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언입니다. 우울감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게 자기 파괴적인 감정이고 나를 망치는건줄 알았는데ㅠㅠ 그게 나를 걱정하고 나를 사랑하는 감정과 질문이라고 해석하시는거에 갑자기 뭔가 용기가 생기고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경애-n4r
6 жыл бұрын
우울감은 나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 엄청난 진리를 깨달았네요.
@양윤정-r8f
6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동안 우울감이 왔었네요. 자녀들도 예쁘지만 집 냥이들 키우면서 위안을 받았어요. 그리고 놀이기구도 못타서 운전면허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등록하고 오늘 필기 시험에 붙었네요. 우울하다고 집에만 있음 더 심한 우울감에 힘이 들어요. 돈이 있던 없던 어릴적에 하고 싶었는데 못한 일이 있다면 시작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아이들이 크면서 부끄럽지 않고 제 자신의 인성까지 성장하면서 이담에 본받고 싶은 엄마로 남으려면 죽을때까지 배우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김미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릴적에 부모님께 받은 마음의 상처는 커서도 남아 있더군요. 법륜스님의 설법과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성장 하는 걸 느껴요. 건강하시고 오래 활동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K미카
6 жыл бұрын
이 이 영상 보는데 너무 눈물이 나고. . 가슴이 너무 아프고. . . 정신과 병원가서 우울증 약까지 먹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이제 알겠어요 전 정신이 아팠던게 아니라 제자신을 너무 사랑하고 있고 걱정하고 있었다는걸. .
@mozziki712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왔어요ㅜㅜ
@김용태-j2h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43살이 된 현진이예요. 미경언니 덕분에 우울함이 아닌 나를 더욱 사랑하기 위한 깊은 질문 끝에 드디어 답할수 있었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기 위해 주변의 환경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6살과 2살 아이를 늦은 나이 43살이 되어서야 선물로 받고 처음엔 행복했고 최근엔 행복한건데 난 왜 마음이 아픈걸까하며 몇달을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갔을때 10년 전부터 책보고 강의 들으며 아이를 기다리던 저를 다시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어요 다시 일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내가 왜 시간이 없는걸까하고요 그리고 미경언니 강의에서 아이들을 무조건 9시에서 10시 전엔 재우고 내 시간을 갖아라는 말을 실천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인생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꿈꾼건 아니였는데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9시만 되면 누운지 5분도 안되서 잠들었답니다 애들 재우고 퇴근한 남편 챙기고 2시간이나 생겼어요. 미경언니의 말 하나하나가 저에겐 삶을 변화시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기대되요. 제가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한다면 미경언니 나이가 되었을때 어떻게 변화되어 살아갈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60대를 기다리는 미경언니를 만날수 있는 50대를 저두 꿈꾸렵니다. 그때 꼭 만나요.
@susunglee8495
6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화이팅~~~
@Lemi-brand
6 жыл бұрын
저 이강의보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 저는 이제 40이 코앞인데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어느정도 저의손이 많이가지않다보니 어느순간 말씀하신것처럼 삶이 덧없고 매일 슬픈우울감에 잡혀 심각했었는데 이강의보고 제얘기인거같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밝은빛이 보이네요!
@얌귀요미
6 жыл бұрын
롤케이크 저만 이런고민으로 힘든줄 알았는데 40대가 그런때인가부다 하는 것 자체로도 위로가 되네요 롤케이크님 힘내세요
@유은영-s8j
6 жыл бұрын
저만그런게 아니엿군요
@백윤미-u6y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이유로 너무 우울했었는데 저만 그렇지 않다는거에 너무 위안되네요
@실비아-b1o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들 다키우고 일을 시작햇어요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틈에 내가 잇다는게 너무 좋아요 오늘아침도 일어나기싫어 힘들어 햇지만 일단 집 밖엘 나오면 무지 상쾌해요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보람도 잇고 경제 적인 도움도 되고 일이 잇다는건 참 행복한 거더라구요 저도 40대 때엔 참 많이 우울 햇엇는데 ~~ 뭐든 차근 차근 해서 일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에요
@언덕위소나무
6 жыл бұрын
나를 사랑하는 질문이다! 같은 상황도 다르게 보니 심각하지 않고 발전적이네요. 역시 미경언니 짱입니다!!
