 아픔을 보면서 살아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살짝 찔렸어요.. 항상 웃고지내자는 제 마음이 저한테는 많이 버거웠는지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때 자해를 했는데..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근데 그것도 있어요 자해를 했는데 그걸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너만 힘들어?', '세상 자기 혼자 사네', '미쳤어?', '그냥 정신이 아픈애야 무시해(괜찮아 쟤는 원래 저래 신경 안써도 되)', '패션자해네' 힘들어서 표현하는 아픔으로 봐주는게 아니라 미쳐서 정신이 아파서 저러는거다, 사춘기니까 당연한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라고 생각하던데요...그저 왜 그러는거냐 뭐가 너를 힘들게 했던거냐, 나는 그런거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그게 아파구나 라고 말해줬음 했는데 그냥 무턱데고 그건 나쁜거니 하지만 라고만 하는...
@히나키티
3 жыл бұрын
자해 3년차 우울증 7년차 공황장애 1년차 예고생이에요 저도 자해를 하는데 중독이 진짜 장난아니에요 한번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어요 차라리 시작을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4년째가 된 지금 마저도 자해를 끊지 못하고 있어요 자해를 하면 주위의 시선들이 좋지 않고 항상 화부터 내고 하니까 그 스트레스로 더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지만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어요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뚜도미-v1u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의 선항 영향력이 너무 보기좋아요☺️
@최수빈-p8y
3 жыл бұрын
사실…내가 아무한테도 꺼내지 않은 얘기인데 처음으로 디바걸스한테 꺼내요… 저는… 1-2년 전에 자해를 했던 사람이었어요…지금은 다행히 회복 중이구요!! 몇년전에는 어린 제 동생과 다툼이 심해졌기도 하고 잠시 우울증이 왔었는데 그때 또 엄마가 바쁘시기도 하지만 저한테 관심을 너무 안보이시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동생이랑 어떤 일이 일어났을때 계속 억울한 일만 생기고 동생을 너무 챙겨주시고 저는 투명인간처럼 대하는것 같아서 몰래 숨어서 막 미친듯이 울기도 했고 진짜 힘들었을때는…..자…살…도 하려고 시도도 했었고, 자해도 했었어요… 근데 주변에 이 사실을 털어줄 사람이 없어서 더 고통스러웠고 진짜 살기 싫었어요…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언제든 행복하고, 기쁘게 사는구나…이렇게 생각하시지만 제 내면의 모습은 180도 다른 모습이었는거죠… 이렇게 고통에 하루하루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때 저를 좀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디바걸스 채널이었어요…어쩌면 이렇게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준 약이 디바걸스 채널인거에요… 디바걸스 채널 뿐만 아니라 디바제시카 채널,디바제니 채널도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어서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요❤️❤️ 10분 그 짧은 시간동안 저는 잠시 고통을 잃고 웃고 있더라구요… 디바걸스 채널, 그리고 디바제시카 채널, 디바제니 채널은 저한테 은인입니다…❤️🔥 저는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 시청자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이런 채널 또 어디있습니까 ㅠㅠㅠ 언니들 사랑해요❤️❤️❤️
@Btobtob321
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자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아무말없이 붕대랑 연고를 전해준다음에 니가 뭐가 그리 힘든진 모르겠지만 언제나 난 너의 편이고 니 걱정을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 갔는데 엄청 울더라고요 그래서 그 날 밤에 톡으로 "난 니가 너의 몸에 스스로 손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한마디 보냈더니 그 후로 자래를 안하더라구여 저도 박서희 선생님처럼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hello_wisechild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 고마워요 ㅠㅠㅠ 청소년기에 맞는 토크를 해주어서 ㅠㅠㅠ 오늘 영상 잘볼게용☺
@moonstar8023
3 жыл бұрын
정신치료 그지같던데;;; 막 나는 힘들어서 치료 받기로했단거였는데 의사 쌤은 그냥 날 병신으로 취급하는 눈빛으로 상담하던데🤦🏻♀️ 이렇게 좋은 의사님 만나는거 하늘의 별따기 인듯….