@책맘-l7k
6 жыл бұрын
상황을 바꾸려고 아등바등하고 불평하며 사는 저에게 발상의 전환을 시켜주시네요. 같은 상황 다른 해석. 정말 대단해요.
@심선정-z7s
3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힘든 시기 김미경 언니 책을 읽으면서 10년이 지난 지금 큰 꿈은 아니더라도 희망을 갖고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우울증 증상이 오는듯마는듯 하면서 무기력하고 있었는데 역시 언니를 만나고 나니 다시 길이 보이네요. 넘넘 감사드려요. 앞으로 10년 후도 돌이켜봣을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user-tp1ns7uq5w
6 жыл бұрын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평소 단순하게 생각하고, 활발했던 제 자신이었습니다. 요즘 취업도 걱정되고, 과제에 치여살고 부모님과도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서 내 인생은 왜이러지 매일을 한탄하며 보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매일을 울고 나약해진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우울증인가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하고, 강사님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저는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매일이 우울했고, 우울증이라고 나 자신을 판단해버렸는데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질문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기도 하고, 위로의 말이 되는 것 같아 더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pendi1860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전 이제 22살인 어리다면어린 한 사람입니다. 2년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과정안에있기에 현재 알바를 하고있는것도 아니기에 하루가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 정말 백수처럼 지내고있어요. 저는 시간이 많은데 제 주변사람은 바쁘기에 저 스스로 서운함도 많이느끼고, 좌절하고, 우울했는데 저희 엄마께서도 제가 할건없는데 시간이 남아도니까 바쁘지않아서 허하게 느껴지는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선생님 영상을 보니까 더 인정하고 갑니다. 제가 여유롭다보니까 남자친구한테도 점점 집착하게되고 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했던것같아요.. 선생님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멘탈을 정리하고갑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영상 챙겨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와...티비에 나오는 그 어떤 정신과 의사도 말해주지 못한, 아주 현명한 명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일반론적인 이야기 같은데 왜 이렇게 내 마음에 깊게 들어오는가, 하면서 보는 구독자인데요 이제 알겠네요. 이렇게 누가 들어도 이해할만한 쉬운 말로 아주 명료하게 정리해버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을만한 순간을 겪어온 시간들도 있으셨겠지요...유투브를 통해 만날 뿐 아직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언젠가 직접 뵐 순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엄마께도 이 영상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heejinkim8574
5 жыл бұрын
내가 우울한 이유 : 대학은 나와서 알바하긴 싫고 사무직하면 너무 숨막히거 답답하고 당장 집밖을 나서서 무언가를 하고싶어도 할게없어서 이불에서 얼굴뒤집어쓰고있고 젊은 나이에 뭘할지도 속터지고 답답한거같아요.. 너무 외롭고 ㅋㅋ
@이소영-g3o
4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새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syc2826
6 жыл бұрын
김미경쌤 계셔서 참 많은 분들이 기운날거 같아요^^~저도 기질상 우울증 오기 쉬운 기질인데 말씀대로 바쁘니까 우울증 걸릴 시간이 없는거 같아요...완전 팬됐어요 감사합니다^^
@kaykang5732
6 жыл бұрын
You are 'AWESOME'!! 마음이 똑똑한 마음천재..어떻게 이런 멋진 말씀을 다하세요.감사해요~~♡
@ellin9690
6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났어요.. 20대지만 계속계속 우울했거든요.. 근데 우울증이 아니라 나를 너무 사랑해서 질문하는 중이다..라는 말이 위로가 많이 돼요. 제 마음이 똑똑해도 너무 똑똑한가봐요..:) 감사합니다. 빨리 대답하고 얼른 빠져나올게요
@최하영-q2e
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실수 있나요? 저는 17살 여고생인데, 제가 꿈을 찾고 방황할때나 심신적으로 힘들다고 느껴질 때 김미경언니영상을 수시로 찾아봐요. 오늘은 자격증 공부를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었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폰하며시간을 흥청망청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김미경언니의 영상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언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자격증공부하며 틀린내용을 오답노트하고있었는데, 언니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제게 영양가가 되는 말씀이신거 같아 너무 좋은거 있죠! 작년,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진로를 결정하는 큰 결정권을 지게 되었을 때 내 인생에 대한 무게감과 책임감, 선택의 불안감, 부담감이 교차하여 어깨가 무거워 질 때 제 곁에 계셨던 진로과목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이 떠올라요. 김미경언니처럼 응원을 해주시며 명언을 툭툭, 독설을 푹푹 쏘아 주셨거든요, 혹시 심리학관련해서 공부하셨나요??? 김미경언니 말씀은 너무 멋지고,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 제 마음이 힐링되며 불안하고 초조하던 심신이 가라앉고 평온해져요... 상담관련 일 하시면 진짜 잘 하실수 있을거같아요! 매번 영상올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제겐 너무나도 큰 힘이 되고있어요! 언니 영상 너무 좋아요
@진호-f4d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명언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저도 한동안 우울했었는데 말을 들어보고나서 정말 공감했어요 우울증이 아닌 나자신에게 물어보는 과정인걸 느꼈어요 말듣고 기운얻고 알찬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우울할때 시간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그 어떤 동영상보다 가슴에 남는 여운도 있고 딛고 일어날 힘도 납니다. 남들이 계속 다녀야 한다고 (회사) 애들 어릴때 잠깐이라고 했는데.... 저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제가 못 받은 감정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애들도 초등학교 들어갈 때가 되고... 유치원도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으니... 이제 슬슬 제 일을 찾을때가 됬구나 싶습니다. 근데 어떤일을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고 막막하기만 하네요. 선생님 강의 들을때마다 힘이 납니다. 제 삶을 스스로 가꾸고 멋진 50대를 맞이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죠~^^
@씨몬-x2j
6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우울했는데 마법처럼 영상이 올라와서 신기하고 놀라운 마음으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미영-b7r
6 жыл бұрын
우울한거는 역설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요즘 의기소침해지고 매번 우울하다고 느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자꾸 지친것 같고 집중하기가 힘들었는데~~~~~~~~~~그걸 느끼고 그 프레임에 넣어두어 더 힘들게 느꼈던것 같네요. 강의 듣다보니 시간도 많아지고 진짜 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더욱 그러한 게 사실이네요. 지금부터라도 내가 나를 사랑하고 걱정해서 그렇구나 라고 받아 들이고 인정해보렵니다.^^
@rosakim9152
6 жыл бұрын
질문에 답을하고 빠져나오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ㅠㅠ어떻게 이런 말씀을 해주실 수가 있죠. 어떻게 이렇게 삶의 지혜가 선명할 수가 있죠.. 내공에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슉슈욱
6 жыл бұрын
슬퍼하는 게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 정말 공감해요 !
@fofopopo313
6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이젠 슬퍼서가 아니라 나를 찾아서 행복해질 내모습이 좋아서요 이제 답을 찾을 거에요 우울증이란 간판을 내리고 빠져나올 거에요 감사합니다
@hohyunsung8710
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긍정의 기운을 가지고 좋은 얘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공간에서 넘어지고 힘들 때마다 선생님의 이야기들이 저를 떠 받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miryangchoe5468
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50대, 60대 삶을 위한 강의 종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수형-m3g
6 жыл бұрын
가끔 잘 보고 있어요. 항상 말씀 속에서 경험과 정스러움이 느껴지는 내용이라 감동이 있어요.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말씀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달해 주세요. 감사해요~~^^ ♡♡♡
@꼬리맘
6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가 요새 너무 우울해해서 잠도 못자고 그러기에 엄마와 함께 강의듣는중이에요~ 제가 엄마한테 해주고싶은 위로들을 이렇게 속시원히 해주시니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화니핀라이프
6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그렇게 좋은해석을 할수가 있죠 ? 정말 대단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밤톨이-w3c
6 жыл бұрын
저는 24살 이긴 한대요.. 이 감정이 제가 22~23살에 2년동안 느꼈던 감정이랑 같은거 같아요. 그때는 마냥 우울증인 줄 알았는대 지금 뒤돌아보면 저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woobinism4884
6 жыл бұрын
밤톨이 저는 지금 느끼고 있어요..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랑 나이도 동갑이신데 극복하신거 부럽네요ㅎ
@RR-xv1br
6 жыл бұрын
내가쓴글인줄..