@nineface78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도 많은 정신과 선생님들을 만났었는데, 그래도 별따기 정도는 아니였어요. 두명 중에 한 분 이상은 좋은 분이셨음. 다니시다보면 나에게 맞는 선생님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사현-e2w
3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는 이유는 나에게 벌을 주는거에요. 내가 살아있다면 부모님의 돈을 빨아먹는 존재뿐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것에 대한 벌이에요 아무도 그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말을 안 해줘서 제가 하는거에요. 나는 존재하면 안 되는 사람 같아서 그었어요. 하지만 그 흉터들을 들켰을 때 들은 말이 너만 힘든거 아니야였고 제발 같이 오래 행복하게만 살자 라고 하셨는데 제가 있다면 제가 오래 산다면 내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지 못할 것 같아요 12월. 그래서 떠나려 합니다 저는 저희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이런 세상에서 제가 없어져야 행복할 거니까. 그래서 떠나려구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shuuicide1782
3 жыл бұрын
병원을 한번도 간 적이 없어 제가 어떤 병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할 수 없지만 자해를 5년 이상 했고 어린 나이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현재 완벽히 끊었다고 말은 못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3년 전 약물과다복용과 컷팅으로 기절했던 날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요 성추행을 당하고 집에 왔는데 숨이 너무 안 쉬어지고 죽을 것 같을 때 자해를 다시 하니까 숨이 쉬어지더라고요 병원을 가면 주변인들에게 말해야 한다는 것과 제가 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병원을 갈 수 없었어요. 현재 저는 어릴 때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해 약을 먹으면 몸에서 울렁거림과 구토 같은 반응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자해했던 시절을 후회하진 않아요 그때의 제가 했던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는 성인이 되는 나이라 병원에 보호자 없이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 영상 덕분에 내년에는 조금 더 나아지자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가보려고요! 병원을 갈 수 없는 청소년들이 정말 많은데 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정신차려-y7z
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들 중에도 되게 밝고 활발하고 웃음이 많은 친구 두명이 있었는데 그 두 친구가 자해를 자주 하더라고요 뭐 때문에 걔네들이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덤덤히 얘기 들어주는게 가장 좋다 해서 얘기 들어주고 있어요… 다들 몸도 마음도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ㅜㅜ
@어쩔저쩔-m3s
3 жыл бұрын
진짜영상보면서 눈물났어요ㅠㅠ
@지연-t7t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커터칼이나 과도로 칼을찔러그으면서 피가 계속나 봉합도해보고 붕대가 팔에서 하루라도 없던적이 없었어요 목도 그어보고 얼굴도 그어봤어요.. 그때만난 정신과 의사와 상담선생님이 좋지 못하여 저는 어른을 피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이해해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네요.감사합니다
@유정란콰직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지연-t7t
2 жыл бұрын
@@유정란콰직 지금은 자해하는횟수를 많이줄였어요 강도도 많이 약해졌구요.. 부모님하고 떨어져살다보니 정신적,신체적학대가없으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더라구여
@배우지망생-l6t
Жыл бұрын
전 가족과는 아무 문제가 없고 친구관계도 나쁘고 왕따도 당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좋아져서 자해를 할 이 유가 없는데 내 안에 원인모를 불안함이 남았있어서 그게 뭔지 찾아보니 미래더라 이제 16살인 중3 여학생인데 미래가 너무 걱정되고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공부는 못하면서 잘하는거 재능 하나 없는 내가 살아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수차례 곱씹으며 운다 울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조여오는데 그때 손목을 한 번 그으면 그렇게 시원한게 없다... 나도 멈추고 싶지만 뜻대로 안 된다.....
@k꽁쓰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아이가 아니더라도 아이 친구여도 유심히 보구 도움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水水-e3o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에궁-x1d
3 жыл бұрын
친구 중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팔에 자해 한 상처 있길래 진짜 아무 말 안 하고 안아주면서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넌 잘 못 없어” 라고 하니깐 친구가 갑자기 울면서 자기가 힘들었던 일 말 해줬어요 친구가 고맙다고 자기가 힘든 거 알아봐줘서 진짜 고맙다고 아직 얘기해요
@wing6528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 분이시군요!