@heejinkim8574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이 가족이니까 일할 기회라도 생기죠ㅠㅠ 저도 건강하고 싶어요. 근데 회사가서 건강한 마인드로 살기 쉽지않아요. 쌍욕하는 이사님도 겪어봤고 팀원들끼리 텃세부리고 욕하고 별에별 회사를 다겪어봐서... 김미경 선생님같은 분이 가족이니까 은희님은 그래도 우울에서 좀 더 빨리 벗어난거아닐까요..
@NoWorryAU
2 жыл бұрын
참 좋네요. 미경쌤같은 언니가 있어서
@현-x2l
4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저도 우울증인 줄로만 알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심정은 하루가 멀다하고 일상이 같아진 일들이..어느덧 마음에서 사는것도 재미가 없다는 느낌을 가진적이 있었죠 그때는 그냥 나의 느낌이다.. 바람처럼 지나갈 것이다 라고 마음을 먹고 지나갔던 기억이 나요.. 스승님 말되로 이건 나에게 질문을 하는 거라고하니까 이제 보니 그때 나에게도 질문을 했던것 같아요..의기 소침하고 사는일에 희망이 없었던 그때가 있었구나..ㅎㅎ 알고나니까...앞으로 나에게 똑같은 일이 일어나면 나에게 질문을 하는 거라 생각할께요. 그런데 이제는 꿈을 가져보니 다 사라지더라고요. 하루가 멀다 하고 지루하지 않아요.. 즐겁고..좋아요^^♡♡감사합니다.^^♡♡
@냥이사랑멍이사랑
6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존경 스럽습니다~어쩜 이렇게 지혜가 넘치시는지 질투가 날 지경이지만,깊은 지혜를 나눠주시는 제안의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at_lover007
6 жыл бұрын
정말 우울증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잘 지적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알라뷰 선생님^^
@여김소영-i5p
6 жыл бұрын
Sophie Wood 너무나 인생에 도움이되는 명확한 말씀에 몸과 마음이 좋아하고 계속 유트브에 손이가네요 점말 김미경강사님의 에너지 고맙습니다*
@김미영미영-f6c
6 жыл бұрын
나에게도 김미경같은 언니가 있다면 우울증에서 금방빠져나오겠지만모든 사람이 취미를 직업으로 펼칠수있는 기회가 있는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다 싑지않네요
@원혁준-c4g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공시생입니다. 사실 4년동안 장수생이에요. 이번에 드디어 필기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은 것보다 엄청난 무력감과 우울감이 몰려오더라고요. 거의 한 달 가량을 죽은 듯이 보냈어요. 기분이 좋아도 모자랄 판에 왜 이러는지 정말 몰랐는데 이 글을 보고 드디어 그 이유를 알았네요. 수능 공부도 오래 했었고 수험생활이 주가 되는 주객전도된 삶을 살아서 그게 후회되기도 했고, 수험생활이 끝나가니까 이젠 뭘 해야 하지 이런 마음도 들었던 것 같아요. 진짜 내가 무엇인지 돌보지 않고 바보같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우울감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다라는 말 깊이 새기고 고민 많이하고 꼭 이겨내야 겠어요. 한달만에 뭔가 살아있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Cyclelifeseoul
6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조울증인줄 알았어요 엄청 즐겁게 지내다가도 주기적으로 슬퍼졌었는데.. 생각해보니 언니말이 맞는것 같아요. 슬픔을 이겨낼때마다 내가 성숙해진 느낌 더 괜찮은 사람이 된기분이었어요. 나를 사랑해주는 시간이었다니..오늘도 크게 깨닫고 가요
@joung-minkim2574
6 жыл бұрын
We are still young. 중년의 나이가 되서도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괴로웠어요.무심코 눌렀던 유튜브 보며 많이 울었네요. 말씀이 따뜻해서 위로 받고 갑니다.저도 해외에 살고 있어요.영국 리버풀이요.항상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eunjukim4649
3 жыл бұрын
지난 5년간 다니던 회사도 퇴직하고 아이에게 올인하며 그게 맞다고 생각하며 육아했고, 때론 외롭고 눈물나는 시간도 있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그런데 아이가 유치원에가고 제 시간이 조금씩 생기면서 분명 신이 나야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고 눈물이 잘멈추지않더라고요. 그러다보니 한달에 한번씩 양쪽눈 번갈아가며 다래끼나서 째고 주사맞고 몸에서 이상반응이 와서 혹시 나 우울증초기인가? 했는데... 강사님 조언들으니 우울한게 아니라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나에게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고있는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병원에서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눈물콧물흘리며 잘들었습니다. 그 질문에 답하고 곧 잘 빠져나올게요. 힘들때마다 힌트를 주시는 강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zzu_ny
4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이상해서 영상 찾아보는데 강사님 덕분에 다시 기분이 업 됐어요! 감사합니다~
@hyojungnodland6750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국 김효정이에요. 맞는말씀이에요. 결혼초에는 먹고 살기 바빠서 부부가 열심히 벌어서 살만하니깐 남편이라는 자는 혼자 잘 먹고 잘살고 젊은여자랑 살겠다고 이혼하고, 자식들이 어렸을때는 아아들 뒤바라지하고 아이들이 크고 , 자기들 삶을 위해서 떠나고 혼자 남으니 내 스스로 앞으로 내가 어떻게해야 이 백세시대를 살아야하까? 몸은 꼼짝하기 싫은 맨붕상태입니다. 내 나이 61살 나이 50중반에 이혼하고 이혼후 몸이아팠고 이 유투부를 보기전까지 맨붕상태인대. 이제 정신이 번쩍드네요. 내가 그 동안 왜 이렇게 힘들었나. 정말 좋은말씀에 감사합니다 현재의 상태이에요. 정말 맞는말씀이고,
@sujongkim7371
5 жыл бұрын
효정언니 힘드셨겠어요. 저도 유럽에서 살아요. 외국에서 남편이 그랬을때 그 낭떨어지에 떨어진 기분 ..겪어보지 랂으면 아무도 모르죠. 몸이 아프시다고 했는데 운동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함내세요.
@파랑이-l3f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우울증 아니에요! 근데 나를 사랑하는 질문에 어려움 때문에 심리상담센터 다니고있어요!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어지면.... 타이레놀 추천합니다 무턱대고 항우울제 먹지 말고 두통약부터 먹고 영양제나 홍삼부터 먹어보세요!
@jane_1525
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연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현-x2l
4 жыл бұрын
느낌을 받았어요..^^♡ 항상 배우고 깨닷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해요^^♡♡
@기도메타-f9i
6 жыл бұрын
와..한번도 우울한 감정을 이런식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문림-q7u
6 жыл бұрын
질문하고. 답하고. 빠져나와! 오늘 깊은 속상함. 우울감에서 덕분에 빠져나왔네요. 감사합니다🤗
@fb6123
6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가 많아요 힘듭니다
@iknwu1234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필리핀에 거주하는 26살 딸입니다. 우선, 채널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툽에서 얼마나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있는지 몰라요 ㅎㅎ선생님 이름 보자마자 바로 구독했습니다. "우울함" 이란 주제로 이야기해주셨는데, 저희 엄마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저희 엄마는 현재 나이 56세시고, 얼마전에 침샘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1기 이지만 희귀한 암으로요..(의사님께서 5 년이라는 시간을 두고봐야한다고하셨습니다). 저희 삼남매 키우시느라 엄청 고생하셨고, 너무 열심히 사는 우리 엄마입니다. 긍정적이고 열성이 가득하셨던 엄마가 이제 암판정을 받으시고 많이 우울해하시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으십니다... 제가 옆에서 좋은 말도 해주고, 힘이 되어주는말을 해줘도 자꾸 절망 하는게 보입니다. 당연히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옆에서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있기보다는 해결책이나 도움을 주고싶은데, 어떤 공감할수있는 말을 해줘야하는지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저희 가족이 모두 힘을 합쳐서 엄마에게 수포트를 주면 몰라도, 저희 가족 상황이 관계적, 경제적 여러면에서 그리 화목하진않습니다. 막내동생은 암 1기인건 알지만 병에 대해 깊이 잘 모릅니다, 엄마가 나중에 말하고싶다 하던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50대엔 서서히 자식들이 손에서 벗어나가는 시기라 더 외로울때인데, 이럴때 남편이라도 옆에 같이 동반해주면 더 낫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너무 안타깝게도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안좋아 서로 옆에 아무도 없이 지내십니다. 이리저리 생각이 복잡하지만 지금 가장 저에게 큰 고민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엄마입니다. 저뿐만아니라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아들딸언니오빠엄빠들이 있을텐데요, '죽음'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지 건강할까요? 남은 하루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건강할까요? 엄마에게 꼭 전해주고싶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엄마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줄수있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초면에 너무 갑작스럽고 무거운 댓글 남겨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직 상대적으로 어린 제가 답을 찾을수없어, 선생님에게 한번 글을 써봅니다. 저희 엄마에게 힘이 되어줄수있는 어떤 작은것이든 저는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MKTV
6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이 있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깊게 생각해 보고 이 질문에 답을 드리도록 할게요 힘내요 엄마 잘 돌봐드리고....