@oderitte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 10대 아이들이 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여기 댓글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수 있도록 항상 따뜻한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Musso1324
3 жыл бұрын
물론 참 좋은 내용이지만 아니 언니들은 전문가를 모셔도 … 어케 비슷한 텐션인분들만 ㅋㅋㅋㅋㅋㅋㅋ
@한서-e6g
3 жыл бұрын
3 년간의 시간이 담긴 왼팔 때문에 이제는 반팔도 눈치 보며 입는 고등학교 자퇴생이에요 하다 못해 어깨까지 망쳐버려 이제는 입어보고 싶은 오프숄더, 나시 등 입지 못하고 부모님께 들키지 않기 위해 가리는 것도 힘들고 정말 여러모로 매일 후회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게 중독이 되다 보니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참는 게 참 어려워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축적된 스트레스들이 그나마 사라진 기분이라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 영상 누르기 전에 저는 제가 펑펑 울 줄 알았어요 근데 그냥 공허하더라고요 그래도 확실히 도움 받고 갑니다… 백신 맞을 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허허 😵💫 언제나 고마워요 언니들 그리고 박서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잉-x6r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항상 그렇게 말해주길 바랐어요.. 너 잘못 아니라고 괜찮다고..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ㅎ 앞으로 조금 가벼운 마음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디바걸스 언니들 제 유일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
@일상이혜연
3 жыл бұрын
자해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내가 너무 힘든 이유, 생각을 잠깐이나마 고통으로 잊으려고 하는 행위가 대부분이고 가식적인 애정보다는 진심어린 애정을 바란다는걸 알리고 싶은건데 그걸 몰라줄때 너무 힘들고 그래서 자해를 하는 학생이 많더라구요,, 그럴땐 가족이 옆에서 진심어리게 봐주는게 제일 좋은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이준호-k5p
3 жыл бұрын
언니들 오늘영상도 너무좋아요♡♡ 제니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위로 많이 됐어요 사랑해요♡♡♡♡
@euniceflower01
3 жыл бұрын
학폭때문에 많이힘들었는데 언니들덕에 위로많이받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윤서-f8c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픈 친구들 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청소년으로 자해를 할 만큼 마음이 아프진 않지만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거의 모든 걸 혼자 하거든요 부모님들도 이 영상을 보시고 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지난 행동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 10대 또래들이 벌써부터 이유없이 애가 왜 저럴까 이런 생각보다는 우리를 제일 많이 보고 자라는데 우리가 저런 행동을 해서 배운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무슨 말을 하면 뭐라고 하지 말고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하면 자녀들이 더 밝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pi12as86
3 жыл бұрын
청소년기를 암흑으로 보내고, 마침내 비자살성이 아니라 죽으려고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면서 그제야 자해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한심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어떤 자극과 환기가 되기 때문에 지속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의미가 없고 후회만 할 일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박서희 선생님 말씀들으면서 정말 공감했어요. 기억나지 않지만 주 양육자가 계속 바뀌게 되어 유치원생 때도 부모님이랑 안 친했던 기억, 거기서부터 어떤 망가짐이 시작돼서 사춘기때 절정을 찍은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user-gh9oi8kg5h
3 жыл бұрын
자해를 한지 4년 정도 되었고 불안장애 공황장애 조울증 등등을 갖고있는 17살 입니다 평소 힘든일이 있거나 심심할때 자연스레 디바제니 언니 영상과 디바제시카 언니 영상 그리고 디바 걸스 영상을 정말 자주 보는것 같아요 언니들처럼 힘든사람들을 생각하고 먼저 나서주는 사람 극히 드문데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니들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듦은 제가 다 가지고 갈게요
@헿-n1f
3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매일같이 보고 있어요.. 저는 자해는 안 하고 그냥.. 우울하고 힘들고 지치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위로가 되는 거 같아서 매일 볼 거 같아요. 사실 자해할려고 했었는데 안 하는게 저에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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