@youtubecastle
6 жыл бұрын
이런 가르침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감사드려요!
@드림페어리
6 жыл бұрын
왜 퇴근 후에 자연스레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나 했더니 제가 제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 해서이군요. 시간분배를 잘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레네-b7s
6 жыл бұрын
미경언니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ㅠ 넘 좋아요!!!!!! 감사해여!!!!!!
@에이미-e8i
6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요..... 여자의 인생을 고민해온 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양양이-p9h
6 жыл бұрын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주기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고 그런 감정이 드는게 두려웠는데 쌤 말씀듣고나니 다 해결이 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amypak7465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아틀랜타에 살고 있어요 완전 팬입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참 위로가 됩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pixie_dust_
5 жыл бұрын
나를 너무 사랑해서 하는 질문이다에서 감동 먹었습니다..ㅠㅠㅠ 그렇게 말해주시니 용기가 나요
@이지혜-h1r7n
6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정말 많이 공감돼요 원하는 삶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던 3년.. 우울증인줄 착각했던 시간들.. 생각의 전환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던 제 모습이네요 내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흘러가는대로 내 인생을 버려두고 싶지 않아서... 혼자서 끙끙대는거라고 위안삼던 시절이었네요
@tt337979
4 жыл бұрын
저를 더 사랑하고 더 질문하면서 살아내겠습니다
@mjseo7256
6 жыл бұрын
라벨링이 얼마나중요한지 쉽게 이야기해주셔서 정신이 버뜩 났어요. 감정에 이름 잘붙여볼게요
@박춘규-r6i
4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고맙습니다 빠져나갈게요
@gold378
6 жыл бұрын
네 마자요 . 내삶에 새로운 의미 부여가 중요한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 마당 한켠을 즐겁게 청소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물었데요. 그일이 뭐가 그리 즐거운거냐고. 그랬드니 청소하는 사람이 하는 말 : 나는 지금 단순한 청소하는게 아니라 지구 한켠을 깨끗히 하는 일을 하는거라고.
@박미옥-q8h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울증이 아니라 질문이다!~♡
@Dachshund_Kkamsoon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Good & 패션 &배경도 예뻐요.^^. 항상 건강하시고 100세까지 강의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당💙😗!!
@ssu8650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23살 취준생이라 현실직시를 해서 우울해했었는데, 그 와중에 엄마친구딸은 대기업들어가서 여러모로 속상하고 비교하는 마음에 열등감이 올라와서 많이 우울했어요. 눈물도 많아졌고..그런데 영상보고 나서 놀랍게도 울다가 눈물이 뚝 그쳐지네요. 더 힘내서 살아보고싶은 마음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소나기가끔
5 жыл бұрын
취준생이군요. 백장의 이력서를 써 보셨나요? 경험자로써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대기업 프라이드 겉보기는 있으나 나를 필요로하는 그 곳이 곧 진정한 나의 프라이드입니다. 긍정적인 힘이 나를 이끌어 줍니다. 저는 힘내세요라는 말 보다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할 수 있습니다! 잘 될겁니다! 나 자신을 믿으세요.^^
저도 급 공황이라는 게 저에게 왔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달리려고 하는데 성과는 없고 나는 무얼하고 산것일까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선생님 강의가 제게 질문을 던지신거 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lhj97731
5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해요 우울증을 또 겪을뻔했는데 어떻게 내 시간을 채우면서 살아가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맡딸로 태어난 순간부터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며 어린나이부터 책임감이란 강박증이 있었던것같아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내게 맡겨진일을 했음에도 엄마에게 들었던 핀잔이 더 나를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강한욕구의 소유자로 더 열심히 살았던것같습니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에겐 뭐든 다 해주고싶은 마음이 솟구치지만 그렇지않은사람에겐 거리를 두고 상처받고싶지않아 마음을 닫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고있는 사람때문에 마음이 또 힘들어집니다 결단력이 없어 마음이 늘 복잡하며 어설프게 착한척하며살아 내 생각과 말도 할 용기를 못냅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신감있게 살고 싶습니다
@이오-v4c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덕분에 깨달았으니 이젠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 역시나 지혜는 각자 마음 안에 있는 것 같아요!
@사랑해-s4y
6 жыл бұрын
저한테 해주시는 말인것 같이 답을 찾게 해주셨어요~~ 희망의 빛이 사알짝 보이기 시작했어요 ㅎㅎ 넘 감사하고 요즘 매일 우울하러고하면 언니의 동영상을 보면서 기분 업 된답니당~~♡♡♡^^
@youngblo.
6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이에요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meekyoungkim4922
3 жыл бұрын
이런 통찰력이 있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minimal0
6 жыл бұрын
늘 느끼지만 정말 감사해요 ❤️❤️ 항상 건강하세요 열심히 잘 따라갈게요
@jinahkang4316
6 жыл бұрын
정말 미경이모는! 천재인거같아요! 제가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다가 둘째출산하고 휴직하면서 집에서 애기를 키우고 있어요. 요즘 잘나가는 친구들이 부럽고 난 뭐하는건지 한없이 제가 작게만 느껴지고 일주일이면 반이상은 우울모드로 자책하며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이제 알았어요! 제가 저를 깊이 사랑하고 상황이 바뀐걸 인지하고 있는거네요^^ 뭔가 안개가 싸~악 가시는듯한 시원한 기분!!이 들어요^^얼릉 툭툭 털고 상황에 맞게 저를 적응시켜야겠어요^^ 감사해요~* 미경이모가 내는 책은 항상 챙겨보고 힘얻고 있는 엄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책도 유투브도 챙겨볼게요!열심히 해주세요~~*
@스티븐수현-f4r
6 жыл бұрын
출근하기전 듣고 갑니다 ^^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오늘 하루 출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over
2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잘살고 싶으니까 우울한거다.. 맞아요!
@현-x2l
4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요즘 저는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그와중에도 저는 아무 티도 내지않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승님.. 제가 동생에게 한 말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하나같이 다르다고 너는 너라고.. 그러니까 너의 삶을 살으라고.. 많은 짐을 질 필요는 없다고.. 이제는 내려놓아도 된다고 했었는데.. 스승님.. 이 말에는 분명히 제가 한 말인데요.. 저도 지금 이 순간을 대뇌어 제가 받고 있습니다. 이 감정에 취우쳐 아파하고 슬퍼하고.. 이러는 일이 어쩌면.. 스승님이 말씀해준 그 무언가가 나로 하여금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갖어요. 많은 감정을 가져보는 것이 제게는 공부가 되는 일인데.. 제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사실이 아닌 진실로 들여다 보는 일이라서 저는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어요..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지만.. 또 아프고 슬프고 하는 이 감정이 언제 또 다가올지 몰라요.. 지금은 그 감정이 없어서 일까요? 다시 저로 돌아온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시작이 되겠죠.. 다른 무언가의 감정으로 살아가야하는 나의 인생이요.. 길었던 탓일까요? 조금.. 조금은.. 아픔니다..
@navini9310
4 жыл бұрын
오늘따라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마리-l6o
5 жыл бұрын
60대인데 우울했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지금 빠져나오겠습니다....명강의 항상고맙습니다^^
@hk-jb5xv
4 жыл бұрын
주부로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어느날 보니, 거울에는 늙은 여자가 있고, 한때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다 전무이사, 교수... 난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나의 선택이 후회스럽습니다.
@chloepark6323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멘탈이 너무 연약해져 제 자신을 통제하기 힘든 순간이 왔어요. 모든게 하기 싫어지고 사람 만나기 꺼려지고 그런 감정들을 느끼면서 제 자신을 혐오하고 비하하게 되더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과 의사쌤이 운동을 추천하셔서 등록을 해서 하고 있지만 만나는 사람을 꺼려하다보니 사람들과 같이 있는게 힘들어져 운동하기도 힘듭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살면서 제가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조차 못해봤는데...정말 명랑하고 활발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변해버린 제 모습에 충격과 두려움에 빠져있습니다.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고 싶어요...근데 모르겠습니다 어떡하나요 저
@나예-j7j
6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iles3947
6 жыл бұрын
할 일이 없으면 우울해 집니다~~ 나 답게 사는 일을 찾아보세요
@아이캔디-e8k
6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경언니덕에 잘 빠져나오고 있는데 남편이 걱정이에요. 강의 보라하면 귀찮아하고 ...좋은기회에 남편이 똑똑한마음으로 깨닫았으면 좋겠어요 미경언니 감사요♡
@peterssam
6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듣고 잘못된 간판 달고 있는 분들 다 떼셨으면 좋겠어요~
@참삶의뿌리
5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아니고 질문하는거야! 우리 대표님 감동! 깊이 질문 심오한 질문?? 참 훌륭하십니다..
@참삶의뿌리
5 жыл бұрын
드릴 말씀 있어요! 저요~ 요즘 대표님 강의에 푹 빠져 있답니다. 노력하시는 모습, 닮고 싶은 여인.. 존경하옵니다
@therisingsunflagissameasth2751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syc2826
6 жыл бұрын
티가 너무 예뻐요^^~ 젊어 보이세요^^ 강의 내용도 너무 좋아요~
@친친-s9g
6 жыл бұрын
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는데 딱히 답을 할 수 없네요 나의 빈 시간들을 채울수있도록 나 자신에게 질문을 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싶니???"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장원-u5b
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말씀 하나하나 버릴게없네요 존경합니다^^♡
@게임그림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육아기끝나고 29~30살때 제가그랬던거같아요^^ 지금은 공부.취미등 여러가지하면서 사니 우울하지않아요
@봉미소세지야채볶음
6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십대중반인데 작년까지 계속 힘들고 바쁘게 지내다가 시간이 많아지게 되니깐 그 때 우울한 감정이 많아지고 그런 질문들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그 땐 우울증인가 싶어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아님 오춘기가 온건가 싶엇어요. 일년정도 지난 지금은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ㅎ 전엔 없었던 취미도 다시 찾구요. 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줄 알게 되었어요. 취미생활을 갖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됫어요. 하루에 어느정도는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두요! 그래서 피아노도 다시 시작하고 식물도 기르고 차도 마시기 시작했어요 :-) 지금도 한번씩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제 자신을 걱정해서 그런다는 것과 마음이 건강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야기하신게 정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당
@imjustanasianguy596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에요.. 미경님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joyw.1551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 멘토십니다 사랑합니다♡
@김소영-z6h6z
6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민도 많이 생기고 걱정거리도 많고 매일매일 생각을해서 머리가 아프고 열이나고 잠도 못자고 우울하게지냈었는데 언니가 말씀하시는걸 듣고 보니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있는거라고 하신 것을보고 다시한번 느껴졌어요 저는 제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던게 아니더라구요 저두 어서빨리 해답을 찾고 나와서 제능력을 펼치고싶습니다. 매번 좋은말씀해주셔서 너무 너무 힘이되고 감사드려요 하루하루 언니를 보면서 힘내면서 살고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amoe2021
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가까운 미래(3~5년뒤)에 대한 걱정이 많은 1인이예요. 언제나 질문이 많아서 이게 우울증이 아닐까 해서 헉하고 스스로 놀란적도 많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저를 사랑하지 않으면 걱정을 할 수도 없는 거였네요! 새로운 일터를 찾으려고 잡인터뷰를 계속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아직은 없어 속이 조금 상해서 더 마음이 걱정스러웠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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